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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좀빌려줄래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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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우선 순위가 되는 사람은 아니다. 그렇지만 책이 좋다. 책을 살 때 기분이 좋아진다. 서점에서 이것 저것 책표지 보는 게 전부 다 해도 이 책에 공감할 수 있다. 왜냐면 이정도면 책을 좋아하는 거니까! 작가의 다른 책 <샤워를 아주 아주 오래 하자> 도 정말 좋은데 책 좀 빌려줄래?를 읽으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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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도 많고 재미있었다.이 책은 책을 좋아하고 읽는 사람 뿐만 아니라 책을 쓰는 사람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가 가득한데 그림도 재미있고 글도 쉽고 재미있었다.조금 아쉬운 점은 글씨 크기가 너무 작아서 조금 불편하기는 했다.* 만족-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글을 쓰고 있다면 한 번 잘해봐. 세상의 온갖 찬사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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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출판사 그랜트 스나이더 작가님의 책 좀 빌려줄래? 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민감하신 분들은 리뷰 열람에 주의해 주세요. 만화 에세이는 처음인데 귀엽고 잘 읽혀서 좋았어요. 다만 만화 크기가 작아 핸드폰이나 이북 리더기로 읽는 데엔 조금 힘들었습니다. 책을 아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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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파리대왕, 나 나름 재미있게 읽었는데, 쩝. ㅋㅋ 번외로 책을 인터넷으로 시켰더니 겉표지에 남자 얼굴 부분에구멍이 조그맣게 나있는데, 아들이 그 사이로 손가락을 넣고 나랑 손가락 장난을 친다. 재미있어 한다. 이런 것도 책과 친해지는 한가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책과 노는 방법을 배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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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같아요. 그래도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얻는 성취가 있기에 책을 찾는 게 아닐까요. 이 책에서는 저자가 책에 대한 갖는 애정과 관심이 잘 나타납니다. 더불어 글쓰기의 고단함과 그럼에도 써야하는 이유를 얘기해 주죠. 만화라 읽는데 시간이 금방 들지만 책에 대한 생각은 그보다 더 많이 하게 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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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좀 빌려줄래?' 학생 때 수업시간에 책을 읽으라고 하면 매번 그림이 가득한 책을 고르곤 했는데, 이 책도 그런 느낌이었고 괜히 옛날 생각도 나고 그랬던 거 같다. 이 책에는 '책'과 관련된 다양한 상상력의 나래들이 펼쳐져 있다! 작가님의 상상력덕분에 나는 즐거움을 얻어갈 수 있어서 좋은 책이고 특히나 공감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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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귀엽고 재미있다 * 책 좀 빌려줄래? * 아니라고 대답하겠지? * 앞에 한 부분을 유일하게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그 짧은 부분마저도 재밌었다 *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할만한 책입니다 아마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거예요 * 어린이들이 읽기엔 조금 고약한? 내용이 있기도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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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좀 빌려 줄래? 라는 도발적인 질문에는 ' 그런 책은 없는데요 ' 라고 대답하는 것이 인지상정!!! 태어난 이래 책은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왔기 때문에 책을 주고 말지 절대 빌려줄 순 없죠. 그래서 저는 <책 좀 빌려줄래 > 와 < 그런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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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좀 빌려줄래?'를 읽었다. 원래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로 알게 된 책인데 이북리더기 흑백 화면으로 보다가 답답해서 결국 종이책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흠칫하게 되는 한 마디 '책 좀 빌려줄래?'라는 제목도 흥미로운데 그 안에 나오는 내용들 역시 마찬가지다. 나는 종이책을 별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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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 보기 힘들었다는 것 만 빼면, 대체로 만족! "못다 읽은 책에 바치는 송가"는 취향에 맞지 않는 책을 끝까지 다 읽어야 하나 고민하는 내 마음을 너무나도 잘 표현한 것 같아서 매우 공감이 갔다. 매번 재미없는 책이 걸릴 때마다 이걸 다 읽어야 할까, 여기서 그만두기는 책값이 아까운데... 등등 나 자신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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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작가로서의 이야기는 읽고 쓰며 보낸 낮과 밤들에 대한 이야기다. 빈 노트나 컴퓨터에 무엇이든 끼적여본 사람은 창작의 길이 얼마나 외로운지 잘 안다. 책이 좋아 작가의 길에 들어섰지만, 애정만으로 완성되지 않는 그 길은 때론 진흙탕이고 때론 블랙홀처럼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다. 창작자로서의 비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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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데, 공감도 되고 재밌게 읽었다. 책 읽기가 버겁고 귀찮은 적도 있었지만 막상 책 읽는데 재미를 붙이니 재미있고 게임같은 거 보다 더 건설적인 거 같다. 독서가의 변천 단계를 보니 난 2단계인 '책에 푹 빠짐'인 거 같다. 결국엔 나도 글을 써 보고 싶긴하다. 가볍게 읽기도 좋고 공감도 가는 내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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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더가 직접 그리고 쓴 책이다. 제목이랑 표지에 반했다. 세상에, 본업은 치과의사라니. 놀랍다.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진짜 좋아할 책이다. 14개의 주제에 85개의 에피소드 장착. 책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이 책을 보면 반할 듯. 근데 책 좋아하는 사람은 책 빌려주는 거 진짜 싫어한다느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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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홍한결 역의 책좀빌려줄래? 리뷰입니다. 제목과 표지에 혹해서 바로 읽어보았는데요 이 책은 카툰에세이 입니다. 책을 사랑하는 저자의 이야기들이 그림과 함께 쓰여있어요. 그리고 시 짓는 이야기도 많고 그렇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마음은 같지만 약간 취향이 다른것도 있고 뭔가 정서가 안맞아서 아 맞아맞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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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아닐까. 책덕후의 세계를 코믹하게 묘사한 카툰 에세이 <책 좀 빌려줄래?>에도 그런 정서가 짙게 깔려 있다. 저자 그랜트 스나이더는 낮에는 치과 의사, 밤에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 <뉴요커> 등에 만화를 연재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 책에는 책을 좋아하고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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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있다. “책 좀 빌려줄래?” 빌려서라도 ‘그 책’을 꼭 읽고 싶었던 사람의 마음을 알고 있는지? 책의 힘을 믿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위로의 책이자 우정의 책이며 유머의 책이다. <br> <br> <iframe width="1280" height="720" src="https://www.youtube.com/embed/ZudwlQtgNdw" frame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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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좀 빌려줄래? 북튜버 겨울서점의 추천으로 장바구니에 오래 담아두었던 책인데 이번 기회에 구매해 보았다. 위트있는 카툰들로 앉은 자리에서 금방 읽을 수 있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책인것 같다. 가끔은 그의 미국식? 영국식? 유머에 공감이 안되기도 하지만 책이라는 공통점은 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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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책을 읽는 행위, 책을 읽는 장소 아니 책을 읽는다는 것 뿐만 아니라 글을 쓰는 것, 교정을 보기 위한 문장부호도 적혀있고 심지어 글쓰는 이를 위한 충고도 담겨있다. 물론 저자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평론을 읽듯 심각하게 읽게 되지는 않는다. 그냥 가볍게 읽으면서 나와 같다고 생각이 들면 누구나 다 비슷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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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데 재미있네요. 그리고 글이 안 써지는 병의 특효약은 글을 쓰는 거라는 만화도 있습니다.건축물로 표현을 많이 해요. 건물에 층층이 쌓인 개념을 보여주네요. 완벽을 머리에서 비우고 뭐든 실행에 옮기자고도 합니다. 책과 글에 대한 애정이 페이지마다 묻어납니다. 제일 마지막에 하얀 배경 숲 빨간 나무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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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으로 책에 관한 이야기들이 관련된 책들이 많이 나오던 시기여서 더욱 관심이 갔었고 제목이 의문문이라서 저 질문에 대답하고 싶어서 더 궁금한 책이기도 했다. 만약 누군가 나에게 저렇게 물어본다면 예전에는 응 이라고 대답했지만 요즘에는 아니라고 대답한다. 책은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고 빌리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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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편집도 부분부분 주석 설명이 달려있어 어린이부터 어른이들까지 아우를수있는 책같다 (실제로 엄마도 재밌게 읽었음) 또 그림도 너무 따뜻하고 개구져서 사진으로 찍어 소장하고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혹 해서 구매한 책인데 딱 심심할 때 꺼내읽기 좋은 책으로 남게 되어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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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번역된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원제는 I Will Judge You by Your Bookshelf이다. 내용은 퍽 재미있고 유쾌했다. 작가가 책에 대해 얼마나 많은 생각을, 상상을, 공상까지 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더러 나도 해 본 듯한 것도 있고, 이런 생각까지 하다니 대단하군 하는 데에까지 이르기도 했다. 독자와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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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집"을 페이퍼 프로로 읽어 낭패를 봤었기 때문에, 이 책은 태블릿으로 다운 받아서 읽었다.일단 그림이 예쁘고 읽다 보면책을 좋아하고, 글 쓰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끼리의 동질감으로고개를 끄덕거리거나 혼자 미소 짓게 되는 내용들이 있다. 그림체가귀엽고컬러감도 좋긴 하지만, 너무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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