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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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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총점8.0
    백야는 '어느 몽상가의 회상'이라는 부제가 말해주듯이 몽상가를 자처하는 1인칭 화자의 이야기로, 가난한 빼쩨르부르그의 지식인인 화자가 우연히 만난 소녀 나스쩐까에게 몽상가의 고독한 실존에 대해 자신이 체험한 환상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도스토예프스끼 자신이 평생에 걸쳐 다루어온 사회 윤리적 문제, 그리고...
    YES마니아 : 로얄 k*****9 2019.09.25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백야는 <감상적 로망>과 <어느 몽상가의 추억>이라는 두 개의 부제를 달고 있다 이 작품을 읽으면서 일반적으로 세간에서 무겁게만 여겨왔던 도스토예프스키가 얼마나 섬세한 감성을 지닌 서정시인이었는가를 알 수 있다 그가 살았던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데나 강변과 고색창연한 건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YES마니아 : 골드 l******g 2019.09.12 작성 추천 0
  • 김옥림 미래북 2017년 01월
    리뷰 총점8.0
    티비 뉴스시간에 추천도서로 알게 되었습니다.315가지 잠언이 들어 있는 책이라 쉽게 편하게 읽기 좋을거 같았습니다. 전 장편소설 같이 주제를 계속 읽어가야 나오는 책은 제가 끈기가 없어 사실 다 읽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잠시 시간날때 가지고 다니면서 읽으면 좋을 듯 하네요. 많은 사람에게 추천해...
    v******8 2017.10.08 작성 추천 0
  • 김옥림 미래북 2017년 01월
    리뷰 총점8.0
    티비 뉴스시간에 추천도서로 알게 되었습니다.315가지 잠언이 들어 있는 책이라 쉽게 편하게 읽기 좋을거 같았습니다. 전 장편소설 같이 주제를 계속 읽어가야 나오는 책은 제가 끈기가 없어 사실 다 읽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잠시 시간날때 가지고 다니면서 읽으면 좋을 듯 하네요. 많은 사람에게 추천해...
    v******8 2017.10.08 작성 추천 0
  • 가도 데일리북스 2016년 12월
    리뷰 총점10.0
    한 시즌 결승전에 3번 진출했던 해의 송병호는 대단했다.그 해에 송병호는 최강의 용족이었다.프로리그에서도 다승왕을 차지하며 위용을 과시했다.하지만 송병호는 왕좌에 앉지 못했다.프로리그는 우승을 차지했지만 3번의 결승전에서 모두 패배하고 만 것이다.여태 준우승자가 본좌가 된 적은 없었다.본좌는 신들의전쟁의...
    s*********9 2017.04.30 작성 추천 0
  • 가도 데일리북스 2016년 12월
    리뷰 총점10.0
    김진철은 이승우와 경기를 하면서도 잠시 마른침을 삼킨다.경기 상황은 김친철에겐 너무 안 좋았다.이승우의 용아 3기에 자신과의 경기가 이렇게 기울 줄이야.경기에서의 주도권을 이승우에게 내준 김진철은 한 번도 중앙에 병력을 진출시키지 못했는데 단지 김진철은본진인 3시와 6시에만 자리할뿐이다.전장에서의...
    d*********7 2017.04.29 작성 추천 0
  • 가도 데일리북스 2016년 12월
    리뷰 총점10.0
    IBX의 에이스라고 할수 있는 두선수인 김우현과 김윤호가 이승우 선수를 경기에서 피해 만난 건 IBX 입장에서 다행이라고도 할수 있을것이다.각각 한민규와 최형모를 상대로 만났다.한민규 역시 올해 신인 환국상을 넘보는 강력한 후보 중 한 명이었다.박철호, 최신형과 함께 신 트로이카로 불리고 있으며 이 셋 중...
    s*********1 2017.04.29 작성 추천 0
  • 가도 데일리북스 2016년 12월
    리뷰 총점10.0
    김우현이 본인의 경기에서의 장점이 나온다꺼내들었다.지룡 을 막기요즘의 리그경기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 경기 운용이었다.환국에게 제대로 된 피해를 입히지 못했을 김우현선수가 반대로 경기가 불리해질수 있기 때문이었다.요즘 리그에서는 빠르게 확장을 진출하여서 물량으로 환국을 밀어붙이는 스타일이 유행 중이다....
    b********7 2017.04.26 작성 추천 0
  • 월인 데일리북스 2016년 03월
    리뷰 총점10.0
    천사린 캐릭터 너무나도 좋은 것 같아요 정말로 예쁘고 현명한 그런 캐릭터 기 때문에 정말이지 추천하고 싶어요 이렇게 멋진 여자 캐릭터들이 많이 나와서 정말이지 집중해서 읽을 수 밖에 없는 그런 로맨스적인 창문도 측면도 있기 때문에 정말이지 재미있게 읽을 수가 있었어요 역시 정말 2층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멋진...
    p******a 2017.04.24 작성 추천 0
  • 가도 데일리북스 2016년 12월
    리뷰 총점10.0
    3세트경기에서는 김우현과 한민규가 대결했고스코어는 1:1이었다.이 세트의 경기의 승패 여부는 중요했는데 그것은다음 세트 경기에 이승우가 나오기에 IBX입장에선 반드시 잡아야하는 세트였다.단순하게김우현이 한민규를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경기의 정상이지만 최근 상황을 보면 그렇지만도 않다.OSL...
    t********8 2017.04.24 작성 추천 0
  • 가도 데일리북스 2016년 12월
    리뷰 총점10.0
    최은동 감독님은 IBX 감독으로 오래 계셨다. IBX의 전신인 SOUL 때부터 계셨으니 10년 넘게 한 팀에 몸 담그신 거다. 단순히 감독 생활을 오래만 하신 것이 아니다.감독생활 동안 1회 우승과1회 준우승.상대적으로 약팀이라 불리던 SOUL을 이끌고 결승을 2번이나 올라가셨다.2010년엔 S1에게 아쉽게 우승을...
    y*****8 2017.04.24 작성 추천 0
  • 가도 데일리북스 2016년 12월
    리뷰 총점10.0
    IBX의 에이스인 김우현선수 그리고 김윤호가 이승우를 경기에서 만나지 않은것은 IBX 입장에서 다행이었다.각각 두선수는 한민규와 최형모를 상대로 만났다.한민규 역시 올해 신인 환국상을 넘보는 강력한 후보 중 한 명이었다.박철호,최신형과 함께 신 트로이카 선수로 불리고 있으며 이 셋 중 가장 높은 개인리그 성적을...
    k******8 2017.04.24 작성 추천 0
  • 월인 데일리북스 2016년 03월
    리뷰 총점10.0
    천사린은 묵묵히 오자헌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천산이라면 이들의 가슴에 응어리진 상처를 치료할수도 있으리라는 생각도 하였습니다.그것은 어떤 인간이라도 천산에 가게 되면 광대한 조물주의 창조물에 비하면 자신을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그것은 중원천하를 다스리는 황제라고 하여도 천사린이 생각하기에 별반 다를바...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y******e 2017.04.24 작성 추천 0
  • 월인 데일리북스 2016년 03월
    리뷰 총점10.0
    천사린 일행을 따라서 천산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은 군웅성주인 오강천의 생각입니다.구양척에게 패하고나서 군웅성마저 혈궁인들이 점령한 상태에서 오강천도 그생각만 하였을것입니다.풍우뇌검이 환천문에서 흘러나온 것이기는 하였지만 오강천이 속가제자의 신분도 아니었고 무었보다 오강천 자신이 환천문과 정식적인...
    b********7 2017.04.19 작성 추천 0
  • 월인 데일리북스 2016년 03월
    리뷰 총점10.0
    은검호는 오유란이랑 대할때만은 은검호도 약해집니다.그것은 은검호가 오유란에게 목갑도 건네주었으니 이제 돌아가도 된다고 하자 오유란은 그저 근처 바위에 앉았습니다.은검호는 돌아가라고 하였지만 오유란 그녀는 이곳은 천사궁주님의 땅은 아니기에 이곳에서 돌아가는것은 오유란 그녀 자신에게 달렸다고 하자...
    d*********7 2017.04.19 작성 추천 0
  • 우각 데일리북스 2016년 12월
    리뷰 총점10.0
    진무원은 숙소로 돌아왔다. 그곳에는 설공, 남수련, 연소소, 우태천 등이 차례로 서문화에게 불려 가는 모습을 지켜봤다. 잠시 후 돌아온 그들의 얼굴은 불게 상기되어 있었다. 아마도 진무원이 들었떤 말과 똑같은 말을 들었을 것이다. 밀야의 야주를 척살하는 영광스러운 임무에 선발되었다는 사실...
    q*****6 2017.04.18 작성 추천 0
  • 월인 데일리북스 2016년 03월
    리뷰 총점10.0
    부하들에게 천룡전의 탈출을 명령한 오강천이 천천히 천룡전 가장자리로 걸어 갔습니다. 그의 걸음이 천근만근 무거워 보였습니다. 오십년 넘도록 정도 제일성으로 자리 잡았던 군웅성이 최후를 맞이하려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윽고 오강천이 결심을 한 듯 말을 들어 올렸다가 그대로 바닥을 굴렸습니다. 둔중한 굉음이...
    YES마니아 : 로얄 s*****3 2017.04.16 작성 추천 0
  • 가도 데일리북스 2016년 12월
    리뷰 총점10.0
    차인환의 가장 큰 장점은 상대의 허를 찌르는 전략이었습니다. 비록 그 전략이 생소한 첫번째 경기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하고 서서히 그 위력이 줄어드는 건 사실이지만 새로운 전장에서 차인환을 처음 만난다는 것은 여전히 부담스러운 것입니다. 이승우화 차인환이 경기를 펼치는 이번 전장도 이번 시즌 새롭게 추가된...
    YES마니아 : 로얄 d***p 2017.04.14 작성 추천 0
  • 우각 데일리북스 2016년 12월
    리뷰 총점8.0
    결국 전설이라 불리던 현현소는 진무원의 손에 죽게되고 현현소를 죽인 진무원이 공야경을 바라본다. 그는 자신의 차례임을 깨달았다. 공야경은 진무원에게 도전을 하고 진무원을 받아들인다. 진무원은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았다.그에겐 북천문이 있었기에 그는 혼자가 아니였다. 사천성에서 북천문이...
    j*******0 2017.04.06 작성 추천 0
  • 우각 데일리북스 2016년 12월
    리뷰 총점10.0
    삼백 명이 넘던 흑암대와 싸우던 우태천과 기재들. 이제 흑암대의 인원은 겨우 칠십여 명 밖에 남지 않았다 흑암대 내에서도 내로라하는 독종들만이 살아남았다 동료들의 죽음에 더욱 더 광분해 날뛰는 그들이었다 피로 물든 우태천이 헉헉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그 피의 대부분이 흑암대의 것이었지만 그가 흘린 피 또한...
    s*****8 2017.03.19 작성 추천 0
  • 우각 데일리북스 2016년 12월
    리뷰 총점10.0
    연소소가 탄성을 내뱉었다.남수련의 무위야 익히 알고 있는 바였기에 그리 놀랍지 않았지만, 장봉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진무원의 무위는 그야말로 경이로웠다.장봉이 낭창낭창 휠 때마다 서너 명의 흑암대 무인이 피를 토하며 나가떨어졌다.강철보다 단단한 육체를 가진 흑암대 무인들이었다. 항마력을 가진 설공이...
    b********7 2017.03.07 작성 추천 0
  • 우각 데일리북스 2016년 12월
    리뷰 총점10.0
    뼈가 부러지는 소리와 함께 흑암대의 마인 한 명이 피를 토하며 쓰러진다. 마인은 버둥거리면서 일어나려 했다. 육체의 고통 따윈 그에겐 익숙한 일이었다. 이 정도의 상처라면 육체를 움직이는 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 생각하였다.그러나 고통은 마인의 상상을 초월한다. 절로 비명이 토할 만큼 엄청난 극통이...
    c*******8 2017.03.07 작성 추천 0
  • 우각 데일리북스 2016년 12월
    리뷰 총점10.0
    우태천과 설공 두남자의 얼굴에 암담한 표정이 있다.이러다가는 밀야의 야주를 암살하기는커녕 이름 모를 황야에서 죽음을 당하게 생겼다. 우태천도 그리고 설공도 상상하지 못했던 최악의 상황이었다.그때였다.흑암대 진용이 갑자기 크게 흔들리며 뒤쪽에서 비명 소리가 흘러나왔다.우태천 등의 얼굴에 화색이 돌기...
    t********8 2017.03.07 작성 추천 0
  • 우각 데일리북스 2016년 12월
    리뷰 총점8.0
    칠소천을 포함한 기재들이라고 해도 양에는 장사가 없네요. 주인공하고 남수련이 제때 나타나서 도와주지 않았으면 전멸할 뻔했네요. 무림에서 이름이 자자한 기재들이라고 해도 실제 전장에서의 경험이 적어서 그런지 이번 싸움으로 정신적으로 많은 충격을 받은 듯하네요. 그러게 전쟁이 무슨 비무 대회인 줄 알았나요....
    e****9 2017.03.01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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