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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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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SP의 품격 18](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리나와의 관계도 무사히 회복하고 사라와도 여전히 즐거운 만남을 지속하는 다이키. 그러나 마음 한구석이 거북하다. 다이키 이 쉐이 이거, 완전 선순데?? 고민은 고민이고, 몸도 마음도 완전 프리하게 노는데? 리나는 잊지못할, 오래된 내 마음 속은 연인이고 사라는 몸도 마음도 끌리는 현재의 연인이고.... -
사라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다이키에게 걸려 온 한 통의 전화. 리나였을까? 하필 베터리가 다 되어서 끊기긴 했지만 그 목소리는 리나가 분명했다. 가슴이 마구 뛰고 조급해지는 다이키. 사라와 섹스를 하면서도 신경이 쓰인다. 사라의 기분을 상하게 해서 어떻게든 풀어주려고 하지만 사라는 냉담하게 자신을 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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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가수가 된 리나와 정말 오랜만에 만나게 된 다이키. 하지만 다이키는 리나에게 완전히 무시당했다. 낙담한 다이키는 그날 밤 사라의 손길에 몸을 맡기고 두 사람은 서로를 탐닉한다. 이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는 순조로워 보이는데.. 리나 분위기가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바라던 록 가수로서 성공은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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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회사 임원 키타지마 사라는 의대생이 된 다이키와 관계를 갖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다이키는 첫사랑인, 지금은 인기 록 가수가 된 리나를 여전히 잊지 못하고 있는 상태. 그리고 마침내 다이키와 리나의 재회의 시간이 다가온다. 쇼코,카즈키, 하나에를 잇는 인물 등장이라고나 할까. 사라. 자유롭게 섹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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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와 카즈키, 두 사람의 사랑이 하나의 형태를 맺고 수년이 흘렀다. 이벤트 회사 임원인 키타지마 사라는 다수의 남자와 관계를 맺으면서도 결혼을 하지 않는 자유로운 나날을 보내는 중 의대생 나카무라 다이키를 만난다. 그에게 흥미를 품지만 다이키에세는 도저히 잊을 수 없는 리나가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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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은 다카키와 사라, 리나 이야기 외전이었다. 카즈키 아들 (실제는 자기 아빠네 아들)이 의대생 되었는데 열살 넘은 연상 커리어루먼 사라랑 섹스파트너 관계가 된다. 첫사랑인 리나를 사랑하지만 리나는 유명 아티스트 (음악)가 되었고 다카키는 멀리서 바라보기만 할 뿐. 그 사이를 파고든 사라. 과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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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다 집안을 향한 복수심에 불타는 타에. 그녀가 일으킨 신생아 유괴 미수 사건으로 인해 카즈키의 병원은 위기에 빠지고 만다. 하지만 밝은 쇼코 덕에 오히려 가족의 유대는 깊어졌다. 그 행복한 모습을 보고 타에의 증오는 더욱 소용돌이 치고 결국에는 방화라는 최악의 형태가 되어 쇼코를 덮친다. 쇼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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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자식이라고 믿으며 키웠던 다이키와 10넌만에 재회한 카즈키. 그 만남은 다이키에게 꿈 같은 시간이었다. 하지만 그런 그를 카즈키는 생각지도 못한 형태로 상처입히고 만다. 게다가 전 부인인 타에의 10넌간의 외로움과 고통이 증오로 바뀌게 된다. 소개글에 카즈키가 다이키에게 상처를 입힌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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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을 넘어서서 미쳤다는 소리 나오는 작품이지만 이게 또 이 작품의 매력인지라.ㅋ 쇼코가 오케이 했으니 할 말은 없지만 아뉘..쇼코도 아니고 하나에하고의 씬을 이렇게나 섹쒸하고 매력적으로 그려주시다니요 작가님.. 그래, 하나에 너랑 카즈키는 이게 마지막이다 진짜 하는 마음으로 지켜봤다. 좀더 솔직히 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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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키도 똑같다만. 내 인생 최고의 sp는 카즈키였고 내 친구 남편이 되었지만 난 그와 섹스가 너무 하고싶고. 내 아무리 막장이라 재미있다고 보는 만화지만 이 부분에서는 진짜 확 뒤집어져서 내가.ㅋ 와이프라고 허락 받으려는 카즈키도 미친놈이고 허락해주는 쇼코도 같이 미쳤고. 너네 셋 욕 하면서 끝까지 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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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러고 싶다. 영원히 이러고 있으면 좋겠어. 사랑하는 아들 하루토와 함께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쇼코. 병원 일을 위해 피피과 함께 귀국한 카즈키. 안타까운 오해가 잉태한 몸과 마음의 거리는 줄지 않는다. 그러나 시간은 돌연히 찾아오는 법. 마음속의 불빛이 켜지는 재회의 시간. 쓰다보니 이번 권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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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키가 파리로 연구차 갈 때 쇼코와 약혼하고 간다. 아, 정관수술했던 거 다시 푼다. 쇼코의 첫번 째 전남편이 쇼코한테 스토커짓하고 몰래 약타서 재운 후 성폭행까지 함. 전남편은 돌아가는 길에 교통사고 당해 죽음. 그 후 임신을 하는데 카즈키 아기인지 전남편 아기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디 엔드. 쇼코 딸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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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예전에 7권 정도까지 본 줄 알았더니 8권도 봤었네. 8권 보니 9권도 본 것 같고. 아무에게도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은 쇼코는 버틸 수 있는 마지막까지 직장을 다니고 휴직하려고 계획을 세웠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알려지게 된다. 당연히 문란한 x 취급 받고 따도 당하고. 배가 아파 찾아 간 병원은 카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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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한 명에 여자 세 명. 스물세 살 바텐더 코헤이와 결국 잤다. 여친과 헤어졌단다. 짜슥이, 무지 능숙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서툴고 못 해서 엥? 싶었다.ㅋ 외모 되고 직업적으로도 여자 손님들을 많이 대하다 보니 본인이유혹 하기도 쉽고 유혹도 자주 많이 당하고. 쇼코 역시 코헤이가 자기와만 섹스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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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만나기가 쉽지 않을 테지만 아무리 주인공이라지만 유부남 꼬시는 건 좀 아니지 않나..하는 생각은 예전에 읽었을 때도 했던 생각이다. 다시 봐도 이 생각에 변함이 없는 걸 보니 나는 확실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쇼코에게 거부감이 계속 느껴지는 듯. 심지어 여친 있는 스물세 살짜리 남자애의 유혹도 거부하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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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카즈키가 쇼코 보호하려고 고용했던 놈. 이 놈때문에 카즈키와 쇼코가 엄청나게 꼬였었더랬다. 아..다시 봐도 이 놈은 아군이 아니라 적이다 적. 미친. 결혼식까지는 너무 좋았는데 아흑~ 막장 막장 이런 막장이 없다 하면서도 우찌 이리 잘 짜여진 막장이 있을까나~ 싶을 정도다 이 작품은.ㅋ 쇼코 전남편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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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그 때 그 때 끄적여 놓지를 않으니 몇 권에 무슨 내용인지 도저히 기억이 안 나서 다시 뒤적거려 봤는데 그러고 나서 또 안 쓰고 또 잊어먹고, 이게 뭔 짓인지.쯧~ 일단 4권 주 내용은 쇼코 전남편 나타났다는 거. 와..이 전남편 쉐이 이거는 진짜, 예전에 처음 읽었을 때도 쓰레기라 생각했지만 다시 읽어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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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는 카즈키와는 단순히 sp였었다는 쇼코의 말이 잘못된 말이었음을 알게 된다. 쇼코의 자궁근종. 의사는 자궁적출을 권하지만 쇼코는 거부한다.언젠가 카즈키의 아이를 낳고 싶다는 욕심에. 카즈키와 하나에의가 침대에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한 남편(이름 까묵..) 카즈키는 하나에의 남편이 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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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맞다. 처음 읽었을 때도 카즈키 아버지랑 전 와이프한테 충격 먹었었던 기억이. 내 자식이 아니라 알고보니 아버지 자식이고 내 아들이 아니라 아버지 아들이고 결국 나는 내 아들을 키운 게 아니라 내 동생을 키우고 있었던 거고. 이게 지금 말이냐 글이냐 개막장도 이런 개막장이 음따...싶지만 이런 개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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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 작품, 얼마만에 다시 보는 건고. 처음 봤을 때 진짜 파격 그 자체였다. 뭔 이런 (개)막장이 싶으면서도 어찌나 재미있던지. 대여를 해서 본 게 너무 아쉬웠지만 그렇다고 다시 돈 내고 구입까지 하기엔 머뭇거려졌었는데 결국 구입해서 다시 읽었다 언젠가 또 생각나서 꺼내 볼 것 같아서. 두 번의 이혼, 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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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카즈키와 쇼코의 사랑이야기도 거의 의무적으로 보는거 같은데 이번권은 완전 점입가경이네요... 전남편에게 강간당한걸 모른채로 쇼코는 프랑스로 가 카즈키의 청혼을 받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카즈키는 쇼코가 임신을 한걸 알고 기뻐하지만 뒤를 밟도록 시킨 남자에게서 쇼코가 전남편에게 강간당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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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의 품격 18 나와는 가치관이 달라서 다양하고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구나 생각하며 보는 만화 한사람을 신뢰하고 사랑하고 죽을때까지 옆에 함께 있어야 한다는 교육의 효과인가..ㅋㅋ 따라서 리나와 사라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아들내미의 행동은 나쁜 행동이다. 그래도 잘 읽고 있다. 18편은 사라와 캠핑가서 사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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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의 전남편이 등장하면서 여러모로 파란만장 했었어요. 카즈키의 청혼을 거절하고 섹파로 남기로 한 쇼코는 그후로 카즈키와의 자극적인 행위를 즐기고요. 전남편이 등장하는데 이놈이 또 사이코라 쇼코를 이용해먹으려고 하네요. 거기에 쇼코의 딸 문제때문에 머리아픈데 카즈키는 프랑스로 2년 떠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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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권은 카즈키와 쇼코가 서로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잘 알수있는 권이였네요. 두사람의 사랑은 아프지만 그래도 막장 요소가 있어서(하나에의 스와핑과 타케시, 사키의 교제) 그런지 역시 만화구나! 하는생각으로 봤어요. 쇼코가 자궁내막증때문에 자궁적출을 생각하는데.. 카즈키의 아이를 가지고싶다는 막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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