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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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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받고 읽어나가는데 큰일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구가 끝트머리에 와 있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책에 적힌 말씀은 충격적이였습니다. 왜냐하면 현실에서 일어나는 증거들이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수가 없는 것들이기에 시간이 얼마 없다는 생각이 들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주변에도 나눠주고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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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하나로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아이가 만4세 되기전에 사주었는데 그 당시 읽을 땨는 큰 반응이 없었어요. 지금 50개월 지나서 읽어주니 스토리를 이해하는 것 같았어요. 개암을 혼자만 먹다가 일어나는 사건으로 호랑이에게 혼나게 된 너구리. 아이가 이 책을 읽었으니 친구와 나누어 먹는 모습을 보여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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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추천도서로 만나본 책들. 30여권의 추천목록에서 10여권이 없었고 20여권은 이미 우리집에 있었어요. 추가한 10권가량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책이 이 책입니다. 어찌나 익살이 넘치고 웃기던지. 아이도 이 책은 무척 마음에 들어해 여러번 다시 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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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큰일났다>의 배경도 보름달이 뜬 날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가 챔피언을 가르는 날이기도 하지요. 어쩔 줄 몰라하는 곤충들의 모습이 담긴 표지만 보아도 읽고 싶게 만들었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용기를 주는 도전 이야기 줄거리... 참나무에서 매일 신경전을 부리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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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두 친구인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는만나면 자주 싸운다. 주변의 개미와 벌 등 다양한 동물들이이러한 모습을 자주 봤고, 둘이 싸우는 것 때문에 피해를 보기도 하였다. 둘이 싸우던 그 때, 주변 곤충들이 제안을 하였다. 매번 이렇게 싸울 거가 아니라 한번 화끈하게 싸워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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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모두가 다 처음이야. 겁내지 말고 즐겁게 도전해 봐." -여러분의 도전을 힘차게 응원하는 송승주 선생님이- 작가의 솔직하고 따뜻한 응원의 말과 함께 이야기는 시작된다. 숲 속에는 거의 매일 아웅다웅 하면서 다투는 곤충이 있었다. 바로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였다. 만나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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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가 있다. 얘네들은 왜 싸우는지도 모르겠는데 (원래 애들 싸움이 그렇지 뭐) 어찌나 싸워대는지 주변 친구들이 피곤할 정도이다. 말리는 것도 하루이틀, 어느날 곤충 친구들이 말한다. "화끈하게 좀 싸워 봐! 말리는 건 지겨워!" 이 부분 읽으면서 너무 웃겼다. 애들이 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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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집을 보기 어려워요. 그래서 이렇게 한옥이야기를 다룬큰일났다!우리아가 어디 있지? 를 준비했어요. 우리 민족이 수천년 동안 가꿔 온 우리 민족 고유의 집. 이제는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들고, 서울에 몇 안 되는 전통 한옥집은 찾는 방문객들이 사진 찍고 시끄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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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라구요.. 이번에 만나본 책은 큰일났다! 우리아가 어디있지? 라는 책으로 한옥에 대한 이야기에요... 요즘 한옥체험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루나는 이 책을 보자마자 바로 읽고 싶다고해서 하던 공부도 멈추고 이 책을 읽었는데요.. 이 책은 의담이, 예담이 소담이가 친척들과 함께 놀러가는 장면에서 시작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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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전통문화 그림책 9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우리민족 고유의 집한옥에 대한 소재를 다룬 그림책이에요 글은 인간시장을 쓰신 작가로 유명한 김홍신 선생님과 유아교육 전문가이신 임영주 박사님이 함께 참여해서 만들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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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 우리 아가 어디 있지?> 노란우산 전통문화그림책-한옥 이야기 김홍신·임영주 글, 권영묵 그림, 노란우산 재미있는 실패없는 전통문화그림책 노란우산의 전통문화그림책이 아홉 번째 이야기가 나왔어요 이번에는 '한옥 이야기'입니다. 1권~8권까지 모두 재미있게 읽은 아이는 식탁위에 올려놨던 책을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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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그림책, 큰일났다!우리아가어디있지? :: 한옥에서 술래잡기 해볼까요~#노란우산그림책#전통문화그림책#큰일났다우리아가어디있지저희집에는 노란우산출판사의 책들이 여러 권 있는데,말빵세도 좋고 일본창작동화 번역한 것도 좋지만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책은 바로 요 전통문화그림책이에요~글쓴이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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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넘기면 금방 상어가 나타날듯 오싹오싹~~ 2돌 넘기고 북카페에서 만난 이책은 오래도록 보고픈 책이랍니다. 주인공 장례의 탐험가 티모시의 새 망원경으로 공원을 둘러보다 상어를 보게되고 큰소리로 말하고 주변사람들을 긴장시키지만... 고양이에 까마귀 그리고 아빠~~ 그리고선 "공원에 상어는 없어"라고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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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경비와 가보면 좋을 곳, 특히맛있는 현지 먹을거리를 소개해줘 실제여행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의 추천 이동코스에 살짝 변경 혹은 살을 붙여 다닌다면휴가 안내고 알차게 해외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큰일났다. 당장이라도 짐을 꾸려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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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이가 상상하게 만들기에 충분하고도 넘칠만큼의 궁 생활의 묘사가 있고, 떨리듯 섬세한 감정의 묘사가 있다. 밤장면의 묘사또한 이 서른 처녀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고.. 로맨스소설을 우습게 볼게 아니란 걸 깨닫게 해준 책. 그리고 나이 서른에 또한번 애틋함을 느끼게 해 준 책. 이런 봄인데...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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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해서 읽고 나니 초등학교 1,2학년용 동화책이다. 공교롭게도 진우란 이름 -본인의 실명임- 의 장애학생의 학교생활에피소드를 그린 책이었는데 저자가 30년전에 실제로 경험한 일이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며 나랑 똑같은 상황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기막힌 우연이 있나 싶을 만큼 비슷한 상황에 놀랐었다. 이 책을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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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돌이는 큰일났다'를 읽을 때는 다들 배꼽이 빠질듯이 웃어제끼기까지 했으니 말이다. 씻기 싫어하는 차돌이에게 엄마는 '씻지 않으면 온몸에 이가 난다'라고 했는데 차돌이는 그 이가 이빨인줄만 알고는 친구들에게 온 몸에 뾰족뾰족한 이빨이 날것이라고 큰소리를 친다. 어떻게 이렇게 기발한 생각을 했는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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