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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 인더 우먼에 대한 검색결과
'캐빈 인더 우먼' 검색결과가 없어 '캐빈 인 우먼'(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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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인 리지는 약으로 감정을 제어한다는 사실이 무섭다고 했다. 내 본질을 바꿀 수 있는 약을 먹는다는것이 두렵다고. 그렇지만 내게는 약을 먹는 것이 화장하는 것과 비슷했다. 변장이 아니라 내 원초적인 모습을 감추고 나를 더 나답게 만들었다. 나를 최고의 모습으로 만들어 주었다. 벤은 그런 화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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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인 캐빈 10은 선상 10호실의 여자 라고 할 수 있다. 취재 덕분에호화 크루즈에 탑승하게 된 주인공 로라는옆 방에서 들리는 비명을 따라 나갔다가살인사건을 목격한다.살인사건이 일어난 곳이 바로 캐빈 10, 10호실이다. 그런데피해자도 살인사건의 증거품도 감쪽 같이 사라졌다.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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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인 캐빈 10은 루스 웨어 작가의 장편 소설입니다. 루스 웨어는 '인 어 다크, 다크 우드'라는 스릴러 소설을 쓴 작가입니다. 우먼 인 캐빈 10은 뉴욕포스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오프라닷컴에서 2017년 여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소설로 뽑혔다고 합니다. 뉴욕 타임스 19주 연속 베스트셀러였다고 합니다. 초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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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대여] 우먼 인 캐빈 10 표지부터 으스스해서 망설였다.. 공포영화나 소설을 잘 못 읽는 편이라... 근데 소개글이 마음에 들었고 구매평들도 괜찮았다~ 아름다운 선실, 화려한 파티와 만찬, 유명 인사들과의 교류 등은 평소 꿈꿔오던 여행의 모습이지만 순간순간 숨이 막혀오는 느낌에 여행의 기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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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어타크, 다크 우드를 재밌게 읽어서 신작 소식에 얼른 구매했던 책이다. 바다 위의 초호화 크루즈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이지만 목격자만 있고 피해자, 살인자도 알 수 없는 상황이 밀실미스터리를 만들었다. 목격자 로라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살인사건을 로라외에는 아무도 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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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인 캐빈 10> 은 여름에 읽으면 시원해질 그런 소설인 것 같다. 처음엔 제목 뒤에 붙은 10이 잘못 붙은 줄알고 뭔가 했는데, 10호실을 의미하는 거였다. 주인공 로라는 여행잡지사의 기자이다. 초호화 유람선 오로라호를 취재하는 출장을 앞두고 있던 그녀는 집에서 강도를 당하고 만다. 강도를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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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공간안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소재는 늘 흥미를 일으킨다. 이 글 역시 초호화 크루즈 선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목격한 사람과 자신이 알던 것들이 전혀 다른 시각으로 다가와 혼란을 부추키고 사건을 파헤칠수록 더 알 수 없는 상황으로 빠져다는 과정들이 긴장감있게 펼쳐지는 글이었다. 중간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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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정체를풀기위해노력하는여주와알콜을먹은상태로살인사건을목격했다는것으로그녀의말을믿어주지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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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그녀가 겪는정신적 혼란이 전염되는 느낌이었어요. 살인사건을 목격했으나 믿어주는 사람도 없고 증거도 모두 사라져 그녀 조차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없는 지경에 빠져요. 속도감있고 스릴넘치는 전개가 일품인 작품이에요. 영화화 된다는데 아무리 영화가 훌륭하게 만들어져도 본전일 것 같은 느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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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놨다. 그렇다고 재미없었다는건 아니고 초반을 지나 중반을 넘어서 부터는 나름 재미있게 봤다. 기자가 주인공을 나오는데 다른직업군의 조사는 어떻게 하는걸까? 우먼 인 캐빈10 이라고 적혀있어서 1권부터 9권까지 앞에 나와있는줄 알고 앞권을 찾아보는 헤프닝이 있었다. 나말고도 이런 사람들이 꽤 있을거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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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으로 한 스릴러인데 밀실이다 보니 긴장감도 장난 아니고 주인공의 두려움이 잘 느껴졌던 것 같아요. 배 위에서 한 여자가 사라졌는데 주인공만이 그 사실을 알고 사건을 파헤치다 위험해지고.. 점점 피폐해지는데 심리묘사가 정말 좋았습니다. 사건 전개의 촘촘함 보다는 감정적인 표현쪽에 점수를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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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주인공의 시점에서 혼란스런 모습이 취향은 아니라서 안 봤던 책인데 어찌나 광고 영상이 재밌어 보였던지... 덕분에 광고에 홀려서 구매했는데 영상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처음보다 뒤로 갈수록 그래서 누구야!!!!를 외치면서 보게 됐던터라 하나하나 퍼즐 맞춰가는 재미나 추리하는 재미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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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인데 이 기회에 보게 되어서 좋습니다. 지금 책 읽을 시간이 갑자기 생겨서 문득 집에 있다가 생각이 나서 이북리더기로 다운 받았는데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책이고 재밌어요. 보고 싶었던 책이고 또 기대하던 작가님은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요. 무난하게 술술 잘 읽힙니다. 마무리가 조금 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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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상태가 너무 불안하고 혼란스럽고 그래서 나중엔 트릭이 나오겠거니 생각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물에 빠진 옆 선실의 사람, 그런데 아무도 없는 선실이라하고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사실에 혼란스러워 하는 로라. 그런 로라에게 돌아온 거라곤 참견하지 말라는 메시지였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신문기사도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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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어 다크, 다크 우드>라는 책으로 처음알게 되었던 작가입니다. 데뷔작이었던앞의 책에서도스릴러 소설의 느낌이었는데,이번에는 장소와 분위기가 살짝 달라진 미스터리 설정의 초호화 크루즈에서 일어나는 밀실 살인사건의 스릴러 소설입니다. 여행잡지 <벨로시티>에서 10여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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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어 다크, 다크 우드>를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고 작가의 신작이 나왔길래 구매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배라는 한정된 공간, 즉 밀실에서 살인 사건을 발견한 주인공의 감정과 그 긴박한 상황들이 아주 잘 묘사된 소설이다. 유일한 증거였던 증거품이 어느 순간 사라진 후 주인공이 느꼈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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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주인공인 로라는 호화 유람선의 취재라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게 된다. 그런데 이것이 그녀에게 정말 기회인 것일까? 마치 타이타닉에 승선권을 얻은 잭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녀, 로라 또한 몇 차례 실랑이 끝에 간신히 승선하고 자신이 꿈꿔오던 화려한 모습들을 가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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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지 않는 편인데, 9시 퀴즈의 오늘의 책으로 나와서 저렴하게 구입하는 김에 기대없이 읽어서인지 꽤나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주인공의 심리가 섬세하게 서술되어있고 전개가 긴장감 있어서 마음에 들었고, 또 중간 중간 페이스북 메세지나 채팅창이 등장하는 것도 새로운 느낌이라 흥미로웠습니다. 여름즈음에 읽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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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인 로라 블랙록은 상사의 임신으로 1주간 호화유람선에서 여행하며 기사를 쓰는 행운을 맞는다... 좋은 기분에 술을 먹고 잠든 밤 강도가 들고 얼굴만 문에 부딪치는 상처를 입었지만 더이상 집은 안전할수 없다는 기분에 남자친구집에 가서 잠이 든다.. 남자친구도 기자로 세계여러곳을 취재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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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하지만 오로라호의 그 누구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고, 10호실에는 아무도 투숙하지 않았다는 말만 돌아온다. 결국 홀로 사건을 파헤쳐가던 로라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진실과 마주하는데……. 흡인력이 좋아 술술 잘 읽었다. 주인공마저 의심스러운 상황이라 결말이 궁금해서 금세 읽었던 곳 같다. 가볍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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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이 일어났다고 주인공 로라는 생각한다. 10호실의 여자가 살해당했다고 생각한 로라는 사건의 진실을 찾아 배를 조사하지만 오로라호의 그 누구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고, 10호실에는 아무도 투숙하지 않았다는 말만 돌아온다. 결국 홀로 사건을 파헤쳐가던 로라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진실과 마주하는데…….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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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린 루스 웨어의 데뷔작 [인 어 다크, 다크 우드]가인적이라고는 없는깊은 숲 속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다룬 작품이었다면 이번 [우먼 인 캐빈 10]은 바다 위 초호화 크루즈 안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두 작품 모두 밀실 미스터리에 스릴러 까지 책을 한 번 손에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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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어 다크, 다크우드>를 읽고 루스웨어작가를 알게되었다 스릴러장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판타지 나 로맨스를 보통 선호하는데 루스웨어 책에서는 평소에 느낄수 없는 스릴감과 긴장감. 이런게 나쁜게 아니라 다음이야기가 궁금하고 책페이지가 순식간에 넘어간다. 본문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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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다크,다크우드>의 작가 루스 웨어의 신작이자 두번째 소설 우먼 인 캐빈 10!! 반전을 알고 있어도 마지막까지 재밌게 읽었던 소설이며,전작에 이어 기대가 컸다. 위대한 현대적 스릴러 소설! 올해 출간된 최고의 미스테리&스릴러 소설!이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을 정도다. 바다 위 초호화...
![[대여] 우먼 인 캐빈 10](https://image.yes24.com/goods/4270802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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