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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있다에 대한 검색결과
- 연관
- 토마스주남 천국은 확실히 있다
리뷰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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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 작가님의 천국은 있다를 읽었습니다 허연 작가님의 다른 시집을 읽고 이 작가님의 작품 세계가 궁금해져서 이 시집을 구매했습니다 다른 시집의 시들도 수록되어 있고 전체적인 스타일을 파악하기에 좋았습니다 한장한장 읽어가는게 아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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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확실히 있다' 이 책에는 오직 어떻게 예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가 하는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모든 지엽적인 사실들은 단지 나무에 자라난 가지들에 불과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서 예수님과 영원히 행복하게 살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것입니다. 천국에 뭐가 있든 없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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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정말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 그리고 아직 세상에 많은 미련과 마음을 두고 있던 나에게 지금 보이는 세상보다 저 아버지 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한다는 마음이 확실히 생겼다. 아직 정말로 확 변화되지 못 해서 실천을 못 하고 있지만 마음가짐은 정말로 많이 바뀌었다. 하지만..저런 마음 가짐을 갖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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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여 범인을 추리해간다. 죽은 사람들이 천국으로 알고 있는 곳은 과연 천국일까? 대체 어디일까? 여섯 명의 살해된 사람들... 이들을 살해한 범인은 누구일까? 살해한 이유는 무엇일까? 죽은 순서가 범인을 찾는 데 도움이 될까? 메이드, 요리사, 아가씨, 조폭, 수염남, 파우치 순서로 저택에 도착했다. 살해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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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라 하더라도 출판사마다 추구하는 작풍이 있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하빌리스는 뭔가 독특한 작품들을 많이 가져 온다는 느낌이 들고 있는데, 이번 작품 또한 범상치 않았습니다. '살인자는 천국에 있다'라는 제목 그대로 천국에서 살인자를 찾는 이야기입니다. 무슨 소린지 모르시겠다구요? 제가 대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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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기대되었던 작품이 바로 『살인자는 천국에 있다』이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죽어 버린 존재들이다. 그런데 자신이 누군지도 왜 죽었는지도 모른 채 깨어난다. 물론 자신이 죽었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는데 이들은 마치 이승과 저승의 중간 단계에 갇힌 존재들 같다. 그들은 죽었으되 제대로 죽어 성불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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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신인 작가의 작품입니다. 천국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는 미스터리물입니다. 바닷가 근처 저택에 기억을 잃은 여섯 사람은 생전의 한 파티에서 목이 베여 죽은채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기로 하는데요. 독특하네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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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본 이름이고 이 작품 <살인자는 천국에 있다> 역시 한국어판으로 첫 작품이다. 처음 읽어보는 작가의 작품이라 기대가 되면서 어떤 스타일일지 궁금하기도 했다. <살인자는 천국에 있다>의 제목을 보면 살인자가 '천국'에 갈 수 있을까? 무기를 들고 있으면서 '천국'이라는 의미가 우리가 알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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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파헤치는 데에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이들은 자신이 죽던 상황을 직접 재현하며 추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죽음의 순간을 떠올리면, 죽던 상황과 똑같이 죽음을 겪게 됩니다. 죽은 사람이 천국에서 다시 죽을 수 있다는 것도 특이한데, 기합을 넣으면 다시 살아나기도 합니다. 서로의 죽음을 재현하고 실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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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의 묘미인데 살인자는 천국에 있다 책에서 그런 재미를 찾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책을 통해 직접 추리를 즐겨보니 퍼즐을 풀어낸듯하고 성불도 하는 이세계의 시스템이 재밌었어요 과연 이들은 누가 죽였고, 성불은 어떻게 하는걸까요? 사건을 알아보고싶다면 살인자는 천국에 있다 ! 책에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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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 곳에 떨어졌다. 알고 보니 그곳은 천국이었고, 자신이 죽임을 당한 곳과 비슷한 저택이었다. 총 다섯 명의 사람이 있었는데 그들 역시도 남자와 똑같이 자신이 누구인지도 몰랐다. 이들에게는 저택으로 배달되는 신문이 있었다. 신문과 남자, 다섯 명의 인물들이 모여 살인자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호기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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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오의 <살인자는 천국에 있다> 추리소설답지 않는 핑크톤과 유쾌한 일러스트의 도서 표지. 얼핏 봐서는 로맨스 소설인가라는 오해를 할 수도 있지만 뒤늦게 보이는 커다란 칼에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한 영혼들의 추리극 <살인자는 천국에 있다>을 소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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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기발한 소설이 있습니다. <살인자는 천국에 있다>입니다. 전원 사망완료. 여섯 명의 남녀들은 자신들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는 것만 인지한 채 이름조차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이들은 한명씩 차례대로 범죄 현장인 천국저택으로 모이게 되고, 공동 생활을 하면서 대체 누가 살인자이고, 자신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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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배달된다. 그 안의 정보를 토대로, 또 조금씩 살아나는 기억을 토대로 그들은 진상에 다가간다. 기억을 토대로 자신이 저택의 어디에서(응접실인지 객실인지) 살해되었는지, 섬에 도착한 순서와 시체가 발견된 순서가 같다는 점에서 각각의 인물의 정보를 얻어내는 과정은 사건의 진상을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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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천국에 와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 신문에는 그 사람들이 그 저택에서 사망했다는 기사가 한 시간 단위로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어 발행되고 있었거든요. 또 그곳에서 그들은 자신들이 왜 죽었는지 알아내야 다시 진정한 천국으로 갈 수 있음을 알게되고 자신들이 왜 죽었는지 자신들이 누구였는지 밝혀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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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건의 진상을 알아내야만 이 천국을 떠나 제대로 성불할 수 있다고 믿으며 협력합니다. 다만 자신들 가운데 한 명이 범인이라고 확신하기에 저택은 늘 미묘한 긴장감으로 가득합니다. 이른바 특수설정 미스터리로 분류할 수 있는 독특한 작품입니다. 동일범에게 살해된 여섯 명의 영혼이 기이하게도 범행이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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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세계관 독특한 설정에 <살인자는 천국에 있다> 이들 중 살인자가 있을까요? 하빌리스의 높은 완성도를 기대된 작품입니다. “우린 제철이 아닐 때 핀 천사들이니까.” 이미 죽은 자들의 기묘한 공동생활이 지금 시작됩니다. 죽음을 다루는 소설이 자주 나오는 이유는 뭘까 생각해 봅니다. 사람은 일생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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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들었던 이야기들에서는 착한사람은 천국에 가고 나쁜사람은 지옥에 가는건데...살인자가 천국에 있다니.. 누군가에 의해 죽임을 당한 사람들.. 이미 죽은 사람들이 바닷가 근처 저택에 한둘씩 모이기 시작한다. 너무 익숙한 이곳은 기존에 파티를 즐겼던 그 저택이다. 즉 이곳이 천국 저택인 것?? 파티에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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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는 천국에 있다는 마음껏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기에 가설 또한 다양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몇 번의 엎치락 뒤치락을 해가며 범인을 찾지만 그 과정 또한 여느 범죄소설에서의 범인 찾기와는 다르다. 범인이 왜 이런 짓을 했는지가 중요하기 보다 어떤 트릭을 사용했는지 혹은 누가 범인인지를 찾는 과정이 훨씬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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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기억을 잃고 천국 저택에 모여 추리한다는 설정일 줄이야. 정체를 숨긴 범인을 찾아내기 보다 제대로 성불하기 위해 범인을 찾는 그들은 어쩌면 내가 범인인지 모른다고 생각하며 숨겨진 미스터리에 적극적이다. 우리도 알지 못하는 죽음 이후의 삶, 그곳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상상력이 기발했고 소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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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와 천국의 조합이라니...... 책을 읽으며 소재가 기발하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밤에 천국 저택에서 여섯 남녀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살인자와 피해자는 죽는 순간 살아 생전의 기억을 모두 상실한 상태로 천국으로 이동한다. 이들은 천국에서 현실과 동일한 천국 주택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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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봐야 할 것 같다. 제목 그대로 살인자가 천국에 있다. 다만 그 살인자가 죽인 다섯 명도 함께 있다. (즉 다섯을 죽이고 본인도 죽었다.) 하지만 모두가 죽기 바로 직전의 기억 외에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 채, 현실에서의 한 시간이 하루로 흐르는 천국 세계에 여섯 명의 남녀가 모여 있다. 작품은 표지의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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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은 천국에 있다. 즉 죽었다는 소리다. 그들은 자신들이 마지막으로 있었던 저택과 같은 곳에 머무르고 있다. 이 곳에 온 것은 단체로 이동한 것도 아니다. 한명씩 차례로 이곳으로 왔다. 그 순서에도 무언가 의미가 있다는 것은 다들 나중에나 깨닫게 된다. 그들은 이곳 속칭 천국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자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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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을 천국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지만 등장인물들은 살해당한 사람들이고 그 중 한 명이 범인인 설정. 긴장감이 있다거나 시선을 끌기 위한 상황 같은 게 없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다소 유치하다는 느낌이 있긴 했지만. 다 읽고 나면 다시 보게 되는 표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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