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중국 문학

리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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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현대의 중국문학 '현대의 중국문학' 새창이동

백영길 저 고려대학교출판부 2015년 07월

리뷰 총점10.0

책 제목대로 현대의 중국 문학에 대해 줄줄이 적어놓은 글이라 솔직히 재미는 없었습니다. 단순히 작가, 작품을 나열하기만 한 느낌이라... 읽으면서도 흰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씨라 딱 이 말이 생각났어요 분명히 한국말인데, 한글로 적혀있는데... 머릿속에 들어오는 건 없습니다 다시 꺼내 볼 일은 없을 것 같네요

YES마니아 : 로얄 t*********8님 2023.02.01 작성 추천 1
[도서] 어느 작은 사건 '어느 작은 사건' 새창이동

루쉰 글 / 이담 그림 / 전형준 역 두레아이들 2013년 12월

리뷰 총점10.0

읽게 된 책은 바로 중국 현대 문학의 거장, 루쉰의 대표적인 작품 8편을 담은 <아Q장전>이었습니다. 루쉰은 중국 현대문학의 선구자이기도 하지만, 오늘날의 중국을 사유할 만큼 위대한 혁명가이지 사상가이기도 하지요. 루쉰은 작품을 통해 세상의 부조리에 맞선 비판과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과 주인공들을 통해...

s*****2님 2014.01.16 작성 추천 0
[도서] 루쉰 소설 전집 '루쉰 소설 전집' 새창이동

루쉰 저 / 김시준 역 을유문화사 2008년 10월

리뷰 총점10.0

탑이 붕괴되는 현상은 중국인들로서는 실로 상상하기 어려운 경험이었을 것이다. 루쉰은 봉건주의라는 전통 사회의 미망에 빠져 있는 국민들을 문학 작품을 통해 계몽하여 봉건 윤리라는 미신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 앞장서서 중국의 근대화에 공헌했다. 그의 대표작 <아Q정전>이 신문에 연재되었을 당시 중국의 많은...

c****n님 2011.11.09 작성 추천 1
[잡지] 아시아 Asia (계간) : Volume 6 No. 3 가을 [2011년] '아시아 Asia (계간) : Volume 6 No. 3 가을 [2011년]' 새창이동

편집부 저 아시아 2011년 08월

리뷰 총점8.0

더 친근함이 다가오는 중국이어서 일까? 아니면 우리나라의 고대 광활한 영토였던 고구려나 발해와 같은 나라들의 땅이 남긴 역사때문일까? 잘 모르겠다. 하지만 중국이 일본이란 나라보다 친근함을 느끼게 하는 것은 사실이다. 303쪽 이하 황제와 치우, 주선교의 전설, 공주 무덤의...

j******1님 2011.10.14 작성 추천 0
[도서] 언어 없는 생활 '언어 없는 생활' 새창이동

둥시 저 / 강경이 역 은행나무 2008년 08월

리뷰 총점8.0

그러나 노신을 읽을 때와 마찬가지로 중국 대륙은 정말 인간들 속에서의 이야기가 풍부하고 넘쳐나서 소재가 너무 많구나하고 동일한 감흥을 느끼게 되었다 말하자면 사람사는 이야기의 끊이지 않은 다채로움이 한국 문학에 비해 더 높았다고 할 수 있었다 둥시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점은 결여된 시점이었다 무엇이 결여되...

j**k님 2008.09.13 작성 추천 0
[도서] 만사형통 '만사형통' 새창이동

테닝,모옌 등저 / 박재우 등역 민음사 2008년 05월

리뷰 총점8.0

출간이 중국작가협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한중간의 문학교류 프로젝트인지라 번역에 참여한 역자들의 면면과 역량은 출중하다. 모처럼 본격적으로 중국문학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라는 것만으로도 책읽기의 어려움은 사실 별 게 아니다. 책은 톄닝, 모옌, 판샹리, 샤텐민 등 현대 중국문단에서 모두가 한가락 하는...

e******1님 2008.06.17 작성 추천 1
[도서]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새창이동

다이 시지에 저 / 이원희 역 현대문학 2005년 04월

리뷰 총점8.0

중국을 배경으로한 소설은 참으로 오랜만에 읽는다. 그리고 읽었던 책들 중 중국의 문화 혁명을 다룬 이야기는 이번이 처음이기도 하고 말이다. 중국의 문화 혁명당시많은문학서적들이 금서목록으로 올라가고많은 문화활동 자체가 탄압되었던 문화적으로 무척이나 쇠퇴하게 되었던 시절이었다는건...

YES마니아 : 플래티넘 g******k님 2008.03.11 작성 추천 0
[도서] 수다쟁이 장따민의 행복한 생활 '수다쟁이 장따민의 행복한 생활' 새창이동

류헝 저 / 홍순도 역 비채 2007년 08월

리뷰 총점7.0

듯하다. 200무의 토지에 팔려온 20세의 아름다운 여색 ‘쥐더우(菊豆)’와 50세의 욕망에 찌든 남편 양진산, 16세의 청년인 남편조카 양텐칭의 기구하고 구슬픈 사랑이야기(?)이기도 하다. 이야기의 재미와 50~60년대 중국의 농촌생활상이 그렇게 낯설지만은 않다.... 우리에게 중국문학의 친근함을 가져다줄 명작의 대열에...

k**u님 2007.08.31 작성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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