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인블러드

리뷰 (21)

정확도순 최근등록순 조회순 추천순 24개씩 보기

[도서] 인 콜드 블러드 '인 콜드 블러드' 새창이동

트루먼 커포티 저 / 박현주 역 시공사 2013년 06월

리뷰 총점10.0

'인 콜드 블러드'는 논픽션 소설의 걸작이다.인간 본성과 사회적 문제를 탐구하는 소설로 단순한 범죄 소설을 넘어선다. 1959년 캔자스 주 홀컴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카포티는 사건의 전말을 철저히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생하고도 섬세한 문체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카포티는 사건의...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d**********r님 2024.09.04 작성 추천 1
[도서] 인 콜드 블러드 '인 콜드 블러드' 새창이동

트루먼 커포티 저 / 박현주 역 시공사 2013년 06월

리뷰 총점10.0

트루먼 커포티의 <인 콜드 블러드> 리뷰입니다. 실제 범죄를 다룬 논픽션의 고전이라고 하여 구입했습니다. 저널리즘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라는데, 그 평에 걸맞게 집요하게 사건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m**********7님 2024.07.24 작성 추천 0
[도서] 인 콜드 블러드 '인 콜드 블러드' 새창이동

트루먼 커포티 저 / 박현주 역 시공사 2013년 06월

리뷰 총점8.0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이 일어났다. 농장주인 아버지 허버트 윌리엄 클러터, 병약한 어머니 보니 폭스, 아직 어린 학생이던 낸시와 케니언까지 모두 집안에서 총에 맞아 죽었다. 클러터 부부의 성인 자녀 이비나는 결혼 후 일리노이에 살고 있었고, 둘째 딸 베벌리는 캔자스시티에서 간호사가 되기 위해 공부 중이었기에 ...

s********5님 2022.11.29 작성 추천 0
[도서] 인 콜드 블러드 '인 콜드 블러드' 새창이동

트루먼 커포티 저 / 박현주 역 시공사 2013년 06월

리뷰 총점8.0

둘러싼 불우한 환경, 그리고 충동적인 성향, '일반인'들로서는 이해하기 힘들 감정 기복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작가는 그마저도 감정을 배제하고 담담히 그들의 기록을 이어나간다. 읽다보면 사건 현장을 직접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자세하게 적힌 흐름들이 마치 그알 소설판을 읽는 느낌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YES마니아 : 골드 h*****n님 2021.01.11 작성 추천 0
[도서] 인 콜드 블러드 '인 콜드 블러드' 새창이동

트루먼 커포티 저 / 박현주 역 시공사 2013년 06월

리뷰 총점8.0

‘인 콜드 블러드’의 명성은 이미 알고 있었다. 책을 쓴 커포티의 이름 또한 이전부터 접했었고. 하지만, 어쩐지 읽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았다. 어떤 내용인지도 잘 알지 못했고, 어떤 식으로 쓰였는지도 알지 못했지만 괜한 거부감을 느꼈었다. 논픽션 소설 - 기록 문학이나 증언 문학처럼, 상상적 허구가...

y*******o님 2020.07.27 작성 추천 0
[도서] 인 콜드 블러드 '인 콜드 블러드' 새창이동

트루먼 커포티 저 / 박현주 역 시공사 2013년 06월

리뷰 총점6.0

기대가 너무 컸을까요 책도 두꺼운데 읽기가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서술이 너무 길고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요새 유행하는 명쾌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내용에 익숙해진 탓인지 제가 인내력이 없는 탓인지 모르겠네요. 사건자체를 냉정하게 바라보고 있는데 웬지 가해자에게 동정적인 시선이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w*******5님 2018.10.25 작성 추천 0
[도서] 인 콜드 블러드 '인 콜드 블러드' 새창이동

트루먼 커포티 저 / 박현주 역 시공사 2013년 06월

리뷰 총점7.0

《인 콜드 블러드》는 그러한 논픽션물의 전범으로 지칭될 법하다. 단순히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건을 나열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작가는 관여하고 창조한다. (물론 이러한 관여와 창작으로 인해 비판을 받기도 한다) 가해자와 피해자, 사건을 해결하는 자와 사건으로 인하여 겁먹은 자를 비롯해 많은 이들이 작가가...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님 2018.05.28 작성 추천 0
[도서] 인 콜드 블러드 '인 콜드 블러드' 새창이동

트루먼 커포티 저 / 박현주 역 시공사 2013년 06월

리뷰 총점9.0

[인 콜드 블러드]어느샌가 추리소설 킬러가 되어버린 내가,추천받은 비소설 중 하나였다.책을 받고나서야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원작가 임을 알게되고몇장 넘기지 않았을때 실화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쓰여졌음을 알게 되었다.또 몇장 넘기니 기존 추리소설과는 달리 범인을 밝히고 시작한다... !! -_-;;'어라? 거의...

c*********y님 2018.01.21 작성 추천 0
[도서] 인 콜드 블러드 '인 콜드 블러드' 새창이동

트루먼 커포티 저 / 박현주 역 시공사 2013년 06월

리뷰 총점6.0

시대가 너무 달라서인지 인물의 섬세한 심리묘사에 대해 큰 공감은 없었다. 1950년대 미국 캔자스에서 벌어진 일가족 살인사건에 대해 실제 일어난 사실을 바탕으로 이미 결론이 나온 얘기를 인물의 특징과 내면을 중심으로 써내려간다. 살인과 인간의 병적 요인의 관계, 평화스런 시골 마을의 살인제도 부활, 작가는...

s********5님 2017.11.20 작성 추천 0
[도서] 인 콜드 블러드 '인 콜드 블러드' 새창이동

트루먼 커포티 저 / 박현주 역 시공사 2013년 06월

리뷰 총점10.0

인 콜드 블러드』를 구입한 결정적인 이유는 실제 살인사건을 다룬 논픽션소설이었기 때문이다. 트루먼 커포티가 하퍼 리와 함께 실제 살인사건을 수년간 조사한 뒤 재구성한 기록물이라는 설명은 관심의 크기를 증폭시켰다.『인 콜드 블러드』는 어디까지 진실인지 논란도 있었지만 실제 일어난 사건이라고 생각하니...

b******s님 2017.10.29 작성 추천 5
[도서] 인 콜드 블러드 '인 콜드 블러드' 새창이동

트루먼 커포티 저 / 박현주 역 시공사 2013년 06월

리뷰 총점8.0

인 콜드 블러드> 1959년 11월에 미국 캔자스 서부, 홀컴 이라는 작은 시골 마을의 대농장 경영주인 클러터 일가(본인, 아내, 아들과 딸)의 살인사건을 다룬 트루먼 커포티의 소설이다. <티파니에서 아침을>이란 소설만 읽어봤던 작가인데 워낙 유명(인기)소설가이니 늦되게 읽었다. 작가 스스로 '논픽션 소설'을...

a****6님 2017.10.23 작성 추천 1
[도서] 인 콜드 블러드 '인 콜드 블러드' 새창이동

트루먼 커포티 저 / 박현주 역 시공사 2013년 06월

리뷰 총점8.0

인데 이 소설을 보니 문득 생각나는 장면이 있다. 배경은 중국으로 한 여성의사형집행 바로 직전을 찍은 사진이라고 했다. 그러다고 잔인한 사진은 아니고 죄수복장을 한 한 여성이 사행집행으로 보이는 사람들에 의해 걸어가는 담담해보이는 사진이었다.걸어가는 사진에서 사형수의 절박함은 보이지 않았다....

h******8님 2013.09.20 작성 추천 0
[도서] 인 콜드 블러드 '인 콜드 블러드' 새창이동

트루먼 커포티 저 / 박현주 역 시공사 2013년 06월

리뷰 총점8.0

<인 콜드 블러드>는 실제 인물과 실제 있던 사건을 바탕으로 소설적인 기법으로 재구성한 논픽션 소설의 시초로 불리운다. 지금이야 단 한두줄의 사실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논픽션 소설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지만. 처음 커포티의 <인 콜드 블로드>가 출간되었을 당시에는 신선하면서도 사실적일 정도로...

d****a님 2013.08.18 작성 추천 0
[도서] 인 콜드 블러드 '인 콜드 블러드' 새창이동

트루먼 커포티 저 / 박현주 역 시공사 2013년 06월

리뷰 총점10.0

<인 콜드 블러드>는 1959년 11월 미국 캔자스시티의 홀컴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벌어진 일가족 네 명 살인사건의 진상을 파헤친 작품이다. 커포티는 이 사건을 다룬 짤막한 신문기사를 읽고는 이에 흥미를 느껴 친구인 하퍼 리와 함께 홀컴 마을로 가 직접 사건을 조사한다. 무려 6년에 걸쳐 수백 명을 인터뷰하고...

c******d님 2013.07.30 작성 추천 0
[도서] 인 콜드 블러드 '인 콜드 블러드' 새창이동

트루먼 카포티 저 / 박현주 역 시공사 2006년 03월

리뷰 총점8.0

살인 사건은 아무 연관도 없었던 사람들에 대해 너무나도 우연히 계획되고 이루어진 것들이라는점에서 딕의 상황들이 더 잘이해된다. 사형 집행이 되기 전 마지막 순간까지 딕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용서를 빌기보다는 탈옥을 꿈꾸지 않았던가? [인 콜드 블러드]를 읽으면서 아무리 훌륭한 삶을...

m******9님 2013.01.24 작성 추천 2
[도서] 인 콜드 블러드 '인 콜드 블러드' 새창이동

트루먼 카포티 저 / 박현주 역 시공사 2006년 03월

리뷰 총점10.0

인 콜드 블러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논픽션 소설이 되었다. 이 작품으로 부와 명예를 한 번에 쥔 트루먼 카포티는 거칠 것이 없었다. 하지만카포티는 서서히 죽어간다. 예전 같은 작품활동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삶의 의지를 잃었다.뉴욕의 상류층의 생활을 즐기며, 미국 역사상 가장 위압적인...

YES마니아 : 로얄 g**********y님 2010.12.12 작성 추천 1
[도서] 인 콜드 블러드 '인 콜드 블러드' 새창이동

트루먼 카포티 저 / 박현주 역 시공사 2006년 03월

리뷰 총점8.0

작가였다. 그래서일까? 너무나도 다른 분위기의 이 작품에 더욱 놀라움을 느낀 이유였다. 1959년 캔자스의 한 마을에서 벌어진 일가족 살인 사건. 오랜 취재를 통해 태어난 카포티의 이 논픽션은 사건을 마치 다큐멘터리처럼 보여준다. 사건이 일어나기까지 그리고 일어난 후의 인간의 심리와 그에따른 다양한 사건들...

c******e님 2010.06.24 작성 추천 0
[도서] 인 콜드 블러드 '인 콜드 블러드' 새창이동

트루먼 카포티 저 / 박현주 역 시공사 2006년 03월

리뷰 총점8.0

수 있는 <인 콜드 블러드>를 읽게 되었다 1959년 캔자즈의 홀컴이라는 마을에서 일어난 일가족 4명의 살인사건. <뉴욕타임즈>의 기사를 확인한 카포티는 범인들과의 인터뷰를 시도하고 6년동안 살인자의 삶과 그 마을을 둘러싼 일들을 취재하여 논픽션노블인 <인콜드 블러드>를 완성한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n******m님 2009.04.06 작성 추천 0
[도서] 인 콜드 블러드 '인 콜드 블러드' 새창이동

트루먼 카포티 저 / 박현주 역 시공사 2006년 03월

리뷰 총점8.0

‘인 콜드 블러드’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절판됐다. DVD를 구입해 보았다. 사람들이 첫사랑을 만날 계기가 있어도 굳이 추억으로만 남기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인 콜드 블러드’은 취향에 맞지 않아 구입을 한참 망설이다 그냥 잊기로 했다. 얼마 전교보문고에 갔다.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

k***1님 2009.03.27 작성 추천 0
[도서] 스몰 플레인스의 성녀 '스몰 플레인스의 성녀' 새창이동

낸시 피커드 저 / 한정은 역 영림카디널 2009년 01월

리뷰 총점9.0

<인 콜드 블러드>에서 범죄에 휘말리는 것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그렇게 읽어가면서 작품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미치가 어쩌면 돌아올 수 밖에 없었던 또 다른 이유는 스몰 플레인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향이기 때문이었으리라 생각된다.살인과 추방, 배신과 화해, 불신과 용서가...

d*****g님 2009.01.29 작성 추천 0
[도서] 인 콜드 블러드 '인 콜드 블러드' 새창이동

트루먼 카포티 저 / 박현주 역 시공사 2006년 03월

리뷰 총점7.0

발음, 새된 목소리. 남들이 편견 갖기에 딱인 인물. 심하게 자기 과시적인 성격과 ''필요한 것''을 위해서는 약간 야비할 정도로 달려드는 성격, 당시에 ''게이 작가''라는 사실을 숨기지도 않았던 괴짜, 자기가 입은 옷 상표를 확인시켜 주고 칭찬받고 싶어하는 속물적 근성. 완벽한 기억력으로 순식간에 모든 대화 내용을...

k*****a님 2006.05.18 작성 추천 1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어깨배너

빠른분야찾기

카트에 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