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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씨에 대한 검색결과
'파마씨' 검색결과가 없어 '라마 씨'(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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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라마와 비쿠냐에게 편지를 쓰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라마에게, 비쿠냐에게 하는 말들이 꼭 내게 하는 말 같았다. ‘평범한 일상을 지켜나가는 것도 매일매일 용기를 내야 하는 일인 것 같아.’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도 어려워 하는 내게, 이 말은 용기를 주었다. ‘ “?? 꼭 무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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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로움을 느끼고 자유(aka 퇴사)를 선택한 페루 직딩 라마의 이야기. 처음 읽을 때는 그림체가 너무 귀엽다(어딘지 모르게 우리 강이 닮았다 ㅎㅎ) 두번째에는 글들이 눈에 들어왔고 사실 무슨 말인지 잘 몰랐었다. 은유적인/함축적인 의미를 잘 해석하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 계기가 됐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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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 씨, 퇴사하고 뭐 하게?」 의 주인공 라마는 남미 안데스 산맥에서 살고 있으며,관광잭들의 짐을 싣고,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일을 하고 있었다. 자신을 위해서 사는 삶이 아닌,누구를 위한 배경으로서 살아가게 된다. 여행과 여유를 위해서 찾아온 관광객들의 만족을 위해서 라마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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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와 같이 나도 반복된 일상 속 에서 내가 미처 몰랐던 다른 세상의 넓고 아름다운 세계가 우연한 기회에 열릴지도 모를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생겨 기분좋은 들뜸으로 책을 덮을 수 있었다. 다른 사람에 비해 작게 느껴지는 나의 세계도 그 안 에서 매일을 살아가는 일은 누구와 비교할 수 없이 의미 일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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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된답니다. 라마가 나에게 쓴 편지를 읽다보면 괜시리 눈물이 난답니다. 이렇게 그만두는게 맞는 일인지, 내가 없으면 안 될 것 같았던 그 자리가 금새 채워지는 걸 보면 섭섭한 마음도 들었다는게 정말 제 모습 같았어요. 그래도 라마가 더 넓은 세상을 여행다니며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느끼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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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 씨, 퇴사하고 뭐 하게?"를 선택하였다. "라마 씨, 퇴사하고 뭐 하게?"는 첫 번째 편지, 동료 라마에게 두 번째 편지, 비쿠냐에게 세 번째 편지, 나에게 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편지,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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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하는 일인 것 같아."지겨운 하루하루를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어준 문장.ㅡ꼭 무엇이 되지 않아도 된다고...직업이 꿈이 아니여도 된다고멋진 말을 해주는 책.작가의 힘있는 그림과 따뜻한 문장으로 책을 읽고 나면 가슴이 포근포근해진다.마음도 날씨도 차가운 요즘모두가 읽어봤으면 좋겠어요!좋은 책을 만든 작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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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씨, 퇴사하고 뭐 하게?제목 보는 순간 어떤 이야기인지궁금해질 수 밖에 없었다.23년 4월28일부로 나 또한힘들었던 회사와 이별을 했기에..퇴사를 생각한게 처음은 아니었다.하지만 잘 견뎌냈고 시간은 가는 줄 알았다.결국 가장 마지막에는 별 것 아닐 수 있는이유로 퇴사를 결심했지만 말이다.남미 안덱스 산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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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층 자존감이 커진 라마나도 비쿠냐 처럼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되고 싶다.라마가 마지막으로 보낸 편지는자기 자신이였다.이 여행은그저 세상이 궁금했고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였다고...이 말이 너무 와 닿았다.나의 삶의 여행이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인생 여행을 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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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씨, 퇴사하고 뭐하게?>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윗글은 라마의 친구인 비쿠냐가 라마에게 들려줬던 이야기인데 꼭 뭐가되야한다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자신이 진정 해보고싶은 게 무엇인지 찬찬히 되돌아보게 되었던 신선한 조언이었다.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계남님께서는?아트샵 토도비엔을 운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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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비쿠냐와 함께 한 여정에서 라마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우며 새로운 세상을 맘껏 품에 끌어안아본다. 그리고 자신이 보았던 그 풍성한 세상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한다. -대부분은 지금에 안주하는 삶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변화를 두려워하며 불안해한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의 불행도 기꺼이 감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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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씨퇴사하고뭐하게 #서평무슨 내용인지도 모른채, 제목과 표지의 싱그러운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신청한 #서평단책이예요. 요새 육아서, 경제서만 보다가 간만에 나를 위한 #템포가느린책 을 보고 나니 #힐링이되는시간 이었어요.이 책은 #성인그림책 으로 색채가 아름다워서, 빨리 넘길 수가 없고 나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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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쉽지 않은것이 현실이죠. 여기 귀여운 라마 한마리가 주인공인 책이 있답니다. 라마씨 퇴사하고 뭐하게? 라마씨가 직장 다니다 퇴사를 하게되나봐요. 그래서 주변에서 묻나봐요~ 라마씨 퇴사하고 뭐하게? 책의 주인공이 아닌 저에게도 묻는거 같아요. 열대식물이 우거진 정글속에서 빼꼼히 무엇인가 깊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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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라마씨가 귀엽다 라마하면 페루 마추픽추가 생각이 나는데 책 속 라마씨는 어쩌다 열대우림속에 있는걸까? 이 책은 '계남'작가님의 예쁜그림이 그려진 어른을 위한 동화책이다 이 책에 주인공인 라마는 안데스 산맥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관광객의 짐을 나르거나 사진을 찍어주는 일을 했었다 예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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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어요~라마의 여행을 따라 이국의 풍경이 담긴 아름다운 그림을 만나고차분하고도 진실하게 들려주는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네요.하루하루의 일상을 열심히 살아내는 이들도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고 도전하는 이들도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큰 용기를 내어 나아가고 있는거라고,따스한 격려와 응원이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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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한번 읽어볼래?”단순한 퇴사이야기에 공감과 위로를 받고 싶어읽어본 책이였지만 읽으면서 라마를 응원하고라마의 편지에 미소를 짓게 되었습니다.직장을 그만두는 것이라는 어두컴컴하고 무거운 감정을알록달록한 그림으로 풀어읽은 후 감정이 정화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저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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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씨, 퇴사하고 뭐 하게?]는 오랜 기간 디자이너로 일하다 퇴사 후 홀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나다운 삶을 찾아 고민하고 용기 낸 시간들을 모아 이 책을 냈다. 작가님 덕분에 라마를 따라가는 여정이 참 좋았다. [라마씨, 퇴사하고 뭐하게?]라는 제목을 보고서, 퇴사를 꿈꾸는 일반 직장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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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졌다. 실제로 라마의 삶이 그려져있다. 인간의 언어로 표현되어 있는 그들의 생각이 실제로 결코 다르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퇴사를 하고 전세계를 누비며 여행을 하는 삶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것 아닐까? 삶의 지향점이 다른 이들도 있겠지만 페이지 한 장, 한 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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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는 생각뿐이었지. 라마씨, 퇴사하고 뭐 하게? 책표지 그림이 제목과 잘 매치가 되지 않아서 더 궁금했었던 책이었어. 퇴사에 대한 어른의 갈등, 고민, 상담을 담은 이야기일거라고 짐작하면서 책을 펼쳐드는 순간, 무성하고 짙은 초록 숲에 얼굴만 내밀고 서 있는 하얀 라마를 보면서 숨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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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 같아요. 박계남 작가 또한 수많은 고민과 시절이 있었겠죠. 그러한 작가의 개인 스토리와 마음의 결이 그림으로 잘 표현된책이에요. 작가의 마음이 라마를 통해 온전히 드러나는데 뭉클하고. 나도 떠날볼까? 세상 구경을 하고 싶은 마음이 불쑥 불쑥. 용기를 얻게 되는이야기와 그림이에요. 소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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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처럼 한정적인 인상이지만 실상 이 책은, 해야 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 남들이 무난하게 걷는 신작로와 그 너머를 짐작할 수 없는 오솔길을 걷는 선택에 관한 이야기이다.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이국적인 풍경과 귀여운 라마의 나른한 눈빛을 보는 것만으로도 속이 후련한 책. #라마씨퇴사하고뭐하게 #계남 #라마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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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가 퇴사를 하는 여정을 그렸다.라마씨의 직업은 언급하지 않겠다.퇴사를 하는 사람의 마음은 다 똑같은걸까...나만 한 퇴사인 줄 알았더니 다들 한번씨 내려놓았다 들었다를 반복하는것 같았다. 그게 어찌나 위안이 되던지. 세상에 나 혼자 뿐인가 싶었는데 다들 소리소문없이 고군분투 하고있었구나..를 알게 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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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 씨는 담담한 어조로 퇴사의 배경을 이야기한다. 힘이 되어주는 동료가 있고 새소리와 꽃향기 속에서 일을 하지만 여전히 일터는 전쟁터인 것이다. 퇴사 후 라마씨는 머나먼 여러 곳을 여행하며 세명에게 편지를 쓴다. 동료 라마에게, 여행지에서 만난 비쿠냐에게, 그리고 라마 자신에게.... 결국, 인간은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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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마음을 가진 작가임이느껴지고 나조차도 그런 사람이라는생각이 들어 힐링이 되는 책.어떤 일을 하고있든 그만두든 시작하든용기를 얻을 수 있을 듯.소장용으로도 강추????작가님처럼나의 이야기도 써보고 싶고들려주고싶은 자신감이 생기는 듯.2023년엔 나도 라마씨처럼 용기내어 보련다.혹시 다음책도 기대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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