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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길의 흑역사에 대한 검색결과
'진길의 흑역사' 검색결과가 없어 '진실의 흑역사'(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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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에는 진실의 시대가 있었어야 하지 않느냐고. 하지만 인류의 역사에 그런 일은 없었다고 펙트체크 전문가인 저자는 말합니다. 그리고 과거 언론이나 정치가들이 행했던 황당무계한 거짓말의 역사를 재밌는 문장으로 소개하는데요.... 가볍운 느낌으로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글입니다.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을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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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인류의 역사가 시작될 때부터 반복되었고 언론이 가짜뉴스를 퍼트린 것은 언론이란 계념이 생기기 시작할 때부터였고 정치인은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닌 개소리를 한다.... 고 합니다. 런던에서 활동하는 언론인이자 작가, 인터넷 뉴스 사이트 버즈피드 영국판 편집장으로 펙트 체크를 본업으로 하고 있다는 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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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요즘에 우리들이 숨기고 있었던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얘기해준다. 세상을 보면 우리나라만 불공평한 것 같지만 실상 따지고 보면 불편한 진실을 숨기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게 우리들이 되지 않도록...노력해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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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는 역사적 사실이나 상식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궁금하고 인간은 끝없이 거짓말을 하는 존재라는 발췌글이 와닿았어요. 가짜뉴스가 판을치는 이 시기에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책에 보면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기자들 얘기도 나와요. 윈스터드 거짓말쟁이라는 별명으로 불린 스톤은 1895년부터 1933년 사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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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흑역사"! 거짓의 기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거짓말의 역사가 펼쳐져서 자꾸만 책 제목이 진실의 흑역사가 아니라 거짓의 흑역사, 거짓말의 흑역사로 생각이 났다. 책이 얇지 않고 읽는 데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런 우려는 책을 펴자마자 깨졌다. 첫문장부터 "당신은 순 구라쟁이다. 잠깐! 책 덮지 마시길.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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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도서는 진실의 흑역사이다. 이 책의 부제는 지금까지 보았던 것 중 가장 솔직하고 매력적이다. '인간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 우리는 매 순간마다 온갖 거짓 정보에 노출된다. 신문 기사, 뉴스 속보와 같은 언론뿐 아니라 친구, 가족, 우연히 마주치는 사람에게서도 끊임없는 정보를 얻는데, 그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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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흑역사를 잘 읽고, 후속작인 이 책을 큰 고민 없이 샀다. 역시 작가는 전작 빨을 받는다. 지금은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가리기 어려운 시대다. 하지만 과연 거짓의 범람이란 게 오늘날에만 해당하는 사실일까? 저자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밝히고 시작한다. 옛날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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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이렇게 여덟 개의 챕터로 나누어 가짜 뉴스의 역사에 관해 말하고 있다.그야말로 사람들을 상대로 엄청난 거짓을 말해 엄청난 이득을 본 사기꾼들의 총집합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진짜 그들의 상상력은 너무도 기발해서,감탄과 동시에‘그 머리를 다른 곳에 썼다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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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진실을 말해야하는 언론 조차 보도의 정확성보다 신속성을 강조하다보니 기사를 먼저 써 놓고 '아님 말고' 식으로 나오는 경우도 참 많이봤다. 이렇게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거짓말의 역사를 알아야 더 이상 속지 않고 새로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거짓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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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흑역사’에 대해 쓰고 있는 저자의 전작인 '인간의 흑역사'를 흥미있게 읽었습니다. 전 세계 30개국 출간 및 베스트셀러에 오른 '인간의 흑역사' 후속작인 이 책은 전작에서 예술, 문화, 과학, 기술 등 분야를 넘나들며 인류 역사상 가장 참담했던 사건들을 다뤘던 것처럼, 이번에는 역사상 가장 놀랍고 경이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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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테니까. (-47-) 멘켄은 이렇게 적었다."진실의 문제는 대체로 불편한데다가 따분하기 일쑤라는 것이다. 인간의 심리는 뭔가 더 재미있고 위안을 주는 것을 추구한다. 욕조의 실제 역사가 어떻게 되는지 나는 알지 못한다. 그것을 파헤치는 일은 끔찍한 작업일테고, 그렇게 고생해 봤자 나오는 건 아마 일련의 평범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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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정보에 홀라당 더 잘 넘어가고, 진실 찾기를 귀찮아하는 사피엔스. 인간의 지긋지긋한 거짓말. 인간은 왜 거짓말을 할까?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인류학과 사학, 과학철학을 전공한 톰 필립스. <인간의 흑역사>에서 인류의 화려한 실패사를 통해 인간에 대한 재치 있는 통찰을 보여준 그가 이번에는 진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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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 ‘사실이 통하지 않는 시대’ 여기 한 번도 진실의 시대가 도래했던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인 톰 필립스다. 이 책에서 그는 인간의 거짓의 역사가 아주 오래 전부터 이어져왔으며, 지금도 우리는 거짓이 판을 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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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흑역사》는 거짓의 기원에 대해 이야기한다. 과거에도 거짓은 늘 존재했다. 오직 달에만 사는 박쥐 인간의 이야기가 퍼지고 아프리카에 없는 콩 산맥을 만들어 낸다. '역대 최고의 사기 행각'을 벌인 자로 역사에 기억되는 멕그레거의 사기행각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용의주도한 사기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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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시대였는지 아리송해진다. 넘쳐나는 거짓 속에 살아온 날들이 하루 이틀이 아니며 아주 오래전부터 이지경이었다는 것만 확실해진다. 지적이고 유머러스하면서도 뼈 때리는 톰 필립스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인간의 지긋지긋한 특성을 간파하게 된다. 마침 요즘의 나도 그 지긋지긋한 인간들의 지겹고 또 지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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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우리는 무엇이 진실인지 모르는 거짓된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저자는 인류가 겪은 실패의 역사를 탐구한 '인간의 흑역사'를 썼고, 언론인으로서 '진실의 흑역사'를 통해 거짓에 흔들리는 인간의 속성을 파헤친다. 왜 거짓에 흔들리고, 거짓을 인정하지 않는지 등 인간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우리가 몰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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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건 결과론적이다'라는 요지를 전한다. 역사에서 '우긴 사람'으로 남을지, '되게 한 사람'으로 남을지는 해보고 나서 나중에야 알 수 있다니... 정말 맞는 말이다. 대체 어떻게 저런 이야기에 속았을까 싶을 정도로 황당했던 지난 거짓말의 역사를 살펴보며, 문득 지금 세상도 그다지 별다르지 않다는 씁쓸한 진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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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흑역사는 "진실이란 무엇이고 인류는 진실을 요리조리 피하려고 지금까지 어떤 기발한 방법을 써왔는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거짓말에 대한 역사 이야기를 말하고 있다. 진실의 흑역사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하나같이 흥미롭다. 어떻게 그런 바보 같은 거짓말을 할 생각을 했을지, 그런 티 나는 거짓말에 속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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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 사람이 진실만 말하고 산다면 모두들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그 진실에 또 누군가는 상처받지 않을까요? 역사 속 거짓말쟁이들을 탐구한 지적 여정의 시작 " 진실의 흑역사 " 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백개의 거짓 뉴스를 마주한다.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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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나와 같은 허튼소리 또는 반쪽짜리 진실, 아니면 새빨간 거짓에 둘러 싸여 있다고 하니 말이다. 위안이 되었다. 지은이는 호언장담을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역사적으로 진실 시대란 없었다고, 그리고 인류가 지금까지 창안해낸 각양각색의 헛소리에 눈을 뜨게 될 것이며 이 책을 읽으면 더 현명하고, 똑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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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주로 흑역사에 대해 밝히는데 제목 그대로 벌거벗기는 것이다. 신의 대리인을 자청하면서 중생을 구제하려는 교황이 오히려 더 탐욕스럽게 권력을 장악하였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부정적으로 부를 축척하는 것도 서슴지 않았다. 권위를 높이기 위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십자군 전쟁을 벌였다는 사실은 익히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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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필립스의 진실의 흑역사를 구매해봤습니다. 전작인 인간의 흑역사와 함계 구매했는데 사실상 그 책을 읽을 떄 필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읽은데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정말 안타깝게도 이책도 읽는데 오래걸렸습니다. 물론 소재 자체는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가벼운 문체랑은 안맞는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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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흑역사'라고 해서 진실이 오해 받고 묻힌 그런 이야기인가 했다. 원제도 'TRUTH'다. 읽어보니 놀라운 거짓의 역사였다. 정말 어마어마한 거짓들이 세상에서 판을 치고 있고, 현대에도 얼마나 맹위를 떨치는지 저자는 조목조목 '팩트'를 들이대며 이야기한다.저자는 허위사실이 퍼져나가고 굳어지는 이치 7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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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어떻게 생겨 먹었기에, 우리 마음은 어떤 상황을 선호하고, 또 기피하기에, 문제가 닥치면 얼마나 안일하게 판단하고 넘겨짚기...... 라는 지은이의 말 또한 맞다. 인간의 흑역사라기 보다는 인간은 본디 이런 동물이 아닐까, 그래서 지금까지 멸망하지 않고 번성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을 읽어면서...
![[대여] 진실의 흑역사](https://image.yes24.com/goods/103514167/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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