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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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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와 프시케 (그리스 로마 신화 사랑 설화집) 리뷰입니다. 그로신을 정말 사랑하는 독자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이야기가 바로 이 에로스와 프시케입니다. 뭔가 바람과 폭력이 난무하는 현실적인 그로신 세계에서 정말 아름답고 순수한 동화와 같은 사랑이야기이기 때문이죠. 정말 재미있게 봤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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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에 이끌려 구매했습니다. 쉽게 읽히는 시들만 읽다가 오랜만에 생각하면서 볼 수 있는 시집을 만난 것 같습니다. 시 한 편 한 편마다눌러담은 작가의 감정이묻어나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사랑, 연민, 슬픔, 희망의 감정들이 1부 광대의 아침 2부 광대의 사랑 3부 광대의 세상 4부 광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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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과장인 준수와 간호사인 지은의 이야기.밝고 따뜻한 주말 가족드라마 같은 분위기입니다.로맨스 소설이라기엔 남주 여주의 감정선같은게 깊게표현되지 않아서 이들의 감정에 동화되서 읽기 보다는시청자입장에서 한발짝 떨어져서가족드라마 보는 느낌이었습니다.남주 여주의 티카티카가 재밌기도 했지만환자방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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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초반에는 남주의 행동이 장난끼가 많고 진지하지 못한 느낌이긴한데, 저는 그런 모습까지도 귀엽고 좋더라구요. 좋아하면서 여주를 괴롭히는 남주가 약간 초딩스럽긴한데,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저는 재밌었어요. 이런 남주에 비하면, 여주는 당차고 어른스러워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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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 한준수(31세) 백세종합병원 내과과장& 병원장 손자 여주 – 이지은(30세) 백세종합병원 간호사 준수는 14세때 교통사고를 당해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자신도 다리를 심하게 다쳐 장애를 갖게되었다. 병원장인 할아버지의 노력으로 일상생활하는데는 이상이 없지만 달리거나 등산같이 오래 걷는건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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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와 프시케> 평범한 중상층의 집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고 부모님또한 상류층과 친분이 두터워 어릴때부처 상류층 자녀들과 여유롭게 지낸 최필희는 특별히 잘하는것도 잘하고 싶은것도 없이 뭐든 적당히 했다. 그러다 고등학교때 골프에 재능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선수생활을 시작했지만 결국 손목염증으로... -
자신의 임무에 충실하고 프로패셔널한 간호사 이지은..준수는 응급환자의 관장을 돕다가 오물 폭탄을 받았지만의연하게 대처하는 지은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지은에게 대시를 하겠다는 주변 의사들에게 그녀에 대해 안좋은 소문을 내며 접근을 방해한다. 자신의험담을 들은 지은은 준수를 싫어한다.다시 대학병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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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냥에 걸린 여름이 넘 좋았어서 작가님 작품을 찾다가 구매한 작품입니다. 역시나 따뜻하고 설레는 이야기였어요. 응급실에서 멋지게 일하는 간호사 여주인공 이지은에게 반해버린 한낱 인턴이었던 한준수가 내과 과장으로 돌아와서 다시 만나서 사랑을 하는 이야기네요. 알고보니 둘다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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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잔잔하면서도 설레고 생각도 많이하게하는 글이네요^^프롤로그와 에필로그도 통하는 것도 좋았구요^^(프롤로그가 그닥 중요한 것 같지않은데 뭐지? 싶기도ㅎ)유일하게 아쉬웠던건...(크레마앱으로 읽는 저혼자만의 문제일진 모르겠지만;;)회상씬..혹은 대화는 좀 문단 구분지어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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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와프시케는 잔잔하면서 미소짓게하는 로맨스 소설이다. 백제 종합병원에서 벌어지는 사랑이야기. 가난하고 소외된환자의 마음을 돌보는 간호자 이지은. 백제종합병원 간호사이다. 지은만 보면 까칠한 내과 과장 한준수. 하지만 지은에게만 까칠한 준수는 지은은 맘에 두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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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종합병원의 가정간호센터 간호사 이지은, 그리고 내과 과장 한준수. 병원 내 견원지간 같은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연애담입니다^^ 말이 견원지간이지, 뭐 한마디로 말하자면 내과 한준수과장님의 일방적인 간호사 갈구기(?) 랄까요... 초등학교 때 좋아하는 여학생의 놀이고무줄 끊고 고망가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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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케는 괴물과 결혼했다 -'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작성자의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간 리뷰로서 약간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로마신화 이야기 중 프시케와 에로스의 이야기를 각색한 이야기로 짧아서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가볍게 잘봤어요. 킬링타임용으로 읽기에 괜찮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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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속섬 작가님의 프시케를 위하여 리뷰입니다. 그리스로마신화를 모티프로한 3부작시리즈중 제일 원전에 가까운 내용이었어요 개인적으로 프시케와 에로스이야기를제일 좋아하고 원전과 너무 달라지는건 별로 안좋아해서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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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출간된 삼족섬 작가님의 < 프시케를 위하여 > 리뷰입니다. 삼족섬 작가님의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 소설 중 하나로 프시케와 에로스의 사랑이야기를 새로운 관점으로 읽을 수 있는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소설은 꼭 좀 외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프시케가 너무 고생을 해서 달달한 외전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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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섬 작가님의 '프시케를 위하여'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작가님 다른 작품을 재밌게 보았는데, 그리스 로마 신화 원전을 모티브해서 시리즈로 내시는 듯합니다. 정말 다 아는 이야기인데도 필력과 원전 해석이 남달라서 더욱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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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섬님의 프시케를 위하여 세트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 로마신화를 좋아했는데 아주 오래전 기억이다보니 새롭네요. 저는 원작에 충실하고 감정선이 추가된 느낌이라 더 좋았어요.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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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섬 작가님의 [대여] [세트] 프시케를 위하여. 제목에서부터부터 풀풀 풍기는 그리스로마신화의 스멜 ㅋ 주인공도 그로신의 신들인데, 남주가 무려 에로스! 싯구싯구의 기운이 여기까지 ㅋ 프시케가 귀엽고 등장인물 모두 각자의 매력이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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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겪어보는 문체에요 작가님의 필력이며 문장력이 부드러우면서고 힘이 있고, 아름다우면서도 슬픔이 있어요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었을때는 잘 못느꼈던 부분까지 섬세하게 다뤄주셔서 그런지 또 다른 분위기로 읽게 되네요 에로스 미우면서도 멋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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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케를 위하여 리뷰입니다. 예전에 작가님의 다른 책인 페르세포네를 위하여도 재미있게 읽어서 프시케를 위하여도 세트로 구매했어요. 일단 신화 모티브여서 마음에 들었는데 아쉬운 점은 그로신 잘 알고 있으면뭔가 유추가능한 부분이 있어서 그 점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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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섬님의 프시케를 위하여 1권 리뷰입니다. ?전권을 읽은후에 의식의 흐름 대로 리뷰를 작성하는거라서 각 권수와 리뷰의 내용이 조금 상이할수 있습니다. 삼족섬님 그리스 로마신화 시리즈 재미있게 봐서 다른 시리즈는 또 안나오나 싶어요. 우리가 아는 내용이긴 한데 또 로맨스에 초점을 맞춰서 푼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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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섬 작가님의 로판 소설 <프시케를 위하여> 마지막권 리뷰입니다. 에로스의 사랑이야기를 좀 더 문학적으로 읽을 수 있는 글입니다. 신화 이야기라 실제 같기도 하고 허구 같기도 해서 읽는 재미가 있네요. 2권 분량이라 길지않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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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섬 작가님의 로맨스판타지 소설 <프시케를 위하여> 리뷰입니다. 작가님의 다른 소설 페르세포네를 위하여를 재밌게 읽어서 이것도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에로스 캐릭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신화를 차용하여 쓴 소설이라 재밌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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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섬님의 프시케를 위하여 리뷰입니다 그리스로마신화 베이스의 소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진짜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트위스트가 없어서 흥미가 좀 떨어진다고 실망하시는분들이 종종있으신거 같기는 하고 저도 어느정도는 동의하는 바 이긴합니다만 저는 원작을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원작에 충실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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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섬 작가님의 프시케를 위하여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다프네를 위하여 다음으로 좋아하는 작품이 된 프시케를 위하여! 시간 상으로는 페르세포네를 위하여와 다프네를 위하여 다음의 이야기라 작가님 작품이 잘 맞으실 것 같다면 두 작품을 먼저 읽고 읽으는 걸 추천합니다.모르고 읽어도...
![[세트] 에로스와 프시케 (외전 포함) (총2권/완결)](https://image.yes24.com/goods/7647804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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