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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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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Once upon a time - Rose Garden](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표지만 보고 로판인가 좀 오해를 했는데 그건 아니었습니다. 이 시리즈가 유명한 동화를 컨셉으로 하여 변형된 이야기를 보여주는 식인데... 이번 작품의 모티브가 미녀와 야수였기 때문에 작중 미카엘이 그런 모습을 하고 있을 수 밖에 없었네요.. 내용은 홀로 외롭게 지내 온 미카엘이, 자신을 돌봐준... -
삽질에서부터 서로 먼 길을 돌아 사귀기까지ㅠㅠ 워낙 많이 돌아온 애들이라 같이 붙어있기만 해도 존잼이죠.... 한 성격 하지만 너무 사랑스러운 다정이ㅠㅠㅠㅠ 다정이한테 한없이 다정한 도지니ㅠㅠㅠㅠ 여기 나오는 다른 인물들도 너무 다 좋지만 두 주인공은 정말 같이 있기만 해도 미소짓게하는 그런 잘 어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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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정말 마음에 드는 이야기중 하나였어요 이 동화는 굳이 원본을 찾자면 벨과 야수. 그러니까 미녀와 야수인데 장르가 장르니만큼 미인과 야수 혹은 소년과 야수겠네요 마을에 있는 고성에 있다는 야수에게 꾸준히 사람을 바치는 마을. 마을의 처녀가 동이 나려고 하자 소년을 바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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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배경의 이야기로 처녀를 공물로 바치는 마을에서 부모님을 잃고 부모님이 운영하던 목공소를 운영하던 등장인물이 자신의 외동딸을 공물로 바치게 된 친구의 부모님에게 등 떠밀려 외동딸인 친구 대신 야수의 성으로 가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마을에 퍼져있던 소문과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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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를 살짝 비틀어 미남과 야수로 만들어놓은 작품 같습니다. 서양 판타지풍의 동화같은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분위기는 그리 가볍지않았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고 홀로 살아온 주인공 미카엘. 그에게 유일하게 잘해주던 마을 주민의 딸이 야수에게 바쳐질 처녀로 뽑히자 그녀를 대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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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중의 1권이지만 각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글이었습니다. 이 글은 어렸을적 읽었던 명작동화인 미녀와 야수를 모티브로 하는 글로 길이 않은 분량으로 색다르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동쪽의 작은 마을을 둘러싼 숲에 처녀들의 정기를 빨아먹는 야수가 살고 있고 어릴적 부모를 잃고 마을사람의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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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풍 이야기를 좋아해서 그냥 보자마자 이건 사야 되 하고 질렀습니다 #판타지 #서양풍 #인외존재 #다정공 #상처공 #소심수 #헌신수 #상처수 #힐링물 란 키워드만 보고는 무슨 동화인지 몰랐는데 작품소개를 보자마자 아 이건 미녀와 야수 구나 했습니다 저주? 그 속이는 장면이나 결말이 좀 허무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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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풍 이야기를 좋아해서 제목만 보고 이건 내 취향이네! 하고 바로 질렀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동화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라 낯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각 권이 다른 내용으로 전개되는 것 같은데 1권은 미녀와 야수 이야기를 각색한 내용이에요. 고아인 미카엘이 마을 사람들의 애원으로 인해 야수의 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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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 잘 알고 있는 미녀와 야수를 BL로 바꾼 이야기였는데 이것도 나름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매년 야수에게 처녀를 공물로 바쳐야 되는데 이번에 뽑힌 처녀의 부모가 미카엘에게 대신 가달라고 부탁해서 남자인 미카엘이 가게 되는데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미카엘에게 점점 호감을 느끼는 야수와 그런 야수를 좋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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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도 불쌍하고, 마녀들도 불쌍하고, 그 나라에 살던 사람들도 다 불쌍해. 그러니까 야수가 없었으면 좋겠어. 그러면 불쌍한 사람들도 없는 거 아냐." (세상일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단다) 매년 처녀아이를 공물로 받는 숲의 지배자 야수! 올해 공물로 지목된 아이의 부모는 홀로 지내는 미카엘에게 대신 숲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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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은 마을에서 홀로 사는 외로운 청년입니다. 어느 날 마을 처녀가 제물로 바쳐지게 되는데 미카엘은 결국 너는 가족이 없으니 가도 되지 않겠냐는 마을 사람의 이기적인 부탁을 받고 처녀 대신에 제물로 가게 됩니다. 가서 보니 정말 야수이긴 했지만 마을 사람들과 미카엘의 생각과 달리 나름 새로운 측면이 돋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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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Blackmore's Night - Ghost Of A Rose (Enhanced) 'Blackmore's Night - Ghost Of A Rose (Enhanced)' 새창이동at Midnight'에서는 '밥 딜런(Bob Dylan)'의 1964년 곡인 'The Times They Are a-Changin''을 편곡하여 수록하기도 했었다. 2년 터울로 음반을 발표했었던 블랙모어스 나이트의네번째 음반 'Ghost Of A Rose'는2003년 6월 30일에 발표되었다. 이 음반에 수록된 곡들 역시 이전의 형식을그대로 유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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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 A Taste Of Neptune 로즈 (Rose) : 브라이언 앨런 (Brian Allen) : 기타, 보컬 게리 랄론디 (Gary Lalonde) : 베이스, 보컬 론 글랫리 (Ron Glatley) : 키보드, 기타, 보컬 짐 폭스 (Jim Fox) : 드럼, 퍼커션, 보컬 갈래 : 프로그레시브 록(Progressive Rock), 하드 록(Hard Rock) 공식 웹 사이트 : 없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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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식빵 작가님의 작품인 [GL] 어 로즈(A Rose)(외전증보판)를 읽고 쓰게 된 글입니다. 캠레물인데 존잼이라는 소식을 듣고 이벤트 할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제 취향이고 존잼이긴 하네요... 솔직히 중간에 몰입 깨지는 부분 없진 않지만 이정도면 별거 아님. 일단 존잼이에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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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이 안타깝지만 더 또라이를 만나서…다행이라고 해야할지요…그래도 자기 마음 충실해져서 좋네요 ㅎㅎ 5,6권 사려고 보니까 절판… 어디갔숴ㅠㅠ 다정이랑 도진이 재밌게 사귀네요 ㅋㅋ그리고 두 커플 다 좋아요 행복하게 끝나겠죠 ㅎㅎ 다정이가 얼른 성인이 되길ㅋㅋㅌ그럼 더 재미날듯 그리고 큰또라이와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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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 호구같은 매력ㅋㅋㅋㅋ 덩치 엄청나게 큰 멍멍이 같은 매력이랄까… 그리고 우다정 미자가 확실하다는 느낌? 20대 후반이 기다려짐 얼마나 또라이 기질이 올라갈까? 세연이가 언능 마음을….도진 세연 밀었는데…확실히 그렇군. 세연이가 너무 안타깝고 그리고 도진 바보같고 우다정은…ㄹㅇ 또라이 같지만 긔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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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들에게 사랑받는 도진이라니 ㅋㅋㅋ짝사랑의 삼각관곜ㅋㅋㅋ도진 세연 다정ㅋㅋ 처음에 포스타입에서 재밌게 봤었거 출판소식 듣고 구입했는데 역시나 존잼!! 도진의 짝사랑의 행방은? 세연이가 너무 답답했지만… 둘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컸음ㅋㅋㅋ 재밌게 읽었어요 금방 또 다른 권 읽고싶어지는 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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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이전까지는 커플이 되기 전의 아슬아슬함이나 간질거림이 좋았다면 4권에서는 먼길을 돌아온 진이랑 다정이가 설탕 들이부은 것처럼 꽁냥거리고ㅋㅋㅋㅋㅌ 누구보다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는 모습에 잇몸웃음하고 보게 됐어요ㅋㅋㅋㅋ 꼭 내 친구가 연애하는 것처럼, 그 시작을 같이 한 것처럼 뿌듯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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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가 진 다정의 우당탕탕 캠퍼스 로맨스였다면 5권에서는 더 진해지고 성숙해진 로맨스 같아서 좋아요ㅠㅠㅠㅠ 그리고 진 다정이도 너무 좋지만 세연이랑 인아 이야기도 너무 취행저격이라 햄볶햇어여ㅋㅋㅋㅋ 여기는 진짜 으른 사랑이야기랄까....ㅋㅋ 처음에는 세연이가 얄밉기도 했지만 이젠 정말 세연이도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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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스토리다. 디즈니같은 느낌도 난다. 사랑이 최고인 스토리임괴물과 사랑에빠지는 남자의 이야기다. 이 동화같은 내용이 나는 마음에 들었음 순진하고 착한 남자가 괴물을 치유?하는 내용임근데 괴팍하지않고 다정공이긴하다한마디로 msg없음 그래서 자기전에 읽기가 딱좋다고 생각함근데 왜 로즈가든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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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처음에 보고..분명 bl이라고 써있는데 주인공은 아무리 봐도 여자같은데..이건 무슨소설이지?? 궁금증에 져서 구매했습니다 ㅋ 우선 읽다보니까 미녀와 야수가 바탕에 기본적으로 깔려있네요~ 미카엘이 자기를 어릴때부터 길러준 동네사람들의 은혜에 보답하기위해 ㅠㅠ대신 제물로 가는데 그곳의 야수가..소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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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어릴 적 동화처럼 '옛날 옛적 작은 왕국이 있었습니다.' ~했습니다. ~했었죠. 이렇게 설명하는 식의 문장이지만 곧 보통 소설처럼 '었다', '했다'로 바뀌니까 전자를 어색하게 생각한다면 조금만 더 읽어보면 좋아요. 개인적으로 제가 그런 편인데 제목이 동화풍이고 첫 챕터에서 ~했습니다로 나오니까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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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동쪽에는 거대한 숲이 하나 있고 숲은 돈벌이가 될만한 자원들이 풍부했지만 사람들은 숲에 들어가기를 꺼려합니다. 저 고대의 숲 안에는 사람을 잡아 먹고 이종족들과 맹수들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무시무시한 야수가 살고 있었고 야수는 사람을 싫어해 숲에 발을 들인 사람중에 살아남은 사람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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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를 모티브를 하고 있습니다. 줄거리는 스포라고 할수없고 모두들 아는 내용입니다. 조금 다르다면 여자가 아니라 남자고 그집딸이 아니라 신세를진 딸대신 처녀들의 정기를 빨아먹는다는 괴물에 바쳐지는 정도입니다. 물론진정한 사랑으로 인해서 이겨낸 해피엔딩입니다. 한편의 동화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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