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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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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스 오히 글,그림 / 장미란 재능교육 2014년 10월
    리뷰 총점10.0
    신기하다고 하고 사라져요. 쥐의 이야기를 듣고 여우와 청설모는 서로를 바라보는데요. 서로의 비슷한점을 같이 찾아보며 이야기하는 모습은 귀엽기까지 해요^^ 두세살 아이들이 이야기할 만한 그런 이야기들을...
    m*****4 2014.11.27 작성 추천 0
  • 루스 오히 글,그림 / 장미란 재능교육 2014년 10월
    리뷰 총점10.0
    두드리지요. 청설모가 “난 도토리랑 블루베리를 먹는다고.”하면서 취향마저도 다르다는 뉘앙스로 이야기해도, 여우는 역시나 교점을 찾아냅니다. “나도 가끔은 먹어.”라며 상대의 취향도 인정하면서 함께 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거든요. 여우의 부드러운 노력에 청설모의 굳었던 눈썹이 풀려서 부드러운 호를...
    y*******a 2014.11.23 작성 추천 0
  • 루스 오히 글,그림 / 장미란 재능교육 2014년 10월
    리뷰 총점8.0
    여우와 청설모 이 이야기는 여우와 청설모의 이야기인데, 다르지만 다르지만 않은듯 또한 그렇게 친구를 만들어 가는 두 친구의 이야기 입니다. 저희 아이가 3살이고 내년에 어린이집을 보내려고 하고 있는데, 아직 친구도 없고 낯도 가리고 해서 관심이 가더라고요....
    y***c 2014.11.17 작성 추천 1
  • 루스 오히 글,그림 / 장미란 재능교육 2014년 10월
    리뷰 총점10.0
    ^^ 청설모와여우는 그때부터 정말 친구가 되었답니다~~ ^^ 마지막에.. 둘이 친구가 되어 둘을 다르다고 해서 청설모의 마음을 열게 만들어준 쥐에게도 친구가 되자고 손을 내미는말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서로다른점이 있어도 친구가 될수있다는걸 알려줄수있는 마음따뜻해지는 책이랍니다~~ ...
    j*****7 2014.11.14 작성 추천 0
  • 루스 오히 글,그림 / 장미란 재능교육 2014년 10월
    리뷰 총점10.0
    들면, 청설모는 자신은 나무 위 둥지에서 살지만, 여우는 땅 속 굴에서 산다고 그 차이를 부각시킵니다. 하지만, 여우는 말하네요. “둥지도 굴도 안전하고 따뜻한 건 같아.” 참 예쁜 눈, 생각이네요. 다름에도 그 안엔 유사점이 있음을 찾아내는 이 눈이야말로 예쁜 눈이랍니다. 청설모에겐 여전히 다른 점이 더...
    h***r 2014.11.13 작성 추천 2
  • 장주식 글 / 원혜영 그림 국민서관 2007년 11월
    리뷰 총점8.0
    토끼.청설모.까치등 옛날에는 우리 주위에 많이 살던 동물들입니다. 지금은 동물원에나 가서 볼수 있는 청설모.토끼.. 상미네 집에 토끼가 풀려서 뛰어 다니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놀라 난리가 나고 토끼는 동네사람들에게 작물을 먹는 피해를 주면서 온동네 사람들이 토끼를...
    k******0 2007.12.22 작성 추천 0
  • 루스 오히 글그림 / 장미란 재능교육 2014년 10월
    리뷰 총점8.0
    낮을 좋아하는 청설모. 밤을 좋아하는 여우. 하지만 해질녁은 둘다 좋아하죠. 이를 지켜보고 있던 쥐가 그들에게 한마디했어요. 너희 둘이 친구라니 참 신기하다. 이렇게나 다른데 말이야! 여우와 청설모는 서로를 물끄러미 쳐다보다 서로 비슷한점을 생각해냈어요. 둘다 귀가 뾰족하고 꼬리는...
    s*******1 2014.11.26 작성 추천 0
  • 루스 오히 글그림 / 장미란 재능교육 2014년 10월
    리뷰 총점10.0
    간결하지만 사랑스러운 그림책 <여우와 청설모의 친구 만들기>를 읽다보니, 아주 어렸을 때의 기억과 마음이 새록새록 다시 살아났으니까요. 어려서는 서로의 나이도 사는 주소도 계층지표를 몰라도 쉽게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여우와 청설모처럼요. 술잔을 기울이거나 까페 순례하는 일 없이도 몇...
    y*******a 2014.11.23 작성 추천 0
  • 루스 오히 글그림 / 장미란 재능교육 2014년 10월
    리뷰 총점10.0
    다른 개성을 가진 여우와 청설모가 자신들의 서로 다른 점을 이야기 하며 사실은 같은 점도 많다는 사실을 깨우치고 더욱더 돈독한 우정을 다루게 된다는 내용과 더불어 살아가면서새로운 친구를 만나게되지만 그 만남이 다시금 새로운 친구를 이전 친구와의 만남으로 이어지게 하는 또하나의 매개체 역할을...
    c*****1 2014.11.15 작성 추천 0
  • 루스 오히 글그림 / 장미란 재능교육 2014년 10월
    리뷰 총점10.0
    과연 여우와 청설모는 예전처럼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여우가 청솔모가 나무오르기와 나무위에서 가지로 폴짝폴짝 뛰어다닐수있는걸 보고 따라하려고 노력하지만 여우는 청솔모처럼 하지 못해요.. 여우는 나무위로 올라간 청솔모는 노란새와함께 나뭇가지를 폴짝폴짝 뛰어다니고 하는 모습을 보고는...
    j*****7 2014.11.14 작성 추천 0
  • 루스 오히 글그림 / 장미란 재능교육 2014년 10월
    리뷰 총점10.0
    집으로 돌아간답니다. 하지만, 청설모는 여우를 잊은 게 아니랍니다. 도리어 새로 생긴 친구 노란 새에게 여우에 대해 자랑하며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이젠 노란 새를 데리고 와 여우에게 소개한답니다. 이제 셋은 함께 친구가 되네요. 이 이야기 『여우와 청설모의 친구 만들기』는 아이들이 차츰 사회활동 영역을...
    h***r 2014.11.13 작성 추천 1
  • 백유연 글그림 웅진주니어 2023년 03월
    리뷰 총점10.0
    정도다. 이 그림책에 나오는 다람쥐도 청설모를 오해하고 두려워하며 쫓아내는데, 친구들과 함께 생각해보니 근거 없는 오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미안한 마음에 겨우내 아껴두었던 음식들을 꺼내와 만두소를 만들고, 목련꽃잎에 싸서 정성이 가득 담긴 만두를 빚는다. 어우러지면 어떤 맛이 날까 궁금할 정도로 서로 다른...
    y*******9 2023.03.12 작성 추천 0
  • 소연 글 / 간장 그림 주니어김영사 2022년 04월
    리뷰 총점10.0
    / 주니어 김영사 청설모청설모 앞에 놓인 초코 케이크, 그리고 창밖에서 지켜보고 있는 여자아이의 모습이 아주 고운 색감으로 그려지고 칠해져 보는 독자들로 하여금 동심을 자극하고 있다. 파스텔 색감처럼 부드럽고 은은하게 느껴지는 색감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게...
    c****u 2022.05.06 작성 추천 0
  • 다카하시 노조미 글그림 / 이루리 북극곰 2019년 09월
    리뷰 총점10.0
    이를 발견한 청설모 - 왜 울고 있니?> <곤경에 처한 아기 도토리를 도와주는 청설모> <아. 정말 멋져요!> <이제 내 옷을 만들어볼까나 ^^> <너희들도 예쁜 바지 만들어 줄게> <어? 실이 떨어졌으니 어떻게...
    YES마니아 : 로얄 d*****a 2019.10.14 작성 추천 0
  • 김엄지 민음사 2015년 11월
    리뷰 총점8.0
    본다. 이런 일련의것들로 구성된 인간의 삶이바쁘게 오가는 청설모의 삶보다 낫다고 자부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그게 비단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터, 따지고 보면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도 별게 아니구나, 싶다. 2010년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하였...
    s*****l 2017.05.14 작성 추천 10
  • 리뷰 총점10.0
    가랑잎의 입체적인 모습은 청설모 엄마가 전해주는 떡갈나무의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합니다. 대한민국은 사계절이 뚜렷한 몇안되는 나라입니다. 사계절의 다양함은 서로 다른 환경과 분위기를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교육의 장소를 만들어 냅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다양한 자연...
    s******a 2011.10.16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청설모의 집, 나무가 어느 새 알록달록 색으로 바뀌었더니 바람이 불자 우수수~~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너무 놀란 오빠 쭈르가 그 나뭇잎들을 다시 주워 원래의 가지에 붙여 놓으려고 해요. 동생 쪼르도 오빠를 거들지만 남매에게 그 일은 역부족이네요. 그런 모습을 본 엄마 청설모가 얘기해요. 나무도 잠시 쉴 시간이...
    d******7 2011.09.27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만나보지 못했기 때문에 청설모의 등장이 낯설기도 하였지만 귀엽고 신선하게 느껴지네요... 거기다 청설모 쭈르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장면이라든가 가랑잎 하나가 아래로 팔랑팔랑 떨어진 장면에서는 글씨 또한 마치 떨어지는 느낌으로 배분해 놓아서 참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그림 또한...
    b******n 2011.09.25 작성 추천 0
  • 김황 글 / 김영순 그림 우리교육 2011년 06월
    리뷰 총점9.0
    하는데 청설모는 ‘분산 저장’만 한다. 다람쥐와 청설모의 ‘분산 저장’은 우리 생태계에 굉장히 중요하다. 다람쥐는 땅속둥지에 도토리를 모으는 ‘둥지 내 저장’도 하지만 ‘분산 저장’도 한다. 볼주머니가 빵빵해지도록 도토리를 입에 넣었다가 2센티미터 정도로 얕게 땅을 판 다음 도토리를 묻는다. 규칙이 있는...
    YES마니아 : 골드 g*******g 2011.09.21 작성 추천 1
  • 황선미 저 / 김세현 그림 사계절 2002년 04월
    리뷰 총점8.0
    뻔 했던 맷토끼, 배고프면 난리치는 청설모등 많은 위험에 처한 동물을 도와주는 약초 할아버지. 아직 1권이라 정체는 모르지만 아주 친절한 할아버지라 믿는다. 아기 맷토끼는 자기가 다 자랐다고 믿고있는 철없는 맷토끼다. 엄마 맷토끼는 언제나 주의를 주지만 맷토끼는 결국 그 말을 무시하고 위험한 지역에 새순을...
    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2006.07.08 작성 추천 0
  • 고승희 글그림 아크스테이션 2024년 04월
    리뷰 총점10.0
    청설모 찾기'는 기존 시리즈를 넘어서, 오직 그림만으로 나온 책이네요. 심지어 색칠하면서 재밌게 그림을 볼 수 있도록 해주셔서 좋았어요. 색이 없는 그림들이 마치 기후위기에 놓여서, 점점 좋은 환경들을 잃어가는 우리내 모습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이와 함께 읽고 색칠하면서, 얘기를 나누고 우리의 기후위기...
    n****0 2024.05.23 작성 추천 0
  • 고승희 글그림 아크스테이션 2024년 04월
    리뷰 총점10.0
    1-4편중 제일은 4편인거 같아요. 글을 모르거나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저희 아이는 그림에 색칠해가며 책을 봐요. 내용을 보기위해 한번, 색을 칠하기 위해 또한번 이렇게 여러번 보다보니 자연스럽게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도 자라나네요. 0
    l*****2 2024.05.09 작성 추천 0
  • 고승희 글그림 아크스테이션 2024년 04월
    리뷰 총점10.0
    이 전에 나왔던 1권 (꽃향기를 맡지 못하는 별이의 제주도 출장)과 2권 (맨해튼으로 간 베어마운틴의 이든이)도 좋았지만, 3권과 4권은 작가가 다음 내용을 더 잘 전달하기 위해 얼마나 더 생각하고 구상했을지 느껴질 정도로 그림도 내용도 더 좋고 아이들에게 (심지어 어른들에게도) 알찬 정보들로 채워져 있는 거...
    m*****7 2024.05.05 작성 추천 0
  • 고승희 글그림 아크스테이션 2024년 04월
    리뷰 총점10.0
    그림책 시리즈'의 4권인 『런던에서 레드 청설모 찾기』는 매우 의미 있는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이 전의 시리즈와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과감하게 활자 없이 흑백 스케치로만 구성한 독특한 책입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그 이면을 상상하며 책장을 넘기게 됩니다. 이 책을 구상하기 위해 고승희 작가는 런던 곳곳을 실제...
    YES마니아 : 플래티넘 m******1 2024.04.13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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