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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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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나 키워드가 전부다 너무 제 스타일이라 전연령임에도 불구하고 전권구매했던 작품입니다. 설정이 자세하고 흥미로운데다 마치 저도 이븐의 눈으로 천 년 전 갑작스레 멸망한 찬란했던 제국의 유적을 탐험하는 기분이라서 두근거리면서 봤습니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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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멸망한 고대 제국 레무르티야의 유적을 두고 히스메르와 전쟁 중인 일리수르칸 소속의 기갑기사 이븐. 우연히 유적 안으로 들어가서 잠들어있던 레무르티야의 마지막 황제 율라하를 깨우게 되는데.... 세계관이나 캐릭터 설정이 되게 잘 짜여져있다는 느낌이라 꽤 재미있게 읽었네요.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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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황혼의 기사 7권 (완결) 완결권입니다. 결국 자신의 나라에서 벗어나 그 어떤 나라의 소속도 되지 않고 오롯한 최후의 황제의 유일한 기사가 되어 최후를 준비합니다. 오래전에 끝냈어야 할 일을 뒤늦게나마 해치우는 것입니다. 그러는 와중에 두 나라의 전쟁도 멈추게 하고 이래저래 대단한 주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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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포위망이 좁혀지고 더이상 비밀을 숨기기 어려울것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그렇지만 주인공들은 개의치 않고 해야할 일을 해나갑니다. 해야할 일을 할 때마다 조금씩 과거의 비밀들도 모습을 드러내고, 그런 모습에 수는 더 매료되어 갑니다. 과거의 무기력한 모습은 눈을 씻고 봐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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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황혼의 기사 5권 슬슬 포위망이 좁혀지고 더이상 비밀을 숨기기 어려울것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그렇지만 주인공들은 개의치 않고 해야할 일을 해나갑니다. 해야할 일을 할 때마다 조금씩 과거의 비밀들도 모습을 드러내고, 그런 모습에 수는 더 매료되어 갑니다. 과거의 무기력한 모습은 눈을 씻고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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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황혼의 기사 4권 자신이 알아낸 것을 그 누구에게도 공유하고 싶지 않은 수는 최대한 은폐해냅니다. 그리고 황제의 명을 따라 여러 일을 해냅니다. 그러면서 보상으로 사라진 제국에 대한 것을 알아갑니다. 수가 굉장히 능력있으면서도 마이웨이에 자기가 생각한대로 밀고나가는 뚝심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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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앙에서 출간된 이스키아 작가임의 황혼의 기사 1권을 감상하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설정이 되게 가볍지 않고 짜임새가 있는데다 판타지 보는 느낌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만족스럽게 읽었고 2권 구매할 예정이고 작가님 다른 작품들도 찾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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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황혼의 기사 마지막 권까지 보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일단 작가님 작품은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 요소가 분명히 있긴해요 문체도 약간 설명조 느낌이기도 하고 스토리 비중이 큰 만큼 로맨스가 조금 덜 다뤄지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작품성만큼은 매우 뛰어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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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기사 6권까지 보고 제대로 느낀 리뷰를 쓰자면 확실히 스토리 비중이 엄청 큰 작품이 맞다는 겁니다 스토리가 거의 8할? 정도고 감정선 로맨스가 1할 정도 ㅋㅋ 나머지 1학은 그 외의 조연들이나 세계관? 이렇게 비율이 나눠진 것 같아요 !! 근데 또 로맨스 비중이 적다고 감정선의 개연성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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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권까지 밖에 못 봤는데 작가님 특징이신 것 같아요 스토리 비중이 매우 큰 작품입니다. 감정선도 세세하게 잘 들어가있기는 하지만 비중이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ㅎㅎ 그럼에도 스토리와 세계관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재밌게 잘 볼 수 있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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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기사를 4권까지 읽고 느낀 점은 수 캐릭터가 되게 묘한데 매력적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글 분위기도 되게 신화를 보는 듯한? 그런 느낌이기도 하고 수도 캐릭터 성격이 잔잔한 불꽃을 보는 듯했어요 천천히 타오르는 듯한 따듯하게 잘 스며드는 그런 캐릭터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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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기사 5권 리뷰입니다 실은 이걸 다 읽고 리뷰를 쓰는 거라 해당 권의 내용이 아닌 리뷰가 적힐 수도 있습니다. 감안해주세요 최대한 스포 없이 내용 리뷰를 쓰자면 수가 진짜 공을 너무 사랑해서 헌신하는 느낌이에요 근데 공도 황제라 그런지 ㅋㅋ 그런 관계가 당연하게 보여서 불편하다거나 한 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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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키아 작가님의 다른 작품인 임페리알을 재밌게 잘 읽어서 이 작품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보게 됐는데 기대보다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과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요 ㅋㅋ 전 작도 그러고 캐릭터들이 너무 제 취향이어서 ㅋㅋ 진짜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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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이스키아 작가님은 이유 없이 호감이에요 ㅋㅋ 작가님이 쓰시는 작품들 배경이 다 내가 좋아하는 판타지 배경의 스토리 비중이 큰 작품이어서 그런가 그리고 캐릭터들 다 제 취향에 딱 맞아서 너무 재밌게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이 작품도 너무 재밌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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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황혼의 기사 3권 자신이 알아낸 것을 그 누구에게도 공유하고 싶지 않은 수는 최대한 은폐해냅니다. 그리고 황제의 명을 따라 여러 일을 해냅니다. 그러면서 보상으로 사라진 제국에 대한 것을 알아갑니다. 수가 굉장히 능력있으면서도 마이웨이에 자기가 생각한대로 밀고나가는 뚝심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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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황혼의 기사 2권 전쟁 상대국과 경쟁하며 탐사하던 미지의 장소에서 우연하게 과거 위대했던 나라의 마지막 황제를 깨워버린 주인공. 그는 사라진 과거를 알고싶은 마음에 황제의 제안에 응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죽은듯이 살던때와 달리 생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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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황혼의 기사 1권 이 작가님 작품은 월드를 구성하고 있을정도로 좋아합니다. 전쟁중이며, 전장에서 특수병기 느낌으로 활약하는 특수직군의 존재들이 있는데, 적합자여야만 그 직군이 될 수 있고 그런 적합자는 계층을 가리지 않고 랜덤하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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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물 재밌게읽어서 추천받고 구매하게되었습니다. 황제공x기사수인데요 고대제국의 유적을 두고 벌어진 전쟁에 참전중인 수는 한밤중에 이변에 휘말려 정신을 잃게됩니다. 그렇게 눈을 뜬 곳은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성이었고, 잠자는 황제를 깨우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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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키아 작가님이 저술하신 황혼의 기사 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1권은 프롤로그라는 느낌이었고 2권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네요. 옛날 옛적 정통 판타지 같은 느낌이 많이 나는 소설입니다. 진행도 요즘 소설처럼 빠르지 않고 느긋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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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완결이라니 뭔가 긴 장편을 읽으면서 마지막 순간은 정말 아쉬운 느낌이 강렬해서 어떻게 책을 놓아야 될지 모르겠네요 두 사람의 사랑이 필요한 만큼 외전에서는 꼭 두사람의 사랑을 가득 담은 책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정말 완벽한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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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전쟁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마지막이 다와 간다는 것을 실감 하게 되는데 아직 한거니 남아 있다는 거 에서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정말 이 세계관에서 대놓고 러브가 없어서 더 완벽했던 책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마법같은 사랑이 느껴지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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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재밌는 책을 왜 많이들 안 보시는지 그저 답답합니다. 비엘에서 러브가 없는 건 마이너스 요소이긴 하지만 그 감칠맛나는 맛이 적절하게 분배되어 있고 사건과 스토리가 탄탄한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잠들어있던 황제와 기사 이 두 글자만으로도 심장 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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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전쟁을 하면서 긴장감과 치열함이 생동감 넘치니 정말 재밌어요. 진짜 황제도 냉담하고 우아한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강한 기사를 살살 꼬셔먹으려는 황제 모습이 재밌었어요. 사건과 전쟁의 서막이라 4권부터 몰입감이 확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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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애정관계도 썸타는 거 마냥 재밌고 대놓고 러브가 안 나와서 더 감칠맛 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전쟁묘사도 실감나고 긴 호흡 중에서도 스토리가 탄탄하고 세계관이 하나씩 나올때마다 영화 속이스터에그 보는 기분도 들고 그렇네요 재밌네요
![[BL] 황혼의 기사 1권](https://image.yes24.com/goods/124046315/L)
![[BL] 황혼의 기사 7권 (완결)](https://image.yes24.com/goods/124046307/L)
![[BL] 황혼의 기사 6권](https://image.yes24.com/goods/124046309/L)
![[BL] 황혼의 기사 5권](https://image.yes24.com/goods/124046311/L)
![[BL] 황혼의 기사 4권](https://image.yes24.com/goods/124046312/L)
![[BL] 황혼의 기사 2권](https://image.yes24.com/goods/124046314/L)
![[BL] 황혼의 기사 3권](https://image.yes24.com/goods/12404631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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