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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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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외계 생명체 홀랜프가 지구를 침공할 것이라 예견한 최박사의 이야기로 시작이 된다. 홀랜프와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뛰어넘는 다른 존재가 필요했다. 그래서 인공 자궁 '움스크린'에서 특별한 능력(어빌리스)을 가진 아이들을 만들어내는데.... 인류를 지키기위해 만들어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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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순정남에게 홀린 여우](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순정남에게 홀린 여우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사실 소재로만 따지면 흔한 소재이지만 또 아는 맛이 있죠! 길지 않은 단편인데다가 적당히 유쾌하고 작가님 문체도 나쁘지 않으셔서 앉은 자리에서 호로록 읽을 수 있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
사회생활하기 곤란한 느낌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두 남녀. 여주이름은 오나흘에 남주이름은 박하닐이다. 같은 오피스텔에 살고있는 두 남녀가 우연한 기회에 인연이 삭트는데 성인용품회사에 다니는 남주가 하필 발기부전이라는 설정으로 가볍게 읽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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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홀, in 원 > 여주의 이름이 나흘, 이름이 독특하다싶은데 여기에 성씨인'오'가 붙게되면 대략난감한 이름이된다. 술에 취해 오피스텔호수를 착각하고 들어간 다른 남자의집에서 나름 못볼 꼴을 보인 이후 둘의 관계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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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이름 때문에 자꾸 연애를 실패하던 여주는 술에 취해 집에 들어오는데요 똑같은 비밀번호를 쓰는 남주에 집에서 깨어나 놀라고 당황스러운 일도 겪게 됩니다 남다른 직업을 가진 남주는 혼자 살겠다는 여주의 외로움을 도와주기로 하면서 둘은 서로를 알아가기 시작하네요 읽고보니 천생연분이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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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작가 선생님의 그림이 정말 예쁘고 예쁘고 예뻐서 줄거리에 상관없이 구매해놓으면 그냥 그림 감상으로만으로도 충분할텐데 스토리까지 좋잖아요? 정말 거의 울면서 봤습니다. 이미 소설판으로 읽었었지만 만화책은 만화책만의 매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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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에 홀린듯 구매하긴 했으나 읽으면서 후회했다. 편하게 읽을 수 있고, 때로는 재미있게, 때로는 살짝 지루하게 이런저런 생각과 감정이 드는 책이긴 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까먹고 있었다. 좋은 책이긴 했으나 내가 저자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별로 선호하지 않는 장르의 책이라는 사실을...재미를 느끼기는 했지만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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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리즘(?), 그런 류는 아닌 거 같고 책을 읽다가 좋은 구절이나 오래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을 독서기록장 같은 곳에 옮겨적은 느낌이랄까? 그래도 세계문학의 대가들의 말이나 글을 읽어 나쁜 경우는 딱히 없었으니까 생각을 때 한 번씩 들춰보는 용도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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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그날의 홀, in 원(몽냥 저|마담드디키|2023년 12월 13일)을 감상하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다소 강렬한 주제를 갖고 있는 작품입니다...거침없이 읽을 수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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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0 구매) 작가 자신의 성장 과정에서 영향을 준 다양한 책에 대해서 나온다. 책에 얽혀있는 음식과 함께 그 음식에 관련된 레시피도 많이 실려있어서 좋았다. 작가가 어릴 때 읽은 책은 나도 읽었던 게 많아서 왠지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아직 한국에서는 나오지 않는 책들도 몇 있어서 어떤 내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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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죽이고 한편의 악몽을 감상한다 사람은 한치 앞을 모르고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허무한가 그럼에도 어제와 같은 오늘의 무사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깨닫지 못한다면 그것 또한 얼마나 어리석은가 오늘 하루가 나의 무탈한 일상이 감사하다 #북클러버리뷰 #홀 #편혜영 #문학과지성사 #9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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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그날의 홀, in 원은마담드디키출판사에서발행하였습니다......몽낭작가님은읽는독자들로하여금캐릭터들이 느끼는 감정의 깊이와 그들의 선택에 공감하게만드는매력이있으신것같습니다......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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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냥 작가님의 <그날의 홀, in 원>을 읽은 후기입니다. 단권이라 분량이 길지않아 킬링타임으로 읽을 정도의 작품이에요. 여주 이름이 특이한 오나흘,이 이름으로 나흘은 야한 눈길을 받기도 합니다. 그냥저냥 스토리가 가벼워서 기억에 남는 작품은 아닙니다. 취향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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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전쟁중이라 한번 읽어보았는데요 생각 외로가장 많은 양을 차지한 부분은 소련의 생활상이었습니다. 단지 생활상의 나열이고 기자의 생각은 거의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순전히 고발용으로 쓰임이 다 한 글이고 여기서 특별히 무엇을 더 얻을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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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시간 전 솔로가 된 오나흘 씨. 그녀의 이름을 들은 남자들의 반응은 딱 두가지. 특이한 이름이네요? 거나 특이... 한 이름이네요? 후자의 경우 얼굴을 붉히거나 눈을 야릇하게 뜨거나, 골반 언저리를 훑는 추가 옵션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이름을 듣고도 놀라지 않은 유일한 남자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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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정보도 없이 제목과 표지만 보면 전형적인 일본 라노벨로 오해할 여지가 많지만, ‘내가 대답하는 너의 수수께끼’의 몸통은 본격 미스터리이며, 그 안에 라노벨의 달달함이 녹아있기도 한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극과 극인 두 주인공의 캐릭터나 미스터리를 푸는 방식도 독특하고, 10대 청춘들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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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와 인스타로 꾸준히 보고 따라 했던 홀썸님의 집밥요리! 책이 출간되었다고 해서 바로 구입했어요~ 레시피만 있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에 챕터를 나눠서 좋은 팁들이 적어져 있었습니다. 좋은 식재료 구입방법, 향신료, 주방용품 등 다양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쉽게 읽혔어요. 요새 요리 레시피는 많지만 건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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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때문에 늘 문란한 오해를 받거나 실연당하기 일쑤인 여주인공인데 그만 실수로 남의 집을 본인 집으로 착각해서 들어가 야한 짓을 혼자 잔뜩 하는 바람에 집주인 남자한테 못 볼 꼴을 보이고 맙니다. 처음엔 수치스러운 상황에서 시작된 관계지만 어느 순간 둘이 연애를 하고 있네요. 달달한 마무리까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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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냥 작가님의 그날의 홀, in 원 리뷰입니다.주인공들이 몸으로 얽히는 부분부터 다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남주의 딱딱한 말투가 성격과 너무 잘 어울리고 설정이 잘되어 있습니다.작가님 상상력으로 특이한 소재를 유쾌하게 잘 쓰셨어요.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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