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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12에 대한 검색결과
'직지12' 검색결과가 없어 '직지 1 2'(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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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이번에도 사실을 기반으로 하여 풀어써주셨는데 읽다보면 어디가 역사적 사실이고 어디가 작가님의 상상력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 작가님 덕분에 어렵게만 느껴지던 역사가 좀 더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애국심은 덤 ㅎㅎ 1권의 임팩트가 강해서 2권은 좀 늘어지는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재밌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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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봤더라구요. 직지 라는 책을 구입해서 오랫만에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배경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풀어나가시즌 작가님의 역량. 저말 대단합니다. 지난 천년간 인류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은 최고의 발명으로 꼽힌 것이 무엇일까? 바로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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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를 발음하는 것에 내심 놀랐다. 그리고 전 교수의 괴이한 피살 사건을 둘러싼 모든 의문점이 다시금 직지라는 한 점으로 모아지는 것을 느끼며 유레카를 외치고 싶었다. 215p. _직지1 "상상력만은 아닌 근거 있는 추정이에요. 얼마 전 김 교수 님도 전 교수가 교황청의 편지를 해독하려 외국의 누군가와 접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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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그리고 2부에서는 카레나라는 인물이 누구인지를 밝히기 위해 144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기 위해 신미대사와 양승락, 양승락의 딸 은수의 도움을 받고 있었다. 모든 백성들이 글을 읽고 배움으로써 넓은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했던 세종의 뜻과는 달리 자신들의 권력와 안위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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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라는 책을 구입해서 읽고 싶었던 책이었지만 역사속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느껴질때도 있다. 금속활자 발명에서 디지털 기술로 발전해가는 과정에서 우리 나라의 선물이었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몰랐던 것을 책 속에서 많이 알게 해 준 것 같다. 정보들을... 직지라는 책 속에 내용처럼 천천히 읽어가보면 정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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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우리나라의 역사를 함께 동시대 속으로 들어가 함께 돌고도는 역사의 한 부분을 보는 시간을 마련해 준 책, 저자의 자료수집과 사실적인 조사들이 상상의 이야기와 맞물려 멋진 작품으로 탄생한 책이다. #직지1~2#김진명#쌤앤파커스#한국문학#역사소설#직지#활자인쇄#구텐베르크#몽실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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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라 확신하고, 그것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를 캐고 있다. 2. 과연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는 고려 ‘직지’로부터 나왔는가? 지난 천년간 인류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은 최고의 발명으로 꼽힌 것이 무엇일까? 바로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다. 그런데 인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이 금속활자가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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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성도 세계에서 인정받았는데 우리의 직지기술 또한 놀라울 따름이다. 이 책에서는 금속활자의 최초가누가 먼저냐로 싸움이 불거졌지만 누가 먼저냐가 뭐가 중요하냐? 그저 그 기술을 통해 지금처럼 널리 인쇄기술이 보급화되어 사용한다는게 중요하지. 씨가 있으면 뭐할까? 열매를 맺지않으면 거기서 끝나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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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직지 1권, (p.86) "템푸스 푸지트 아모르 마네트(Tempus Fugit Amor Manet)." 은수는 라틴어를 깨우치면서 이 글귀가 '세월은 흘러도 사랑은 남는다'는 뜻인 걸 알게 되었다. 할아버지는 이 목걸이가 모든 악귀를 물리치는 영물이라고 했는데, 결국 지금까지 자신을 지켜준 것도 사랑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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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것이다. 모든 것을 차치하고라도 나는 <직지>의 스토리에 푹 빠져 들어 읽었다. 조선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고려에 대해선 지식도,관심도 부족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기도 했다. 소설의 본령인 재미와 추리를 놓치지 않았다는 점에서만도 <직지> 1,2 권은 너무도 흡족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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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현실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직지도 김진명이 썼다.는 것을 한 번에 알 수 있을만한 문체다. 역사적인 사실에 작가의 상상력을 덧붙여낸 창의력에 박수를 보낸다. 세종대왕에 대한 존경심이 생겨나고, 우리 문화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만들어준 직지! 너무 빠른 시간에 읽어 내려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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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직지심체요절이라 부르는게 맞다며. 직지1 의 '교황의 편지' 중에 나오는 글인데 모르는 얘기였다. ^^ (직지는 알고 있었지만 이런 뜻과 불경이 아니라는 건 몰았었다.) 라틴어 교수가 죽고 그 죽음을 수상하게 여긴 기자가 살인범은 쫓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직지, 구텐베르크, 바티칸, 한글,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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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이자 소재인 '직지'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직지는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찍어낸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을 말한다. 나이가 어느정도 되는 사람들은 학창시절 직지심경으로 배워왔던 그 직지의 원래 이름은 '백운화상초록 불조직지심체요절'이고, '직지심체요절'이라 부르는 것이 맞다. 이것은 그냥 책자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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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지나가서 몰입하기가 쉽지 않았다. 덕분에 두 권이나 되는 책 넘기느라 힘이 들었다는. 다음부터는 조심해서 골라 읽어야겠다. ________ “템푸스 푸지트, 아모르 마네트(Tempus Fugit, Amor Manet). 세월은 흘러도 사랑은 남는다.” 직지 2권 | 김진명 저 #직지_아모르마네트#김진명#독서#책읽기#북스타그램#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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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가 전해졌다는 내용이 아니다). 폭넓은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실제로 그럴 법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 작가의 전공인지라,이 소설도 한참을 읽다 보면 어디까지가 진짜고,또 어디까지가 작가의 상상력인지 구분이 잘 가지 않는다.다만 가끔은 억지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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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도 직지심체요절이라는 최고의 활자를 가지고, 애국주의를 맘껏 드러내는 팩션을 펼쳤다. 그렇지만 이런 약점에도 불구하고 그의 소설은 매번 일정 부수 이상 팔린다. 첫 작품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처럼 백만부가 팔린 덴 미치지 못해도 매번 발표작마다 대략 십만 부 이상의 판매 부수를 자랑한다.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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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1,2'는 진작에 읽었어야 했는데, 어쩌다 타이밍을 놓쳐서 이제야 읽게 됐다. 지난 주에 Yes24 ebook으로 직지1,2를 각각 구매해서 주말에 주로 읽었다. 학교 때 배운 적이 있었던 '세계 최초 금속활자로 인쇄된 직지심체요절' 그 역사와 작가의 상상력이 버무려진 장편소설은 늘 그랬던 것처럼 눈을 떼기 어려울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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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을 활용해서 직지를 읽었습니다. 허구의 세계인 소설인 만큼, 그 진실은 존재하지 않겠지만 한글과 구텐베르크. 빠르게 읽히고 상당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초반에 많은 궁금증과 빠른 전개, 깊이감이 느껴졌지만 허구를 바탕으로 과거의 숨겨진 이야기를 상상이라는 형식으로 정리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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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되었고 그후 신간이 나오면 쭈욱 읽어왔습니다. 고구려 시리즈도 그렇고요.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을 작가님의 날카로운 상상과 필력으로 멋진 작품이 탄생되니 늘 기대가 됩니다.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직지를 소재로 한 멋진 소설입니다. 한번 책을 잡으면 좀처럼 놓기 힘들만큼 재미도 있으며 생각할 꺼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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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심체요절'은..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입니다.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본'보다 78년 빨리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이 작품 '직지'는 최초의 '금속활자본'에 관련된 '팩션 미스터리'입니다. 소설의 시작은 잔혹하게 살해당한 한남자의 시체로 시작이 됩니다. 어느정도 '시체'에 익숙하다고 생각한 사회부 기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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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하던 기자는 교수의 죽음이 직지심체요절과 구텐베르크 금속활자와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되고 그를 추적한다 1권은 기자가 교수의 움직임을 추적해나가는 내용이고, 2권은 기자가 상상력을 발휘해 고려 직지가 세종을 거쳐 15세기 유럽 구텐베르크로 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1권은 기자의 추적을 따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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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유치하단 생각이 들까.게다가 2권 마지막 부분에 직지와 관련된 사람들을 쭈욱 나열하며 실명을 거론하고 소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들의 사회적 위치나 지위를 여실히 드러내며 나열하는 장면이 꼭 들어갈 필요가 있었나 싶다.개인적으로는 이번소설에 불필요한 내용들이 너무 많지않았나 싶다.물론 소설의 재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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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가게 된다. 읽는 동안 매우 흥미로웠고, 직지를 소재로 어떻게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지 작가의 상상력이 감탄했다. 다른 분들의 리뷰처럼,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 헷갈릴 정도이다. 저자가 이 책을 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연구를 했을 지 생각해보면 존경스럽다. 다만, 이야기 속에서 왜 꼭 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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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를 보아도 <직지>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열람 거부, 촬영 장비 도난 등의 일을 겪는다. 그 배경이 결코 예사롭지 않음은 누구나 알 수 있다. 우리 문화유산을 도난당하고도 돌려달라고 하지 못하는 현실은 참으로 슬프다. 우리가 <직지>를 지키지 못한 이유는 그것이 중요한지 모르는 것이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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