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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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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인간은 거짓말을 하지. 하지만 죽은 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p.70~71 법의학 교실에서 연수를 시작했던 쓰가노 마코토는 연수를 마치고 법의학 교실 정식 조교로 발령받았다. 미쓰자키 교수에게 번번이 꾸지람을 듣는 건 변함없었지만, 그래도 죽은 자의 마지막 호소를 듣는다는 것에 대한 생각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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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을 읽기 위해 살펴보다가 고른 책이 <히포크라테스 선서>이다. 시리즈가 아직 두 권밖에 출간이 되지 않아 금세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법의학은 살아 있는 이도 구할 수 있다. 시노다 가족, 구리타 부부, 그리고 마스미 본인까지. 만약 미쓰자키가 부검에 착수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범하지도 않은 죄와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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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의학이라니 꽤 기묘한 조합이다. 의사가 쓴 그림 에세이는 여태껏 본 적이 없다. 물론 이 책이 의학자가 쓴 최초의 그림 에세이라는 뜻이 아니라 내가 소장하고 있는 책들중에서 말이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의학이나 몸, 건강 분야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이 메인에 떴을 때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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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의학과 인문학 히포크라테스 미술관 박광혁 저 출판사: 어바웃어북 출판일: 2020년10월30일 한동안 그림과 관련된 책을 몇 권인가 부지런히 찾아 읽어보았다. 살면서 예술에 대한 관심이 특별히 많지는 않았던 것 같다. 어린 시절에 대부분 그랬던 것처럼 나 역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과 만화의 주인공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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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 마술관>을 만났다. 의사이면서 독서와 미술 작품에 관심이 많았던 작가가 <미술관에 간 의학자> 다음으로 두 번째 펴낸 책이다. 작품 분석을 '의학'의 관점으로 시도한 거라 미술 전공자들의 책과는 읽는 재미가 또 달랐다. 1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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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되찾을 수 있고 되찾아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었다. * 네이버 리뷰어스클럽 카페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인문, #히포크라테스미술관, #박광혁, #어바웃어북, #그림으로읽는의학과인문학, #정신의학, #철학, #자연과학, #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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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장르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쉽게 사회를 비판하거나 풍자할 수 있는 수단으로 여길 수도 있고 글보다는 그림이나 사진으로 대중들에게 요약적인 메시지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책이 주는 느낌은 긍정적이다. 히포크라테스 미술관을 통해 초보자들도 가볍게 읽으면서 사람의 가치에 대해 집중하며 판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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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의학적으로 관찰해 기록한 이는 히포크라테스였다는 저자의 글에서 유추해볼 수 있다. 의학에서 그의 뜻을 기려 임종을 맞은 사람의 얼굴을 '히포크라테스 안모'라고 부른다고 한다고 적혀있다. 내과전문의의 관점에서 본 명화들은 의학의 시선으로 미술을 보면 신화에서 문학, 예술, 역사, 인류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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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 미술관" 은 그림으로 읽는 의학과 인문학의 순례라 할 수 있는 책이다. 즉 의학과 인문학적 시선으로 미술을 담고 이해하며 해석해 낸 저자의 특유한 면모는 우리의 일상을, 미술에 대한 이해를 조금은 남다르게, 즐거운 코드로 분류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의 주장처럼 의학의 시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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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이라는 불치의 병에 관하여 히포크라테스 미술관 히포크라테스 미술관 언제가 보았던 다른 미술 관련 책에서 고흐의 그림은 그리는 시점에서의 고흐의 심리 상태나 상황을 잘 알 수 있기때문에 고흐 그림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혼란이나 어려움은 없다는 내용에 대해 읽은 적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고흐는 본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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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과 미술의 연결성.. 생각해보지 못한 참신한 조합이다. 예술의 세계를 의학의 시선으로 어떻게 풀어낼 수 있을까 의아해하며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샌가 너무 몰입하여 의학의 시선 따위는 의식하지 않고 읽었다. 사실 의학 이야기가 곁들어지면 너무 난이도가 높아져 의학용어는 드라마에서나 얼추 들었던 의알못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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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동료의 지인을 해부하게 되는 상황이지만요.. 마코토와 고테가와의 합이 좋았고 둘 다 소설에서 성장해나가는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조금 더 일에 능숙한 인물들이 보고 싶어서 히포크라테스 우울을 먼저 읽었는데 이전편인 히포크라테스 선서와 출간예정이라는 히포크라테스 시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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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의학과 인문학'의 만남인「히포크라테스 미술관」이라는 제목부터가 인상적이다. 선뜻 매치가 되지 않음에 과연 의학과 인문학을 어떻게 연결했을지가 궁금했다. 의학의 시선으로 미술을 보면 인문학이 읽힌다! 그림은 보이는 만큼 아는 게 아니라, 아는 만큼 보인다는 저자의 말에 동감한다. 미술이 주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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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 미술관 그림도 잘 모르고 인문학도 어렵게 느끼는 저이지만 <히포크라테스 미술관>은 친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림으로 읽는 의학과 인문학이라는 점도, 이 책의 저자가 의사라는 점도 이 책을 읽고 싶게 만들었어요 저는 화가라고 하면 중고등학교 미술 시간에 배웠던 사람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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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권 국가나 호주 뉴질랜드를 여행해보신 분들은 아마각 도시에 있는 유명한 미술관을 어디에서든지 쉽게 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우리나라와는 달리 오래전부터 미술,예술 문화가 발달한 유럽에서는 사람들이 보다 생활속에서도 미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박물관이나 미술관 문화가 발달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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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 있어 삶이란 주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히포크라테스가누구인지잘 모른 채 두드렸던 책을 히포크라테스의 방을 방문하는 것으로 덮을 수 있었습니다. 속 시끄러울 때는 그림만 보아도, 읽고 픈 주제가 있다면 그 부분만 먼저읽어 보아도 될 그러나 글과 그림을 오가며 읽는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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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 미술관』 책은 총 15가지 주제로 그림 속 세상을 바라본다. 일반인들은 간과하기 쉬운 장면과 인물들의 동작을 통해 당시의 사회상을 엿볼 수 있음이 흥미롭다. 예를 들어 평화로운 모자의 일상을 담은 그림이 실상은 머릿니를 잡는 장면이라는 것. 위생이 그리 좋지 않던 시대에는 아이들의 머릿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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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의학과 인문학'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이 책은 저자가 의사라는 것 때문에 의학자의 시선으로 본 그림이라는 편견같은 것이 있었다. 그림의 예술적인 감상보다는 의학적 분석이 그려진다고나 할까 뭐 그런 것 말이다. 솔직히 이 책은 그런 호기심에서 읽고 싶었었는데 의학적 분석이 아닌 인문학적 사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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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한 <히포크라테스 미술관>을 이번에 출간한다는 소식이 반가운 것은 그러한 연유 때문이었다. 작가가 말씀하신 '그림 역시도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강조한 것처럼 그림의 내면에 담긴 의미를 알고 이해하는 것은 상당히 다르지 않을까한다. 의학적 지식 뿐만 아니라 그의 사상과 정신이 주는 메세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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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 미술관' 은 의사이면서 미술을 좋아하는 저자가 쓴 책으로 의학과 인문학적인 관점을 통해 그림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한 사람이 진찰도 하고 이발도 하는게 상상할 수도 없지만 과거에는 이발사와 의사가 같은 직업이었다고 합니다. 칼로 머리카락을 자르거나 수술을 위해 피부를 자르는게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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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의학 이야기를 들려주는 의사 박광현의 <히포크라테스 미술관>, 저자는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미술 지식이 타고난 인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그림마다 숨겨져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오스트리아,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미술관을 다니며 그림에 담긴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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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 미술관" /박광혁 지음 /어바웃어북 왠지 어려워보이는 히포크라테스라는 위인과 미술관, 그리고 의사가 지은 책이라는 점이 특이하면서도 읽을거리가 많겠다라는 생각이 든 책이었답니다. 미술이나 역사에 많이 알고는 싶지만 늘 잊어먹기만 하는 탓에 정돈된 무언가가 필요했는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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