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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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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톤 체홉 인콘텐츠 2013년 08월
    리뷰 총점10.0
    문학의 황금기 작가리스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체홉. 하지만 정작 그의 글을 직접 본 적은 없었습니다. 단지 그가 쓴 희곡을 바탕으로 한 연극 등을 본 기억이 있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7편의 단편소설을 싣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접해보는 작가였기 때문에 긴 글을 읽으면 잘 파악하지 못할...
    m*******t 2017.05.08 작성 추천 0
  • 안톤 체홉 인콘텐츠 2013년 08월
    리뷰 총점8.0
    안톤 체홉. 지극히 평범한 일반인들 기준으로 그렇게 유명한 작가는 아니지만, 문학전공자와 독서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정말 유명한 러시아의 극작가겸 소설가. 이 책에 수록된 단편소설들은 체홉의 문학적 원숙기에 집필했던 작품들로 그가 건강이 나빠져 시골마을에서 요양생활을 하며 썼다고 한다. 사실 번역서는 작가의...
    y*******n 2017.01.14 작성 추천 0
  • 안톤 체홉 인콘텐츠 2013년 08월
    리뷰 총점10.0
    괜찮다. 요즘 단편들과 다르게 각각의 단편은 서로 연계되지 않고 독립적인 작품으로 쓰여져있다. 단편에는 보편적인 인간상과는 조금 다른 어딘가 4차원적인 성격의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어떤 친구의 경험담처럼 친근하게 다가온다. 그들이 처한 상황을 어떻게 인식하고 그들답게 해결하는지궁금해하며 읽어 나갈수...
    w*****k 2015.08.25 작성 추천 0
  • 안톤 체호프 저 / 박현섭 민음사 2002년 11월
    리뷰 총점9.0
    그러나 그건 정확히 그런 느낌이라 단정짓기 어렵다.한국 소설은 단편이 많다는 선입견 때문에 그런건지도 모른다. 또......담화에 있어서는 뭔가 체호프만의 개성같은 것이 느껴지긴 했는데 일단 이 한 권을 읽어서 그것이 체호프의 특징인 것 같다고 말하기는 힘들 것 같다....
    b******k 2008.12.06 작성 추천 1
  • 안톤 체홉 저 / 백준현 작가와비평 2021년 02월
    리뷰 총점10.0
    체홉이 이렇게 재밌었나? 놀랐습니다. 최근에 다른 작가의 단편 소설들을 읽을 때 놀랐던 점은 그 작가의 단편소설들이 대부분 기독교를 믿으라고 따라다니는 '불신지옥'을 외치는 포교하시는 분들 같은 내용의 소설들이었는데도 의외로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그 작가의 글 쏨씨가 좋다는 뜻이겠죠....
    e******r 2024.04.12 작성 추천 0
  • 안톤 체홉 저 / 백준현 작가와비평 2020년 02월
    리뷰 총점10.0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하지만 체홉단편소설들을 읽으면 뭔가 냉골 바닥이면서 외풍이 심한 방에 누워있는 듯하다 체홉은 괴롭고 슬픈 현실을 냉혹하게 보여준다. 도스또옙스키는 깊게 파고 들어간다. 하지만 체홉의 소설은 경쾌하다. 마치 빠른 변화로 재밌는 피아노곡처럼 체홉의 글은 시시각각 빠르게 변화하고...
    e******r 2024.04.07 작성 추천 0
  • 안톤 체홉 인콘텐츠 2013년 08월
    리뷰 총점10.0
    체홉 작가님의 체홉 단편선에 대한 리뷰입니다 이 책에서는 7가지의 짧은 단편이 들어있습니다 아톤 체홉 러시아 극작가이고 러시아문학의 황금기를 수놓았던 작가입니다 콜레라가 유행했을때 의사로 병원생활을 한것이 다인데 학위받기 5년전부터 문학에 빠져들었다더군요 단변선에서 느낄 수있듯이 풍자와...
    a**********0 2023.02.20 작성 추천 0
  • 안톤 체홉 인콘텐츠 2013년 08월
    리뷰 총점10.0
    이번에 예스 24에서 구매한 체홉 단편선은 상당히 좋은 것 같고 유익한 것 같습니다. 안톤 체홉은 러시아의 소설가이며 극작가입니다.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등과 함께 러시아문학의 황금기를 수놓았던 작가였으며 상당히 많은 안목도 있습니다.안톤 체홉은현대 단편소설의 전형을 확립한 작가로 평가받고...
    YES마니아 : 로얄 i*****h 2022.11.22 작성 추천 0
  • 안톤 체홉 인콘텐츠 2013년 08월
    리뷰 총점7.0
    책들을 접하고보니, 선별들은 각각이라지만 작품 수는 정해져 있고 그 중 빼어난 작품은 또 적은 수로 정해져 있고해서 겹치기로 이 단편선 저 단편선 서로 겹치는 작품들이 많아서 안 겹치는 작품이 있으면 골라보는 상황입니다. 작가가 펼쳐보이는 생각지도 못한 이국의 낯선상황이 낯설게만은 느껴지지않는게 자꾸만 안...
    m*****e 2021.09.03 작성 추천 0
  • 안톤 체홉 인콘텐츠 2013년 08월
    리뷰 총점10.0
    안톤 체홉은 유명한 소설가인데 언뜻 떠오르는 작품은 귀여운 여인말고는 딱히 없는듯 하다. 달리 말하면 귀여운 여인이 너무나 유명해서일 수도 있겠지만 체홉의 작품을 찾아보아도 많이 검색되지는 않는 것 같다.이런 상황에서 한 권에 무려 일곱 편의 작품을 수록한 이북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s********a 2021.06.19 작성 추천 0
  • 안톤 체홉 인콘텐츠 2013년 08월
    리뷰 총점10.0
    안톤 체홉의 작품 수는 많지만 의외로 우리나라에 번역이 된 책들은 많지 않습니다. 종류가 극히 한정이 되있죠. 오죽하면 단편집 한권이랑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한권을 읽으면 국내에서 나온 안톤 체홉의 90%는 읽었다고 할정도일까요. (희곡은 제외하고요)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야기 하면 위에 두권의 책이...
    YES마니아 : 골드 j*******3 2021.05.16 작성 추천 0
  • 안톤 체홉 저 / 백준현 작가와비평 2021년 02월
    리뷰 총점9.0
    안톤 체홉의 명작 단편선2를 만나본다. 이 책 "체홉 명작 단편선 2" 는 19세기 러시아 격변기의 시대를 살아야 했던 안톤 체홉의 무수히 많은 단편 소설들, 그만의 명쾌한 웃음 코드가 실려 있는 짧은 단편 유머, 희극 , 현실 탈피를 꿈꾸는 여성들의 모습 등으로 이루어진 책으로 뚱뚱이와 홀쭉이를 비롯 약혼녀 까지 7개...
    이달의 사락 n********1 2021.04.14 작성 추천 0
  • 안톤 체홉 저 / 백준현 작가와비평 2021년 02월
    리뷰 총점10.0
    읽어본 적이 없었어요 이 책을 통해서 체홉의 문학이 딱딱하고 지루한 러시아 작품들과는 달랐고 신선하고 재치있는 단편들이 많아서 그의 작품을 더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백준현씨의 번역이 마음에 들고 각주를 통한 설명이 작품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서 작가와비평에서 나온...
    b*********1 2021.04.14 작성 추천 0
  • 안톤 체홉 저 / 백준현 작가와비평 2021년 02월
    리뷰 총점10.0
    1860년 러시아에서 태어난 체홉의 할아버지는 농노였으나 근면한 노동으로 재산을 모아 자신과 가족의 몸값을 치르고 자유인 신분이 되었다고 한다. 농노 신분에서 벗어났지만 쉽지 않은 삶 속에서 체홉은 학교에 다니면서 일찍부터 연극에 큰 관심을 보였고, 수많은 작품을 써내게 되었다. 이 단편선은 그가 희곡과...
    m********l 2021.04.13 작성 추천 0
  • 안톤 체홉 저 / 백준현 작가와비평 2021년 02월
    리뷰 총점10.0
    우연히 체홉의 "카멜레온"이라는 작품을 읽게 되었다. 정말 짧은 작품이었는데 그 짧은 작품 안에 오추멜로프라는 인물의 인간성이 모두 녹아있었다. 그것도 그가 입었다, 벗었다 하는 외투를 통해서. 이것이 단편이 주는 묘미이면서 재미겠지~하며 정말 즐겁게 읽었고 다른 단편들도 궁금해졌다. 이번...
    y****s 2021.04.12 작성 추천 0
  • 안톤 체홉 저 / 백준현 작가와비평 2021년 02월
    리뷰 총점8.0
    체홉 명작 단편선 2 저자 안톤 체호프 출판 작가와비평 발매 2021.02.28. 1860년 러시아 남서부 아조프해 연안의 항구도시 따간로그에서 5남 1녀 중 3남으로 태어난 안똔 빠블로비치 체홉(Anton Pavlvich Chekhov, 1860-1904)은 어릴적 그의 재능을 지켜본 교사가 선사한 '체혼쩨'와 '나의 형제의 형제', '환자 없는...
    a*****y 2021.04.10 작성 추천 0
  • 안톤 체홉 저 / 백준현 작가와비평 2021년 02월
    리뷰 총점10.0
    있는 이야기를 더 좋아하는데요.. 이 책에는 단편들 7편이 모여져 있어 좋았습니다. 책에는 적당한 유머와 그 때 당시의 생활상들이 잘 녹아져있는데요. 평범한 인물들이 주인공인 점이 참 좋았습니다. 특히 어린아이와 여자들이 주인공인 이야기가 많은데요, 특히 가장 마지막에 챕터인 '약혼녀'는 체홉이 죽기 1년 전에 ...
    r*******y 2021.04.04 작성 추천 0
  • 안톤 체홉 저 / 백준현 작가와비평 2021년 02월
    리뷰 총점10.0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1860-1904)은 러시아의 사실주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이다. 의대생 시절부터 용돈 벌이로 단편을 쓰다가 중편, 희곡으로 영역을 넓혀갔다. 르포르타주 <사할린 섬>을 통해 제정러시아의 감옥제도의 실태를 담은 작품도 내놓았다. <갈매기>, <바냐 아저씨>, <세 자매>, <벚꽃...
    b*****k 2021.04.02 작성 추천 0
  • 안톤 체홉 저 / 백준현 작가와비평 2021년 02월
    리뷰 총점10.0
    - 『체홉 명작 단편선 2 』 이 책의 내용은? 이 책에는 체홉단편 소설 일곱편이 실려있다. 그동안 체홉은 그의 유명한 4대 희곡으로만 알고 있었기에, 단편소설은 새롭게 다가와, 열심히 분석하면서 읽었다. 뚱뚱이와 홀쭉이 작품의 특징은 일단, 단편소설이라 그런지 짧다는 것,...
    이달의 사락 s***h 2021.04.01 작성 추천 5
  • 안톤 체홉 인콘텐츠 2013년 08월
    리뷰 총점7.0
    도스토예프스키로 대표되는 러시아 문학에 체홉의 존재는 단비와 같다. 이번 기회에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이 왜그리 읽기 힘들었는지 새삼 깨닫는다. 20년전쯤 읽고는 다시 읽지 않았던 러시아 문학. 톨스토이가 체홉을 좋게 평가한 이유가 드러나는 작품들이다. 귀여운 여인,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두...
    이달의 사락 r*****0 2020.04.27 작성 추천 0
  • 안톤 체홉 인콘텐츠 2013년 08월
    리뷰 총점10.0
    구성의 eBook이 있어서 얼른 구입했습니다. 일찍이 단편집으로 읽었던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귀여운 여인>등 일곱 작품씩이나 담겨 있어서 충만해지는 기분이었어요. 특히나 제가 소장한 단편집들과는 대개 겹치지 않는 작품들로만 잘 구성되어 있어서 그 점 또한 즐겁습니다. 체호프의 소설들은 단 한...
    m*******j 2019.02.21 작성 추천 0
  • 안톤 체홉 인콘텐츠 2013년 08월
    리뷰 총점10.0
    ●안톤체홉 단편선 <귀여운 여인>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소중한 것이 자신의 바로 옆에 항상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또한 그 소중한 존재나 그러한 것들이 나의 옆에 항상 존재할 때 내가 어떻게 그 소중한 존재들을 다루어야 하는가.” 라는...
    h****5 2018.05.06 작성 추천 0
  • 안톤 체홉 인콘텐츠 2013년 08월
    리뷰 총점8.0
    체홉의 소설은 처음 읽어 봅니다. 러시아 문학은 생소했기 때문인데요. 그럼에 도 불구하고 한번 읽어보자 한건 그가 유명한 작가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단순하지만 문제 없지요. 일단 읽으면 좋은것이니까요. 후회가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러시아 문학이라는 낯선 장벽은 작가의 능수능란한 호흡에 단번이 무너졋으니까요....
    u******2 2017.10.21 작성 추천 0
  • 안톤 체홉 인콘텐츠 2013년 08월
    리뷰 총점10.0
    체홉단편 모음집입니다. 여러 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어느 관리의 죽음이라는 작품에서는 회계 검사관 체르뱌코프가 오페라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다가 재채기가 터지는데, 그게 하필이면 운수성의 책임관 브리잘로프 장군에게 튀게 됩니다. 투덜거리며 장갑으로 대머리와 목덜미를 닦던 장군에게...
    s******7 2017.05.10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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