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파란자전거에 대한 검색결과
분야열기/닫기
결과 내 재검색열기/닫기
입력하신 키워드로 재검색 합니다.
리뷰 별점열기/닫기
리뷰 옵션열기/닫기
#
리뷰 (918)
정확도순 최근등록순 조회순 추천순
  • 리뷰 총점8.0
    인간을 동물이라고 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대답해보는 것만으로 이 책은 읽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입이 동물적이라면(먹어야 살 수 있으므로) 손은 인간적(도구 사용)이므로 동물성 또한 인간에게 필수적이라고 한다. 우리 역시 동물임을 잊지 말자는 것이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는...
    t******e 2021.06.05 작성 추천 9
  • 리뷰 총점9.0
    독립운동가 윤동주라고 하면 조금 어색할까? 시인 윤동주는 27년 2개월을 살고 세상을 떠났다. 생전에 시인이란 말을 듣지 못했던 윤동주는 지인들의 노력으로 유고시집을 낸 뒤 북간도 그의 묘 앞에 “시인윤동주의묘”라는 비석을 갖게 되었다. 대한민국정부는 1990년 8월 15일 그에게 대한민국건국공로훈장을 주었다....
    t******e 2021.05.17 작성 추천 11
  • 리뷰 총점10.0
    너무 두꺼워서 시작도 못 했던 책이 있었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나 유발 하라리의『사피엔스』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등이 그랬다. 하지만 읽고 난 후엔 망설인 시간이 아까울 만큼 망설일 이유가 의미 없었다. 위의 책들은 내게 두꺼운 책은 읽기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을 깨트려 주었다. 여기에 또...
    t******e 2021.05.17 작성 추천 8
  • 김훈 학고재 2017년 07월
    리뷰 총점10.0
    2007년 초판 간행된 뒤 10년만인 2017년 100쇄를 넘기면서 개정판으로 나온 책이다. 소설 뒷면에 작가의 '못다 한 말'이 수록되고 각 장 마다 그림이 추가 되어 볼거리가 훨씬 더 풍부해졌다. 작가는 굳이 '이 책은 소설이며, 오로지 소설로만 읽혀야 한다'고 했지만 병자호란의 상황을 잘 녹여 쓴 내용이라 생각한다....
    t******e 2021.05.13 작성 추천 8
  • 조호상 편 / 김재홍 그림 / 조정래 원저 해냄 2016년 11월
    리뷰 총점9.0
    학생들과 읽으려고 준비한 청소년판 태백산맥. 원본을 옆에 두고 미리 읽었다. 본문 앞에 있는 '작가의 말' 에 있는 질문을 그대로 학생들에게 물어보았다. 통일이 되면 좋은가? 아니면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가? 서문에서 조정래 선생은 '통일이 안 되고 이대로 살아도 상관없다'는 비율이...
    t******e 2020.12.16 작성 추천 11
  • 조정래 해냄 2020년 10월
    리뷰 총점10.0
    『태백산맥』이 '등단 50주년 개정판'으로 다시 나왔다. 금박을 입힌 표지는 묵직하고 고급스러워보이고 양장으로 된 5판째다. 예전에 읽었지만 기억나는 건 무당 소화가 갑자기 찾아온 정하섭을 위해 계란찜을 만들며 계란이 하나 밖에 없어 아쉬워하는 장면 정도다. 무참한 내용이 많아서...
    t******e 2020.11.26 작성 추천 10
  • 리뷰 총점9.0
    『모비 딕』을 읽었더니 이 책이 눈에 띈다. 원제가 'why read moby dlck?"인데 사악한 책이라고 표현하니 어떤 내용인지 더 흥미로웠다. 꼬리에 꼬리를 문 인연처럼 이 책을 쓴 저자와 『모비 딕』과는 인연이 있다. 저자의 부모님은 너새니얼 호손-미국 작가, 큰 바위 얼굴, 주홍글씨, 일곱 박공의 집 등의저자-을...
    t******e 2020.11.24 작성 추천 11
  • 허먼 멜빌 문학동네 2019년 08월
    리뷰 총점10.0
    1권을 다 읽었을 때 든 생각은 2권이 시작되면 거대한 고래 모비 딕이 등장하고 이때부터 조금 지루하게 읽었던 고래에 관한 내용대신 박진감 넘치는 추격이 시작 되겠거니 했다. 화자가 포경선 피쿼드 호의 유일한 생존자 이슈미얼이라고 했으니 선원들이 먼저 죽고 에이해브 선장이 모비 딕과 사투를 벌이는 장면이 끝...
    t******e 2020.11.16 작성 추천 12
  • 허먼 멜빌 문학동네 2019년 08월
    리뷰 총점9.0
    출판사 문학동네에서 책 함께 읽기 프로그램인 '독파'를 운영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요즘 독서가 제대로 안 돼서 바로 등록하고 첫 책으로 모비 딕1,2를 선택했다. 제목과 줄거리는 알고 있지만 읽지는 않은 책. 읽어 볼 생각도 않은 책이지만 '도전'이라는 단어에는 썩 잘 어울리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주 월요일부터...
    t******e 2020.11.02 작성 추천 15
  • 켄 폴릿 저 / 남명성 문학동네 2015년 07월
    리뷰 총점10.0
    역사소설을 좋아한다. 그러니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이 재미없을 수 없다. 더구나 그 스케일이 장대하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를 대표하는 등장인물들이 자신의 조국을 위해 각각 활약한다. 드라마로 진행된다면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다. 특히 중요인물들 모두를 살아남게 해 다음 작품을...
    t******e 2020.10.14 작성 추천 15
  • 안희연 창비 2020년 07월
    리뷰 총점9.0
    표지가 눈에 띄는 시집이다. 창비시선 표지가 언제 이렇게 다아나믹하게 바뀌었는지 궁금하다. 제목도 마음에 든다. 여름 언덕에서 무얼 배울 수 있을까. 우리 마을 저수지에 가려면 언덕을 올라야 한다. 개를 데리고 자주 산책을 가는 곳이지만 언덕 끝까지 가진 못한다. 저수지 건너편...
    t******e 2020.10.06 작성 추천 12
  • 레프 톨스토이 저 / 김선영 새움 2020년 08월
    리뷰 총점10.0
    요즘 시골엔 할 일이 쌓였다. 눈과 손이 바쁜 대신 귀가 한가하니 오디오북을 찾아듣는다. 톨스토이 작 《전쟁과 평화》를 시작으로 단편들도 하나씩 찾아듣다가 눈으로도 읽고 싶어 단편집을 검색하던 중 최근에 나온 이 책을 구입했다. 새움에서 13편의 작품을 모아 양장본으로 출간했다. 표제작인...
    t******e 2020.10.03 작성 추천 12
  • 김행숙 문학과지성사 2020년 07월
    리뷰 총점9.0
    시집은 추천을 받아서 읽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제목이 근사한 이 시집을 구입해놓고 며칠 흘려보냈다. 할 일이 늘어서 그런지 잠이 늘어서 그런지 요즘 일찍 자게 된 때문이다. 시집은 별점 체크하는 것이 없었으면 좋겠다. 아니 책에 별점을 채우는일은 매번부담스럽다. 시집을 읽을 때 '시인의 말'을...
    t******e 2020.09.16 작성 추천 11
  • 리뷰 총점8.0
    사람들과 공감을 나누지 못하고 돌아왔을 때, 나 혼자 동떨어진 세계에 갇힌 것 같다. 그럴 때면 지난 시간을 곰곰이 복기하는데 결론은 남 탓이기 쉽다. 나는 배려했는데 남들 때문에 만남이 어색해졌다고 결론을 내리면 다음에는 같은 사람과 만나는 것이 부담스럽다. 이렇게 관계를 끊다보면 나 혼자...
    t******e 2020.09.02 작성 추천 17
  • 김은재 사계절 2018년 07월
    리뷰 총점8.0
    중3학생에게 미래의 꿈이 뭐냐고 물으니 "돈 많은 백수"라고 한다. 이거야 말로 '소리 없는 아우성'이고 '너무 시끄러운 침묵'이다. 백수가 되어서 어떻게 지낼 거냐고 하니 좋아하는 영화를 실컷 보면서 유유자적하게 살고 싶다고 한다. 계속 이야기를들으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선 현재를 충실히...
    t******e 2020.08.21 작성 추천 11
  • 리뷰 총점10.0
    날이 더워 토담방에종일에어컨을 켜놓고 있다. 26도로 맞춰놓은 방안은독서하기 적당하다. 독서에 지치면 한쪽에 놓인 야전침대에 누워 잠깐 낮잠을 자기도 한다. 오늘은 <변신>으로 유명한 프란츠 카프카에 관한 책을 읽었다. 지은이구스타프 야누흐는 아버지의 소개로...
    t******e 2020.08.20 작성 추천 11
  • 리뷰 총점8.0
    이탈리아에서 주목받고 있는 소설가인 저자는 갑작스럽게 닥친 코로나19 세계를 결코 잊어버리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 책은 이 질병의 시기에 달라진 일상과 거기에 따른 저자의 생각을 적은 짧은 글이다. 2월말, 전 세계에 코로나19의 감염자는 8만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3천명으로 늘어났다. 3월 10일...
    t******e 2020.07.17 작성 추천 14
  • 오민석 행성B 2020년 04월
    리뷰 총점10.0
    서문에 저자는 자신을 '시인이고 평론가이고 인문학자'로 소개한다. 표현할 글의 종류가 세 가지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세상에 대해 애정이 깊어서라고 생각한다. 그런 저자가 쓴 이 책은 중앙일보 칼럼란에 5년 동안 기고한 내용을 간추린 것이다. ‘일간지의 독자들도 지적 자극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저자의...
    t******e 2020.07.10 작성 추천 11
  • 한병철 저 / 김태환 역 / 알랭 바디우 서문 문학과지성사 2015년 10월
    리뷰 총점8.0
    사랑의 발명 살다가 살아보다가 더는 못 살 것 같으면 아무도 없는 산비탈에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 누워 곡기를 끊겠다고 너는 말했지 나라도 곁에 없으면 당장 일어나 산으로 떠날 것처럼 두 손에 심장을 꺼내 쥔 사람처럼 취해 말했지 나는 너무 놀라 번개같이, 번개같이 사랑을 발명해야만 했네 ...
    t******e 2020.06.29 작성 추천 14
  • 권기희 글 / 이철희 그림 채우리 2013년 07월
    리뷰 총점10.0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는 인간이 지향할 바를 제시한다. 팬데믹이라는 재난과 맞닥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카뮈는 제사(題詞)에 '한 가지의 감옥살이를 다른 감옥살이에 빗대어 대신 표현해 보는 것은, 어느 것이건 실제로 존재하는 그 무엇을 존재하지 않는 그 무엇에 빗대어 표현해본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t******e 2020.06.24 작성 추천 12
  • 스콧 켈리 저 / 홍한결 2018년 08월
    리뷰 총점10.0
    한 권의 책을 읽고 자신의 길을 찾은 어떤 우주인의 이야기다. 어릴 때부터 공부보다 몸 쓰는 일을 좋아했던 저자는 고등학교를 간신히 졸업하고 자신을 받아주겠다는 유일한 대학에 입학했다. 의사가 되고 싶어 의예과 수업을 신청했지만 첫 학기에 낙제 한 후 의기소침해 있던 중 교내...
    t******e 2020.06.23 작성 추천 11
  • 이청준 저 / 제니퍼 리 아시아 2012년 07월
    리뷰 총점10.0
    왼쪽은 한글, 오른쪽은 영어로 되어있는 소책자다. 액자소설로 두 형제의 아픔과 그것을 극복하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하고있다.1966년에 발표된 이 작품이 지금까지 많은 독자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가라는 질문을 독자에게 던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제목이 무엇을...
    t******e 2020.06.06 작성 추천 10
  • 안소영 글 / 이승민 그림 보림 2018년 09월
    리뷰 총점8.0
    안소영 작가의 『책만 보는 바보』를 여러 번 읽다가 작가가 쓴 다른 책이 궁금해 읽게 되었다. 앞의 책이 왕실 도서관인 규장각의 검서관 이덕무의 생애를 재구성한 것이라면 이 책의 내용은 정약용의 유배시기를 둘째 아들의 시선으로 재구성한 내용이다. 역사적 사실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세세한 부분에만 작가의 상상을...
    t******e 2020.05.25 작성 추천 11
  • 고은주 문학세계사 2019년 07월
    리뷰 총점9.0
    여자는러시아 지폐 두 장을 늘 몸에 지니고 다녔다.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투사였던 남편이 자신에게 건네 준 유일한 돈이었다. 남편은 일 년 반 남은 독립을 보지 못한 채 북경의 일본영사관 지하 감옥에서 눈을 감았다. 이념 대립이 첨예하던 50년대, 여자는 곤봉을 휘두르며 들이닥친 경찰에 잡혀간 뒤 이틀 뒤에...
    t******e 2020.05.19 작성 추천 9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