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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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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인 등저 민음사 1999년 03월
    리뷰 총점10.0
    한국단편문학선2 리뷰입니다. 나이가 들고 나서 가끔한번씩 한국단편문학이 읽고 싶더라구요. 학창시절에는 그리도 읽기 싫고 어려웠던 글들이 왜 그리운지... 여튼 나이들고 읽고 나니 더 재미있고 의미가 깊어지는 글들 입니다. 추천해요
    YES마니아 : 로얄 i*****2 2024.04.29 작성 추천 0
  • 김동인 등저 민음사 2012년 09월
    리뷰 총점10.0
    들어서 해외의 유명작가들의 단편집들을 재미있게 접하다가 보니 한국단편문학들이 생각났고 그나마 기억나는건 운수좋은날과 소나기 정도였다. 이번 기회에 다양한 작품들을 접하다보니 한국 문학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이 가게 되었고 삼대, 인간문제 같은 장편도 구매할 예정이다. 우리말로 쓰여지고 우리의 민족적...
    YES마니아 : 플래티넘 4*****5 2023.11.25 작성 추천 0
  • 김동인 등저 민음사 1999년 03월
    리뷰 총점10.0
    나온 "한국단편문학선2" 리뷰 입니다. 한국단편문학선은 다른 출판사에서도 작품을 달리하여 많이 출간 되었는데, 저는 민음사에서 출간한 한국단편문학선1에 이어서 2도 구입해서 소장하면서 읽었습니다. 교과서에서 많이 접해본 작가들도 있고, 잘 몰랐던 작가들도 있었는데, 한국단편문학선을 통해서 한국의 근현대...
    YES마니아 : 플래티넘 m*****1 2023.11.25 작성 추천 0
  • 김동인 등저 민음사 1999년 03월
    리뷰 총점10.0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아이를 위하여 1권과 함께 구입하였습니다.민음사 책은 신뢰할 만하고 이번 책도 내용 선정이나 출판의 측면에서 매우 깔금하여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아이도 단숨에 두 권을 읽었고, 매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문학 독서는 단지 지식의 축적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삶의 경험과 인식의...
    YES마니아 : 플래티넘 s*****d 2023.01.11 작성 추천 0
  • 김동인 등저 민음사 2012년 09월
    리뷰 총점10.0
    한국단편문학선 1권을 구매하고 이어서 2권도 구매하게 되었는데 재밌게 읽었습니다. 역시 가장 재밌게 읽은 작품은 불후의 명작인 황순원 선생님의 '소나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봐도 정말 세련되고 감성적인 문체이고, 결말도 다양하게 해석된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이번 2권에서 박경리 선생님의 '불신시대'도...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e********t 2022.10.24 작성 추천 0
  • 김동인 등저 민음사 1999년 03월
    리뷰 총점10.0
    방학동안 중학생이 읽을 한국 단편 소설을 검색하던 중 이 책을 찾게 되었습니다. 민음사의 세계문학을 주말마다 한권씩 구매해서 읽어서 민음사에서 출판된 책을 좋아합니다. 일단 표지가 깔끔하고 내용도 좋아 매번 민음사를 구매합니다. 한국단편문학선1, 2 두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한국단편문학선 2권에는 1....
    k*****1 2021.01.17 작성 추천 0
  • 김동인 등저 민음사 2012년 09월
    리뷰 총점10.0
    1권에 이어서 2권을 사고 읽었다 1. 김동리 - 황토기/까치 소리 2. 황순원 - 소나기/비바리 3. 오영수 - 갯마을 4. 손창섭 - 혈서 5. 정한숙 - 전황당인보기 6. 이호철 - 나상 7. 장용학 - 비인탄생 8. 서기원 - 암사지도 9. 박경리 - 불신시대 10. 강신재 - 젊은 느티나무 11. 선우휘 - 반역 목차는 위와 같다....
    b*******2 2019.10.16 작성 추천 0
  • 김동인 등저 민음사 2012년 09월
    리뷰 총점10.0
    한국 단편문학선2 ●김 동리 <황토기> ★황톳골에서 터를 잡고 홀아비로 살아온 억쇠, 황톳골에 언젠가 모르게 들어와 분이를 자기의 딸이라고 우겨대는 득보, 황톳골에서 주막을 하는 젊은 여인 분이, 황톳골에서 지아비 없이 혼자 사는 여인 이설, 이 네 사람의 얽히고설킨 복잡 미묘한 관계를 황톳골 이라 이름이...
    h****5 2017.11.01 작성 추천 0
  • 김동인 등저 민음사 1999년 03월
    리뷰 총점6.0
    뭐랄까, 기묘한 한국적인애환 같은 게 있었습니다. 나쁘지 않았어요. 이 작품집은 총 1, 2권으로 나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1권의 구성이 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1권은 1920대 이후단편이었거든요. 김동인의 감자라든가 현진건의빈처 같은 작품이었죠....
    b******k 2011.04.28 작성 추천 1
  • 김동인 등저 민음사 1999년 03월
    리뷰 총점10.0
    있는 서적들을 즐겨 보는 편인데 이번에는 한국 단편 문학선 2 라는 이 서적을 주문해서 보게 되었다~김동인 작가 등의 한국 작가들의 한국 단편 문학선 2라는 이 책에서 작가들의필력이 돋보였다고 생각하게 되었다~앞으로도 생각날 때마다 한국 단편 문학선 2라는 이 책을 가끔 꺼내어 읽어 보고 읽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h****i 2020.07.29 작성 추천 0
  • 김동인 등저 민음사 2012년 09월
    리뷰 총점8.0
    1권은 익숙한 소설이 많았는데 2권에는 (소양없는 저에게는) 생소한 소설이 더 많았어요. 이렇게 맛뵈기로 엮은 책은 (정성드려 고른다면) 참 좋은 것 같아요. 덕분에저 같은 문외한은 호기심을 넓힐 수 있게되거든요. 부끄럽게 박경리 선생님의 글은이 소설집으로처음 읽어봤어요. 박경리 선생님의...
    YES마니아 : 로얄 s******4 2019.11.12 작성 추천 0
  • 김동인 등저 민음사 1999년 03월
    리뷰 총점10.0
    근대 한국문학 단편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서양 고전만 주구장창 읽어대다 남의 나라 고전들은 열심히 읽으면서 왜 우리나라의 고전은 안읽는가 하여 찾게 된 책이다. 이전에 구운몽 삼국유사 무진기행 이렇게 읽었는데 우리의 소설이 읽기엔 그나마 문화가 같다고 해야 되나 서양고전 보단 이해가 좀 더 쉬웠다.그래서...
    s******0 2019.07.24 작성 추천 0
  • 김동인 등저 민음사 1999년 03월
    리뷰 총점8.0
    단편 문학선에서 읽은 적이 있는 소설 소나기이지만 언제든 읽으면 그 소년 소녀가 수줍게 마주 않아 있을 개울가가 떠오르며 아련한 어릴 때 추억에 빠져든다. 외갓집에 놀러가서 동생과 개울가에서 튜브를 타고 놀던 추억. 소나기의 추억과는 매치가 되지 않아 안타깝다. “이 바보” 소녀는 이미 소년을 마음속에 새기고...
    f*******s 2010.11.30 작성 추천 0
  • 김동인 등저 민음사 1999년 03월
    리뷰 총점7.0
    한국단편소설 두번째 책을 다 읽은 후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앞으로 종종 우리나라 단편소설을 꼭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었다. 제2권에서 총13편의 단편소설중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은 황순원의 <소나기> 뿐이었다. 박경리의 <불신시대>와 강신재의 <젊은 느티나무>는 익히 제목만 익숙할뿐 내용은 전혀...
    t****6 2010.11.05 작성 추천 0
  • 김동인 등저 민음사 1999년 03월
    리뷰 총점8.0
    작품이 없다. 그 중에 소나기와 젊은 느티나무는 특히 좋아한다. 강신재의 젊은 느티나무는 어린 시절 추억이 담겨있는 소설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김혜수 주연의 단편극으로도 나왔던 기억이 있다. 남이나 다름없지만 호적 때문에 오빠라 불러야 하는 사람에 대한 사랑이 안타깝지만 잔잔하고 아름답게 묘사되어있다....
    l***e 2008.11.24 작성 추천 0
  • 김동인 등저 민음사 1999년 03월
    리뷰 총점10.0
    10권째의 한국단편선에서 김동인에 몰표를 주었던 나는 이번에는 정한숙에 기대고 있다. 우연히도, 집에 있는 다른 문학단편선에 전황당인보기와 젊은 느티나무가 함께 있었다. 그것을 읽을 때도 나는 전황당에서 고개를 끄덕이며 감탄을 했고, 느티나무를 읽으며 고개를 저었다. 한 편에서는 삶과 그 삶...
    k*****e 2008.07.01 작성 추천 0
  • 김동인 등저 민음사 1999년 03월
    리뷰 총점9.0
    한국단편문학선1’을 읽고나서 곧장 2권을 마저 읽었다. 1권과 마찬가지로 이 책은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이 반드시 읽어야할 기본 단편으로 구성되어있다 하여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1편이 ‘근대적 작품’들을 모은 것이라면 2편은 ‘현대적 작품’ 성향이 강하다고 볼 수도 있겠다. 저의 생각으로는 우리가...
    l********e 2007.12.08 작성 추천 1
  • 김동인 등저 민음사 1999년 03월
    리뷰 총점6.0
    나는 미모인 엄마의 딸로서 시골 외할머니 댁에 있다가 서울로 올라온 여고생이고 이름은 숙희이다. 현규는 엄마와 부부가 된 경제학자 무슈 리의 아들이다. 둘은 형식상 남매일 뿐, 순전한 타인이다. 현규는 스물두 살의 남성이고, 숙희는 열여덟 살의 여성이라는 것이 진실의 전부이다. 현규를 사랑하는 데 죄의식이...
    r****a 2000.12.02 작성 추천 3
  • 김동인 등저 민음사 1999년 03월
    리뷰 총점6.0
    나는 의학 연구를 위해서 만주로 들어가 한국 사람만이 모여 살면서 소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한 마을에 이른다. 그 마을에는 어디에서 흘러 들어왔는지 "삵"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교포 청년 "정익호"가 있다. 그는 괴팍하고 간교할 뿐만 아니라 생김새나 행동거지가 모두 사람들의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고 미움을 사...
    c*****m 2000.08.22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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