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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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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 / 염정용 단숨 2016년 09월
    리뷰 총점9.0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로 간걸까? 패신저 23이라는 것이 예전에도 일어났지만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니 믿을수가 없었다. 그저 책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라고, 작가의 상상력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아니라니... 갑자기 사라지는 사람들, 갑자기 죽겠다고 뛰어내리는 사람들까지 이런 현상을 패신저 23이라 불린다니......
    s*******1 2021.07.27 작성 추천 0
  •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 / 염정용 단숨 2016년 09월
    리뷰 총점9.0
    패신저 23’은 첫 페이지를 열기 전부터 가졌던 선입견과 두려움(?)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깔끔하고 선명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제목인 ‘패신저 23’은 과거 10년 간 크루즈선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승객이 177명, 즉 해마다 평균 23명이란 사실을 가리키는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별다른...
    h****s 2021.07.21 작성 추천 0
  •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 / 염정용 단숨 2016년 09월
    리뷰 총점6.0
    한 번 더 말하겠는데 그 애가 저런 짓을 하든 하지 않든 그건 전혀 중요하지 않아. 당신 딸은 소문이 진실보다 더 강한 그런 세계에 살고 있다고 유럽 특유의 쎈 설정으로 쓴 범죄소설이고, 정말 못 쓴 소설은 아니지만, 모든 것을 따 끼워 맞출려고 하다보니 오히려 억지같은 부분이 많아졌다. 안 읽고 있을 땐 별로 보고...
    YES마니아 : 로얄 h*****p 2020.03.20 작성 추천 1
  •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 / 염정용 단숨 2016년 11월
    리뷰 총점8.0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추리수사물전에 읽었던 소설들은 주인공이 약간 맛탱이가 간 상태에서 빠져나오는걸 먼저 읽었어서 그런지 이번 소설은 뭔가 살짝 간이 덜된 느낌도 들엇음.그래도 재미는 있어요이 작가 소설은 다 재밌는듯 ㅎㅎ개인 취향으로는 몽유병자나 파편 같은게 더 취향에 맞는거같은데 이런 추리 수사 장르도...
    v*******5 2019.06.23 작성 추천 0
  •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 / 염정용 단숨 2016년 11월
    리뷰 총점8.0
    "당신의 생각 하나하나가 시럽에 젖어 유리 가루 범벅이 된 듯한 느낌이 들 겁니다." 그녀는 그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리고 당신이 따님을 간절히 생각할수록 그 생각들은 당신의 마음속의 드러난 상처에 더욱 피가 나도록 비벼댈 겁니다. 당신의 머릿속에서는 적어도 두 목소리가 동시에 외칩니다. 한 목소리는...
    YES마니아 : 로얄 t******q 2019.04.16 작성 추천 0
  •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 / 염정용 단숨 2016년 11월
    리뷰 총점10.0
    패신저 23’은 당신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인간 심리를 파고드는 제바스티안 피체크 스릴러의 결정판! 사이코스릴러의 제왕이자 독일 문학계에 ‘피체크 신드롬’을 일으킨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최신작! 『패신저 23』은 크루즈 여행에서 아내와 아들을 잃은 한 남자가 자신이 겪은 사건과 유사한 또 다른 실종 사건(또는...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b******y 2018.09.24 작성 추천 0
  •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 / 염정용 단숨 2016년 09월
    리뷰 총점10.0
    되었고 그의 작품들을하나하나 다 찾던 중에 패신저 23이 가장 띄기도 하지만 궁금하기도 하여 구매를 했다. 구매 후 읽어보면서 역시피체크의 팬이 되길 잘했고 이 책을 읽어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들만큼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패신저 23의 구성도 내가 최근에 읽었던 내가 죽어야 하는 밤과 비슷한...
    YES마니아 : 플래티넘 k***********5 2018.05.30 작성 추천 1
  •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 / 염정용 단숨 2016년 11월
    리뷰 총점8.0
    눈알 사냥꾼 눈알 수집가 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제목과 표지만 봤을때는 추리 스릴러보다는 sf 느낌이었는데 소개글 보니 추리 스릴러 물이더군요 더군다나 크루즈배에서 일어나는 실종사건들 제목은 크루즈배에서 잃어버린 실종자 23명이라고 보면 됩니다... 크루즈 여행에 대해서 환상과 기대가...
    y****g 2018.02.25 작성 추천 0
  •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 / 염정용 단숨 2016년 11월
    리뷰 총점8.0
    두권 찾다보니 최근 소설 <패신저 23>까지 읽었습니다. 묘한 중독성이 있는 작가입니다. 5년 전 크루즈 술탄호에서 아들과 아내를 잃은 잠입 수사관 마르틴에게 걸려온 전화 한통에 그는 크루즈에 타게 됩니다. 8주 전 배에서 엄마와 함께 실종되었던 소녀가 5년 전 죽은 자신의 아들의 곰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d*****7 2017.10.27 작성 추천 0
  •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 / 염정용 단숨 2016년 11월
    리뷰 총점6.0
    워낙 인기가 높다 보니 우리는 거기에 대한 명칭도 얻었어요. 패신저 23, 매년 평균 23명이 블로 셸프(Blue Shelf), 다시 말해 바닷물 속으로 뛰어들기 때문이죠. 청명한 날씨, 파란 바다와그 위에 떠있는하얗고 거대한 크루즈선. 크루즈 여행에 대한 이미지는 호화롭고, 여유롭고 밝은데, 의미를 알 수...
    f********r 2017.07.06 작성 추천 0
  •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 / 염정용 단숨 2016년 09월
    리뷰 총점9.0
    '패신저 23' 은 실제로 배에서 실종되는 이들에게붙여진 명칭이라고 하는데요. 배에서 매년 23명 정도가 이런 저런이유로 사라진다는 겁니다. 크루즈 여행이라 하면 웃음짓는 화려한 옷의사람들과 맛있는 식사, 즐거운분위기만 떠올렸는데 많은 사람들이 누군지...
    s****s 2016.11.24 작성 추천 0
  •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 / 염정용 단숨 2016년 09월
    리뷰 총점10.0
    크루즈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 바로타이타닉.비록 역사에 관심이 많지 않더라도 이제는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그 이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된 계기는 아마도 1997년에 개봉한 영화 <타이타닉>이 아닐까 싶다. 50년 넘게 북대서양에 침몰해 있던 대형...
    c****2 2016.11.08 작성 추천 0
  •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 / 염정용 단숨 2016년 09월
    리뷰 총점8.0
    패신저 23'이라는 말과 함께 최근 일어난 한 소녀의 미스터리한 행방에 대해 듣게 되는데... 매년 평균 23명의 승객들이 크루즈선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고 해서 붙여진 '패신저 23'. 이는 감출 수 없어서 외부적으로 알려진 경우에만 그렇고 실제로는 그보다 더 높은 수치일 것이라고 다니엘은 말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16.11.08 작성 추천 0
  •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 / 염정용 단숨 2016년 09월
    리뷰 총점8.0
    순수하게 줄거리만 보고 궁금해서 읽었는데 책을 손에 쥐고 작가의 이력을 보니 눈에 익은 제목이 보였다. 눈알 수집가. 작가의 또다른 책인데 읽지는 않았어도 제목만으로 인상에 남았었다. 내가 귀신나오는 무서운 이야기도 좋아하고 범인찾는 추리소설도 참 좋아하는데 소재가 눈인건 싫어한다. 그런데 눈도...
    l******o 2016.11.04 작성 추천 0
  •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 / 염정용 단숨 2016년 09월
    리뷰 총점10.0
    패신저 23에 관한 자료를 조사하다 실종되었던 어린 소녀도 발견하고 아이가 들고 있었던 마르틴의 아들의 곰인형도 발견했다고 말하죠,, 마르틴도 아내와 아들의 죽음을 두고 선박회사와의 법정 싸움을 했었기때문에 일명 '패신저 23'에 대해서 알고 있었죠,, 해운업계는 최근 미국의회 청문회에서 10년 동안 흔적도 없이...
    s*******7 2016.11.04 작성 추천 1
  •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 / 염정용 단숨 2016년 09월
    리뷰 총점10.0
    패신저 23 제바스티안 피체크 지음 단숨 독자의 심장을 뛰게 할 또 하나의 사이코스릴러가 등장했다!『테라피』를 시작으로 해서 『차단』, 『영혼파괴자』, 『파편』 ,『눈알수집가』 에 이르기까지 제목부터 파격적인 독일 작가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i***2 2016.11.04 작성 추천 0
  •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 / 염정용 단숨 2016년 09월
    리뷰 총점10.0
    맺음말로 시작하여 서문으로 끝나는 뒤집힌 구성이 패신저23에는 없으나 그보다 더 충격적인 프롤로그가 있으니 이번작품에도 미끼하나 기막히게 던졌다. 패신저23은 미끼에서 오는 기대감을 잘 충족시켰다. 초반 설정이 매우 흥미롭다. 캐릭터는 어떠한가? 매니악한 그...
    h*****h 2016.11.03 작성 추천 1
  •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 / 염정용 단숨 2016년 09월
    리뷰 총점8.0
    높다 보니 우리는 거기에 대한 명칭도 얻었어요. 패신저 23, 매년 평균 23명이 블루 셸프(Blue Shelf), 다시 말해 바닷물 속으로 뛰어들기 때문이죠..." 330쪽 크루즈 여행을 꿈꾸는 사람에게어떤 사이트에서 행운으로 티켓 당첨이된다. 간절히 바라던 여행 당첨자라면 행운을 거머 쥔 기쁨이...
    k******5 2016.11.02 작성 추천 7
  •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 / 염정용 단숨 2016년 09월
    리뷰 총점8.0
    패신저23》은 크루즈선에서 연간 흔적도 없이 사라진 승객의 숫자를 말하는 것이다. 연간 23명 정도가 배안에서 흔적없이 사라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 말이 돼? 언젠가 여유가 되면 크루즈선을 타고 세계일주를 해봐야지 하는 꿈(희망?)을 꾸고 있다. 누군가 말하지, 꿈은 꿈으로 남을때 아름다운 것이라고....
    s*******1 2016.11.01 작성 추천 1
  •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 / 염정용 단숨 2016년 09월
    리뷰 총점8.0
    ... ​ 패신저23은 작가가 매년 크루즈 여행에서 사라지는 승객의 수를 제목 삼아 실종으로 처리되고 자살로 처리되어온 그 실종 승객들의 이야기에 자신만의 스릴러를 담아놓았다. 그리고 5년 전 아내와 아들이 크루즈선에서 자살을 한 형사 마르틴이 아내와 아들이 자살했던 그 크루즈선에 타게...
    YES마니아 : 플래티넘 c****1 2016.10.31 작성 추천 0
  •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 / 염정용 단숨 2016년 09월
    리뷰 총점10.0
    자살을 한다고 추정합니다. 그래서 패신저 23이군! (82-83쪽) “자살은 대부분의 경우 패신저 23으로 이어진다고 말해준 걸 기억하고 있나요?” “네.” “그건 거짓이었어요.”(94쪽) 매년 평균 23명이 불루 쉘프, 다시 말해 바닷물 속으로 뛰어든다. (306쪽) 이렇게 크루즈 선에서...
    YES마니아 : 로얄 s***h 2016.10.29 작성 추천 0
  •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 / 염정용 단숨 2016년 09월
    리뷰 총점8.0
    패신저 23입니다. 간략한 책의 표지에서도 소개가 된 간략한 내용은 망망대해의 바다 선상에 뜬 크루즈선에서 벌어진 일련의 실종사건을 저술한 건대 이게 보통이 아니라는 거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타이타닉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한밤중의 바다 한가운대 그것도 엄청 추운 바다위에서 사고가 나서 시체를 찾을 확률은...
    YES마니아 : 로얄 b******2 2016.10.23 작성 추천 0
  •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 / 염정용 단숨 2016년 09월
    리뷰 총점10.0
    '패신저 23'이 배 이름인가? 싶었는데.. '패신저 23'의 의미가 전혀 다른 뜻이더라구요..(배 이름은 술탄호입니다...) '크루즈'여행은 정말 꿈의 여행인데요... 바다위에 작은 소도시가 존재한다고 봐도 될정도로... 수천명의 승객이 몇달간 그곳에서 온갖 유흥을 즐기며생활합니다.. 그렇지만 수천명이 작은 배에서...
    s*****o 2016.10.23 작성 추천 1
  •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 / 염정용 단숨 2016년 09월
    리뷰 총점8.0
    뛰어내려 자살을 한다고 추정합니다." 그래서 패신저 23이군! 이제 그녀는 다니엘이 무엇을 의도하는지 명확히 깨달았다. "당신들 배에서 또 한 명이 실종되었나요?" 우리 배에서 패신저 23이 발생했어요! "아뇨." 다니엘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렇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요. 그런 걸 감추는 것쯤이야 우린 밥 먹듯이...
    이달의 사락 r*******n 2016.10.21 작성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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