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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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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경 글 / 권사우 그림 우리교육 2001년 10월
    리뷰 총점10.0
    아이가 고학년이 되고 나니 어린이 대상 도서뿐만 아니라 청소년 대상 도서까지 책 구입 선택의 폭이 늘어났다. 글밥도 꽤 많고 줄거리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의 심리도 잘 이해해야 책을 읽었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런 면에서 고학년 아이가 흥미를 갖고 읽을 수 있는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l****a 2024.03.05 작성 추천 0
  • 김우경 글 / 권사우 그림 우리교육 2001년 10월
    리뷰 총점9.0
    읽고 나니 재밌다고 했아요. 어른들이 알고 있는 전래동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책이에요. 노는 걸 좋아하는 수일이가 자신의 손톱을 쥐에게 먹여서 쥐가 가짜 수일이가 되어서 학원을 가고 진짜 수일이는 놀아요. 그런데 가짜 수일이가 사람으로 사는게 좋아서 쥐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해요.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아이와...
    c******2 2024.01.09 작성 추천 0
  • 김우경 글 / 권사우 그림 우리교육 2001년 10월
    리뷰 총점8.0
    <<수일이와 수일이>> 옛날 이야기로 듣던~ '천년 묶은 쥐가 손톱을 먹고, 손톱 주인으로 둔갑하는 이야기' 손톱을 깍을 때 마다 아이에게 농담처럼 해주던 이야기 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아~ 그 이야기! 했다.. 수일이와 수일이가 나오는 이야기다. 내가...
    YES마니아 : 로얄 w*****4 2021.04.19 작성 추천 0
  • 김우경 글 / 권사우 그림 우리교육 2001년 10월
    리뷰 총점10.0
    좋겠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거에요수일이와 같은 생각을요....<수일이와 수일이>를 읽으면서 울 아이가 한번쯤 생각했을 일을 이책을 읽고 진정한 나는누구일지 생각해봤으면 해요 또 책임감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길 바래요진정한 내모습...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질문하게 되네요어른이 보아도 좋은 책인거같아요
    p******8 2020.09.26 작성 추천 0
  • 김우경 글 / 권사우 그림 우리교육 2001년 10월
    리뷰 총점9.0
    수일이는 쥐에게 손톱을 먹여서 새 수일이를 만들었다.그 생활도 잠시, 수일이가 된 쥐가 진짜 수일이 행세를 한다...진짜 수일이는 마음이 초조해졌다.누나에게 돈을 빌려 시골로 간 진짜 수일이는...가짜 수일이의 계략으로 덕실이와 수일이는 쥐가 되어버렸다.그렇게 변해서 길고양이를 만나게 되고...결국 가짜...
    YES마니아 : 로얄 2***j 2020.04.05 작성 추천 0
  • 김우경 글 / 권사우 그림 우리교육 2001년 10월
    리뷰 총점10.0
    꽤 많습니다. 수일이와 수일이는 그러한 전래동화를 모태로 했지만 좀더 현대적인 시각에서 요즘아이들이 읽으면 마음에 더 와닿게 쓰여진 동화책이라 더 좋습니다. 특히 결말부분도 아이가 읽고 상상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책을 읽고 아이와 독후활동을 해보기에도 좋은 동화책입니다. 아이들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b*****7 2020.03.10 작성 추천 0
  • 김우경 글 / 권사우 그림 우리교육 2001년 10월
    리뷰 총점10.0
    정말 수일이와 똑같이 생긴 아이가 생겼어요.. 쥐가 수일이로 변한거죠.. 그런데 가짜수일이에게 학원도 가라하고 공부도 하게 했는데 가짜수일인 그 생활이 좋아져버려요.. 공부열심히 하고 학원열심히 다니면 엄마가 칭찬해주고 예뻐해주시거든요. 진짜 수일이는 그제서야 자신의 자리를 빼앗길까봐 다시 가짜수일이를...
    s***3 2009.08.28 작성 추천 0
  • 김우경 글 / 권사우 그림 우리교육 2001년 10월
    리뷰 총점10.0
    놀고픈 맘음이 가득한 수일이는 항상 나 대신 누가 대신 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울 아이도 아마 이런 생각을 해서 그런지 수일이를 넘 좋아하네여.... 옛 이야기에서 읽은 것처럼....손톱을 쥐에게 줘서 사람으로 변신~...짜짠... 나도 수일이..공부도 열심..피아노도 열심이네여.... 진짜 수일이는 평소에...
    s*****1 2006.11.10 작성 추천 0
  • 김우경 글 / 권사우 그림 우리교육 2001년 10월
    리뷰 총점8.0
    것 같았다. 수일이와 수일이수일이가 학원을 가기 싫어하는 말이 통하는 개 덕실이의 말대로 쥐에게 손톱과 발톱을 먹여 복제인간을 만드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가짜 수일이가 대신 학원을 가지 않고 쥐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자 진짜 수일이는 방학이 끝나면 쥐로 돌아가게 해준다고 한다. 그런데 가짜 수일이가...
    l****n 2024.08.18 작성 추천 0
  • 김우경 글 / 권사우 그림 우리교육 2001년 10월
    리뷰 총점10.0
    새롭지는 않습니다만, 또 아이들의 시각으로 볼때 흥미로운 설정일 수 있어서 구매해서 아이에게 읽게 해 봤습니다. 예전 구전동화 중에도 비슷한 이야기감이 있었더랬죠. 현대 아이들의 시각으로 자신의 분신이 생긴다면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풀어냈다는 점에서 새로운 점이 있네요^^
    YES마니아 : 골드 c******s 2024.07.23 작성 추천 0
  • 김우경 글 / 권사우 그림 우리교육 2001년 10월
    리뷰 총점10.0
    아이가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얼핏 들은 내용을 말하면서 그 책이 읽고 싶다고 했어요. 제목을 몰라서 예스24 앱으로 비슷한 류의 책들을 찾아 미리보기로 찾아낸 책입니다. 받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고 너무 재밌었다고 해요. 초5인데 강추합니다.
    YES마니아 : 골드 h*********0 2024.05.17 작성 추천 0
  • 김우경 글 / 권사우 그림 우리교육 2001년 10월
    리뷰 총점8.0
    수일이와 수일이.. 뭘까 궁금증을 자아내는 제목이었어요... 기발하게 옛이야기를 접목한 내용이었어요. 학원 학교 공부에 지친 수일이는 정말 자기가 여러명이 되어 나눠서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요. 자신의 강아지의 이야기에 손발톱으로 또다른 가짜 수일이를 만들어 편한 생활을 합니다. 점점 가짜가 진짜가...
    YES마니아 : 플래티넘 j******4 2021.05.01 작성 추천 0
  • 김우경 글 / 권사우 그림 우리교육 2001년 10월
    리뷰 총점10.0
    가뭄에 콩나듯 책을 요청하는 둘째아들이 책 제목을 말하면서 이책이 읽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아들이 원하면 바로 구매하기 합니다. ㅎㅎ 워낙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아니다보니.. 책이 도착하고 정말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이렇게 요청한 책은 한 번 읽고 말지 않아서 도서관 대여보다는 구매쪽을 선호하게 되네요. 이...
    YES마니아 : 로얄 d*****t 2021.01.20 작성 추천 0
  • 김우경 글 / 권사우 그림 우리교육 2001년 10월
    리뷰 총점10.0
    요즘 아이가 책에 빠져 있는 것 같아, 재미 있는 책 위주로 몇 권 더 사봤어요. 특히 대강의 줄거리를 보니 옹고집전이 생각나더라구요. 옹고집전과 비교해서 나중에 독서논술로 해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이라 좋아요. 재미 있어서 더 좋고, 주인공과 비슷한 또래라 공감하며...
    YES마니아 : 플래티넘 m*******6 2020.05.02 작성 추천 0
  • 김우경 글 / 권사우 그림 우리교육 2001년 10월
    리뷰 총점6.0
    계속 사람으로 살겠다고 주장한다. 그렇게 수일이와 수일이의 갈등이 생겨난다. 하지만 그 과정이 좀 지루하다. 수일이와 수일이의 갈등은 에피소드보다 논쟁이다. 내가 왜 다시 수일이가 되어야하는지를 증명하고 왜 가짜 수일이는 다시 쥐로 가야하는지. 그렇지만 그 논쟁마저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 쥐는 쥐답게 수일이...
    l****4 2009.03.10 작성 추천 0
  • 김우경 글 / 권사우 그림 우리교육 2001년 10월
    리뷰 총점9.0
    수일이와 덕실이가 도움을 요청하러 들고양이를 찾아갔을 때, 들고양이가 수일이에게 한 말이 글쓴이가 진짜 하고 싶었던 말이 아닐까 싶어. 그리고 그 말에 깊이 공감했어. 그것을 한번 옮겨 볼게. “남을 함부로 길들이려고 하면 안 돼. 무턱대고 남한테 길이 들어도 안 되지.” “나야말로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
    g*******g 2004.08.05 작성 추천 3
  • 김우경 글 / 권사우 그림 우리교육 2001년 10월
    리뷰 총점9.0
    모습의 수일이와 축구공을 들고 웃고 있는 환한 수일이의 사이에 쥐 한 마리가 쪼르르 달려 가고 있네요. 책을 중간쯤 읽었다면 어두운 모습의 수일이가 가짜 수일이고 종반이 다 되어 갈 때쯤이면 이 수일이가 진짜 수일이로 느껴질 것 같습니다. 나를 대신해 학원을 다녀줄 가짜 수일이. 얼마나 신나는 일일까요? 하기...
    n*****m 2003.12.28 작성 추천 0
  • 김우경 글 / 권사우 그림 우리교육 2001년 10월
    리뷰 총점6.0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 수일이와 수일이는 방학동안 학원에 다녀 제대로 놀지도 못한 수일이가 자신이 놀 동안 학원을 대신 다녀줄 또 다른 수일이를 만든다는 이야기로 쥐가 사람의 손톱을 먹으면 사람이 된다는 전래동화의 이야기를 모티프로 삼고 있다. 수일이는 자신의 집 강아지 덕실이와 말을 하게 되고...
    YES마니아 : 로얄 g*******a 2003.06.02 작성 추천 1
  • 김우경 글 / 권사우 그림 우리교육 2001년 10월
    리뷰 총점9.0
    미소를 짓는다. 또 한번의 충격은 수일이와 덕실이가 의사소통이 된다는 것이다. 덕실이는 개로 등장하지만 의인화되어 있다. 수일이를 도우는 조력자의 역할로 수일이의 감정에 잘 맞춘다. 답답한 목에 시원한 물과 같은 존재이다. 동물을 의인화하는 것 역시 판타지의 소설임을 드러내어 준다. 그리고 오로지 수일이...
    m********8 2003.05.07 작성 추천 1
  • 조남주 문학동네 2024년 06월
    리뷰 총점10.0
    발랄하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윤슬이와 수일이 그리고 수영이 어느날 서로 뒤바뀐 일주일을 살게되는 윤슬과 수일 각자의 삶을 살아보며 서로를 조금씩 이해한다. 미래에서 왔다는 말을 믿어주는 수영이와 야만의 시대를 살았던 얌전하고 꼼꼼한 수일의 삶에 사고를 터트려주는 윤슬 윤슬의 시대에서 살며 하입보이를 추며 ...
    h*****0 2024.07.06 작성 추천 0
  • 숀다 비욘드 2020년 09월
    리뷰 총점8.0
    스포가 있을 수 있어서미리 주의 부탁드립니다. 나이트크럽 연정은 1990년대를 배경으로한 시대적 고증이 잘되어 있어서 매우 놀라운 작품입니다. 사실 두산이의 이미지 자체가 제스타일은 별로 아니었어요. 그런데 읽다보니 사투리가 잘 고증된점 등등이 제 마음을 흥미롭게 이끌어 가는 것 같아요. 둘 사잉의...
    YES마니아 : 로얄 h******g 2023.07.14 작성 추천 0
  • 숀다 비욘드 2020년 09월
    리뷰 총점10.0
    답답한 수일이 얹혀서다.수일은 잘못하지 않았지만 잘못했다.어울리지도 않는 세계에서 왜 마음을 고갈시키며 살고 있나.차라리 공사판을 가던지.그 세계의 것들을 혐오하면적어도 눈치라도 있고 현실을 직시하고 똘똘하게 살아야지.. 도리어 민폐를 몇번이나 끼치는것인가.왜 이리 박복하게 만드는가.댓글을 미리...
    i***i 2021.07.16 작성 추천 0
  • 타키바 글,그림 / 박소현 Blue Bromance 2021년 03월
    리뷰 총점4.0
    자낮수에 미친자, 그것은 바로 나. 자존감 낮은 수들을 너무 사랑스러워한 나머지, 이제는 당돌하고 옹골찬 수들을 보면 그냥 감자로 보이기 시작한다. 그정도로 자낮수를 위해 살아가는 자낮수믈리에. 오늘도 어김없이 상처받고 자존감 낮은 수들을 찾아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다 '이 밤, 너와 잠들고...
    f****k 2021.03.17 작성 추천 0
  • 숀다 비욘드 2020년 09월
    리뷰 총점10.0
    수일이가 심하게 폭행을 당해 급기야는 입원까지하고 한 달이 훌쩍 지나 퇴원을 하게 됩니다. 너무 심하게 다쳐서 놀랐지만 수일을 간호하는 것이 인생의 낙인 두산이 있어 현재는 그리 피폐하지 않았어요. 수일이 몸은 나아가지만 놓지 못하는 과거에 대한 혼란으로 정신이 병들어 가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아니,...
    i*******4 2021.01.14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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