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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구테타와나에 대한 검색결과
'12.12구테타와나' 검색결과가 없어 '12 12 쿠데타와 나'(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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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많은 첫째 아들이 선택한 도서로 재미 있다며 읽는 것을 보고 둘째, 막내도 함께 읽고 있어요~서로 궁금한 것을 물어보기도 하며 관심사에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보게되어 만족하는 책입니다. 우리나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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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경비사령관으로 부임찬지 24일만에 발생한 12.12 군사반란! 고립무원 속에서 진압작전을 지휘했던 장태완 장군의 생사의 기로 앞에서 남기는 진솔한 증언.. 남보다 앞서 승진해 선두주자가 되는 것이 결코 좋은 것 만은 아니라고 말하는 장태완 장군. 수도사단에 배치된 동기 소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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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다. 79년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되고 그 권력의 공백을 다시 군인들이 메웠다. 이른바 신군부의 쿠데타. 쿠데타를 막지 못했고 다시금 독재 8년이라는 시간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 쿠데타의 과정들을 진압군 입장에서 살펴본 중요한 자료다. 우리 사회가 다시 이런 쿠데타가 있지 말라는 법이 없다. 곱씹어볼 만한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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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쿠테타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다시 생각하게 해준 고마운 책. 그 엄혹한 시기 용기를 내준 그들을 다시 한번 기억합니다. 실제 그때 그시절에 살고 있는 것처럼 생생한 책입니다. 영화를 보고 읽으니 더욱 오버랩되어 집중해서 읽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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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때 사회시간이나 역사시간에 배워서 12.12는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니 학생때 배울때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고 이책은 정말 자세히 나와 있었다 ㅈ 책을 읽으면서 그 당시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알수 있었다 그리고 작가님의 회고록 안에 그당시에 참여하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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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하는 마음으로 나는 13년간의 세월을 침묵해왔다. 첫문장부터 왜 이렇게 마음이 무거운건지... 영화 <서울의봄>이 흥행을 하며 사람들이 다시금 12.12사태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장태완 장군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남기신 회고록 <1212 쿠테타와 나>라는 제목으로 재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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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고 가서 싹 깔아 죽일 테니!(126쪽)" 나는 장태완 전수도경비사령관님께서 저술하시고 <이콘출판(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12.12 쿠데타와 나>를 읽다가 윗글에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12월 12일 저녁 자신의 상관인 정승화육군참모총장 겸 계엄사령관을 불법 납치감금시킨 전두환ㆍ노태우 등 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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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 하니, 12.12 쿠테타가 옳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두환에서 노태우로 이어지는 시기는 그들의 시간이고 그들의 기록이었다. 승자의 편에 가담하지 않은 사람들은 장장 1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보고도 보지 못한 척, 듣고도 듣지 못한 척 지내야만 했다. 끝을 가늠할 수 없던 인내는 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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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 대한 애착을 강제 절단하라는 의도라고 나름의 사정을 적어주시긴 했지만 먼가 망나니 아들같은 느낌. ㅠ) 10.26 과 12.12의 공통점은 대부분의 핵심고위층도 양측 모두 상황파악이 어려웠다는 점. 1인칭시점 서술이라 그런지 상황파악까지 좀 답답하게 전개. 몰라서 그냥 당하고 알게돼도 그냥 당하고, 지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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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만에 너무 큰 시련을 맞게 된다. 그것은 12.12 사태 반란군(하나회)과의 대립이었다. 실제로 군 내부에 많이 있었고, 반란군과 진압군의 대립이 새벽까지 지속될동안 많은 군인들이 반란군쪽으로 붙었다. (예)장태완 소장에 상황은 사면초가였다. 무엇을 해볼 겨를 없이 국방부장관으로부터 상황 중지 명령이 하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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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 생생하게 전달되었다. 나가며 영화든 책이든, 매체의 종류만 다를 뿐이지 12.12 사태의 생생함을 고스란히 전달해주고, 그러하기에 시민들은 감동을 느끼게 된다.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고도 한다.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에서 잊을 수 없는 사건들을 우리 후손들은 꼭 기억해야 한다. 그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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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쿠테타와 나]가 재출간 되면서 네영카 이벤트로 당첨되어 읽어본 후기를 몇자 적어봅니다. 책의 내용은 12.12 군사반란 전후와 반란 종료 후 장태완 장군의 감방생활과 가족사 이야기로 크게 나눠지는데 책 내용의 대부분이 군사반란 이야기로 다루어져 있어요. 운명의 그날밤 군내 하나회 전두환장군측과 비하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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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 12.12 군사 쿠데타와 관련하여 사법부의 판단이 내려진 것과 그 당시 장군님께서 법정 진술을 하셨던 것, 그리고 2000년대에 정치 활동을 하신 것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와 관련된 책이나 자료도 한번 찾아보면 더 의미가 있을 듯 싶었습니다. 그리고 책에서 장군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아무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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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사태를 기억하지 못한다. 너무 이런 나이였고, 그런 것을 알만한 나이도 아니었다. 그리고, 우리 집은 정치에 관심이 없는 그런 집안으로…. 나 역시도 정치에 관심이 없었다.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말이다. 10.26 사건이나 12·12 사태 그리고 5.18 항쟁까지…. 휘몰아치는 역사의 소용돌이를 비껴간 그런 세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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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력으로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찬탈한 1979년 12월 12일에 일어난 대한민국을 배신한 일부 광기 어린 군인들의 반란은 광주민주화 운동으로 이어지고 정의로운 광주 시민들을 학살하는 일까지 일으키는 무리들이야. 이 무리들 중 두 명이 대통령이 됐어. 전두환과 노태우야. 그리고 그들을 따르는 군인이라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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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던 내가 의지할 수 있는 건 결국 이런 책들밖에 없기 때문이다. 내가 배운 한국현대사를 기반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역사를 다시 배우는 시발점이 되지 않았을까. 또다른 역사적 '진실'에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2.12 쿠데타와 나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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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사태에 대하여 십분의 일도 몰랐다는 사실에 놀랐다. 분노가 치밀어 올랐고 장태완 장군의 외동 아들의 죽음에서 눈물이 흘렀다. “불충자 유구무언의 속죄하는 마음으로 나는 지난 13년간의 세월을 침묵으로 일관해 왔다” 첫 문장이다. 12.12 군사반란은 전두환 소장을 중심으로 한 ‘하나회’라는 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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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 이후 12.12 쿠데타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는 요즘 장태완의 [12.12 쿠데타와 나]는 그때 당시 상황들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이 책은 장태완 장군의 개인적 인생 이야기와 12·12 쿠데타에 대한 자세한 기술을 통해, 당시 시대의 복잡한 정치적 상황과 군 내부의 갈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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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다룬 12.12사태 이후의 저자가 다룬 당시 역사적인 관점을 통해 이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 위한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시대가 흘러도 여전히 권력에 대한 요원한 힘을 장악하려는 것엔 시대를 막론하고 닮아도 너무도 닮았다는 그 느낌을 무어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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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 6.25전쟁과 월남전을 겪으면서 나라를 위해 온몸을 바쳐 희생했지만 수도경비사령관에 취임하자마자 겪은 쿠데타는 그간의 고생이 허무하게 날아가는 느낌이 들었을 것 같습니다. 책임을 완수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국가와 민족과 역사 앞의 죄인이라고 한다는 것은 사실 아무나 할 수 없는 생각입니다. 제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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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경비사력관이 남긴 유일한 에세이 『12.12 쿠데타와 나』를 기본으로 쓰여진 한국의 근현대사를 다시 조망하고자 기획된 영화였다.그 영화가 개봉할 수 있었던 건, 두 전직 대통령 전두환, 노태우가 사망하였으며,,전두환의 손자 전우원이 직접 5.18 유가족에게 사과를 하고 나 이후에 나타난 변화다. 장태완 수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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