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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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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미경 글 / 김동성 그림 다림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오월의 딸기, 5월에 아이와 함께 꼭 보세요 5월에는 딸기가 제철이라지요. 저희 집에도 친정엄마가 심으신 딸기밭에서 빨갛게 딸기들이 익어가고 있어요. 매일 오며가며 따먹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딸기를 5월과 연결지으며,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사건을 다루어준 림책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
    l*****0 2023.05.29 작성 추천 0
  • 정도상 다산책방 2020년 05월
    리뷰 총점9.0
    소환합니다. 소설 <꽃잎처럼>은 1980년 5월 26일 저녁 7시부터 다음날인 27일 새벽 5시 15분까지를 리고 있습니다. 시간은 바로, 전남도청에서 광주시민군이 공수부대 대원들에게 무참히 학상당한 때이죠. 소설은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듯 시간 순에 따라 전남도청을 중심으로 벌어진 일들을 리고 있습니다....
    m*********6 2020.05.26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9.0
    할머니가 주었던 과제를 하지 못했고 40년이 지난 이제야 다시 마주하게 된 것이다. 너무 늦지 않았기를 바란다. (p.14) 책 <5.18 푸른 눈의 증인>은 폴 코트라이트의 회고록입니다. 책은 긴장과 저항의 에너지가 가득했던 1980년 5월 14일부터 26일까지의 일들이 일기형식으로 펼쳐집니다. 총에 맞은 어린이와...
    m*********6 2020.05.23 작성 추천 0
  • 김현희 단비어린이 2020년 01월
    리뷰 총점10.0
    80년대의 광주가 떠오르고 날의 상황이 머리에 떠오르는 것 같다. 당시의우리집은 대학교 주변에 살고있어서 대학생들의 데모로 대학교 정문쪽을 피해 버스가 빙빙 돌아서 집에 가는 상황에 짜증만 내고 최루탄 가스에 눈물을 흘리며 정확히 대학생들이 왜 데모를 하는지 모르고 불편하다고만 생각을 했었다....
    s*******7 2020.02.19 작성 추천 0
  • 김현희 단비어린이 2020년 01월
    리뷰 총점10.0
    지나가는 날의 이야기를 어린이들의 관점과 시각에서 어떻게 풀어냈을까...... <5월 푸르던 날에>의 커버지를 보며 궁금해지기도 하면서 마음이 무거워짐을 동시에 느낀다. 어린이들은 5월 민주항쟁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고, 또 알고 있다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너무 궁금해진다. <5월,...
    i******y 2020.02.17 작성 추천 0
  • 김현희 단비어린이 2020년 01월
    리뷰 총점10.0
    5월, 푸르던 날에 아직 어렵기만한 현대사 인데요. 이야기로 접근하면 조금 쉽게 이해할 수 있을꺼 같아 아들과 함께 읽어 보고 민주주의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어 보고 싶어 서평 신청 하였습니다. 지은이 김현희 사람의 마을에서 태어났으나 늘 나무의...
    p*****8 2020.02.14 작성 추천 0
  • 김현희 단비어린이 2020년 01월
    리뷰 총점10.0
    운동에 관해 깊은 생각을 하게 된다.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울부짖었던 민주화... 분들로 인해서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고 현재의 우리가 있음을 가슴에 새겨야할 것이다. 역사를 좋아하고, 책을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분명이 좋아할 것이다.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읽고 많은...
    YES마니아 : 로얄 p******9 2020.02.14 작성 추천 0
  • 김현희 단비어린이 2020년 01월
    리뷰 총점10.0
    토끼가 된다...’ 1980년 5월~ 유신헌법과 민주 헌법 민주화 열기....학생 시위....시민 시위 계엄군.... 발포...죽음... 1980년 봄... 사회 곳곳을 민주적으로 바꿔 내려는 민주화의 열기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대학생들은 ‘유신 헌법’을 ‘민주적인 헙법’으로 빠꾸자며 목소리를 높이며 5월15일 서울역 광장에...
    q***e 2020.02.14 작성 추천 0
  • 김현희 단비어린이 2020년 01월
    리뷰 총점10.0
    대길이와 만성이는 "멀리치기'를 약속한 날 진짜 탱크를 직접 보고, 만져 보고 싶어서, 군인들이 죄 없는 사람들을 패고 있고, 뜻하지 않게 시위대에 휩슬려 버린 대길이와 만성이.. 이야기를 읽자마자 설마 둘이 죽는 건 아니겠지 했는데 설마가 사람을 잡는다고 마지막...
    g*****4 2020.02.12 작성 추천 0
  • 김현희 단비어린이 2020년 01월
    리뷰 총점10.0
    5월. 광주의 날들 덕분에 나는 이렇게 살고 있다. 책의 마지막장은 차마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내가 글로 담기엔 너무 크고, 무겁고, 깊다. 앞으로 쨍하니 푸른 하늘을 볼 때마다 기억날 것 같다. 만성이와 대길이.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cau9910/221797033613 #단비어린이 #역사동화 #5월...
    c*******5 2020.02.05 작성 추천 0
  • 김현희 단비어린이 2020년 01월
    리뷰 총점8.0
    5월, 푸르던 날에 5월, 푸르던 날에 아이들에게 다가오는 사건 5월 하면 여러가지가 있지만 중에 하나로 기억에 남는 것이 바로 역사 중의 하나인 518일 것이다. 역사동화로 만난 이번 어린이 소설에서는 맨 처음 작가의 말 부터 충격이였다 아픈 역사에 대해 작성하는 어려움에서부터 <가해자의...
    a******h 2020.01.26 작성 추천 0
  • 김현희 단비어린이 2020년 01월
    리뷰 총점8.0
    정도였다랄까. 런데 이야기를 읽고나니 배경이 궁금해졌다. 아무것도 모르는 시민, 것도 보호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어린아이들까지 휘말리게 만든 이 사건은 대체 왜 누구에 의해 벌어져야 했을까. 찾아보니 이 운동은 신군부 세력의 집권 음모를 규탄하고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벌어진 운동이었다. 당시 전국에...
    k******j 2020.01.17 작성 추천 0
  • 이윤정 행성B 2018년 04월
    리뷰 총점10.0
    막상 책을 펼치고 나니, 각 단어에 대한 저자의 평소 생각을 자연스럽게 서술하면서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 주거나 가볍게 웃으며 공감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맞아 나도 래...라던가 아, 건 조금 아닌 것 같은데? 생각하며 읽다 보니 어느 새 다 읽어버렸네요. 틈틈히 생각날 때, 목차에서 보고 싶은 단어가...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g 2018.05.03 작성 추천 0
  • 유시민,조국,정여울 등저 생각의길 2014년 05월
    리뷰 총점10.0
    * 립다 * 5월이면 생각나는 분... 시골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뒤에 손녀를 태우고 다니시던 모습이... 우리 아버지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사진을 볼때마다마음이 울컥해진다. 분이 집권하실때 이게 다 사람 때문이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걸...
    j****a 2014.05.08 작성 추천 0
  • 신경숙 문학동네 2010년 05월
    리뷰 총점9.0
    있는 듯이 여겨졌다. 날이 밝았지만 난 도시에 가질 못했다. 꼭 5월에 가야할것 같았지만, 애를 마주할 자신도 없었다. 나의 변변찮은 모습이 자신이 없었던걸까? 오랫동안 찾아가지 못한 미안함이었을까? 냥 젊음은 거기 시간에 묻어둬야한다는 생각이었을까? 나의 대학시절에도 저들처럼...
    YES마니아 : 플래티넘 v****e 2011.06.08 작성 추천 1
  • 김용택 창비 1998년 03월
    리뷰 총점6.0
    일에 참견하고 싶었던 집 마당에 햇살이 노란 집 저녁 연기가 곧게 올라가는 집 뒤안에 감이 붉게 익는 집 참새떼가 지저귀는 집 보리타작, 콩타작 도리깨가 지붕위로 보이는 집 눈 오는 집 아침 눈이 하얗게 처마끝을 지나 마당에 내리고 여자가 몸을 웅숭그리고 아직 쓸지않은 마당을 지나 뒤안으로...
    c*******7 2010.05.30 작성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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