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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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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민 작가님의 아씨의 야릇한 연서를 읽어 보았습니다. 이 작품은 나름 재미있게 읽었어요. 동양물이고 도련님의 거기로..ㅎㅎ 상당히 흥미롭게 스토리가 전개 되어 가고..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직 안 읽어 보신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
저는 사실 열린 결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이 작품은 열린 결말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표지부터 동양적이고 아름다워서 더 마음이 가네요. 시대물이라고 문체가 어렵지도 않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문체가 저랑 잘 맞는 것 같아 다른 작품도 찾아보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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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연서에 품은 칼 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리뷰에는 내용 일부분의 요약 등으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초반에 율하 도령이 목욕 시중을 드는 몸종 덕구와 옷을 벗고 혼례 이야기를 하고, 율하 도령이 잠든 덕구의 그곳(중심)을 발로 밀어내고 가슴을 만지는 모습에서 덕구가 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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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민 작가님의 아씨의 야릇한 연서 리뷰입니다. 자꾸만 손이 떨려 글이 제대로 써지지 않습니다. 온갖 미사여구를 붙여도 대훈을 향한 연심이 녹아들지 않는 것만 같습니다. 종이르 갈기갈기 찢은 뒤에 다시 붓을 들었습니다. 그가 읽는다고 생각하며 정성들여 한 글자씩 적을때마다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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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육아와 살림에 관한 책을 읽었다. 사실 그동안은 공부한답시고 치열하고 어려운 책들만 읽었는데, 오랜만에 편안한(?)책을 읽으니 리프레쉬가 되는 기분이었다. 이 책이 출반된건 거의 10년 전인 2015년인데,, 그 당시로서는 작가의 육아법이 주목받고 이렇게 책까지 출판되기에 충분했던것 같다. 지금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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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 강아지에게 연서를 5권. 드디어 마지막 완결권이 정발됐다. 그리고 누구나 예상 가능했겠지만 어쨌든 해피엔딩이다. 근데 사실 1권을 봤으면 모든 독자가 어느 정도 이 스토리를 예상하는게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긴하다. 물론 여기까지 오는 동안의 스토리가 중요한거긴 하지만...뭐 어쨌든 나쁘지 않은 만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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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 강아지에게 연서를 4권. 4,5권 동시발매라니...거기다 이 작품은 사실상 1권에서 멈춰서 더 이상 후속권이 나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던 작품인데 이렇게 완결까지 볼 수 있게 되어서 참 기쁜 작품이다. 어쨌든 드디어 스토리는 거의 엔딩을 향해 가고 있고 아마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지 않을까 싶다.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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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 강아지에게 연서를 3권. 몇년만에 2,3권이 동시에 출간되면서 혹시 일본에서 5권으로 완결됐기에 정발로도 완결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기게 된 작품이다. 1권부터 여기까지 보면서 솔직히 계속 느끼는게 약간 설정이 작위적이기도 하고 스토리라고 할 게 크게 없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두 사람의 이런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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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연서를 2권. 도대체 이게 얼마만의 후속권 정발인가...체감은 거의 3-4년은 된 느낌이다. 백합이 메인 주제이긴 하지만 시대배경이 시대배경인지라 더 이상 안나오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어쨌든 갑작스레 2,3권이 동시에 나온 만화다. 뭐 솔직히 내용이야 크게 기대할거 없이 좋은 그림체에 백합 이야기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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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그 후궁의 은밀한 연서 3권 (완결)>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벌써 이번 권이 마지막 권이네요. 총 세권 분량이라 그런지 지루하지 않게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수 있었네요. 책도둑 작가님의 서양풍 로판 작품만 읽어봐서 동양풍 로맨스는 시작하기 망설이기도 했지만 읽기 시작하니까 어색하게 느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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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의 은밀한 연서 1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책도둑 작가님은 <별빛이 햇빛보다 아름답다>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다른 동양풍 로맨스와는 달리 작품 분위기가 무거워보이지 않아서 이번 작품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여주와 남주는 형수와 시동생 사이로 처음 만나게 되는데 여주는 결혼을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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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 강아지에게 연서를 1권이 정식 발행됐다. 이게 된다고? 시대상도 그렇고 여러가지 이유로 기대를 안했는데 어쨌든 나왔다. 그런데 문제는...2권이 안나온다. 1년이 넘게 지났는데 소식조차 없다. 과연 대원은 이 작품을 잊어버린걸까? 아니면 인기가 없어서 더 이상 안나오는 건가? 참 안타까울 뿐이다. 뭐 내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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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 작가님의 연서 리뷰입니다. 짝사랑수 키워드 좋아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는 작품이라 구매했습니다. 독특하게 편지의 형태로 진행되는 소설인데 전적으로 친구를 짝사랑하는 주인수의 독백과도 같은 편지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짝사랑하는 친구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니 애타고 야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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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워낙 좋아하는 키워드 총 집합인지라 잘 읽었습니다. 키워드와 책 소개만 봐도 예상 가능한, 클리셰 가득한 작품인 것 같아요. 친구에서 연인, 헤테로공과 오랜 기간 짝사랑한수. 하면 딱 생각나는 내용들 입니다. 중간중간 수의 글이 함께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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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님 글 좋아하는데, 이번 작품은 특히 작가님 특유의 감성이 잘 드러난 작품입니다. 그래서 더 좋았어요. 짝사랑하는 민수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안쓰러우면서도 애절해서 마냥 응원하게 되네요 "노트에 글을 적는 것은 가슴에 연고를 발라주는 느낌이었다. "흑..그 노트를 버리면서 얼마나 가슴 아팠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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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입니다. [연서에 품은 칼]은 동양풍, 애절물, 시대물, 신분차이, 복수, 병약수, 까칠수, 상처수, 미인수, 순정수, 다정공, 사랑꾼공, 절륜공 키워드를 보고 구매하였습니다.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연서에 품은 칼]은 진의 생존이 나오면서 오픈 엔딩으로 마무리되어 여운이 남는 단편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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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시인의 첫 시집. 이어령 이화여대 명예 석좌교수는 “그의 시는 하프와 같은 악기이면서도 동시에 활과 같은 무기다. 팽팽한 언어의 현이 떤다”고 추천사를 썼다. 기자일 하는 시인이어서인지 ‘취재수첩’을 주제로 일하는 비애를 담은 시들을 여럿 묶었다. “양념이 진동한다 가장 냄새나고 아픈 기억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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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 작가의 연서 리뷰입니다. 첫사랑과 짝사랑, 잔잔물 키워드를 보고 구입한 작품입니다. 처음에 주인공 이민수가 친구 김난형을 향한 혼자만의 감정을 적어 내려간 글로 시작합니다. 이후에는 이러한 일기 형식의 글이 실제 이야기와 번갈아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잔잔한 분위기의 이야기입니다. 짝사랑하는 내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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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유작가님의 연서에 품은 칼의 리뷰입니다. 로유 작가님의 리얼 호구의 맛을 읽어보고 다른 작품도 찾아보다가 알게된 작품인데요 처음 접했던 작품이랑은 분위기가 아주 다른데 작가님의 스타일의 글을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원래 해피엔딩의 작품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오픈엔딩을 이루고 있는 작품도 가끔 보면 좋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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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해 주세요.) 탄산 작가의 <연서> 리뷰 입니다.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 탄산 작가 <감정 소모>를 추천 받았었어요. 속는 셈 치고 읽었는데 웬일, 너무 재밌는 거예요. 그래서 탄산 작가의 <스크래치>, <리커버>를 구입해서 읽었는데요. <감정 소모>보다는 덜했지만 나름대로 읽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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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 작가님의 연서 리뷰입니다 민수는 친구 난형을 오랫동안 짝사랑합니다 자신의 마음으로 차마 고백하지 못하고 노트에 일기마냥 써내려가는데요..결국 이 노트가 큰 일을 하긴합니다 ㅎㅎ 한 챕터가 현실과 그날의 일기로 끝이 납니다 단편이라그런지 난형이 수에대한 마음을 자각하는 부분이 조금은 뜬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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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 연서는 사실 민수의 지난한 짝사랑의 기록이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작스런 난형의 연락두절. 민수는 그가 그 노트를 봤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탄산님 짝사랑수는 지나칠 수 없으므로 읽었다. 수 감정선이야 좋았고 처음엔 오글거리던 군데군데의 일기체 서술(노트)도 나중엔 오히려 좋았다. 공이 수를 받아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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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에 품은 칼’ 리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포가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짧은 단편임에도 불구하고 여운이 남는 소설인 것 같습니다. 공과 수는 서로 적이나 다름없는 관계이지만 첫눈에 반하여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수의 아버지와 덕구라는 노비가 둘 사이를 갈라놓습니다. 처음에 덕구가 잘 나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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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면 고전일 것 같은데 아쉽게도 현대물이다. 일단 편지나 일기 형식을 싫어해서 처음부터 좀 멈칫하고 읽기 시작했다. 3개월 좋아하고 사귀게 된 공의 여친을 질투하는 것부터 취향과 너무 안맞았다. 5년 넘게 짝사랑만 하는 게 너무 못나서 일단 기대감 하락... 그리고 진짜 너무 노공감인 이름 얘기 수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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