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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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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꾀꼬리 작가님의 흑과 백의 퀸 2권 리뷰입니다. 궁내부장의 딸 도나벨라가 록산느의 시녀로서 자원하여 들어옵니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았는데 록산느를 열렬히 연모하고 있네요. 록산느의 굳건함도 도나벨라의 열정도 엘드란트와 이스칸디온의 대치도 모두 숨막히게 매력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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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꾀꼬리 작가님의 흑과 백의 퀸 1권 리뷰입니다. 제국의 실권을 쥔 대공이 황제 엘드란트의 황후를 반역죄로 몰아 죽입니다. 그러자 록산느는 대공을 찾아가 자신에게 황후 자리를 달라고 제안합니다. 황제와 대공은 록산느를 의심하면서도 이용하려 들고, 그러면서도 빠져듭니다. 주인공이 범상치 않은 여성이라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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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꾀꼬리 작가님의 흑과 백의 퀸 3권 리뷰입니다. 오오, 결말이 어떻게 날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여운 남는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작가님의 글은 다 모으고 있는데 옳은 선택이었네요. 외전을 더 보고 싶지만 가능성이 없을 것 같아 아쉬움은 접어두겠습니다. 다음 글도 읽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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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꾀꼬리 작가님의 흑과 백의 퀸 2권 리뷰입니다. 본격적으로 계략과 사랑이 얽히는 과정이 상세하게 묘사되어서 손을 떼지 모하고 단숨에 읽었습니다. 흑과 백은 대공과 황제를 상징하는 것 같은데,제목이 멋지네요. 결말이 어떻게 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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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꾀꼬리 작가님의 흑과 백의 퀸 1권 리뷰입니다. 작가님 글은 BL만 읽어봐서 로판은 처음인데, 필력이 있으신 분이라 새로운 장르인데도 재밌었습니다. 거래로 시작해서 사랑이 피어나는 전개인데다 황제와 대공 두 남자가 여주에게 빠져드는 게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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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좀 어둡고 무거운거같은 제목이지만초판 부록의 노예인 나는 그닥 좋아하는장르가 아닌것 같아보임에도 다른 책을 사면서쿠폰 할인을 받을 생각에 껴서 구입하는 책으로뭔가 강렬해보이는 표지에 끌려서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밝은 내용의 순정 만화를 좋아하지만한번쯤은 읽어봐도 좋을것같아서 선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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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단편집 모음이라 그런건지 책이 꽤 두꺼웠어요 각자의 이야기가 다 장단점이 있었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그림체랑 연출은 한라감귤님, 환댕님, 찬성님, 박지님이 좋았고 스토리는 단투, 동사원형님, 관절님, 찬성님이 좋았습니다 부록도 펼쳐보니 작가분들의 싸인이 있어서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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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들에게 흑과 백을 이야기하면 초점책을 떠올릴 것 같아요~까망이와 하양이를 처음 읽었을 때오!! 이 책은 초점책으로 활용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구요.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흑과 백을 아이에게 들려주고 보여주는 거죠 ♡까망이와 하양이는 모든것이 다르고 어우러질 수 없을것 같이 보이지만 서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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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힌 것처럼 길을 잃고 헤매게 만들듯이... 책의 표지처럼 흑과 백이 확연히 보여지지만 도대체 누가? 왜?라는 질문을 수없이 하게 만들었던 추리소설... 모든 단서는 책 속에 들어있으니 사건을 파헤치고 싶은 독자들에게 <익명 소설>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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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를 고수해야 한다는 견해에 다시 마음이 움직이게 되요. 그만큼 법이 복잡하단 뜻이겠죠? 다양한 사례, 판례들을 접해볼 수 있는 만큼 멀게만 느껴졌던 법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기회였어요. 그리고 단순히 흑과 백으로 결론을 맺는 판결 속에 어떠한 고민거리가 있는지, 그 과정의 고뇌가 얼마나 복잡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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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논리로 나뉘어질 수 없듯, 자연에서도 흑과 백이 공존하고 있는 모습을 동물의 모습에서부터 찾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 그림책은 1963년 흑인 민권 운동이 한창이던 해에 첫 출간된 책이라고 한다. 흑과 백이 강조되면서 그 하모니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이 그림책의 메세지가 마음을 울리는 것은 그 때문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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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분이며 흑과 백의 일부분이며 그림의 일부분이며 살아 움직이는 삶의 일부분이며 사랑의 상징이다.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것이기에 아무렇지도 않다. 더럽다가 사랑스럽다고 아름답다가 징그럽다가 마음껏 작가 계산대로 움직여대는 내 속내가 경이롭다. 어디까지 이어져 갈까? 이 온통 혼란하고 두려운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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