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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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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임스 호그 책다름 2020년 03월
    리뷰 총점8.0
    The Mysterious Bride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33)] 작품을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리뷰글 남겨 봅니다.pc뷰어에선 양쪽면 보기로 약22페이지, 한쪽면 보기로 약13페이지 분량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림같은 것 없이 텍스트로만 되어 있는 편집이었고, 전체 이야기가 한글 해석없이 영문으로만 되어...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o*****0 2020.09.24 작성 추천 0
  • 미힐 더클북컴퍼니 2016년 02월
    리뷰 총점6.0
    1.루프스를 앓고 있던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 시절 엄마를 잃고 조모와 살던 우제경은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서울에 있는 이모집에서 살게 된다. 어린 시절 부터 유독 제경을 따랐던 한살 어린 사촌 동생 신이혁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종종 제경을 불편하게 만든다. 결국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사업이...
    YES마니아 : 로얄 i****4 2017.04.24 작성 추천 0
  • 조나단 프랭클린 저 / 이원경 역 / 유영만 해설 월드김영사 2011년 02월
    리뷰 총점7.0
    하고 있었다. 기적적으로 33명의 광부는 매몰 69일 만에 전원 구출된다. 죽음과 맞닿아 있었던 ‘막장’에서 단 한 명도 목숨을 잃지 않고 살아남았다는 사실만으로 이들의 생환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물했다. 구조 과정에서도 보기 드문 광경이 벌어졌다. 국경을 초월해 전 세계 기자들이 몰려들었고, 미국...
    s********8 2016.07.22 작성 추천 2
  • 조나단 프랭클린 저 / 이원경 역 / 유영만 해설 월드김영사 2011년 02월
    리뷰 총점6.0
    33인의 기적의 실화를 다룬 'THE 33'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는 여행지에 가서 보았던 동굴들을 연상되었다. 동굴 안에서 69일이라니 힘들긴 하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니지 않을까하는 안일한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점점 책을 읽어가면서 광부들이 갇혀있었던 지하가 700m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높이보다...
    h*******e 2011.10.04 작성 추천 2
  • 조나단 프랭클린 저 / 이원경 역 / 유영만 해설 월드김영사 2011년 02월
    리뷰 총점8.0
    33명의 광부가 땅 속 깊은 곳에 갇혔다. 어떤 누가 생각해도 이들이 살아 돌아올 가능성은 없다고 보는 것이 냉정한 사실이다. 설혹, 살아돌아오는 사람이 있을지라도 33명중에 몇 명은 아마도 희생될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희생되는 인물이 내가 되거나 나와 관련되어 있는 사람이 아니길 바랄뿐이다....
    l*****2 2011.06.01 작성 추천 1
  • 조나단 프랭클린 저 / 이원경 역 / 유영만 해설 월드김영사 2011년 02월
    리뷰 총점9.0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매몰광부 33인을 모두 구조해내는 쾌거를 이룩했다. 매몰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광부들은 구조가 될 수 있을 것인지, 구조가 된다면 언제 될 것인지,과연 구조가 가능하긴 할런지에 대해 생각했다. 혹시 된다한들 몹시도 오래 걸릴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기에...
    o******m 2011.05.06 작성 추천 1
  • 조나단 프랭클린 저 / 이원경 역 / 유영만 해설 월드김영사 2011년 02월
    리뷰 총점10.0
    THE 33 - 실제상황.. 기적의 이야기 속으로 이 시대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피해가 나고 사건 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우리 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봐도 마찬가지. 이 책의 실제 상황인 광산 붕괴... 33인이 700미터 아래에 갇히고 또 생존한 사실은 전대미문의 사건이다. 광부들의 안전을 위해 조금 더...
    YES마니아 : 로얄 r*****8 2011.03.28 작성 추천 1
  • 조나단 프랭클린 저 / 이원경 역 / 유영만 해설 월드김영사 2011년 02월
    리뷰 총점10.0
    두렵지만 따뜻하고 용기있는 이야기였다. 겨우 살아난 33분 에게는 죄송하지만 이런 사건이 실제로 있었다는 것에 훈훈함을 느낀다. 2011년에 읽은 작품중에 가장 감동받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THE 33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멋진 책이다. 세상을 울린 칠레 광부 33인의 위대한 기록 전 세계를 울린 칠레 광부들의 ...
    q***********2 2011.03.24 작성 추천 0
  • 조나단 프랭클린 저 / 이원경 역 / 유영만 해설 월드김영사 2011년 02월
    리뷰 총점8.0
    가깝게 다가가는 날들이 이어진다. 모두가 33명의 광부들이 살아있기는 힘들다는 -그것도 생존 확률이 2%에 불과할 것이라는 수치까지 나온…- 상황에 그들의 가족들은 기적만을 바라고 있었다. 그리고 69일이 지난 어느 날, 그들 33명 전원은 스스로가 기적이 가족의 품으로 되돌아왔다. 그들은 그렇게 스스로가 영웅이 된...
    b****j 2011.03.23 작성 추천 0
  • 조나단 프랭클린 저 / 이원경 역 / 유영만 해설 월드김영사 2011년 02월
    리뷰 총점10.0
    책을 만나면서 이들 33인의 이야기를 처음 알았으니 말이다. 각기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깊은 광산 속에서 광부라는 인생을 살아가는서른세 명이 2010년 8월 5일 700m가 넘는 칠레의 산호세 광산에 갇히게 되었다. 그 어둠 속에 갇히면서 처음 얼마간은 자신의 불운을 저주하며 아무런 의욕없이 그저 죽음이...
    e*****2 2011.03.22 작성 추천 0
  • 조나단 프랭클린 저 / 이원경 역 / 유영만 해설 월드김영사 2011년 02월
    리뷰 총점10.0
    그럼 33인 중 10명은 이 지하게 도로 남을 것이라고.그들에게 구조란 일상으로의 복귀란 말이었으며, 그들에겐 해결해야할 치정문제, 법정문제 등등이 남아 있었다. 그들의 말은 나에게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다시금 깨닫게 해준 한마디였다.하지만, 그들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기쁨에...
    a***a 2011.03.21 작성 추천 0
  • 조나단 프랭클린 저 / 이원경 역 / 유영만 해설 월드김영사 2011년 02월
    리뷰 총점8.0
    THE 33은 이미 예전에 뉴스를 통해 땅속에 매몰된 광부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라는 걸 알고있었다. 작가인 조나단 프랭클린은.. 그들의 땅속에 있었을때의 일들과 땅위에서그들의 구하기 위해있었던 일들을 간결하게 적어놓았다. 감정에 치우치기보다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보고 적은 글들이기에...
    b********0 2011.03.19 작성 추천 0
  • 조나단 프랭클린 저 / 이원경 역 / 유영만 해설 월드김영사 2011년 02월
    리뷰 총점7.0
    있겠지만, THE 33에서 공부, 자아성찰을 기대하고 선택한 것은 아니다. 드라마를 원했고 책은 충실히 부합했다. 솔직히 드라마를 원했지만 단행본으로 나올 정도의 양을 이렇게 빨리 출간한 책에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미 칠레에서 15년간 거주하면서 <가디언>지의 남아메리카 특파원으로 일한...
    p******k 2011.03.13 작성 추천 0
  • 조나단 프랭클린 저 / 이원경 역 / 유영만 해설 월드김영사 2011년 02월
    리뷰 총점10.0
    2010년 8월 5일, 저 멀리 떨어진 이름도 들어본 것이 가물가물한칠레라는 나라에서 한 광산에서 서른세 명이나 갇혔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름과 지형의 독특함 때문에 일찍이 그 존재를 알고는 있었지만 그들이 어떤 사고방식과 생활양식을 가지고 살아가는지에 대해선 완전 까막눈이었다. 그저 운 나쁘게 다...
    j*****3 2011.03.08 작성 추천 0
  • 조나단 프랭클린 저 / 이원경 역 / 유영만 해설 월드김영사 2011년 02월
    리뷰 총점10.0
    기약할수 없는 나날을 살아야 했던 광부 33인이 모두 살아돌아왔다는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고, 또 너무나도 기쁜 일이다. 난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나라에 있었던 백화점 붕괴사고를 떠올리게 되었다. 그때의 그 사람들은 얼마나 두려움에 떨었을지, 그리고 이 광부들처럼 한곳에 모여 있었더라면 좀더 의존하며...
    s*****y 2011.03.08 작성 추천 0
  • 조나단 프랭클린 저 / 이원경 역 / 유영만 해설 월드김영사 2011년 02월
    리뷰 총점8.0
    같아요. 33인. 모든 사람들이 왜 저마다의 사연이 없겠어요. 누구는 생명이 소중하고 누구는 덜 소중하겠어요. 아이의 보육비를 위해서 처음 출근한 광부, 첫 아이의 출산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광부 등등. 모두다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견뎌야 했던 지옥과도 같은 시간들을 감히 우리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세상과 단절...
    n******s 2011.03.08 작성 추천 0
  • 조나단 프랭클린 저 / 이원경 역 / 유영만 해설 월드김영사 2011년 02월
    리뷰 총점10.0
    세계를 한마음이 되게 만든 칠레의 산호세 광산의 매몰광부 33인의 구출기를 쓴 글이다. 저자는 저널리스트로 구조대의 신분증을 얻어 가장 가까이에서 칠레 대통령, 구조 대원, 기술자, 가족, 구출된 광부 등 120여명의 사람들과 나눈 인터뷰를 바탕으로 쓴 글이다. 매몰되기 전의 광부들의 생활들을 조금 소...
    l*******u 2011.03.08 작성 추천 1
  • 조나단 프랭클린 저 / 이원경 역 / 유영만 해설 월드김영사 2011년 02월
    리뷰 총점8.0
    광부 33인. 그들의 이야기라기에 머뭇거림없이 책을 읽게 되었다. 사람은 자신이 처한 상황이 제일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다른 사람의 아픔이나 고민에 관심을갖기보다 자신의 문제에 더 많이 민감하기 때문이다. 나도 마찬가지이지만. 그래도 다른이의 위태롭고 위험한 상황에 대해선...
    c*****0 2011.03.08 작성 추천 0
  • 조나단 프랭클린 저 / 이원경 역 / 유영만 해설 월드김영사 2011년 02월
    리뷰 총점10.0
    사건으로만 들었던 소식이였는데 33인의 위대한 정신력이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수 많은 사람들과 전 세계사람들의 뜨겁고 간절한 응원을 보면서 깜짝놀란 전 세계적으로 큰 파장이 였다. 우리나라 아직도 강원도쪽에서는 탄광지역이 있을 것이다. 그곳에서도 언제 무너질지 모르기 때문에 늘 위험을 안고 일을 하고 있다....
    m*******7 2011.03.08 작성 추천 0
  • 조나단 프랭클린 저 / 이원경 역 / 유영만 해설 월드김영사 2011년 02월
    리뷰 총점10.0
    THE 33 손가락 두 개가 다이너마이트로 날아가 버린 예순세 살의 '고메스'는 51년 동안 땅 속에서 일해왔다. 아내에게 늘 사직서를 쓰라는 말을 들어가면서 광부의 삶을 이어오던 그는 하루 쉬라는 아내의 말을 뒤로 하고 출근을 한다. 그리고 다시 땅 위로...
    YES마니아 : 플래티넘 n***r 2011.03.06 작성 추천 0
  • 조나단 프랭클린 저 / 이원경 역 / 유영만 해설 월드김영사 2011년 02월
    리뷰 총점10.0
    33인은 붕괴의 조짐과 진동을 알아차리고 긴급 대피소로 피난을 하게 되고 이제 어두컴컴한 암흑 속에서 그들은 생존의 법칙을 지혜를 모아 긴 시간,삶을 저버리지 않는끈질긴 애착과 동료,선후배 광부들의 일치단결하는 의연한 모습과 돈독한 관계 잇기가 삶과 죽음의 중간 지점 연옥의 17일간을 고온 다습,불결한...
    j******6 2011.03.04 작성 추천 3
  • 조나단 프랭클린 저 / 이원경 역 / 유영만 해설 월드김영사 2011년 02월
    리뷰 총점10.0
    참참나무(oak82) 별하나 http://cafe.naver.com/booknews/245256 THE 33 조나단 프랭클린 지음 | 유영만|이원경 옮김 김영사 2011.02.08 펑점 책을 읽기전까지는 내용의 주된 부분이 광부 33명에만 맞춰져있을거라 예상했었다. 그 부분이 바로 우리가 매스컴에서 보도된사실만 단편적으로 알고 자세한부분까지...
    o****2 2011.03.02 작성 추천 0
  • 조나단 프랭클린 저 / 이원경 역 / 유영만 해설 월드김영사 2011년 02월
    리뷰 총점10.0
    목격하며 직접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삶에서 기적이란 반드시 일어날 수 있는 행운이자 축복이란 사실이었다. 고립된지 69일이 지난 10월 13일 매몰되었던 광부 33인은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극적으로 구조되었다. THE 33은 두 번째 인생을 살아도 될 만한 자격들을 가진 33인의 가장 처절하고 솔직한 이야기이다....
    y******5 2011.02.25 작성 추천 0
  • 조나단 프랭클린 저 / 이원경 역 / 유영만 해설 월드김영사 2011년 02월
    리뷰 총점8.0
    이보다 더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을 수 있을까? 영화보다도 더 극적이고, 정말이지 보도자료에 나와있는 말 그대로. 소설보다도 경이롭고 드라마보다도 더더욱 드라마틱한! 신과 사람이 만들어낸 정말이지, 너무나도 아름다운 실화라고 생각된다. 실화라는 사실에 더 감동적이긴 하지만, 사실 이러한 칠레 광부...
    b*******6 2011.02.25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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