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 Global YES24안내보기
-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English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어깨배너
.jpg)
1/6
리뷰 (64)
-
잊지 말 것: 불안과 근심은 늘 잘못된 생각의 과대망상이다. 몸이 가고자 하는 길을 막지 말고 열어줄 것. 그것이 생의 기쁨이 가려는 길이다. 그 기쁨의 얼굴들은 어디에나 있다. 좋은 것들과 사랑들이 내게는 너무 많다. 그걸 잊지 말 것, 늘 기억하고 자랑스러워할 것, 그리고 환대하고 응답할 것. 그것이 지금 내가...
-
아트앤스터디를 통해서 김진영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더 오랫동안 강의를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히 듭니다. 안타깝지만 유작들이 출간되어 다행입니다. 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움 속에서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김진영’ 작가님의 <아침의 피아노>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이며,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회사 동료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지인이 떠난 지 얼마 안됐던 때에, 자신의 죽음을 앞둔 이의 그 마음을 좀더 알 수 있지 않을까, 이해하고 싶은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죽음을...
-
잃었을 때 어느 순간에든 찾게 된다. 엄청난 위로도 되고 슬픔도 느끼고 허망함도 느끼고 큰 힘을 느낀다. 정말 삶이란 무엇이고 존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된다. 나는 아침의 피아노가 정말 좋다. 주변에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추천할 만큼. 또 상실을 경험한 누군가와 멈춰있단 생각인 이에게 추천한다. 사실 있는...
-
해맑은 아침 햇살이다. "델러웨이 부인은 꽃은 자기가 스스로 사겠다고 말했다." 47 물들은 사랑의 역학을 가르친다. 물들의 사랑은 급하고 거침없고 뚫고 나간다. 49 지나가는 것들을 지나가도록 놓아주고 지금 여기 있는 것들을 있는 모양대로 받아들이고 다가오는 것들도 무심하게 담담하게 맞이한다....
-
2017년 암선고를 받으시고 2018년 임종 삼일 전까지 글을 쓰셨다고 한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깊은 사색과 성찰의 글을 담담히 써내려 가신 철학자, 죽음에 침식 당하지 않기 위해 삶을 더더욱 귀히 여기면서 소중히 여긴 글귀들이 위로가 된다. 오늘도 또 똑같은 지겨운 하루가 지나간다고...
-
<아침의 피아노>라는 악보 한 페이지 페이지 안에는 간결한 문장들이 담겨있습니다. 오선지 안에는 그리 많지도 적지도 않은 단어들, 음표들이 얹혀있습니다. 그리고 이 곡에는 피아노 선율을 타고 그저 흐르는 것만 같은 무한의 감정이 있습니다. 이 책, 작곡가의 악보를 마주하며 떠오르는 한 단어가 있습니다....
-
그 아침 버스에서 아침의 피아노를 읽으며 삶에 대하여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삶은 아름답다고 미화할 만한 것도 아니고, 불공평하다고 저주할만한 것도 아니란 것이다. 아침의 피아노인 저자 김진영은 암과 싸우면서 여러 책을 남겼다. 아침의 피아노도 그 중 하나이다. 이 책은 병상 일기이다. 나는 이 기록이 놀라울...
-
이 책[아침의 피아노]는 지난봄 '예스24'와 'EBS'가 공동진행한 "대국민 독서챌린지'에 선정된 도서였다. 이번 가을 다시 한번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문득 지난 시즌 나왔던 책들이 궁금해서 살펴보던 중, 다분히 제목에 이끌려 구입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책을 받고 보니 이런 우연이 또 있을까? 올해 나에겐 유난히...
-
어디선가 이 책을 추천하는 글을 보아서 한 번 읽어봐야지 생각을 했었다. 나는 잘 알지는 못했지만 저명한 철학자이며 대학에서 강의했다던 저자가 죽음을 앞두고 2-3년간 일기처럼 쓴 글을 모은 책이라고 해서,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었다. <마지막 수업>, <눈물 한 방울>, <딸에게 보내는 마지막...
-
- 책 요약 및 감상편 이 첵은 필자 故김진영님의 암투병을 하면서 하루하루 일지를 적은 병상일지의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라면,생사와 다투며투병을 하고, 다가오는 나의 마지막 순간까지사랑이라는 감정을온전하게 느끼며, 하루하루의 지친 일상들을 이렇게 아름다운...
-
"아침의 피아노" 평소에 피아노를 즐기기 때문에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책의 줄거리를 읽지 않고 시작했기에 뜻밖에 선물같은 책이었다. 삶이란 무엇일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나를 위해 쓰려고 하면 나 자신은 너무 보잘 것없는 존재라고, 그러나 남을 위해 쓰려고 할 때 나의 존재는 그 무엇보다 귀한 것이...
-
대국민 독서챌린지 10분 독서 챌린지가 끝났다. 진짜 매일 10분 정도 밖에 책을 읽지 못했는데 책이 얇고 글이 짧아 금방 읽을 수 있었다. 죽음을 앞둔 사람의 심정이 글에 고스란히 드러나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지만 글이 희망적이고 사랑으로 넘쳐 슬프지만 희망찼다. 철학자 김진영님의 명복을 빕니다. #책다락...
-
철학자의 사색을 하루에 하나 혹은 두 개씩 찬찬히 읽어가는 중이다2.마음이 무겁고 흔들릴 시간이 없다. 남겨진 사랑들이 너무 많이 쌓여 있다. 그걸 다 쓰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이 부분은 2017년 작성하신 글이니 암 선고를 받고 오래지 않아 쓴 글일텐데 병마로 인해 흔들리는 마음과 그렇게 흔들리며 보내기엔 내게...
-
것- 그것이 환자의 주체성이다"/100쪽 <아침의 피아노> 를 마침내(?) 읽었다. 책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지인들의 추천도있었으나, 선뜻 읽지 못했다. 저자에 대한 히스토리를 듣게 된 것이 또 다른 편견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하면 한없이 무겁지는 않을까..에 대한 걱정도 있었던 것...
-
마음이 울적해서 오랜만에 그냥 아무런 목적 없이순수하게 끌리는 책을 샀습니다. 우울하신 분들,그럼에도 인생을 사랑하시고 삶이소중하신 분들께 추천해요. 최근 오픈한 예사 챌린지에도 이 책이 있어서 그 이벤트와 같이 다시 한번 읽고 있어요. 이별의 푸가도 읽을 준비가 되면 구입하려고요....
-
나는 보통 서점에서 책을 구매하는 것을 좋아한다.?깨끗한 공간, 조용한 분위기, 책내음이 나는 그 공간을 좋아하기도 하고,?여러 책들을 구경하면서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는 그 시간을 좋아한다.??그런데 가끔은 타인에게 책을 추천받고 싶은 순간이 있다.그럴 땐 주로 친구에게 추천받는데이번엔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
철학가 김진영 교수님의 아침의 피아노 리뷰입니다. 우연히 책 소개를 보고 바로 구매해보았습니다. 사실 산 지는 조금 되었는데 완독에 급급해서 서둘러 읽고 싶지 않아서 천천히 읽게 되었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음미하면서 읽고 싶었고 그렇게 읽어야 하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슬퍼할 필요 없다. 슬픔은 이럴...
-
김진영 작가님의 <아침의 피아노> 리뷰입니다요즘 무기력하고 해야 할 일도 계속해서 미루고 또 미루고, 어떻게 하루를 보내야 할까 고민만 하는데요 메모장에 적은 글들은 모든 책이라 그런가 글들이 짧아서 부담스럽지 않아서 저한테 너무 좋은 책이었어요 내용은 가볍지 않지만요차분하게 오늘의 할일을 정리하고...
-
떠날 수 있을까P.58 요즈음 모든 것들에게 다정하지 못했다P.65 카프카의 마지막 일기가 맞았다. 모든 것들은 오고 가고 또 온다철학자 김진영 교수가 마지막까지 쓴 글질문하고 답하고 사랑에 대해 생각했고내 마음은 편안하다로 끝맺은 글그저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쉽다#아침의피아노 #철학자김진영의애도일기...
-
아침의 피아노 에세이를 읽고 처음 든 생각은 정말 아름답다 입니다.글자 하나하나 내용 하나하나 맑고 아름다운 느낌입니다. 죽음을 앞둔 작가님이 써내리는 글이여서 때묻지 않은 건지, 담담한 글들은 마음의 울림을 주고 펑펑 울게 하기보다는 눈물한방울 뚝 흘리게 만드네요.여운이 남는 에세이입니다.이 작가님의 글을...
-
우연하게 북 인스타그램을 돌아보다가 추천으로 읽게 된 책입니다.작가의 이력자체가 눈길이 굉장히 가는 작품이였습니다. 아마 지인의 추천이 없이 우연히 접하게 되었더라도 구매했을 법한 이력입니다. 힘든 시기였던 작년 봄에 많은 고민과 우울함에 갇혀있던 스스로에게 한구석의 위로가 됬던 문장들로 이루어진...
-
김진영 작가님의 아침의 피아노 리뷰입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읽게된 책입니다. 에세이는 읽지 않지만 이 책은 읽어보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짤막한 글 안에 많은 것들이 담겨있어 읽는내내 묵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책을 읽으면서 묵묵하게, 덤덤히 글을 써 내려가는 작가님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특히...
- 예스이십사(주)
-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Copyright ⓒ YES24 Corp. All Rights Reserved.
-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