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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dms ehRlek에 대한 검색결과
'cordms ehRlek' 검색결과가 없어 '책은 도끼다'(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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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에서도 좋은 책을 많이 접했었는데, 이번에도 많은 책들이 궁금해졌다. 이번에는 내가 읽기 힘들어했던 고전에 눈이 갔다. 읽었으면 느끼고, 느꼈으면 행하라 P.22 쇼펜하우어의 문장론, 괴테의 파우스트 등 여러 명작들에서 저자가 느낀 점들을 알려주며 독자들의 독서 방법에 대해 조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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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의 인터뷰도 한편 찾아봤다. 책이 감수성을 깨우는 도끼여야 한다고 했고 다독이 좋다고 하니까 많이 읽으려하는 부담감에서 벗어나고 한권을 읽더라도 깊이 있게 읽으면 된다고 했고 자신도 그렇게 한달에 3~4권 정도 읽는다고 했다. 가끔 책을 읽다보면 책좋아하는 사람들이 미술도 음악도 좋아하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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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는 단순한 독서 에세이를 넘어, 독서가 우리 삶에서 어떠한 의미를 지닐 수 있는지를 깊이 탐구하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독서가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깨우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강력한 도구라는 것을 깨달았다. 책은 그저 정보를 얻는 수단이 아니라,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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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작가가 자신에게 울림을 주었던 책들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김훈, 알랭 드 보통, 김화영, 알베르 카뮈, 장 그르니에, 니코스 카잔차키스 등등 귀에는 익숙하지만 그들의 책 중 못 읽은 책이 많다. 책은 도끼다에 소개된 책 모두를 읽고 싶지만 특히 그림에 관한 책을 읽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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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읽고 나이가 들어서 읽게 되니 또 다른 느낌입니다. 다시 읽어도 내용이 좋았고 책읽는 방법,관점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안나 까레리나에 관심이 생겨 구매했습니다. 고전이 어려울거란 생각을 바꿔주었어요. 재미있게 읽을 생각을 하니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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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박웅현 "다시, 책은 도끼다" ☆☆☆☆ 이 책의 전작(?)인 <책은 도끼다>를 2012년에 읽었다. 책을 마음의 양식이니, 미지의 세계니, 영혼의 동반자니 뭐 이런 표현으로만 익숙하게 생각했던 내게 '도끼'라는 표현이 너무도 강렬했기에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 머리를 주먹으로 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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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봤지만, 책은 '완독'에만 집중해 그런 적이 손에 꼽다.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지. 영화나 드라마도 여러 번 시청할 때마다 매번 새로운 요소들을 발견하는데, 텍스트에서 그런 것들을 발견할 때의 재미도 알아가고 싶은 것이다. 작가가 소개한 책들 중 9할은 읽어보지 않았던 책들이었다. 그렇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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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아마도 작년부터 필사하기 시작한 나의 작은 종이책이 나의 도끼이며 나의 인문학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도끼들, 책장 맨 아랫줄에 놓여있는 이 도끼들을 더 사랑하며 나의 삶을 관통했던 그 희열과 환희를 다시금 기억하는 시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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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가 되어야 합니다. 그냥 읽었다고 얘기하기 위해 읽는 건 의미가 없어요. 단 한 권을 읽어도 머릿속의 감수성이 다 깨졌다면 그것으로 충분한 겁니다. 어쩌면 이 강의는 이것을 위해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책은 도끼다 중에서, P347 소장한지 벌써 한참이 지난 현재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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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책은 도끼다“에서는 말 그대로 책 = 도끼 라는 점을 강조하는데요! 삭막하게 얼어붙은 것과 같은 우리의 삶에서 때로는 강한 울림을 주는, 주도록, 독서를 해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또, 나에게 큰 울림을 줬던 책을 타인에게 공유함으로써 우리의 울림은 큰 파동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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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책은도끼다 #박웅현 #인문학 #고전 #책은도끼다개정판 #인티앤출판사 #책소개책 #인문학추천 ** 이 서평은 헤스티아(@hestia_hotforever)님이 모집하신 서평단에 당첨되어 인티N출판사(@inti_n.pub)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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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겹지 않았어요.하지만<책은 도끼다>를 읽고난 후에는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연휴가 소중해지더라고요.정신차리고아기에게 최고의크리스마스가 되도록노력했어요.저에게 더없이 값진크리스마스 선물#책은도끼다리뷰 입니다.책을 읽기 전에 목차를 보며대가들의 걸작들을만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설레였어요.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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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라니,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책상 위에 올려놓고 처음 시작하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다. 엄두가 안나는 책이었지만 막상 읽게 되니 진짜 강연에 온 것 같은 느낌으로 작가의 큐레이션과 작품의 일부 문장과 사진들을 꼼꼼히 읽게 되었다. 너무 많은 책을 다뤄서 도대체 무엇부터 읽어야 할까 머릿속이 복잡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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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 - 박웅현 책에도 감각이 있나봅니다. 눈을 통해서 책을 보지만, 그 안엔 무수한 감각이 있달까요? 오감의 상상 뿐 만 아니라 문장 안에서 풍겨오는, 전달되는 그런 것들. 그러한 감각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이 책은 그 질문에 대답히기 좋습니다. 책을 읽으며 느끼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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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를 선택하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이 책을 통해 원하는 답을 얻었다. 다시 읽고 싶은 혹은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책들도 몇 권 생겼다. 그리고 내가 추구하는 삶의 방향이 틀리지 않았구나, 나보다 더 대단한 사람으로부터 확인 받았다는 기쁨도 느꼈다. 이제, 내가 책 읽기를 어떻게 대하려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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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만 많이 읽어나간 덕분에, 저자가 얘기하듯 도끼로 내 머리를 찍는 느낌을 자주 받는다. 아주 다양한 도끼로, 자주, 나를 파괴하고 있다. 같은 주제, 글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탐구하는 과정은 흥미롭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나는 이 부분이 인상 깊었는데 너는 그 부분이 인상깊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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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해석해주는 강연 내용을 적은 글들을 따라가다 보면 시각이 깊어지고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을 더 많이 발견하게 되는 느낌이 든다. 고전을 읽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고 책을 계속 읽어나가기 위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할 때 참 많은 도움이 되었던 글들이다. 이 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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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이 많아도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다시, 책은 도끼다’는 (전편 ‘책은 도끼다’와 마찬가지로)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시에, 책 소개 및 추천 기능 역시 수행하기에 누구나 부담 없이 그리고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인상이다. 다양한 책들이 소개되는 만큼, 이미 읽어본 책들 역시 있을 수(혹은 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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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가 시간을 들여 곱씹을만한 문구를 소개한다. ‘책은 도끼다’란 이 한 권의 책이 다채로운 비여행 및 탈여행의 경험을 제공하는 셈이다. 이렇듯 다채로운 간접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 힘입어 ‘책은 도끼다’를 권해본다. 보다 풍부하고, 명료하고, 완전한 독서 경험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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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처럼 쓴다는 카피라이터 박웅현님의 이야기라면 더욱 그러하다. 《다시, 책은 도끼다》는 전작인 《책은 도끼다》가 그랬듯 도끼처럼 깊은 울림을 준 책들을 소개하고 읽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의 통찰력은 망원경이 되고 때로는 현미경이 되어 뭉툭한 책에서 도끼날을 찾아낸다. 여덟 개의 챕터에서 저자가 소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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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이 찬란한 삶 되시기를 바랍니다. -349p 책의 마지막 글 전작 <책은 도끼다>이후 다시 출간된 책 <다시, 책은 도끼다>. '책은 정말 도끼가 될 수 있을까?' <책은 도끼다>에서 강조한 것은 자기 계발, 스터디, 업무 등에 빠르게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변을 둘러보시라. 일상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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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최근에 <다시, 책은 도끼다>를 출간했다. (출처 http://blog.yes24.com/document/5829498) 이 책은 출간 당시에 감명깊게 읽은 책이다. 최근에 다시 읽어보고 있는데 리뷰는 위에 보인 것처럼 이미 작성한 바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김훈의 작품 소개글 중에서 가슴에 남는 구절들을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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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라는 책을 2014에 이맘 때쯤읽었다.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 '다시, 책은 도끼다'라는 책을 몇 주에 걸쳐 읽고 있다. 예전 생각을 찾아보니 책을 너무날라리처럼읽는다는자조 섞인내 기록이 남아 있다.그때는읽는 것의 즐거움을 알아가던 시기였는데도 날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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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같은 책을 통해 깊이 있는 고전 분석을 접할 때면 남의 완성된 퍼즐을 보는 기분이다. 당장 내 퍼즐이 맞춰지진 않아도 조각의 제대로 된 위치가 여기쯤이 아닐까 하고 다시 자리를 잡아본다. 아직 안 읽어본 작품이라면 퍼즐조각이 더 필요하구나 싶어 다음에 읽을 책의 목록에 추가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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