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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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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룬 만화입니다. 우리가 한번쯤은 겪어을 일들을 정말 맛깔나게 표현했고 나름대로 반전과 교훈도 있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철학적인 면도 갖추고 있지요. 요즘같이 우울하고 암울한 시대에 배꼽잡고 웃고싶은 분들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편으로 그치는게 너무 아쉬워서 2편, 3편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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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없으니 답답하기만 했다. 이 책을 누구에게 권할까?흥미 있는 줄거리가 있거나, 감동적인 사연이 담긴 책은 아니다. 저자가 60대 중반인 2011년 6월부터 2013년 3월까지의 개인적인 신변잡기가 담겨 있다. 곳곳에서 저자 특유의 번뜩이는 표현과 삶의 경륜이 담겨있는데 중년 이상의 독자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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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이 만화로 쓴 일기입니다. 계산을 해보니 지금은 아마 칠순이 되셨을텐데 66세 때 부터 썼다고 합니다. 만화가이니 만화로 일기를 쓰는 것이 가능하기도 할 것 같고 재미도 있을 것 같지만 그런 식이라면 화가는 그림으로, 음악가는 음악으로 일기를 써야 한다는 결론이 날 수도 있는지라 살짝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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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화백님의 만화들을 나름 좀 구매해서, 읽어봤다고 생각합니다. '식객' 전 편부터, '꼴'이나, 비교적 최근작인 '커피 한 잔 할까요'까지... 물론, 어떤 것은 영화로 또 드라마로 다시 만들어진 것도 봤던 기억도 난다. 허영만 화백님의 만화작품들을 왜 좋아하는 것일까?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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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일기> 첫 번째 이야기다. 두 번째 이야기도 나왔던데, 내가 구매할 땐 첫 번째만 있었다. 남의 개인사를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한 번씩 웃음이 툭~ 툭~~ 나오는데 괜시리 실없는 사람 되기에 '딱'이다. 그 웃음이 공감 가는 것은 나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다는 뜻??? 70살이신데아직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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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에도 일기를쓰고 그림을 그리시는 작가, 그보다 10년이나 젊은 나인데 일기를 못쓰는 일은 없지 않겠는가. 이왕이면 좋은 일, 사소해도 기쁜 일, 고마운 일, 다행스러웠던 일, 이런 내용으로만 꾸며도 좋지 않을까. 해 보는 거지. 그런데 이 책에 2권도 있다는 것을 좀전에 알았다. 더 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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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만화일기>의 내용이 궁금했다. <허영만의 만화일기>를 보면 그가 엄청난 기록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만화가라는 직업이 천성인지, 그 글에는 만화가 빠지지 않는다. 실제로 화백은 이 책이 택시 안에서, 길을 가다가 등등 일상 생활 속에서 수첩에 쓱쓱 그려놓은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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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일기에서 그런 경륜이 보이는 듯 하고,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에피소드 일부; - 비오는 날은 공치는 날인데 골프공 못치네 (허영만,아들,사위 셋이서) - (길을 걷다, 영덕 블루로드에서 촬영3일째) `어제 입은 옷으로 다시 갈아 입으세요` - 전날 찍지 못한 씬을 다음날 계속 찍으려면 같은 옷을 입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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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만화, 그의 만화는 힘이 넘쳐난다. 서른여섯 권에 담긴 화백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내가 펜을 놓는 시기는 언제일까? 빠를 수도, 영원히 안 놓을 수도 있다. 펜은 열정으로 잡지 힘으로 잡는 게 아니다. 나이로 늙는 것이 아니라 열정을 잃었을 때 늙는 것이다." p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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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게 화실에서 음식 해주시는 여사님을 못 쓰게 되고 화실 식구들을 위해 직접 반찬을 만들게 되는 노작가라니.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작가님 아니신가. 씁쓸한 일이다. 이 뒤에 연재하신게 커피한잔 할까요였을까? 2권을 얼른 읽어봐야할 것 같다. 팬심으로 읽은 작가일기, <허영만의 만화일기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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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일기1」의 경우는 명확하지 않게 흘려쓴 글씨와 그의 일상과 생각이 담겨있는 간단한 그림이 그려진 이 만화일기가 나에겐 더 인간적이고 친근하기까지 한 허영만 만화가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달리는 차안이나 이동하는 중에라도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일상 생활 속에서 재미와 애환을 느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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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일기는 일상일기라고 봐야될 것 같습니다. 길을 가다가, 택시에서, 책상에서... 일상을 살아가면서 순간순간 보여지는 것들 그리고 떠오르는 것들이 담겨 있네요. 가족들 이야기나 친구들 이야기 그리고 친구들 이야기에 때로는 자신의 눈에 비친 세상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직업병이라고 할까요.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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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일기의 후반에는 이 꽤 많은 페이지를 골프 핸디캡8 만들기로 할당했더라구요. 오래오래 일하겠노라 하고 골프에 대해 열정이 있고 친구들 만나서, 가족에 대하여.. 등등 2011년 6월에서 2013년 3월까지는 만화일기. 읽어보는 독자는 낄낄낄.. 즐겁게 읽어보았답니다. 다음 권에서는 또 어떻게 진솔함의 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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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들어오고 빠르게 읽어 내려가게 되었다. 1권을 다 읽는 데한 시간이 채 안걸렸다. 식객의 허영만 화백이라 그런지 역시 일기에 음식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 ㅎㅎ 정말 식객이란 작품이 그냥 나온 게 아니구나 허영만 화백의 음식에 대한 관심, 열정에서 나온거구나 싶었다. 허영만의 만화일기에서 인상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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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하시는 습관이 작품에 한 몫 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림 한 컷으로 감정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작가님의 능력과 연륜과 생각들이 다시 한 번 대단하다고 느꼈고, 나도 그림으로 무엇인가를 표현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1권이 2011년부터 시작했으니 앞으로 몇 권은 더 나올 것 같은데 이 책과 더불어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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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어요 ㅋ 식객 팬이다보니 역시 먹는 이야기가 제일 좋았네요^^ 화실식구들이랑 식사 이야기,식당에서 가볍게 식사하는것조차 힘든 에피소드 들. 이 밤중에 낙지 먹고싶어 짜증 나기두 ㅎㅎㅎ 공감가는 현실이야기도 가득해 맞아맞아를 읖조리게 만드는 허영만의 만화일기 1권 허영만의 만화일기 2권 만나러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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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화백"은 만화에 관심없는 사람이라도 한 번 쯤 들어본적 있는 이름이지 않을까 싶다. 식객의 원작가이다. 무려 47년생, 올해 70이 넘는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화가이다. 현재에도 현역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tv에도 자주 출연한다. 책을 읽고 안 사실인데 심지어 60대 후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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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직굵직한 주제 의식을 보여줘 왔던 허영만 화백의 신작. 허영만 화백의 대부분의 작품을 소장중이지만 이번 만화일기는 픽션이 아닌 자신의 경험과 감상을 그대로 전달해 주고 있어서 더 의미있고 뜻 깊은 것 같다. 나이 70이 다 되셨지만 아직까지도 젊은 감성으로 만화를 그려내고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해 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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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일기"가 영상매체가 아닌 책으로 만나는 선생님의 첫 작품이 된 셈입니다. 허영만의 만화일기는 제목 그대로 일기, 일상 이야기이기 때문에 반찬(음식 얘기가 정말 많아요!), 식당, 친구, 가족, 나이, 여행 얘기 등이 속닥속닥 아기자기하게 풀어집니다. 고은 선생님의 "바람의 사상"이라는 시로 엮은 일기장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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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에세이, 가디언(시루)에서 나온 <허영만의 만화 일기 1.> 작가는 일기를 글로쓸 테지만 만화가는 만화가답게 만화로 일기를 썼다. 허영만 님의 얼굴을 알기에 캐릭터가 어찌 이리 닮았는지 정말 신기했다. 2011.6~2013.3까지의 일들이 담겼는데... 중간에 빠져버린 일기장 한 권이 못내 아쉬웠다.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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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기 입니다. 현재 서점에선 2권까지 동시발매중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서점 방문 부탁드립니다. 책 구입이 망설여지는 분들은 도서관에 요청해보세요. 만화긴 한데 허영만님 책은 도서관에 있는 경우가 많으니 잘만 요청하심 (만화는 타이틀일뿐 그림 에세이다던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에세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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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일기1'이다. 이건 즉 2, 3 등 후속작이 계속 나올 예정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1권에는 2011년 6월부터 2013년 3월까지의 만화일기가 실려있다.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굵직굵직한 작품으로 몇십년간 사랑받고 있는 만화계의 거장 허영만작가의 일상을 훔쳐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것이기도 하다. 책 내용은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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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살짝 들여다보는 '만화일기' 일기를 쓰듯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감정을 술술 그림으로 풀어내고 있다. 만화가라는 직업이 참 재밌어 보이지만 그건 나처럼뭘 모르는 사람의생각이고 어떤 직업이나 고충이 있듯 늘 아이디어를 짜내고 그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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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 ~ 2013.3 의 일기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일기이다 보니 화실 생활 이야기 여행 등이 많이 나온다. 보다 보면 작가님의 취미도 저절로 알게된다ㅎㅎ 집에 작가님의 <허영만과 열 세 남자 집 나가면 생고생 그래도 나간다>책이 있다. 워낙 여행 좋아하시는 건 알았는데 골프 같은 운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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