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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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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및 개인적인 감상평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이런 소재가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했는데 어떻게 진행할 지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작가님 책은 항상 챙겨서 구매하는 것 같아요 이야기 흐름이 어떻게 흘러갈 지 궁금하네요 다시 한 번 보러 가긴 해야겠어요. 흥미롭게 잘 읽겠습니다. 앞으로도 책 많이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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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란 작가님의 [100% 페이백][대여] 아무튼, 디지몬 리뷰입니다. 저도 어렸을 때 디지몬 어드벤처를 많이 보면서 자랐는데 이 글을 읽으면서 그때 생각이 많이 났어요. 그 이후 시리즈도 계속 챙겨 봤었거든요. 최근에도 재탕을 해서 봤고요.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서 너무 좋았고 나는 어떻게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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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란 작가의 작품을 즐겁게 본 적 있기 때문에 100% 페이백으로 에세이가 나왔다고 했을때 망설이지 않고 대여했다. 어린시절 접한 작품이 작품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건 흔한 일인데 나와 동시대(?)인 이야기를 들으니까 그 느낌이 색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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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페이백][대여] 아무튼, 디지몬 천선란 저 리뷰 입니다. 페이백 이벤트로 나온 작품인데 궁금해서 한번 구매했어요 ㅎㅎ 가볍게 읽기 좋은 작품이였습니다~ 줄거리나 미리보기 한번 읽고 구매하세요~~! ㅎㅎ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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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이때 디지몬 안 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디지몬과 포켓몬으로 갈릴지는 몰라도 어쨌든 그게 디지몬을 모른다는 결론에는 귀결되지 않는다. 나는 흔히 말하는, 어쩌면 이 저자보다 더 심한 '디지몬 오타쿠'였다. 더 오랜 기간 다양한 디지몬 고찰글을 나아가 논문을 봤고, 또 그 비슷한 글들을 써 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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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을 몰라서 그런가, 중반부로 나가기가 너무 힘들었다. 작가는 디지몬을 너무 좋아해서 이런 글도 썼는데 세대가 다르고 취향이 다른 독자인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라서 공감하기 힘든 상태였다. 디지몬이 뭔지 찾아보려다가 그 정도의 애정이 없어서 그냥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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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시리즈의 신간을 읽어봤다. 천선란 작가의 작품은 많이 들어봤는데 공교롭게도 읽은 게 없었다. 어쩌다보니 그의 작품보다 먼저 에세이를 접하게 된 것이다. 아무튼 시리즈는 간략하면서도 안에 담긴 내용이 꽤나 심도 있어서 좋아한다. 최근에 읽은 <아무튼, 집>도 너무 좋았고 공감하면서 봤기에 기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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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란 작가님의 사막으로 : 거울x아작 리뷰 입니다. 천선란 작가님의 글은 이번에 처음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전개였던 어머니의 투병 이야기에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사막이라는 매개를 통한 가족 이야기라는 느낌이 오히려 강하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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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 노력들이란...ㅠㅠ 솔직히 말해서 그녀 자신은 자살과 다를 바 없는 것이 아닌가! 지하 밖에는 무엇이 있는지, 상태가 어떤지도 모른 채 인데도 그의 뜻대로 해 주기 위해서 그렇게 하다니...ㅠㅠ 그래서 통제 밖으로 나간 그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모험이었을지언정, 위험이 난무하는 세상이었을지언정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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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스로 읽게된 천선란 작가님의 '이끼숲'입니다. 좋아하는 작가님의 글을 페이백으로 공짜로 읽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요. 글 자체가 맘에 들어서 소장하려고 다시 장바구니에 넣어둔 작품입니다. 작가님의 근미래에 대한 상상력이 담긴 단편들을 읽으며 미래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아름다운 표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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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나가는 이야기이기도 했다. 천선란 작가님의 SF소설에 몽환적이며 서정적인 표지까지해서 기대하며 읽었던 소설이었다. 소설의 제목이 이끼숲인만큼 마지막 이야기 '이끼숲'의 이야기가 제일 길었는데 정작 나는 '바다눈'이 제일 인상깊었다. 첫번째 이야기이자 도입부였던 '바다눈'은 첫사랑을 하는 소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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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행복이란 무엇일까? 나는 누군가와 호흡을 맞추고 있나? 휴머노이드로 어떤 존재를 내 삶에 받아들이고 싶나?(애완동물? 집안일 기계? 등등), 생명이 없는 것을 생명이 있는 것처럼 의미를 부여해 애착을 가진 적이 있나? 이런 질문들과 답을 공유하고 싶다. 10. 인지와 학습능력을 넣어두었다고 하더라도 휴머노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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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란 작가는 앞서 '어떤 물질의 사랑', '천 개의 파랑', '나인' 등을 출간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으며 지난 2019년에는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에서 장편소설 부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23년에는 '이끼숲', '노을 건너기'를 발표했고, 최근에는 자신의 어린 시절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위로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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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또 집어들게 된 천선란 작가님의 단편집 '어떤 물질의 사랑'. 소설들은 약간의 SF와 환상적인 분위기, 따뜻한 시선이 합쳐져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천선란 작가님의 소설을 꽤 읽었는데 초기작에서도 이런 느낌이니 꾸준함을 추구하시는 분이 아니신가 싶다. 천천히 곱씹어 읽을수록 다가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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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연의 마지막 말을 위해 전개해 왔다는 작가의 의도처럼, 외로운 사람들의 고독을 안아주고 싶게 만든다. 나의 삶과밀접한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쓸쓸함을 느끼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라서 그런지 더 와닿는다. 환자를 대할 때, 그들의 외로움을 지나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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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혼란 속에서 생명체는 하늘에서도, 땅속에서도, 바닷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없었다. 슬퍼하고 억울해할 것도 없었다. 공룡이 사라졌듯 인간도 사라져야 할 때가 다가왔을 뿐이므로. <푸른 점> p.90 열 편의 이야기가 담긴 소설집은 SF 장르가 두드러졌는데, 차갑게만 느껴지는 SF가 아니라 천선란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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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된 천선란 작가님의 이끼숲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이끼숲은 100% 포인트백 이벤트를 통해 대여하게 된 작품입니다. 이끼숲의 장르는 sf로 기후 변화 등의 환경 요인으로 지상에 발을 붙이고 살 수 없어진 인류가 지하에서 살게 되는 내용이다. 장르가 sf지만 내용은 일상적이고 일반적인 인간상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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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된 천선란 작가님의 이끼숲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이끼숲은 100% 포인트백 이벤트를 통해 대여하게 된 작품입니다. 이끼숲의 장르는 sf로 기후 변화 등의 환경 요인으로 지상에 발을 붙이고 살 수 없어진 인류가 지하에서 살게 되는 내용이다. 장르가 sf지만 내용은 일상적이고 일반적인 인간상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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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라 한번쯤은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천선란 작가는 작년에 '이끼숲'이라는 작품으로 먼저 접했는데, 그때 당시 타 작품이 더 인상깊었던지라 크게 인상에 남는게 없었기때문에 이번 작품도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본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꽤 두꺼운 책이라는 인상이라서 부담이 가장 먼저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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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천선란·윤혜은·윤소진 저, 한겨레출판(2023) - 일기 쓰는 세 여자의 오늘을 자세히 사랑하는 법 일기를 꾸준히 쓰는 사람들이 주변에 그리 많지는 않다. 나 또한 그렇다. 이유가 무엇일까? 하루의 자신을 돌아보는 것에 큰 의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잠들기 전에 유튜브나 SNS를 보며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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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란님의 이끼숲 리뷰입니다. 이 책은 천선란 작가님의 연작 소설로 슬픔을 딛고 세계를 뚫고가는 지극한 슬픔의 힘을 이야기합니다. 인류는 지하도시로 추방되고 그 곳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6명의 주인공이 다양하게 보여주며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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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게 해준다. 콜리와 대화중에 "그리움이란 그리운 시절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현재에서 행복함을 느끼는 거야." (205쪽) 콜리만큼 오늘을 충만하게 살게 해주는 소설이다. 콜리의 낙마 순간이 작품의 시작이다. 그리고 두 번째 낙마가 가지는 의미도 떠올리게 한다. 더불어 시간의 흐름이 상대적이라는 사실...
![[100% 페이백][대여] 아무튼, 디지몬](https://image.yes24.com/goods/132826127/L)
![[100% 페이백][대여] 이끼숲](https://image.yes24.com/goods/12000642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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