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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챠에 대한 검색결과
- 연관
- 五十嵐大介
리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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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고양이 카보챠와 만난 계기도 도시에서 눈도 뜨지못하던 이 고양이의 어미를 기다려도 오질않고 어쩔수없이 자신이 데려와 키우게되었어요 태어나서 집에서만 키워지다 작가가 농촌으로 이사를 가게되면서 카보챠도 집안이 아닌 집밖에서의 경험을 통해 모험을 하게 된다는 내용인데 상당히 흥미롭고 힐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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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이가라시 다이스케 작가의 카보챠의 모험 후기입니다. 표지에서 볼 수 있듯이 고양이의 이야기입니다.ㅋㅋㅋ 그래서 보는 내내 힐링이 돼요. 볼 때마다 참 그림을 수려하게 잘 그리는 작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림 보는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내용은 전반적으로 힐링이라 아주 편하게 볼 수 있고요. 작가님의 전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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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그려서(무심하게 쓱쓱 그린 것 같은데 현실의 고양이 행동을 잘 표현하고 있어요), 그것만으로도 소장가치가 있습니다. 마이 리틀 포레스트가 작가의 시골생활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카보챠의 모험을 읽어보니, 그 작품이 연상되는 장면이 많아 연관지어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동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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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카보챠의 모험이다. 카보챠는 작가가 시골에 살며 키우는 삼색고양이의 이름이다. 어미가 버렸는지 어쨌는지 집 근처에서 니잉니잉 목이 쉬도록 울던 새끼쥐같은 아깽이를 고민끝에 냥줍하는 이야기는 백배 공감하게 된다. 어미가 곧 데려갈거야라면서 애써 외면해보는 작가에게서 많은 집사들이 스쳐지나간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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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과 걸맞는 표지입니다. 카보챠의 모험이라는 제목과 어울리는 시골생활 이야기입니다. 고양이 이야기는 대부분 귀엽고 좋은것 같아요. 그림의 색이 수채화 느낌이라 실물책으로 보는게 느낌도 사는것 같고 생생함이 느껴집니다. 보통 고양이 만화가 집에서 생활하는걸 많이 보여준다면 여기서는 시골에서의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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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서 그려지는 카보챠와 시골풍경, 동물들의 모습이 상당히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합니다. 작가의 실제 경험이 우러난 카보챠의 시점에서 그려지는 시골생활은 그 자체가 모험이고, 만화를 읽으면서 힐링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작가님이 영화나 드라마 등으로 유명한 리틀 포레스트의 작가님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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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챠가마음대로돌아다니기시작한다.산속에서화려한모험을하고다닐거라는집사의망상과달리옆집에서퍼질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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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라니 믿는 마음도 있었다. <카보챠의 모험>은 고양이 카보차가 시골집에서 동네를 돌아다니며 모험(?)을 하는 이야기다. 아직 귀촌하기 전 도시에서 만난 카보차와 주인. 동물을 키울 여력이 안 된다고 밀어내려던 주인은 결국 고양이를 덜컥 키우게 되고, 시골까지 내려와 시골 생활을 하며 고양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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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보내는 평온한 시골 생활을 잘 그렸다. 특별한 스토리는 없다. 그림체는 공들여 그렸지만... 도시 생활에 지쳐서 혼자 시골에 내려가 고양이나 한 마리 키우고 싶다는 생각. 해본 이들이 있을 것이다. 일본의 정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다들 지쳐있다. 이 만화를 그린 작가의 리틀 포레스트도 읽어보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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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반려묘가 보내는 일상이나 고양이인 카보챠의 행동을 관찰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때론 엉뚱하고 때론 용감한 카보챠의 정체(?)에 의문을 품게 되는 일도 있지만, 사계절 아름다운 시골에서의 고양이는 저렇구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마지막으로 후기를 보고 놀란 것. 이 작품이 일본에서는 무려 2007년에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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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의 감성이 좋았는데, 이 작가 책을 뒤져봐도 그런 감성의 책이 별로 없어서 좀 아쉬웠었어서, 더 기대가 컸던 것 같네요. 그래도 이번에는 농촌배경의 소재인데.. 생각했던 것보다 스토리가 좀 아쉽습니다. 우선 리틀 포레스트는 주인공과 주변인물의 관계가 그래도 좀 보였는데.. 이건 그냥 고양이를 키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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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살고싶은데 말이지요. 지금 여기에 나오는 주인동처럼 살고싶은데 말이지요. 그것이 잘 안됩니다. 그렇게 하려면 자연과 동화되어야하는데. 벌레도 싫어하는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카보챠는 주인을 잘만나 자연에서 잘 살아가네요. 다른 고양이가 집에 들어와서 카보챠의 밥을 먹기도 하고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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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챠의 모험>은 이가라시 다이스케와 고양이 카보챠의 농촌 생활을 그린 이야기예요. 사실 작가의 이름은 몰랐지만, <리틀 포레스트>의 작가라고 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리틀 포레스트>도 원작은 아직 보지 못했고, 우리나라 영화로만 봤을 뿐이니 특별히 아는 건 하나도 없어요. 단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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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또한 촌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지라, 다른 사람은 촌에서 어떻게 키우나 궁금해서 사봤다.(초판한정부록에 살짝 끌리기도 했다.)그런데 책이 꽤 얇아서 짧은 시간에 훌훌 읽었다.조금은 허무감이 들기도 했지만 산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책에서 주인공과 고양이의 모습이 나와 내 고양이가 하는 것과 비슷해 동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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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챠의 모험]은 고양이 만화인가 하고 집어들거나, 작가에 대한 사전정보 없이 집어든 경우에 다소어리둥절할수도있을것 같다. 귀여운 카보챠가 등장하지만 [리틀 포레스트]의 연장선상에서 감상하기에 무리가 없고 작가의 팬이라면 충분히 읽어볼만한 작품이다. 만화가 본래 태생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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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저자가 카보챠를 처음 만난 건 저자가 아직 도시에서 살았을 때라고 한다. 카보챠가 새끼 고양이일 때 처음 만나서 시골로 귀향할 때 함께 데려와 이제까지 함께 살았다고.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에서 자란 게 아닌데도 자연에 풀어놓자마자 완전히 적응해 산으로 들로 뛰어다녔다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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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고양이의 모험과 여유는, 심신이 지칠 때마다 힘을 줄 것 같아요. 도시의 복잡함을 떠나고 싶어도 생업과 어딘가에 메여있는 불합리함을 대리만족으로 풀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언제 꺼내 읽어도 여유와 모험심을 주는 <카보챠의 모험>. 역시 이가라시 다이스케 작가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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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터라 사실 딱히 감흥은 없었다. 초판한정부록으로 들어있는 스티커는 마음에 들었지만 이야기는 뭔가 심심하고 아쉬웠다. 컬러페이지 때문인가 가격이 분량치고는 살짝 비싼것처럼 느껴진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냥이 집사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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