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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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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문학동네에서 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라는 제목으로 2019년에 번역되어 나와있는 책입니다 리즈 위더스푼의 북클럽에도 소개된 책입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입니다 밝고 따뜻한 이야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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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이랑 그루 마지막 완결권입니다. 그림체가 오밀조밀귀엽고 내용도 힐링되네요 인간처럼 보이지만 사실 노아와 함께 살고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인 나나이와 그루 요새 자극적인 내용의 만화가 많은데 아기자기 동화같은 이야기라서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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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체에 이끌려서 구매한 만화책입니다 이번 2권에서는 1쿠키굽는날 2오 레이니 데이 3초보 마법사라는건 4하늘맑은날 5범인을 잡아라 6비마이게스트 등 총 13편의 에피소드가 담겨져 있어요. 편수가 짧아서 가볍게 읽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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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있어도, FINE 잡지는 이번에 처음 구매해봤습니다. HKT48로 활동했었던 마츠모토 히나타(松本日向) 인터뷰가 실렸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실생활에 관련된 잡지이다 보니 개인적으로 크게 관심 있는 잡지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한 명씩 매 호에 나오는 배우나 아이돌에 따라 FINEBOYS나 FINE을 사긴 하는데, 이번 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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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마카 FINE 3자루 (흑/흑청적) 리뷰입니다 도서 배송받으면서 끼워넣었는데 잘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워낙 화이드보드를 많이 사용해서 보드마카 많이 구입하는데 예스24에 있어서 좋아요 모나미에서 나온거라 질도 괜찮고 색 구성도 좋아서 아이들이 당장 꺼내서 그림그리고 좋아했어요 다음번에도 한번씩 끼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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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향(오렌지향기)작가님의 One Fine Day(원 파인 데이) 리뷰입니다. 작가님 다른 작품 재밌게 읽어서 나머지 작품들 도장깨기 중입니다. 이 작품 역시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남주 기준이 너무 안타깝고 짠합니다. 그래도 사랑스럽고 똑똑한 여주 만나서 다행입니다. 등장인물 모두 매력적이라... -
다른 네임펜에서는 볼 수 없는 색이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샤피는 개나리색 형광펜이 워낙 유명해서 그것만 알았는데 이렇게 다양한 펜이 있었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청록색과 자주색을 구매했는데 다 본품 뚜껑과 비슷한 색으로 발색이 됩니다. 다만 다른 분들이 말했던 것처럼 냄새가 조금 지독합니다. 그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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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호불호가 조금 갈릴것 같다. 리뷰가 좋아서 선택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랬다. 차기준이라는 백화점 사장이자 마마보이인 남주, 그 백화점내 커피숍에서 일하는 임시사장 이윤서의 이야기다. 남주가 형의 죽음을 자신의 탓으로 생각하여 어머니 말에 무조건 예스하는 모습이 불쌍해보이기도 했어요. 윤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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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향 작가님의 <One Fine Day(원 파인 데이)(사인본)>은 YES24의 달콤딜 이벤트로 알게 되어 관심을 갖게 되었고, 평소 류향 작가님의 작품도 좋아해 구매하게 된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자유롭고 강한 영혼을 가진 프리랜서 여행 작가 여주 이윤서와, 마음에 감옥을 두고 사는 불행한 NEO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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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주인공의 입장이 처음에는 낯설고 이해하기 좀 시간이 걸렸다. 어린 시절의 사건들을 곰곰히 읽어보며 여러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정말 설득력 있는 서사력 덕분에 나도 남자 주인공을 받아들인 여자 주인공을 이해 할 수있었던 것 같다. 아마 불친절한 소설이었다면 이해나 공감을 얻지 못했을 법한 소재였지만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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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향 작가의 현대물입니다. 백화점의 후계자인 기준. 워커홀릭에 차도남이지만 어울리지않게 마마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차남으로 태어나 형과 달리 자유롭게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던 기준은 육사 합격 후 떠난 여행에서 사고로 형을 잃고 자신마저 다리를 다친채 돌아오게 된다. 엄마의 모든 기대와 사람을 한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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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향님의 원 파인 데이입니다. 남주인 기준이 육사에 합격 후 여행을 가게 되고 자신은 따라온 형이 사고로 죽게 되고 자신은 다리에 장애를 가지게 되네요. 이후 모친의 핍박 속에서 형을 대신한 삶을 살며 백화점 사장으로 일에만 매달리게 됩니다. 우연히 백화점 내의 카페에서 여주인 윤서를 보게 되고 첫눈에 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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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세상을 떠난 형 대신 형의 빈자리를 채우려 죽을 힘을쓰는 상처 많은 남자 기준넓은 세상을 보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즐기려는 따뜻한여자 윤서기준이 형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으로 억누르고 비뚤어진성격이 될수밖에 없음을 충분히 공감하면서도비상식적인 부모에게 반항하지 못했는지는 조금 답답했어요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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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굉장히 밝고 유쾌한책 같은데 읽어보니 우울하고 공허한 남주로 인해 초반 조금 열폭하게 되지만 제목이 연상되는 여주로 인해 몰입도 높게 시작한 책이다. 리뷰를 쓸때 종종 책 안에서 나오는 다양한 종류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이 책에서도 다양함을 느낄수 있는 사랑이 나온다. 부모님들이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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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분위기를 풍기네요. 제목인 'One Fine Day'는 여주의 아버지가 남겨준 말에서 따온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을 좋은 하루로 만들며 살아가라는,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약속을 따라 항상 웃으며 살아가는 여주곁에 함께 여행을 떠났다 돌아오지 못한 형의 부재에 대한 책임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남주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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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 DAY 1》 시리얼 대원씨아이 2007.1.30. 한국만화를 읽을 적에는 으레 어디가 어떻게 아쉬운가 하고 생각합니다. 이야기나 줄거리나 그림결에 빠져들기보다는 무엇이 이렇게 허전한가 하고 먼저 살핍니다. 아니, 이야기나 줄거리가 뻔하기 일쑤이면서 억지스레 이끌어 가는 얼개가 앙상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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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나는 남주가 보고 싶을때는 거의 류향님의 책을 편다. 그럴땐 언제나 실망없이 온전한 짠내남을 즐길 수 있는데 원파인데이 역시 그랬었다. 형을 추락사로 읽게되고 그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며 온전히 죽은 형의 삶을 이어살게된 남주,다행스럽게도 햇살같은 여주를 만나게 되어 점점 그 햇살로 이끌려 나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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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향 작가님의 책은 많이 읽게 되는 것 같다. 이번 작품도 재미있게 읽었다. 형의 죽음으로 자신을 버리고 살고 있던 남주와 누구보다 더 자유롭고 자신의 중심으로 살고 있는 여주의 이야기. 백화점 오너인 남주와 그 백화점에서 큰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여주엄마가 운영하는 커피숍에 여주가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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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소설에서 상황설정이 있는데 원나잇에서 사랑으로 부모의 애정결핍을 사랑으로 극복하는... 뭐 이소설은 부모의 애정결핍을 사랑으로 극복하는 소설이다. 사실 초반 몰입도가 좋지 않았던게 남주가 여주에게 하룻밤만 계속 요구하는 상황인데 우리는 남주의 상황을 아니까 왜 그렇게 집착하게 되는지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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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파인데이도 류향님의 바람시리즈중에 하나입니다. 읽은지 오래되어 가물가물하지만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남주가 참으로 불쌍하게 자랐던 소설이라 너무 불쌍했었습니다. 하지만 결말은 사이다라 그건 마음에 들었네요. 마지막 부분에 아직도 저..000 운다는 잊을 수 없는 대사네요..ㅎㅎ 사족이지만 류향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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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가 부모들의 행패에 대한 대처는 읽는내내 가슴을 답답하게 했다. 울화병 걸리기 직전 책이 끝나서 참 다행이다 싶을만큼. 재밌었다. 에필이 짧지만 몇번 다시 읽고 싶어질만큼 속이 시원했다. 윤서와 모친이 재산이 그렇게 많은지 생각도 못했다 이 부분을 제외하고는 다 읽고도 정말 자꾸 생각나게하는 내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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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 윤서 남주-차 기준 기준은 형과 떠난 콜롬비아 여행에서 형은 죽고 혼자 살아왔다는 죄책감에 형을 대신하여 모친의 원하는 아들이 되려 순종하며 미친듯이 일에만 매달립니다. 마마보이라는 별명이 돌만큼 노력하지만 점점 더 몰아붙이는 부모로 인해 마음은 점점 황페해지고 정서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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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류향작가님의 소설입니다 빛과그림자로 팬이 되었는데 이젠 류향작가님의 전작들을 섭력중입니다! 와 원파인데이 눈물없인 못읽는 소설입니다! 남주의 상처가 마음아파용..그런 상처 많은 남주에게 여주가 빛과 소금이 되는.. 그런 따뜻하고 슬프지만 애틋한 소설입니다! 여주도 대견하고 현명하고 멋지고 남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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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부터 무슨일이 생길 것만 같더니 결국은 현재 시점의 남주는 시작부터 짠내가 풀풀. 도대체 그가 잘못한게 뭐길래.. 부모란 사람들이 그러는건지... 타인에게 받는 상처도 깊게 패이지만, 가족에게 받는 상처가 얼마나 더 아프고 아물기 힘들다는걸 왜 모르는건지.. 읽는내내 남주가 너무 안쓰러워서 가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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