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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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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인 더 프리즘 (외전 1)](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당수 작가님의 인 더 프리즘 (외전1)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 평소에 당수 작가님 소설을 엄청 좋아해서 이번에도 고민없이 결제했어요 ! 거기다가 외전이라니 ㅠㅠㅠㅠ 외전이 너무 짧아요... 더주세요 ㅠㅠㅠㅠ 범우가 집착수? 적인 면모가 있던거 같은데 그래서 더 좋았어요 ㅎ -
수는 고지식하고 융통성이라고는 1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다 공의 운전기사로 취직하는데... 공이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절륜하네요 네...절륜해요. 아니 문란해요 그치만 저는 싫어하지 않아요 문란한 공 이런 사람이 수에게 정착하고 수바라기 되면 그것만큼 맛있는 게 없습니다!!!! 공은 수한테 첫눈에 반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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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쿠잉님의 <언론리 플래닛-화이트 에펠>의 리뷰입니다. 이 작품은 페이백 대여로 읽어보게 된 작품이었는데 작품의 구성이 권마다 새로운 나라에서의 로맨스를 다루는 시리즈물로 구성이 되었더라구요. 주인공 연수는 스무살 넘어 혼자 첫 여행으로 파리로 가게 되는데 거기서 지갑을 잃어버려 난처한 상황에 빠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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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맛있는게 먹고싶어서 고기맛 나는 마법약을 만들게 되고 효과가 너무 좋아서 상품으로 대박을 칩니다 하지만 역시나 허당인 엘가는 부작용과 대량 으로 샀던 손님들이 마법약을 악용하면서 판매금지 당하고 쪽박을 치게 되는데요 권마다 옴니버스식으로 사건들이 이어지는데 허당수 엘가때문에 조마조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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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수 저서효와 하루의 가족사에 대해 알 수 있는 외전입니다.외전은 후일담으로 달달구리로 가득 차야한다는 시선도 많지만, 본편에서는 미처 다룰 수 없었던 뒷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는 것도 독자로서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하루의 가족은 무척 따뜻하고, 대화도 살가워서 행복감이 참 많이 느껴졌습니다. 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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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수님의 쓰다듬어 주세요를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스포에 유의해주세요. E의 펫숍과 같은 세계관으로 거기서 나왔던 이현과 로디의 이야기입니다. E의 펫숍과는 다르게 꾸금이고 이야기에 들어가기 전 반혼체 시리즈와 외전, 용어에 대해 정리되어있으니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거의 없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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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수님의 E의 펫숍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스포에 유의해주세요. 우선 이 작품은 소프트BL이므로 씬을 보기 위해 오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주인공이 병원에서 수상한 남자의 부탁에 의해 펫숍 알바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주된 내용입니다. 단편이라 그런지 간단히 손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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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덕녘에서 출간하신 당수 작가님의 <쉽게 배우는 BL XX : 기초반> 리뷰입니다. 보시는 분에 따라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가볍게 볼만한 단권을 찾고 있다가 가격대가 괜찮아 구매하게 되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설정이 조금 특이해서 장벽(?)이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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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고 귀여운 커플 포와 파도의 가족만들기 대작전포의 다양한 인외종 20여명의 형제들도 나오고 포의 형제는 전부 200명이라고 그 중에 마음에 맞는 형제 20여명과 지냈다고 모두 포를 아끼는 마음이 느껴져서 동화같았고 파도와 포가 열심히 노력해서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ㅜ 아기만드는 준비하고 결국...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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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구입하기 전에 리버스를 먼저 구입했던가 그러면서 리버스도 마이너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두개를 비교하면 진짜 진짜 키작공이 리버스보다 훨씬 더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걸 알았습니다. 물론 재미가 없다는 것은 아니고 재미있는데 뭔가 수용? 선호도? 의 측면에서 약간의 심리적 저항이 더 있었다 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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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짜진짜 대 메이저 취향이거든요. 일단 해피엔딩을 선호하고 오메가버스물에서는 알파공에 오메가수가 좋고 키큰공이 좋고 재벌공이 좋고 신이여 리버스를 멸하소서까지는 아니지만 뭔가 그런 게 있는 글들보다는 없는 글들을 주로 읽었는데 그렇게 살아도 가끔씩은 이런 책이 읽고 싶을 수 있더라고요.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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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계에서 스타가 되기 위한 연기를 배우는 학원에서 비인기 종목인 '촉수'를 담당하는 파도에게 신입 원생 포를 교육하라는 임무가 주어지는데...화려한 배경을 업고 있지만 본인은 그런 것을 원치 않았기에 괴로운 포와 포 못지 않게 복잡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 파도가 연기 지도를 하다가 눈 맞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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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권까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설정도 흥미롭고 그런 설정을 풀어나가는 방식도 좋았던 글이에요. 주인공과 주인수가 어떻게 만나고 사랑을 하게 되는지 감정선이나 둘 사이에서 그리고 각각의 상황에서 잘 서술되어 있어서 더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주인수가 안쓰러웠는데 주인공을 만나게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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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제 기준입니다만 - 구입한 것 같은데 다 보고 나니 다 잘 산 것 같고 그 잘 산 소설 중 하나가 바로 이 당수 작가님 새벽은 밤의 테두리네요. 리버스나 키작공 같이 범상치 않은 키워드를 쓰시는 작가님이신데 - 단편집 재미있어요 - 글을 잘 쓰신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읽고 있습니다. 공이랑 수가 상당히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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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소설을 읽다보면 상당히 마이너한 감성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물론 재미있고 좋은데 뭔가 대중적이냐 하면 음. 제가 홍대병인 건 아닙니다. 진짜. 이 작가님 소설 다 재미있는데 음. 어쨌든 이 작품은 설정이 무척이나 흥미로운데 그런 설정을 잘 살리고 있고 작품내에서 설명으로 그런 설정들을 이야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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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수 작가님 새벽은 밤의 테두리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좋아하는 작가님이고 당수 작가님 수인 세계관을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주인공들의 서사와 감정선이 너무 좋았어요 서효의 상처와 트라우마가 가슴 아팠지만 가지고있던 트라우마와 상처를 이겨내고 성장하고 변해가는걸 보는게 좋았습니다 현실에서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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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동떨어져 자랐기에 본능 그대로의 발정기를 보낸 아버지를 보고 자라며 본인은 그렇게 되지 말아야지 했던 신서효. 하지만 본능이 괜히 본능이 아니어서 성인이 된 서효를 덮치고, 그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도망치듯 떠난지 10년. 다시 돌아온 그곳에서 햇살처럼 밝은 골든 리트리버와 그레이트 피레니즈 혼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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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 있습니다 - 임시작성입니다연하루(레트리버) × 신서효(흑호랑이)표지만 봤을땐 서효가 세상 차도남일줄 알았는데 막상 읽어보니 겉은 딱딱해도 속은 그렇지않은 캐릭터였습니다.서효는 사람과의 관계를 어려워하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하루의 접근에 말을 끊지도 않고요. 본인과는 반대의 밝은 머리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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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도 있는데 보다보면 이건 언제 왜 샀었더라 하는 생각이 드는 책들이 종종 있어요. 중복 구매의 원인이죠. 어쨌든 그런 상황이라 이 책을 왜 샀지 하고 생각했어요. 제목도 낯설고 표지도 낯설어서요. 그런데 보니까 당수 작가님 작품이더라고요. 그러면 살수 있죠. 이 작가님 장편은 제가 본 기억이 없는데 (안내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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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레코드 출판사에서 발행된 당수 작가님의 곰은 달을 그린다 외전을 읽고 리뷰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버거워하는 키워드의 글이어서 어떻게 읽을까 고민하다가 많은 추천글이나 반응들을 보고 구입한 책이었는데, 안타깝게도 개인적인 취향과는 잘 맞지 않는 글이어서 아쉬웠습니다. 글 자체는 정말 잘 쓰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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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이나 수인물을 좋아해갖고당수님의 수인물 재미있게 봤다. ㅎㅎ 이런 장르 정말 잘 쓰시는 것 같다. 애니멀 테라피에서 나왔던 인물이 본편으로 따로 나와서 뭔가 더 반갑고 잘 읽은 것 같다. 공이라고 생각했던 인물이 수가 되고 짝사랑만 하다가 정말 자신을 좋아하는 연하남 만나서 알콩달콩하는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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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 이어 외전까지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소재가 독특해서 호기심에 구매했는데 옳은 선택이었네요 본편 완결까지 보고도 허전한 느낌이 들었던지라 외전이 그 허전함을 채워줬네요 잘 읽었습니다. ------------- 다정한 미인 사자공 × 우직한 떡대 곰수 대학 시절의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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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수 희운이에게 위기가 찾아오지만 강우가 다 해결해줍니다. 피폐물이라고는 하지만 초반에 강우가 희운이 대하는 태도만 그렇지 귀여운 희운이로 인해서 분위기가 막 어둡고 슬프고 우울하지는 않네요. 아무튼 강우는 본인뜻대로 이뤄지는것같고 이런책류의 수는 공을 사랑하기보다는 그냥 체념과 길들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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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수 딱히 희운을 대하는 강우의 태도가 크게 변하진 않은것같아요. 애초에 처음부터 좀 귀여워 했는데 조금더 귀여워하는 수준? 그나마 이젠 덜때리거나 안때리네요. 뭐 이젠 안때리면 됐죠뭐. 강우는 생각보다 강공이지만 다정하기도 하는것같아요. 뭐라고는 해도 희운이 말을 다 잘 들어주네요. 저도...
![[BL] 엘가의 아틀리에 02권](https://image.yes24.com/goods/115533584/L)
![[BL] E의 펫숍](https://image.yes24.com/goods/2344444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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