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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om에 대한 검색결과
'Sirom' 검색결과가 없어 '냐개ㅡ'(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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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다보니 어쩌다 8권에 이어 9권이 벌써 나왔데서, 결국 8권은 스킵하고, 9권을 읽게 된 것 같다. 무튼 이번 이야기는 한권을 그냥 넘겼음에도 둘사이에 어떤 문제가 생긴 것인지 알 것 같았다. 물론 띠지에도 힌트는 있었지만...린타로의 문제 해결 방식이 생각보다 단순하긴 했지만, 사실 린타로의 금발에 얽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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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참 애매하다. 작화는, 워낙 예쁜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정말 마음에 드는데, 이상하게 이야기가 애매할때 계속 봐야할지 고민된다. 표지도 그렇고, 본편의 작화는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그런데, 뭐 대부분의 순정 만화라 불리는 것들이 그러하듯 클리셰가 넘쳐난다. 앞으로 두 주인공이 어떤 케미를 만들어나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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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전 색종이 챙기는 게 루틴이던 시절이 있었다딱지에서 시작된 종이접기 사랑은 팽이,미니카로 확장되어고급기술을 자랑하던 절친 형아가 만든 종이로봇을 보며 더더더 몰입하던 그 때가 있었다폰 게임을 만나기 전에는...폰게임 세계에 입문하고선 대용량 색종이들이 더이상 줄지 않았고 등교길에 챙기던 루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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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고는 비싼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반짝거리는 표지 작화가 마음에 들어서 보게 되었다. 다 읽고 나니, 이야기가 살짝 지지부진한 면이 있지만, 그래도 작화도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이야기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마음에 들었다. 둘다 첫눈에 반한 느낌이긴 하지만 적어도 빨간딱지 붙어있는 이야기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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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땐 재미있는데, 개인적으로 읽고 있는 부분의 앞 이야기가 읽을땐 생각나지 않는달까. 그래서인가 솔직히 이 시리즈에 완벽한 애착이 없는 것 같다. 신간이 나오면 습관적으로 읽기는 하는데, 딱히 못 읽어도 아쉬움은 없달까. 소년만화이자 배틀만화 답게 싸우는 씬은 휙휙 넘겨봐도 생동감 있게 그려졌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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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비비] 개도 걷다 보면 사랑이 시작된다](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귀엽긴 하다. 그러나 주인공 한쪽이 개의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인가, 일종의 동물적 습성 때문인건지 지나치게 욕구에 솔직하달까. 의외로 질척이는 씬들이 많이 나와서 보기가 불편했다. 캐릭터 설정 때문인지는 몰라도 말이다. 좀더 둘 사이의 서사를 풀어줬음 했는데 그게 아쉬웠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개로 변한다는 것... -
처음 읽었을땐 꽤 신선했다. 묘하게 몽글몽글해진달까, 그런데 역시나 읽다보니 적응돼서 그런가 몰라도 살짝 진부해졌다. 그래도 궁금했던 거 였는데 다음권엔 안대를 하고 있는 사연에 대해서 나올 모양이라 기대된다. 작화도 그렇고, 이제는 설정에 좀 익숙해져서 그런가, 야노 군과 키요코 사이의 떨림 보다 뭔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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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모르겠지만 일단 전체적인 이야기의 분위기가 제일 마음에 든다. 무채색에서 마지막에 채색된 페이지가 나오는 것도 제목과 어울리는 설정이라서 좋았다. 뻔한 장치들이 난무하는 뻔한 이야기가 될뻔하였으나 조금 다른 느낌의 이야기가 된 것도 캐릭터와 이야기 전체의 분위기가 색감과 더불어 따뜻했기 때문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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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결말은 대강 이해는 했으나, 도입과 전개부분의 이야기가 헷갈린달까. 뭔가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둘의 주변 이야기도, 그가 왜 그에게 복종하는 건지도 헷갈린다. 작화가 대단히 마음에 든 것은 아니었지만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든다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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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 있으며, 학교의 마법을 지켜주는 네 개의 보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자신들의 친구 아름이에 죽음을 알기 위해 그 네개의 보석을 찾기 시작하는데, 이 네 아이가 서로 협동해서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과 비일을 잘 파헤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또 이 아이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어른은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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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었으나 어째 나름 예쁘장한 작화를 못따라가는 다소 심심하고 단조로운 이야기였다. 캐릭터가 귀엽거나 뭔가 눈길을 끄는 설정도 없고, 이야기역시 눈에 띄거나 인상적인 부분이 없어서 무감각하게 읽은 것 같다. 별반개는 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중간한 이야기였다. 주인공의 직업상 붙은 제목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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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범죄 중에서도 악질이라 생각하니까, 그래도 피폐물까진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이야기보다 두 주인공의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끝까지 볼 수 있었다. 작화도 좋고, 의외로 캐릭터도 귀여워서 외전이나 그들이 사귀고 난후의 이야기가 좀더 있었으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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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다, 개인적 감상으로는...질척거리는 씬들이 꽤 있는데, 그게 야하다기보단 지루하게 느껴졌으니 사실 뭘 기대한건지 모르겠다. 제목도 거창하긴 한데, 뭔가 금단의 사랑같은 걸 기대한건가? 그냥 뻔한 이야기다. 몸부터 익숙해지다보니 몰랐는데,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더라라는 전형적인 패턴, 작화도 본편은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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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몇몇 인물들의 이름만 알고 있는 나로서는 도무지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힘들었다. 흥미롭다면 흥미로운 시기일테지만, 솔직히 소재에 대해 관심이 없다면 미스터리만으로는 끝까지 버텨내기 어려울것 같다. 작가의 팬이라면 모를까, 그도 아니라면 호불호가 있지 않으려나. 별세개라기 보단 반개정도를 빼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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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긴 했다. 내용도 그렇고, 작화도.. 개인적 취향엔 딱히 맞는 것 같지 않았다. 역시 개인적으로 업소나 데이팅 어플로 만나 서사를 쌓기전 나름의 거사부터 치르고, 몸에 끌려 좋아하게 된다는 전형적 패턴 중 하나는 끈적하게 그렸어도 왠만해선 재미를 못 느끼겠다. 감정적 교류나 인물간의 서사가 조금이라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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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가장 좋았고, 본편의 작화는 개인적 취향에는 안 맞아서 솔직히 실망스러웠다. 그래서 끝까지 읽어야되나 싶었는데, 기대한 것보다는 소소한 재미가 있어서 단숨에 읽었던 것 같다. 묘한 경쟁심을 가지고 있었던 동료를 이겨보기 위해, 그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꼬셔서 차버리겠다는 나름의 원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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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요소들이 꽤 많지만, 그런 류의 이야기 중에선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다. 이야기는 단순하고 직설적이다. 크림툰은 보통 질척대는(?) 장면이 많으니 그러려니 했고, 물론 표지를 봐도 대충은 짐작이 간다. 어릴적부터 친구였던 두사람이, 이럴경우 한사람은 보통 게이에, 죽마고우인 친구를 짝사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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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몇몇 장면이 거슬리긴 하지만 그걸 빼고는 나름 주인공 사이의 서사나 성장 같은게 있어서 좋았다. 그냥 뻔한 전개가 아니라, 말을 더듬는다는 컴플렉스가 있는, 마냥 움츠러들었던 주인공 로쿠세가 타카시나를 만나 그와 얽히면서 조금은 성장해가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타카시나와 같이 일하는 동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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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주고 싶다 생각한 건 나름 섬세하게 인물의 감정을 다루고 있다 느꼈기 때문이다. 그냥 몸따라 마음 가는 패턴이 아니라, 이런저런 이유들로 망설이거나 한걸음 다가 가는 서사라는 것이 존재했기 때문이랄까. 작화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타입이라, 처음엔 잘 안읽혔는데, 다시 보니 이야기와 그림 모두 꽤나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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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응모도 못하고 지나가는 것 같다. 표지의 작화가 취향과는 거리가 먼터라 구매를 안하려고 했지만 아마 이벤트 응모가 목적이 아니었나 싶다. 결론은 역시나였다. 마음 같아선 별 반개더 빼고 싶달까, 관능 소설가라는 단어에 포르노그래퍼 시리즈를 떠올린게 잘못이었다. 이야기도 단순하고, 캐릭터도 딱히, 작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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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작가 마음이라지만, 간혹 개인적으로 거부감이 드는 이야기나 소재가 나올 경우, 아무리 그림체나 결말이 좋아도 읽기 싫어진달까. 몇몇 장면의 설정들이 생각보다 거슬려서 읽기가 참 애매했다. 적은 분량임에도 꽤나 여러번 나눠읽었으니 말이다. 작화도 어떤 면에선 예쁘긴 한데, 별로 인상에 오래 남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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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다. 작가 조우리가 개를 다섯 마리나 끌어안은 데서 오는 따뜻함을 이야기했다면, 작가 채영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을 수 없었던 밤에 관해 털어놓는다. 이미 충분한 고통 위에 점진적으로 덧대어지는 고통과 구원을 향한 인간들의 광기 어린 집념이 남긴 상흔은 책을 덮은 지금에도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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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인상으론, 제목이 꽤나 멋있었다. 허세든 진실이든 뭔가 있을줄 알았는데, 뭐 전자쪽에 가깝단 느낌이라 실망스러웠다. 모호하고 몽환적인 느낌의 표지라, 뭔가 격렬하거나 애달픈 사랑 이야기를 떠올렸는지도 모르겠다. 작가의 의도와는 달리...마음에 들었던 표지와는 다르게 전체적인 이야기의 작화는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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