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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다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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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부터 주식투자는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어떤 계기를 통해 독서에 심취하면서 자연스럽게 경제와 부를 공부하게 되면서 주식투자는 제대로 공부하고 원칙을 가지고 한다면 투기가 아니라 미래에 필수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제대로만 공부하고 원칙대로 주식투자하면 당연히 좋은건데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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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화마다 보충설명을 해주고 있어 두꺼운 책이지만 읽기 편했다. 제목에선 마음이 상하긴 했지만 왜 틀린지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져주니 나중엔 오히려 일대일 주식코칭을 받은 거 같고, 좋은 투자습관을 배운 기회였던거 같다. #당신의주식투자는틀렸다 #길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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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주식투자는 틀렸다 ? 성세영 저 2020년 처음 우리나라와 전세계에 코로나가 퍼지면서 많은 것들이 바뀌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주식 시장일 것입니다. 2020년 3월 처음 겪어보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코스피는 1400대까지 하락하였고 우리나라 시장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2008년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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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개인연금과 IRP, ISA를 활용해서 절세를 효과적으로 하고, 종합소득세 구간을 피하도록 조정하는 방법은 도움이 되었다. 무엇보다 연금저축을 1800만원까지 채울까 생각한 적은 없었는데 55세 이후에 3.3~5.5%의 분리과세대상에서 소득공제받은 부분은 출금할 때, 과세되지 않는 것을 생각할 때, 해외주식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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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식투자가 틀렸다니.. 하지만 아직까지 수익이 많지 않은 나는 이 도발적인 제목이 와닿았다. 내가 뭔가가 틀렸으니 아직까지 수익이 나지 않겠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읽었다. 책을 덮고 저자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 한 마디로 정의하면 그건 바로 장기투자다. 막무가내로 아무거나 사서 장기투자하면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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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제목을 읽어보고는 그런다.... "당신의 주식투자는 틀렸다? 망했다는 거야?" 그래....그렇네....틀렸다, 망했다....그런데 왜 엄마도 마음이 쓰릴까??? 나의 계좌도 망하고 있어서.... 푸른 물결의 찬람함이란..... 나도 틀리지 않고 성공하는 투자라는 기대감으로 책을 넘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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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다>는제목만본다면무척이나도발적이다.과감하게도자신있게이런표현을한다는것자체가다소오만하게도느껴진다.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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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주식투자는 틀렸다" 라는 제목에 맞게 내용구성이 충실했다고 생각된다. 나의 욕심으로 인해 당연한걸 놔두고 허상을 쫓아 다니기 바빴던 모습에 반성이 된다. 책의 핵심적인 내용은 목차에 모두 표현되어 있고 모두 다들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되지만, 첫번째로 s&p500을 사자. 두번째로 주식의 수량이 많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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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입장에서 핵심을 잘 정리한 전략서. 이 책을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각 장의 제목을 그 장의 핵심 내용으로 잘 정리하여, 눈에 쏙 들어오게 정리한 점에서 저자가 장의 제목 설정에 많은 공을 들인 것 같다. 각 장의 도입부에서는 자본가와 개미 간의 대화를 통해서, 자본가 마인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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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 때 뼈를 맞은 느낌이었다. 딱 내 마음과 같다고 할까? 현재 나의 주식 투자 성과가 엉망이라 제목만 봐도 이 책이 꼭 나를 위한 책 같았다. 워런 버핏이 이런 말을 했다. 투자의 제1 원칙으로 절대로 돈을 잃지 마라, 그리고 제2 원칙으로는 제1 원칙을 잊지 마라.. 이 말처럼 잃지 않은 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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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은 책: 당신의 주식투자는 틀렸다/ 성세영 저 / 길벗 / 2021 ▶ 소감 최근에 S&P500 ETF를 분할로 매수하여 투자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주식투자는 틀렸다>는 책은 S&P500 지수 ETF 투자하라는 내용을 핵심을 담고 있어서 꼭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이 책의 저자인 성세연님은 2001년에 스무살에 창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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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탐구의 목표가 될 수 없다. 우리가 진실에 도달했는지 결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가 도달했는지 알 수 없는 목표는 목표라고 볼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 신념에 대해 모두가 동의하느냐는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탐구의 적절한 목적은 진실이 아니라 “동의 또는 합의”이다. 정치 그리고 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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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목처럼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고 말하는 듯 들렸다. 어쨌든 이 책은 과거로부터 현 정부까지의 정치판에서 국민들이 겪는 피로감을 절절하게 복기하게 하는 책이다. 거대 여당으로 겸손과 소통에 여유롭지 못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으며, 이런 정부를 등에 없고 관료들의 힘겨루기에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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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만큼 장기간에 걸쳐서 안 바뀌는 것도 없지만 하루하루 뉴스가 쏟아지는 걸 보면 매일매일이 급변하는 것도 정치란 생각이 든다. 오늘도 정치 이야기가 하루 종일 뉴스에 차고 넘치고, 많은 평론가들이 오늘의 정치를 분석하고 이야기한다. '21.4.7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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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북뉴스 카페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나는옳고너는틀렸다, #유창선, #인물과사상사, #정치, #진영논리, #무사유, #독선, #지성주의의몰락, #민주주의, #북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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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있다. 거기에는 나만이 옳다는, 그리고 너는 모두 틀렸다는 불변의 신념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신념 속에서는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존재하지 않는다. 저자는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를 통해 '극단과 광기가 난무하는' 문재인 시대를 비판한다. 책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는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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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중인<유창선>의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 (인물과 사상사 펴냄)는 최근 우리 정치권을 중심으로 나타난 현상들에 대하여 거칠게 비판하고 있다. 저자는 촟불혁명을 통해 탄생한 현 정부를 중심에 두고 정치권을 비판한다. 정치적인 혼란으로 인해 사회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탄생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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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다'라는 생각이 가장 위험한 생각이다. 세상 모든 것을 흰색과 검정색으로만 보는 이분법적인 생각과 세계관은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들 수 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내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을 악마로 만드는 일은 역사 속에서도 무수히 많았다. 지금도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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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주주의는 기본이고 국민은 의식주가 먼저 해결되게 해주는 정부가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아빠 학교에서 돈이 나오면 아파트나 주택 빌라로 이사를 가자고 엄마랑 돌아 다녔다. 작년에 3억했던 아파트는 10억이 넘는다고 했다. 20평대 아파트는 5억이 넘었다. 우리 동네는 싼 편인데도말이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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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하게 되었고, 결국엔 국민들끼리 견제하고 싸우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정말 누굴 위한 정책이었을까. 내 편이 아니면 적이고, 나와 생각이 다르면 틀렸다고 여겨버리는 것만큼 무서운 것이 있을까.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는 발상은 결국 민주주의를 무너뜨린다는 점,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느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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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왜곡된 확증편향과 맹목적인 비난이 난무한다. 가짜뉴스는 점점 교묘하게 사실을 위장하여 퍼져나가고 이를 믿는 사람들은 진실인냥 받아들인다. 이들에게 옳고 그름이나 진실 여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내 진영에게 유리하게 써먹을만한 소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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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하게 한다. 이 책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 는 정치 평론가의 입장에서 보는 문재인 정부의 정치 행보가 보여준 공보다는 과를 비판적으로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비판만이 전부가 아닌 현실의 정치가 빚어내는 극단과 분열의 기미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로의 책임론을 비평으로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모든 정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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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지 고민한 결과가 바로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다. 이 책은 갈라치기와 편가르기로 정치 팬덤화에 골몰하는 현 여당에 더 비판의 칼날을 들이댄다. 사회를 발전시키고 경제를 더 살찌우며 대북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길 바라며 180석이라는 초거대 여당의 지위를 안겨줬던 국민들에게 집권 여당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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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를 말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민주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표면에 드러내거나 명확하게 나는 지금 이 이야기를 하는거다라는 것을 말하지 않지만, 알 수 있었다. 진정한 민주주의, 이를 위해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했던 사람들은 지금 어디있는가를 말하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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