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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미국에 대한 검색결과
'지극히 사적인 미국' 검색결과가 없어 '지극히 사적인'(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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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출처: 도서관 대여 책을 소개하기에 앞서 이 책은 총 10개의 작품이 수록된 단편소설집인데 이 중 4개의 작품이 보다 최근에 나온 '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세상'이라는 책에도 수록되어 있다는 점을 먼저 언급하고 싶다. '10개 중 4개면 중복돼도 괜찮을 것 같은데?' 싶을 수 있겠지만 이 네 작품이 다른 작품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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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솔배 작가님의 지극히 사적인 케이크의 맛 작품 리뷰입니다. 케이크나 전문 기술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고 보고 있으면배고파지는 로설입니다. 남주여주 케미가 좋아서 잘 읽었습니다. 여주가 독립심이 강하고 남주가 잘 보필해줘서 좋았습니다. -
잘 살아내기 위해, 지극히 근본적이며 원초적인 삶에 대한 고찰은 철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몇천 년 전부터 수많은 학자들의 생각을 담은 <지극히 사적인 철학>이란 책을 통해 엿볼 수 있다. 제목 앞에 '어제의 고민을 오늘의 지혜로 바꾸는'이란 문장을 책을 펼쳐보기 전 한참 들여다봤었다.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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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철학’은 30명의 대표 철학자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철학자들의 주장이나 사고를 단순히 나열된 지식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 속에서 그 철학자가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고, 어떻게 해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추적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철학자의 생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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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철학』, 프롤로그, 4쪽 프롤로그에 실린 그의 글을 보면 이 책이 무엇을 전하고자 하는지 명확해진다. 표지에 적힌 내용처럼 '사랑의 시인 사포부터 의학자 이븐 시나, 동화작가 루이스 캐럴까지 시대의 철학자 30인에게 배우는 진정 오늘을 살아가는 법'을 소개한다. 각 장에서 철학자들의 저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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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철학자' 리스트를 당당히 물색할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여기 철학자가 철학자(사상가)로 인정하는 시인과 작가들이 있다. 휴머니즘 철학의 전도사 피터 케이브는 시인 사포, 소설가 루이스 캐럴, 아이리스 머독, 극작가 사뮈엘 베케트를 당당히 철학자의 만신전에 포함시킨다. 얼핏 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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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으로 사적인 의미를 생각할 수 있다. 지금 철학교육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과거 철학 공부는 너무 공식적이었다. 주로 개념과 이론들 위주인 교육용 철학이었다. 저자는 이런 공적인 철학을 넘어 삶의 현장에서 만나는 철학을 추구했다. 셋째, 나만의 고유한 가치로서의 철학이다. 이 책에는 30인의 철학자가 등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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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서 처음 알게 된 알베르토, 입담도 좋고 사람이 참 괜찮아서 평소 호감이었다. 이 책은 예전에 나온 이탈리아의 사생활 개정 증보판이라는데 얇지 않은 책이지만 내용이 술술 읽힌다. 이탈리아와 한국의 자연스러운 비교, 같지만 다른 점들을 얘기하는 에피소드들도 정말 재미있었다. 알베르토의 집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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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은 타인을 존중하고 간섭하지 않는 이런 문화가 네팔의 근대화를 방해하고 있다고 다소 아쉬운 점을 드러내지만 우리나라 사람인 내 입장에서는 우리나라에게 일부 들여왔으면 하는 바람이 들 정도로 부럽다.타인을 불관용하는 사회 또한 앞으로 나아가기에 미성숙한 사회가 될 가능성이 높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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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대한 기존의 내 인상은 '유라시아를 걸쳐있지만 고립되어있으며소련이었던푸틴의 나라'였다. 아마 대다수의 한국인들에게도 비슷한 이미지가 아닐까 싶다. 가까운듯 멀고, 태평양 너머에 있는 미국보다 이해하기 힘든 나라. 저자는 그 이미지 중 맞는 것과 틀린 것을 구분하고, 그것들의 배경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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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지. 여행을 위한 여행, 시작해 볼까. <지극히 사적인 네팔>:**히말라야의 신화, 그리고 사람이 어우러진 곳우리가 찾은 슴슴한 매력의 네팔:‘지극히 사적인 네팔’은 한국에 13년 거주하며 JTBC 비정상회담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네팔 출신 수잔 샤키아 씨가 지은 책이에요. 안타깝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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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사적인이탈리아 #도서협찬 < 지극히 사적인 이탈리아 >ㅡ 알베르토 몬디 , 이윤주 지음ㅡ 틈새책방ㅡ 2023 . 12 . 29나에게 이탈리아... 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들.로마 , 피렌체, 밀라노 등의 도시 , 패션 , 피자와 스파게티 , 축구 , 마피아 , 지중해의 멋진 바다 , 달콤한 미소를 날리는 로맨틱한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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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책방에서 출판된 오헬리엉 루베르님의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일본 사람들 중에 파리병에 걸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도대체 왜?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읽어보게 됐습니다. 가족 중에 프랑스 사람이 생기기도 해서 이걸 읽어보면 이해하기 더 쉽지 않을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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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나름의 이유들과 또 예상과는 다른.. 오히려 우리나라와 비슷한 면모도 많은 나라였다. (역시 사람 사는건 전세계 어디나 같구나)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는데 무엇보다도 이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그 나라에서 나고 자란 현지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시점으로 세세하게 쓰여진 책이라 마음에 들었다.프랑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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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을 다녀오고 프랑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나.파리가 또 가고싶은 도시이기 때문일까아니면 낭만이 넘치고 거리만 걸어도 멋있는 분위기 때문일까이 책을 목록에서 보자마자 흥미가 느껴졌다.인문학? 크게 관심이 없는 분야인데도 말이다.이 책은 굉장히 현실적이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프랑스 사회를 바라보고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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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키야님의 지극히 사적인 네팔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비정상회담도 재밌게 봤었고 전 대통령님이 추천하신 책이어서 구매해서 읽어보게 됐습니다. 네팔이라고 하면 히말라야 그리고 웹툰으로 알게 된 쿠마리 그리고 몇 해 전에 일어난 네팔 지진 정도가 다였어요. 네팔에도 카스트 제도가 있고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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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의 네팔 청년 수잔의 지극히 사적인 네팔 도서 리뷰입니다. 비정상회담에서 참 좋아하던 출연자였는데요, 따뜻하고 단단한 사람임이 느껴져 그랬던거 같습니다. 네팔하면 생각나는건 히말라야와 가난한 나라, 소박한 사람들이라는 것이었는데, 이 역시 네팔이라는 나라를 적극적으로 이해하려는 노력 없이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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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 리뷰입니다.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출신으로 유명해진 외국인 방송인들이 자신의 모국에 대해 가볍게 읽기 좋은 교양서를 내놓는 것이 한동안의 트렌드였던 것 같습니다. 평소 러시아에 대해 관심이 있어 벨랴코프 씨의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러시아와 러시아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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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나라의이미지가어떻게소비되는지궁금했다.우리는한국에서살고있기때문에외국인들이어떻게한국을알고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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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은 언젠가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수잔이 소개하는 네팔의 모습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담담하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좋았어요. 네팔 하면 히말라야부터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런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어법에 맞긴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쓰지 않을 법한 표현들이 보이는 것도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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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네팔로 지극히 사적인 시리즈를 처음 접했습니다. 네팔이라는 나라는 정말 히말라야 정도만 인지하고 있었는데, 조금은 네팔에 대한 이해가 넓어진 것 같습니다. 네팔을 여행 중일 계획이시라면 아니면 네팔 여행 계획이 없어도 그냥 다른 나라에 대해 알고 싶다면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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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기간: 2022.12.6~12.12>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수잔이 자신의 고국에 대해 쓴 책으로 네팔의 문화, 정치, 경제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 중에 나왔던 말대로 ‘네팔’하면 히말라야만 생각했던 나에게 네팔의 다양만 면을 알 수 있게 해주었다. 저자의 입담이 좋아 모든 구절, 모든 문장이 다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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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이탈리아'편을 읽고 너무 재미읽게 읽어서 이번에는 수잔이 쓴 지극히 사적인 네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한줄평으로 요약하자면 “네팔에 대해 너무 몰랐던 나를 반성하는 책” 내 자신도 네팔 사람들은 히말라야를 다 잘 탈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생각해보면 강원도에 산다고 감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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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외국인 멤버들은 최근 이러저한 방송및 행사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사회가 세계화와 다원화가 되었다는 증거겠지요. 그 멤버 중 일리야가 책을 썼다고 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외국에 나가본 경험이 적지만 모스크바에서 1주일간 친구를 찾아가 머무른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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