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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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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게 될까요? 김동수 작가가 신작 그림책입니다. 김동수 작가님은요~ 우리 주변의 작고 여린 생명을 보듬는 이야기를 쓰셨어요. <감기 걸린 날>에서는 털이 뽑혀 추워하는 오리들에게 깃털을 하나하나 심어 주는 아이의 모습을 그리셨고요. <잘 가, 안녕>에서는 차에 치여 죽은 동물들을 정성껏 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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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줄지만 진짜 사라진 것은 일할 사람이다. 직장인으로 10년 넘게 일하면서 이렇게 사람을 뽑기 힘든 시절을 맞는것도 처음이다. 30대인 나는 65세를 넘어 75세까지. 85세까지 노동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지금의 75세, 85세보다 나의 그 시절은 더 건강할테니까(이론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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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줄지만 진짜 사라진 것은 일할 사람이다. 직장인으로 10년 넘게 일하면서 이렇게 사람을 뽑기 힘든 시절을 맞는것도 처음이다. 30대인 나는 65세를 넘어 75세까지. 85세까지 노동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지금의 75세, 85세보다 나의 그 시절은 더 건강할테니까(이론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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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까요? 이 책은 아주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해줍니다.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작은 행동부터 기후난민, 전기차, 재생에너지 같은 큰 변화까지 말이죠. 청소년들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큰 매력이에요. 기후행동은 생각보다 가까이에서 시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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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할 일을 보며 하하하 웃음이 나요. 귀여운 아기 물귀신들과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의 모습에 흐뭇해져요. 열심히 오늘의 할 일을 한 아이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을까요? 볼수록 빠져드는 그림책. 제 리뷰가 그림책보다 글자 수가 많다니.. 주절주절하고 싶은 말들이 늘어나요. 사랑스러운 그림책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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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아이가 미래에 물을 깨끗하게 할 아기 물귀신을 돌보는 일을 하는 것을 보며 우리는 혼자 알기만 해선 안되고, 실천해야함은 물론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함께 해야 함을 이웃에게 전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생각해보자. 오늘의 할 일. 무엇부터 하시겠습니까? 가장 기본부터 해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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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냇가에 쓰레기를 주우러 가야겠어요 저의 할일 루틴은 동시필사로 시작합니다 도자기 체험한 커다란 컵을 받아 얼음 가득 작두콩차를 나눠 마셨고 오늘 우리반의 할 일은 #숙제 어제 못한 영어 동사 과거형 5번 씩 쓰기 전놀이 그림책 읽고 추석 맞이 #전부치기 등이었어요 어쨌거나 오늘의 할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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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요. 주인공이 할 일은 아가 물귀신들을 돌보는 것..?? 아가 물귀신을 돌보는 장면들은 너무 귀엽고 아이들의 흥미를 돋울만큼 재밌어요. 그림책의 제목처럼 “환경 위기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가 해야 할 오늘의 할 일”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림책을 읽고, 아이들과 환경 오염에 대한 해결책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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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할일 #김동수_글_그림 #창비 <오늘의 할 일> 책을 읽기 전엔 그냥 단순한 생활 일기 인줄 알았어요. 책을 읽으니 반전이네요. 물귀신들의 이야기라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선하고 귀여운 물귀신들이었어요. 그런 물귀신들에게 초대되어 부여받은 임무, <오늘의 할 일> 그건 다름 아닌 맑은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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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놀이를 하고 있고 아마도 오늘의 할 일은 숨바꼭질 같다며 7살 다운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작가님의 의도와는 다른 아이의 해석 일지 몰라도 "마음으로 소통하는 아이들에게 그림책이라는 나뭇가지를 보냅니다" 라는 작가님의 바램이 이런 다양한 해석이 아닐까 한다 책을 읽고 엄마가 할 수 있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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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을 함께 한다. 작가는 물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 물귀신이 물을 깨끗하게 하는 존재라고 연결했다. 물에서 살고 있는 생물이 등장했다면 직접적인 호소를 하게 되었을 것이다. 물을 먹지도 않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신비로운 존재가 물을 맑게 한다는 설정은 자연의 자정작용에 대한 문학적인 설명이다. 오늘의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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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 갑자기 행궁 옆 수원천에 가보고 싶어졌다. 오래만에 아이들과 천변을 걸으며 그 곳의 오리들은 잘 지내는지, 백로들도 안녕한지, 여러 축제로 많이 훼손된 수원천은 괜찮은지 그들의 안부가 궁금해진다. 오랜만에 이런 여운이 깊은 그림책을 만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김동수 #그림책 #오늘의할일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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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오늘의 할 일]은 딱딱한 어른의 뇌로 후루룩 읽으면(글씨가 별로 없기 때문에 글씨만 보면 몇 초 안 걸린다) 무슨 내용이었지? 싶다가 책을 다시 열어보게 만든다. 그래서 다시 봐도 참 희한하다. 내가 지금 본 게 맞나? 싶다. 내가 본 게 맞나? 그림책인데 물귀신이 나오는 게 맞나? 싶다. 당연히 맞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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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세트] [BL] 소시민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외전 포함) (총4권/완결)](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eBook] [대여] [세트] [BL] 소시민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외전 포함) (총4권/완결) '[대여] [세트] [BL] 소시민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외전 포함) (총4권/완결)' 새창이동블리뉴출판사에서 나온 2RE작가님의이레작가님의 [대여] [세트] [BL] 소시민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외전 포함) (총4권/완결)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표지만큼 귀엽고 밝은 소설이었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
'오늘의 할일'을 탄생시키셨어요. 주인공 꼬마아이의 모습에 미소지어지기도 물 속 세상의 현실에 염려하기도하며 다양한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그림책을 읽었습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소재와 주제가 가득해서 가볍지만 무거운 작지만 큰 책이라 여겨집니다. #창비 #창비그림책 #김동수작가 #오늘의할일 #생태감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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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았습니다. <오늘의 할 일> 중에서 아이가 도착한 곳은 물귀신 세상이에요. 물귀신들은 더러운 물을 맑은 물로 바꾸는 일을 해요. 하지만 오염이 심각해져서 도움이 필요하대요. '오늘의 어린이'는 '오늘의 할 일'을 받아요. 물속 세상에서 물귀신들을 돕는 일이죠. 물을 맑게 만드는 데에 보탬이 되는 일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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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할일 #김동수 #창비 . '특별함'의 잔상은 더 깊이 스며드는 법이다. 김동수 작가님의 기발한 생각은 강력한 흡입력을 발휘한다. 동네 하천 길에 만나봤을 동동~쓰레기를 그냥 지나쳤을 나와 달리 주인공은 막대기로 한참 건져올린다. 건져 올린 쓰레기 하나 둘, 셋... 셋... 생각지 못한 정체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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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일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책을 읽고 나서... 처음엔 물귀신!! 오싹하고 무서운 느낌이 먼저 든 책 물귀신과 환경위기의 콜라보? 궁금할 수 밖에 없었다 집 근처 천변에서 흐르는 물 위에 떠나니는 것 들을 나뭇가지 하나로 건져내는 것이 그저 평범한 일상.. 상상력이 더해져 물귀신과 함께 오염된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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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며 여운을 남긴다. 책장을 덮고 뒤표지를 보면 쇠백로와 눈을 마주치게 되는데, 쇠백로가 말을 거는 것처럼도 느껴진다. 나도 자연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오늘의 할 일을 주어도 되는지 묻는 것만 같다. 생태전환교육으로 아이들과 함께 읽고 곳곳의 사랑스러운 포인트에 머무를 수 있는 그림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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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했을까요? 물속에서 아이는 어떤 일을 경험하게 될까요? 힌트를 드리자면~ 물귀신과 아이는 함께 오늘의 할 일이 있다는 것! 궁금하시다면 <오늘의 할 일> 그림책을 직접 만나보시길 강력추천합니다. 2024년 올여름은 기록적 폭염, 극한호우, 슈퍼태풍 등 이례적인 이상 기후 현상이 나타나면서 기온?열대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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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을 하는데... 물을 깨끗하게 하는 일을 하는 물귀신들, 오염이 갈수록 심해져서 늘 일손이 부족하단다. 아이는 무사히 물귀신을 도울 수 있을까? 무섭다기보다는 다정하고, 귀여운 물귀신들의 모습은 물귀신에 관한 나의 선입견을 깨주었다. 자연의 ‘자정작용’을 물귀신으로 표현한 작가님의 상상력에 감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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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해 바빠지고 일손이 부족해진 물귀신들을 돕는 이들은 어른이 아닌 아이들이다. 왜 아이들일까? 어른보다 다가가기 쉽고 환경을 대하는 방법을 처음부터 잘 알려주거나 쉽게 변할 수 있어서일꺼라 짐작해본다. 꾸밈없는 그림과 색체가 담백하게 그 의미를 더해준다. 오늘의 할 일에 환경을 위한 행동과 누군가를 도와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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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아이는물귀신들의 오늘의 할일을 도와주게 됩니다.귀엽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표현된 물귀신들을 보며우리 주변 환경과 생태보호에 대한 애정이 스며들길 바라며 아이에게 읽어주었습니다. 처음 볼 때는 스토리가 두 번째 볼때 부터는 그림책 속 숨은 의미가 하나씩 나타나는 마치 숨은그림찾기를 하는듯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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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귀신들. 오늘의 어린이에게 ’오늘의 할 일‘을 도와달라고 해요. 작은 손으로 열심히 물귀신의 일을 도와줘요. 아기 밥 먹이기, 재우기, 산책하기, 놀기, 운동하기 등등 거창한 일이 아니었어요. 매일매일 하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소소해보이는 일이지만 아주아주 큰 일이었죠. 그덕분에 물귀신들이 물정화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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