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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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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굴뚝 청소부는 평소 헷갈리던 철학적 흐름을 큰 틀에서 정리할 수 있게 해 주어 좋았습니다. 아직 칸트까지밖에 읽지 못했지만 속도 내어 완독해보고 싶은 책 중 한 권입니다. 이번 주말엔 이 책을 들고 조용한 카페에 가서 시간을 보내면 딱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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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의 <서양철학사>와 더불어 반드시 읽어봐야할 책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서양 근현대 철학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입문서로써 뿐만 아니라, 서양철학 사상의 깊은 이해와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데카르트, 스피노자, 로크, 흄, 칸트, 피히테, 헤겔, 맑스, 프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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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철학의 전반적인 흐름을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 주체와 객체의 분리라는 문제설정 하에 근대 철학자들의 사상과 생각을 다루고 있어서 철학 사조 자체에 대한 이해가 비교적 쉽다. 철학사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거나 철학서적이 처음임 사림도 비교적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단, 철학자의 저작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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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책이라고 하여 구매하였다 <철학과 굴뚝 청소부> 이진경이 지었다 그린비 출판사에서 2005년 2월에 출간하였다 굉장히 출간한지 오래된 책이다 그러나 여전히 철학의 기본 입문서로 불리우고 있다 철학 전공을 고민하면서, 너무 플라톤과 고대 철학에 대해서만 공부하고 싶지 않아서 구매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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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한 분야의 책을 읽고 싶어서 철학과 과학분야의 책을 골랐는데 철학 분야에서는 이 책 철학과 굴뚝청소부를 주문했다. 디자인도 그렇고 문체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요즘의 베스트셀러들의 흐름과는 다소 상이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책 내용은 근대를 기준으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철학자와 그의 철학에 대해 서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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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학책은 조금 어려웠어요. 리뷰를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가 공부할겸 철학자별로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데카르트 중세는 신이 창조한 세상이었고 신의 손안에 있던 시대였습니다. 그것은 신이 창조한 인간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신의 말씀이 이 세상을 지배하고 통치하던 시기였습니다. 이런 시대에 존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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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 2001년 07월했었다. 그런데 철학과 굴뚝 청소부 철학 책을 읽으면서 고대 철학부터 오늘날 현대 철학의 흐름이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사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 즉, 철학이 어떤 지적 탐구의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닌 현대인들의 사고와 사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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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철학에는 큰 흥미가 없었지만- 반 자율, 반 타율적으로 읽고. 역시나 나에게 멋진 사람은 스피노자 형님. 진리를 통해서만 진리가 보인다는. 그것이 진리인 것을 알기 위해서는 이미 전제를 해놓은 진리가 있어야 한다는 무한 소급의 이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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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얼마만에 다시 이 책의 이름을 들어보는지...대학교 신입생때 학회 세미나교재로 정해져서 읽기 싫은데.ㅡ.ㅡ 선배들의 눈치와 동기들과의 대화를 위해 읽어나간 그 책인데 다시금 읽어보니 예전에 내 자신이 전혀 몰랐던 사상과 철학의 세계가 조금씩 보인다고 해야하나?...아니다 아직도 잘은 모르겠다...책 사이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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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의 그 굴뚝청소부"입니다. 제목이 끌려서 구매하게 된 책인데, 이 책에 대한 소감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어지럽다'입니다. 이 작은 책 한 권에 동서양의 모든 철학과 사상이 있고, 철학자와 공자, 맹자, 순자 등등의 위인들이 있습니다. 사회나 문화, 사람들에 대한 신랄한 풍자를 하는가 하면, 어느 부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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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서로 좋아요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하다고 봅니다. 쉽게 들어갈 수 있게 문을 크게 만들어놓은 후 중요한 맥락을 제대로 이해해볼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20년이 지나도 전체 철학사적 맥락에서 현대철학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데에는 이만한 책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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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보니 큰글자네요~ 당황 했지만 커서 좋아요, 책을 멀리한 시간이 길어 이번기회에 독서를 해보려합니다. 큰글자 도서를 통해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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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서적은 독자가 사유할 수 있게 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게 그 목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꽤 성공적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도판과 주석들, 그 텍스트들이 갖고 있는 스토리를 나만의 방식으로 해석해 가는 경험들은 본문 텍스트에서의 그것과는 다른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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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양이 많지가 않다. 일반적인 개론서(그나마 볼만한 철학개론서)들 대부분은 양이 꽤 된다. 그리고 거기에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그런데 이 책은 양이 많지 않다. 그리고 가격도 많이 저렴하다. 그리고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저자의 쉬운 설명이다. 철학 이론을 설명하기 위하여 그가 끌어 들이 예들은 어려운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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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주체는 신에게 있는 것인가 아니면 인간 개인에 있는 것인가. 아니면 진리는 궁극을 추구하는 과정이라면 그 끝은 과연 어디에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 주체와 사유와 대상은 과연 각각의 정당성과 합리성을 내포하고 있는가. 인간의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이루어지는 생각의 논리, 사유가 지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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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굴둑청소부』는 바로 그때 읽은 대표적인 책이다. 그때의 대표적인 철학 개론서로는 『철학에세이』, 『철학의 ABC』, 『철학의 철학사적 이해』, 『상식 속의 철학, 상식 밖의 철학』, 『삶, 사회 그리고 과학』등 여러 철학 개론서와 세미나 교재들이 있었지만, 『철학과 굴뚝청소부』는 철학사의 전체 얼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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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읽기를 시도하다가 포기하던, 처음 다 읽은 철학 관련 책. 이 책은 중세를 지나 근대 철학을 열었던 데카르트로부터 시작하여 탈근대에 도달한 들뢰르까지의 시기의 철학을 다루고 있다. 많이 들어는 봤던 데카르트, 니체, 칸트, 맑스, 흄, 등등의 각 주장을 사람별, 시대별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이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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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입문서로써는 상당히 문제있는 책 쉽게 읽혀진다고 좋은 책은 아님 검증되지 않은 내용은 위에분이 쓰셨듯이 저는 이해가 됨 철학을 전공하고 철학 박사 교수가 된분들도 쉽게 철학에 관해서 정의를 내리지 않는데 이사람은 무슨 자기 생각이 다 옳다는 듯이 문체가 강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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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로부터 출발한 근대철학이 갖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설정은, 스스로 사유하는 주체가 있으며 그 주체가 대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진리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주체의 대상에 대한 인식이 과연 실제 대상과 일치하는지. 주체와 대상 둘만으로 양분되어버린 근대철학의 세계 안에서는 이를 보증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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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겁없이 도전한 철학과 굴뚝 청소부. 하지만... 존댓말에서 느껴지는 친밀함과 편안함 외에 벽처럼 다가오는 그들의 세계가 있었으니... 중세철학부터 시작하여 근대철학의 철학가들의 사상을 주로 얘기하였다. 세상의 중심이 '신'에서 '나'로 바뀌었다는 점에서 중세와 근대가 나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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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우리는 얼굴이 더러운 청소부가 세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세수를 한 사람을 얼굴이 깨끗한 청소부였다. 상대편의 더러워진 얼굴을 보고, 자신의 얼굴도 그럴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진경의 「철학과 굴뚝청소부」의 이야기는 여기서 출발한다. 다시 말해, 데카르트로부터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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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 2001년 07월새로운 사회과학적 패러다임을 찾는 길이다. 이 시대를 일컫는 근대성의 기원과 심화과정을 이야기하고 이 근대성이 서서히 파괴되어 가는 과정을 거장들의 이론을 설명하면서 설명하고 있다. 이성이라는 근대성은 푸코, 프로이드 등 제반 영역에서 서서히 파괴되어 갔다. 이렇게 근대성이 파괴되어 가면서 근대성 넘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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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등대는 만인의 얼굴만큼이나 다 다를 것이다. 내게는 윌 듀란트의 <철학 이야기>와 러셀의 <서양 철학사> 그리고 힐쉬베르거의 <서양 철학사> 등 이를테면 철학 개론서들이 그 역할을 해주었다. 그리고 이제 이진경 선생의 <철학과 굴뚝 청소부>란 책을 한 권 더 추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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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굴 덕분에 철학과 쉽게 친해질 수 있었던건 인정하고 고마울 일이지만 덕분에 한동안 데카르트니 칸트 얘기만 나오면 제반지식은 둘째치고 고운 마음은 커녕 객관적으로 들을 수 없어 고생이 심했으니... 불평을 주저리 늘어놓았지만 그래도 철굴의 ''용이함''이 손상을 입는건 아니다. 어느쪽이냐하면 한권 정도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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