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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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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세트] [BL] 후궁담밀월 (외전 포함) (총3권/완결)](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혼고 작가님의 후궁담밀월을 읽었습니다. 후궁공이라고 하길래 그냥 바로 읽게 되었네요! (근데 게다가 여장까지...진짜 취향저격그자체ㅠ) 2013년에 쓰여진 작품이지만 그래도 동양풍이라 그런가 이질감이 크게 들진 않아서 재미있게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
작은 마을 백경화와 이현이 살고있는 장원에 위문(무현황태자라 위장했던 인물)이 찾아온다. 3년만의 재회이다. 무현 황태자의 즉위식과 국혼을 보기위해 백경화와 이현이 성황제국을 가게 된다. 백경화는 더이상의 호위는 필요없다며 부하들을 무현 황태자에게 양도하겠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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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주호를 도륙하고 유현왕비 처소에 그것을 전시한 백경화는 느긋하게 목욕하며 부하에게 가락지를 자랑한다. / 이연이 배앓이를 하는 이유를 깨닳은 백경화는 공부를 시작한다. 제화국을 방문한 성황국의 무현 황태자가 여장을 한 백경화를 보고 포복절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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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엄청 매력적인 작품이란 추천글보고 구매했던 작품입니다. 동양풍에 3권이라 금방 읽을 수 있을거같아요. 1년전에 사서 리뷰기간 다되어가서 급하게 씁니다. 미리미리 읽을껄 후회됩니다. 외전이 본편보다 조금더 길어서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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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담밀월 (외전)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외전챕터에는 백경화가 기억을 잃는 에피소드도 있고 짧지만 알찬 현대 이야기도 있고 밀월여행을 비롯하여 달달한 후일담도 있어서 다채로운 재미가 있었어요. 둘의 행복한 일상을 가득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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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면 부터 강렬. 덩치와 키가 크지만 얼굴만큼은은 천하미색인 백경화의 여장(?)한 모습이 그려지는것같아요. 구작이라고 들었는데 그 특유의 느낌이 간혹 느껴지긴 하지만 재미있어요. 캐릭터도 좋고 스토리도 탄탄하구요 다음권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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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담밀월 2권 (완결)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동양풍 소설을 좋아하는데 후궁공이라는 소재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어요. 이연은 귀엽고 백경화는 헌신적이고 매력적이라 술술 읽었습니다. 2권의 짧은 작품이라 전개가 조금 빠르긴 했지만 복수도 잘 성공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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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담밀월 1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공인 백경화가 허수아비 왕의 후궁이 되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스스로의 무공을 폐하고 여장을 하면서까지 이연 옆에 있는 모습이 신선하고 매력적이었습니다. 앞으로 둘이 궁의 암투를 어떻게 해쳐나갈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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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앤드래곤 출판사에서 출간된 혼고 작가님의 저서 후궁담밀월 리뷰입니다. 없어서 못 읽는 귀하디 귀한 동양물이라 제목을 보자마자 뒤로 돌아보지 않고 바로 픽했습니다. 간만에 동양물을 충전해서 너무너무 뿌듯합니다. 작가님이 앞으로 써내려갈 작품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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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고 작가님의 후궁담밀월 (외전) 리뷰입니다 본편을 재밌게 봐서 구매하게 된 외전입니다 외전이 진짜 엄청 뚠뚠해서 거의 본편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이연이 경화의 사랑을 받으며 본편보다 건강해지고 활기차게 된 것 같아 흐뭇했고 경화의 주접 뿐만 아니라 그런 경화를 귀여워하는 이연을 보며 정말 잘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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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고 작가님의 후궁담밀월 2권 리뷰입니다 경화가 준비한 것들, 경화의 이야기들이 모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엄청나서 초반엔 대비가 정말 엄청 거대해보였는데 경화가 한 번에 몰아버리니 별거 아닌 걸로 느껴져서 좋았어요 경화가 준비한 것 뿐만 아니라 경화를 지키기 위해 이연도 성장하여 대비에게 자신의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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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후궁담밀월 1권 리뷰입니다 재밌어보여서 구매하게 된 작품입니다 후궁공은 정말 드물어서 설정부터 일단 너무 좋았어요 넓고 호화로운 궁에서 누구보다 외롭고 죽음의 문 앞에 있는 이연이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팠는데 그런 이연에게 처음부터 직진하며 꼭 닫힌 마음의 문을 여는 행동들이 따스하고 좋았고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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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조금 나오고 둘은 본편 후일담이 길게 나와요. 공수 둘만의 혼례식 얘기와 공 기억상실 얘기요. 그리고 마지막에 진짜 조금 둘이 환생한 뒤의 얘기가 나오네요. 외전 분량 짱짱해서 좋았고 후일담이 길어서 만족스러웠어요. 환생 얘기는 둘의 내세도 약조되어 있다고 맛보기 수준으로만 보여줘서 좋았고요. 그리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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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리뷰입니다. 공이 독에 당해서 쓰러지고 수가 대비한테 해독약 구하면서 빌 때만 해도 드디어 고구마 구간 시작인가 싶었는데ㅋㅋㅋㅋ. 아 예상 외로 수도 강단있는 성격이네요ㅋㅋㅋ. 여기서 제일 속시원했음ㅜㅜ. 그 뒤로 반전도 나오고 하는데 2권 완결이라 그런지 사건 전개 빨라서 좋았어요. 복수도 속시원히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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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전쟁 영웅인데 승전 보상으로 자신을 후궁으로 맞아달라 청합니다. 그리고 진짜 후궁으로 들어가 수를 모시게 되네요. 시작부터 파격적인 전개ㅋㅋㅋ. 공이 수 일어나기 전에 꽃단장도 열심히 하고 완전 요망한 후궁 그 자체임ㅋㅋㅋ. 수가 왕이지만 진짜 권력의 ㄱ자도 없이 대비한테 휘둘려서 고난이 좀 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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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바니앤드래곤 출판사에서 출간한 혼고 작가님의 <후궁담밀월> 1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북 출간 전부터 기다렸던 작품이었는데 출간되고 1권 대여로 읽었다가 외전까지 쭉 읽었습니다. 백경화의 사랑이 너무 감동듬뿍이구요. #궁정물 소재의 클리셰를 좀 비튼 글을 찾고 있다면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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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고님의 후궁담밀월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경화 진짜 찐 다정공이네요 대장군의 지위까지 가졌던 무장의 몸으로 후궁으로 있는게 생각할수록 웃음벨입니다 정말 ㅋㅋㅋ 동양풍 후궁물은 좀 사건이 큰데 이건 분량이 짧은 만큼 그게 좀 단순한 것 같게 느껴지긴했지만 그래도 읽기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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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고님의 후궁담밀월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예전 개인지로 나왔을때 보고싶었던 거였는데 이렇게 이북으로 출간이 되어서 보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보통 후궁물이면 왕이 공이고 후궁이 수인데 이 소설은그 반대라서 더 흥미롭게 읽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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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나온 혼고 작가님의 후궁담밀월 2권 (완결)편 리뷰입니다. 이 작품은 선호하는 동양풍 궁정물에 대장군 후궁공이라는 독특한 키워드가 매력있어서 2권까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여장 떡대장군에 한미모 하면서 수에게만 애교 넘치는 경화가 모든 원흉을 다 정리해주고 해피엔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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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고 작가님의 후궁담밀월 1권을 읽고 리뷰씁니다. 읽다보니 약간 옛날에 씌여진 글 같다는 느낌은 받았는데요, 너무나 동양풍 고전같아서 재밌게 읽었어요. 몸 약하고 기댈데 없는 허수아비 왕 이연과, 그를 홀로 사랑해서 후궁을 자처한 장군 백경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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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고 작가님의 후궁담밀월 외전을 읽고 리뷰씁니다. 백경화는 이연이 어릴때 궁에 잠시 왔다가 미쳐버릴뻔 한 자신을 구해준 연에게 홀로 연정을 품고, 대장군의 무공을 폐하는 조건으로 왕의 후궁이 되는데.. 와서는 이연이 부둥부둥해서 마음도 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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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고 작가님의 후궁담밀월 2권을 읽고 리뷰씁니다. 이연은 엄마도 돌아가시고 아무 배경없이 심약한 왕의 몇번째 자식이란 이유로 다음 왕 자리에 올랐지만, 수렴청정은 커녕 그냥 아예 왕입네 하는 대비의 등쌀에 알고도 독을 먹으며 하루하루 힘겹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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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뭐가 이렇게 전반적으로 어색한건지 곰곰히 짚어봤는데, 대사도 대사지만 감정선이 잘 이해가 안갔습니다. 단편이라 그런가 너무 많은 것을 생략한 것 같은데 이 작품은 설정이 독특해서 꼼꼼히 풀어갔어야 하는 작품이라고 느껴져서 독이 된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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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건데 설정 독특한 작품들은 모 아니면 도 같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무리한 설정들이어도 잘 납득하고 보는 편이고 되려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했던 작품인데 1권의 반절을 읽을 때까지도 영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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