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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투
    [도서] 외투 '외투' 새창이동
    니콜라이 고골 저 / 조주관 역 민음사 2017년 06월
    리뷰 총점8.0
    쏜살문고에서 나온 니콜라이 고골의 외투. 민팁에서 보고 영업당해 구매했습니다. 재밌어서 새로 오신 직장 동료 분께도 서물드렸어요ㅎㅎ “러시아의 모든 작가는 고골의 「외투」로부터 나왔다.”(도스토예프스키) 기상천외한 불세출의 이야기꾼 고골의 진면목을 살필 수 있는 세 가지 이야기
    y*****9님 2024.06.08 작성 추천 0
  • 코
    [도서] 코 '코' 새창이동
    니콜라이 고골 저 / 김민아 역 새움 2021년 08월
    리뷰 총점10.0
    '우리는 고골의 「외투」에서 나왔다.'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고골의 영향력은 대단하다. 이 책에는 환상적인 단편소설 5편이 들어있다. <코>는 3월 25일 페테르부르크에서는 매우 기묘한 사건이 일어났다. 체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8등관코발료프가아침에 눈을 떠보니 코가 사라진 것. 러시아는...
    g*****a님 2021.09.06 작성 추천 0
  • 코
    [도서] 코 '코' 새창이동
    니콜라이 고골 저 / 김민아 역 새움 2021년 08월
    리뷰 총점10.0
    니콜라이 고골은 이전에 아쿠다가와 류노스케의 단편 <코>를 탐독하면서 느꼈던 인간의 불가해한 모순을 다시금 뇌리 속에 되새길 수 있는 소설이었다. <코>를 비롯한 단편선들은 사실주의와 어느 초현실주의의 경계속에서 인간의 인륜성의 풍경을 적막하고 공허하게 드러낸다. 고골의 소설을 통해 나는...
    w*******2님 2021.09.04 작성 추천 0
  • 코
    [도서] 코 '코' 새창이동
    니콜라이 고골 저 / 김민아 역 새움 2021년 08월
    리뷰 총점10.0
    되었다. 그러던 와중에 만나게 된 니콜라이 고골의 단편집 <코>는 러시아 문학을 읽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준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기 전에도 고골의 "외투", "광인의 수기"는 워낙 유명하여 제목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다만 읽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지만 말이다. 이번 서평단에 참여하면서...
    YES마니아 : 로얄 j****r님 2021.08.31 작성 추천 1
  • 코
    [도서] 코 '코' 새창이동
    니콜라이 고골 저 / 김민아 역 새움 2021년 08월
    리뷰 총점10.0
    눈이 될수있고, 다른누군가에겐코가 될수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코는우직하게 얼굴의 중앙을 차지하고 , 그 사람 만의 고유한인상을 만들어 내는 언제나주목 받게 되는신체 기관의 하나이다. < 코>라는 인체 기관을 제목으로 쓰여진...
    k*******g님 2021.08.31 작성 추천 1
  • 코
    [도서] 코 '코' 새창이동
    니콜라이 고골 저 / 김민아 역 새움 2021년 08월
    리뷰 총점10.0
    신경을 쓴다. 다시 찾은 코를 붙인 후에도 남들의 눈에 자연스럽게 보이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한다. 작품 《코》는 다소 유머러스한 작품이지만 그 뜻하는 바는 매우 크다.남의 시선과 겉으로 보이는 외모만 중요시하는 세태에 대한 풍자가 아닐까 생각한다. 고골의 작품을 얼마...
    이달의 사락 r******7님 2021.08.30 작성 추천 0
  • 코
    [도서] 코 '코' 새창이동
    니콜라이 고골 저 / 김민아 역 새움 2021년 08월
    리뷰 총점10.0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힘. 니콜라이 고골의 소설엔 그런 힘이 있다.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코가 살아졌다. 아끼던 외투를 잃은 억울함에 귀신이 되어 사람들의 외투를 뺏기 시작한다. 여왕에게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악마와 마녀에게까지 찾아가 카드게임을 한다. 좋아하는 사람의 행보를 알고 싶어 자신의 개가...
    k*******7님 2021.08.28 작성 추천 0
  • 코
    [도서] 코 '코' 새창이동
    니콜라이 고골 저 / 김민아 역 새움 2021년 08월
    리뷰 총점10.0
    잊어버릴 수 있을까 싶은데 인간이란 또 단순한 면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고골의 작품은 뭔가 독특하고 환상성이 느껴진다. #니콜라이고골단편선, #코,#니콜라이고골, #김민아옮김, #새움출판사, #리딩투데이 #리투주당파, #리투서평단...
    이달의 사락 r******7님 2021.08.26 작성 추천 0
  • 코
    [도서] 코 '코' 새창이동
    니콜라이 고골 저 / 김민아 역 새움 2021년 08월
    리뷰 총점10.0
    문관의 위엄이란 게 참 대단하구나! 시계에 금줄을 달고 30루블짜리 부츠를 주문하는 걸로 대체 자기가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니콜라이고골단편선, #코,#니콜라이고골, #김민아옮김, #새움출판사, #리딩투데이 #리투주당파, #리투서평단, #리투지원도서,...
    이달의 사락 r******7님 2021.08.24 작성 추천 0
  • 코
    [도서] 코 '코' 새창이동
    니콜라이 고골 저 / 김민아 역 새움 2021년 08월
    리뷰 총점10.0
    않는다. 그러니 첨단 기술을 외국에서 수입해야하고 경기는 안 좋아지고 악순환이라는 씁쓸한 생각을 해본다. #니콜라이고골단편선, #코,#니콜라이고골, #김민아옮김, #새움출판사, #리딩투데이 #리투주당파, #리투서평단, #리투지원도서, #러시아문학,...
    이달의 사락 r******7님 2021.08.23 작성 추천 0
  • 코
    [도서] 코 '코' 새창이동
    니콜라이 고골 저 / 김민아 역 새움 2021년 08월
    리뷰 총점10.0
    일이 일어나지 않는 곳이 어디에 있겠냐는 저자의 마지막 말이 인상깊다. 코 해프닝 사건은 이렇게 끝나는데....^^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니콜라이고골단편선, #코,#니콜라이고골, #김민아옮김, #새움출판사, #리딩투데이 #리투주당파, #리투서평단, #리투지원도서,...
    이달의 사락 r******7님 2021.08.22 작성 추천 0
  • 코, 외투, 광인일기, 감찰관
    [도서] 코, 외투, 광인일기, 감찰관 '코, 외투, 광인일기, 감찰관' 새창이동
    니콜라이 고골 저 / 이기주 역 펭귄클래식코리아 2010년 01월
    리뷰 총점10.0
    한편 여자를 밝히는 8등관 코벨로프는 아침 잠에서 깨자 자신의 코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기까지는 좋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벌레로 변신하는 그레고르 잠자의 이야기도 알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고골(1809~1852)은 카프카(1883~1923)보다 훨씬 전에 태어났다. 카프카가 고골의 영향을 받았는지는...
    g******1님 2018.05.06 작성 추천 5
  • 외투, 코
    [도서] 외투, 코 '외투, 코' 새창이동
    니콜라이 고골 저 / 오정석 역 더클래식 2013년 09월
    리뷰 총점7.0
    고골의 단편소설 <코>는 초현실과 현실을 넘나든다. 초현실적이라는 이유는, 주인공 코발료프가 자신의 신체 일부인 코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이 있을 수 없는 황당무개한 사건은,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물론, 누군가가 배어냈거나 수술을 한다거나 등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모를까, 코발료프는 영문도...
    d******a님 2017.08.03 작성 추천 1
  • 외투·코 _고골 단편선
    [도서] 외투·코 _고골 단편선 '외투·코 _고골 단편선' 새창이동
    니콜라이 고골 저 더클래식 2017년 08월
    리뷰 총점10.0
    러시아 작가 니콜라이 고골의 단편은 당시 러시아 수도였던 페테르스부르크의 삶이 그대로 녹아있는데 이 책을읽으니 러시아 사실주의의 선구자로서 고골의 위상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번역도 깔끔하고 특히 작품해설이나 작가 연보 등 책 한권을 먹고나서 디저트로 먹을만한 내용이 계속 서빙되는 느낌이다.....
    f********d님 2019.10.15 작성 추천 0
  • 외투·코 _고골 단편선
    [도서] 외투·코 _고골 단편선 '외투·코 _고골 단편선' 새창이동
    니콜라이 고골 더클래식 2015년 07월
    리뷰 총점10.0
    <코>는 코를 잃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다. 세 번째 단편 <네프스키 거리>는 네프스키 거리에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이야기다. 외투에 비해 감동은 덜하지만 상당히 재미나다. 황당하면서도 몽환적인 이야기들이다. 특히 네프스키 밤거리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저녁 시간대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읽으면서 가슴이...
    c******i님 2017.05.10 작성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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