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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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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 C. 비턴 저 / 지여울 현대문학 2019년 10월
    리뷰 총점8.0
    한다. 산도 있고 바다도 있고 호수도 있다. 그 지역에서 낚시 교실이 열리고 참가자들은 한 호텔에 머문다. 참가자 중에 한 명인 레이디 제인이 살해당한다. 그렇다. 책 제목에도 나온 험담꾼이 바로 이 레이디 제인이다. 결국 살인범이 밝혀지고 잡힌다. 그 과정은 정말 짧았다. 레이디 제인이 살해당하기까지가 이야기의...
    s********1 2020.12.20 작성 추천 0
  • M. C. 비턴 저 / 지여울 현대문학 2019년 10월
    리뷰 총점9.0
    해미시 맥베스 시리즈 1권 작가의 작고이전까지 1-2년에 한권씩 30년이 넘도록 꾸준히 출간되었던 스코틀랜드 코지 미스테리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이다. 흔히 보는 미스테리 수사물처럼 마냥 어둡고 고뇌에 쌓인 주인공이 천재적인 두뇌로 미궁에 쌓인 사건을 풀어나가는 내용이 아닌, 적당히 똑똑하고 적당히 호감형...
    b********a 2020.12.06 작성 추천 0
  • M. C. 비턴 저 / 지여울 현대문학 2019년 10월
    리뷰 총점8.0
    M.C.비턴작가님의험담꾼의죽음을읽고작성한리뷰입니다.대여이벤트를통해서매우저렴하게볼수있게돼서고른책인데재밌었어요!...
    k*****7 2020.07.30 작성 추천 0
  • M. C. 비턴 저 / 지여울 현대문학 2016년 07월
    리뷰 총점10.0
    드디어 읽기 시작한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1권이다. 중간부터 읽어서 앞권이 궁금했었고, 코지 미스터리여서 더 관심이 있던 작품이었다. 중간에 읽으니 주인공 해미시에 대해 궁금한 부분도 있었는데 역시 1편부터 읽으니 몰랐던 부분도 알았다. 하여튼, 현재까지 31권이 출간된 도서로 국내에서는 반절 정도...
    g*****3 2020.02.07 작성 추천 2
  • M. C. 비턴 저 / 지여울 현대문학 2016년 07월
    리뷰 총점9.0
    스코틀랜드 최북단에 위치한 한적한 시골 마을 로흐두. 범죄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는 조용한 동네다 보니 순경 해미시 맥베스도 할 일이 없습니다. 동네 시끄럽게 하는 부부들 싸움이나 좀 말리고요. 술 마시고 행패 부리는 주정뱅이들 집으로 귀가시키고요. 옆집 들창이나 고쳐주고 짐이나 날라주고 고만고만 하니...
    YES마니아 : 로얄 a********0 2019.12.04 작성 추천 0
  • M. C. 비턴 저 / 지여울 현대문학 2016년 07월
    리뷰 총점8.0
    '험담꾼'이었죠. 그녀가 내뱉는 말 하나하나가 참가자들의 심기를 건드리며 그들 사이에 감춰진 비밀이 수면으로 떠오릅니다. 로흐두의 유일한 순경이자 유유자적한 해미시는 그 낚시 교실에 대해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끼고 주위를 맴도는데, 결국 그의 예상대로 여행 4일째, 레이디 제인의 시체가 발견됩니다. ...
    k********3 2019.10.11 작성 추천 0
  • M. C. 비턴 저 / 지여울 현대문학 2016년 07월
    리뷰 총점10.0
    저 순경한테 필요한 건 관심을 돌릴 만한 흥미진진한 살인사건이야. 그러면 우리한테 걸리적거리지 않을 텐데. 경찰이랍시고 하루 종일 하는 일이라고는 마을을 어슬렁거리면서 사람들 발에 이리저리 거치적거리는 게 다잖아. 하천 감시관인 지미가 전에 하는 말로는 해미시...
    w******2 2019.10.03 작성 추천 0
  • M. C. 비턴 저 / 지여울 현대문학 2016년 07월
    리뷰 총점7.0
    옛날식 추리소설. 껄렁껄렁 다니는 탐정... 시골 배경... 마지막에 우다다다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고 자백하는 범인. 읽는 내내 재밌는 타입은 아니다. 캐릭터들은 무진장 짜증난다. 주인공 탐정은 호감 가는 인물이지만 별로 매력적이지는 않다. 그런데 '누구누구의 죽음'으로 제목을 통일해 놔서 시리즈를 다 읽어 보고...
    YES마니아 : 로얄 n****o 2019.09.17 작성 추천 0
  • M. C. 비턴 저 / 지여울 현대문학 2016년 07월
    리뷰 총점10.0
    이번 도서 <험담꾼의 죽음>의 진범을 맞추지 못했다. 뜻밖의 인물이 범인이었기에.... . 해미시가 사건을 해결하고 범인을 잡는데는 단순히 그의 직감이 들어맞았기 때문이었다. 탐정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해미시는 어쩜 직업이 너무나 잘 맞아 떨어진 인물이 아니었을까. 시리즈물의 묘미는 이런데 있는 것...
    s******6 2019.05.08 작성 추천 2
  • M. C. 비턴 저 / 지여울 현대문학 2016년 07월
    리뷰 총점7.0
    번째 작품은 <험담꾼의 죽음 Death of a Gossip>이다. 국내에는 2016년에 선보였지만 원작은 1985년작이니 꽤 오랫동안 묵혀있었던 셈인데, 이후 출판사 ‘현대문학’에서 시리즈를 꾸준히 번역 출간하고 있는 걸 보면 최근 인기가 높은 코지 미스터리 장르에 부합하는 소설이기 때문인 것 같다. 저자 M. C. 비턴은...
    y*****p 2018.09.01 작성 추천 0
  • M. C. 비턴 저 / 지여울 현대문학 2016년 07월
    리뷰 총점9.0
    험담꾼(a gossip)’은 한 사람이니까. 휴가철 스코틀랜드 낚시 교실에 모인 사람들은 모두 감추고 싶은 과거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한 여성이 그들의 과거를 들추고 다니면서 분위기를 망친다. 누구나 그녀가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녀는 실제로 살해당한다. 그녀는 말하자면 황색저널의 기자로...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n*****m 2018.05.09 작성 추천 3
  • M. C. 비턴 저 / 지여울 현대문학 2016년 07월
    리뷰 총점10.0
    제목도 특이하다. 험담꾼의 죽음, 무뢰한의 죽음, 외지인의 죽음, 현모양처의 죽음, 매춘부의 죽음, 속물의 죽음... 현재 현대문학에서 6권까지 출간되어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출간될 예정이다. [험담꾼의 죽음]에서는 사람들의 약점을 잡고, 그것을 떠벌리고 다니는 레이디 제인이라는 여성이 등장한다. 그녀...
    i*******3 2016.12.21 작성 추천 2
  • M. C. 비턴 저 / 지여울 현대문학 2016년 07월
    리뷰 총점10.0
    [험담꾼의 죽음]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1편의 해미시 맥버스 순경시리즈를 출간하였다고 한다. 대단하단 생각이 먼저든다. 한시리즈를 30여년이란 시간동안 꾸준이 발표한다는것은 대단하지 않은가.... 과연 어떤 내용으로 이 책속에서 활약을 할지 기대가 된다. 불타은 듯한 붉은 머리,개암나뭇빛...
    c***o 2016.08.31 작성 추천 0
  • M. C. 비턴 저 / 지여울 현대문학 2016년 07월
    리뷰 총점10.0
    그의 고군분투를 보는 재미가 있다. 험담꾼의 죽음이라는 제목에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이 책의 피해자는 주변 사람들의 험담을 마구 늘여놓는 바람에 모두를 용의선상에 올려놓게 된다. 낚시교실에 참여한 이들이 곧 용의자들이기 때문이 이들 중에서 과연 누가 진범인지를 찾는 두뇌게임에 참여하면 좋을 것이다. 비턴의...
    y****7 2016.08.23 작성 추천 0
  • M. C. 비턴 저 / 지여울 현대문학 2016년 07월
    리뷰 총점8.0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결국 그런 험담의 결과는 나에게 돌아올지도 모를 일이니 말입니다.. 근데 정말 지랄맞은 인간인데, 험담이라도 안하면 이 짜증을 견뎌내기 힘든데 우째, 서민들은 이렇게라도 불평의 삶을 살아가야 그나마 스트레스를 덜 받고 살아가는거여, 늘 좋고 긍정적이면 도닦고 공중부양도 가능허거따.....
    n********s 2016.08.19 작성 추천 1
  • M. C. 비턴 저 / 지여울 현대문학 2016년 07월
    리뷰 총점9.0
    1권 험담꾼의 죽음... 속으로 가 볼까요? 스코틀랜드 북부의 평화로운 작은 마을 로흐두(가상의 마을).. 이곳은 마을의 인구가 꾸준하게 줄어들어가 한적하고 조용하기만 한 마을입니다. 그나마 여름이 오면 관광객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활기를 되찾는 곳이죠. 존 카트라이트와 아내 헤더는 이곳에서 연어와 송어 낚시 전문...
    s*******7 2016.08.19 작성 추천 0
  • M. C. 비턴 저 / 지여울 현대문학 2016년 07월
    리뷰 총점8.0
    그 사람의 험담을 하곤한다. 하지만, 이 책의 험담꾼은 비겁하게 남의약점을 가십거리로 삼아서 곤경에 빠트리는 사람을 뜻하는게 더 맞겠다. 누구나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어느 이는 수시로 큰 잘못을 저질러도 양심의 가책도 안 느끼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이도...
    w****2 2016.08.15 작성 추천 0
  • M. C. 비턴 저 / 지여울 현대문학 2016년 07월
    리뷰 총점8.0
    `험담꾼의 죽음`은 제목에서 벌써 험담꾼이 죽는다는걸 알려주고 있고 과연 등장인물중 누가 험담꾼인지를 찾으면 되는데 등장하면서부터 모두를 향해 비웃음을 날리고 아무런 말이나 자기마음대로 내뱉고마는 레이디 제인이 나오자마자 아..이 여자가 죽는거구나 하는걸 알수 있을 정도로 스토리 구조자체는 복잡하거나...
    y******0 2016.08.15 작성 추천 0
  • M. C. 비턴 저 / 지여울 현대문학 2016년 07월
    리뷰 총점9.0
    1 험담꾼의 죽음 DEATH OF A GOSSIP (낚시터 살인사건) 영국의 대표적 대중작가인 메리온 채스니는 로맨스와 추리 소설을 주로 쓴다. 필명인 M.C.비턴은 추리소설을 쓸 때 이용한다. 코지 미스터리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는 해미시 맥베스라는 스코틀랜드 북부 시골 마을에서 순경이 조용한 마을에 일어나는...
    b*****2 2016.08.14 작성 추천 0
  • M. C. 비턴 저 / 지여울 현대문학 2016년 07월
    리뷰 총점8.0
    있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생각하는 것은험담꾼입니다. 누구나 남의 험담을 하고 그것을 이야기 하면서 낄낄대기도 합니다. 남의 어두운부분을 가지고서 말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그사람을비난하기도 합니다. 단순하게 우리는 인터넷에서 덧글로 까지 그렇게 합니다. 왜 사람들의 다른 사람들의...
    f******l 2016.08.13 작성 추천 0
  • 사이토 이사무 스카이 2014년 03월
    리뷰 총점7.0
    버리게 만든다. 평소 험담을 버릇처럼 즐기는 사람이나 주동하는 사람일 경우에는 적절한 수위와 함께 자제가 필요하지만, 타인의 험담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 역시 타깃이 될 수도 있으니 적당히 험담과 타협하여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 때에 따라 연애처럼 고난도의 스킬이 필요한 험담! 때론 적절하게...
    h*****a 2014.06.17 작성 추천 0
  • 사이토 이사무 스카이 2014년 03월
    리뷰 총점8.0
    된다 험담은 심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엄연한 공격 행동이다. 공격 행동이라 하면 사람들은 곧바로 폭력같은 신체적 공격 행동을 떠올리는데,언어에 대한 험담도 엄연한 공격행동이다. 실제로는 언어폭력이 더 빈번하게 사용되는 공격무기이다. 당사자가 얼마나 무능한지 성격이나 외모,어떤 결점이 있는지...
    q******7 2014.05.04 작성 추천 1
  • 사이토 이사무 스카이 2014년 03월
    리뷰 총점10.0
    수 있으며 양심 때문에 불만을 억누르거나 무서워서 험담을 하지 못하는 사람도 좋은 사람으로 여겨질 수는 있겠지만 인간관계에서 어울리지 못하여 기업 사회에는 적합하지 않는 인물이 될 수 있다. 험담은 필요악이며 효용도 크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하늘을 향해 침을 뱉는 격’이 되는...
    c*****1 2014.04.26 작성 추천 0
  • 사이토 이사무 스카이 2014년 03월
    리뷰 총점8.0
    궁금했다. 험담을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카타르시스 효과 때문인 것 같다. 직접적으로 그 사람과 부딪혀 불만이 쌓였는데도연장자이거나 직장상사라는 이유로대놓고얘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본인에게 얘기 못하는 것을 제삼자에게 말함으로써마음이 개운해지는 경험을 했기 때문에 험담을...
    l*******y 2014.04.20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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