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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ure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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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여행 잡지 느낌이라서 구매했다. 콘텐츠에 있는 제목을 클릭하면 클릭했다는 표시가 되는데 해당 목차로 이동을 하지는 않는다. 왜 이렇게 되는건지 의문이다. 앙코르 와트에서 화양연화 이야기를 하고 하롱베이에서 말할 수 없는 비밀 이야기를 한다. 둘 다 영환데 해당 장소와는 상관이 없는 영화다. 두 영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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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잡지를 가끔씩 본다. 여행가는 방송을 자주보는데 여행 잡지는 방송과는 다른 재미가 있다. 표지를 보고 되게 감성적인 잡지일거란 생각을 했다. 잡지를 열심히 보는 편은 아니다. 글보다는 사진을 위주로 보는 편이다. 글보다는 사진 구경하는게 더 좋다. 그런데 이모쳐는 글이 많은 잡지였다. 그래서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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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ure volume 3 이모쳐 생각보다 알차고 유익한 책이네요. 기대 안하고 읽었는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첫째로 가고 싶은 도시 두바이에 대한 포토 에세이 둘째는 에디터의 글 셋째는 여러 에세지 모음 넷째는 코로나 시대에 갈 수 없는 그 곳에 대한 랜선 여행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내용이 정말 알차네요. 가성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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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일러스트와 함께 엮어낸 에세이 매거진입니다. 감성적이며 감각적인 사진과 일러스트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이미지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더라구요. 이모쳐 세번째 네번째 이야기들도 계속 읽어보고 싶습니다. 가격대비 아주 만족합니다.emoTure volume two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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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ure volume two 1편을 보지않고 2편을 바로 봤다. 화양연화라는 영화의 문구가 초반에 등장하는데 어떤 의미일까 궁금했다. 앙코르 와트를 사진으로 구경했다.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의 사원인데 잡지 속 사진은 되게 현실적이라서 그렇게 멋지게 보이지는 않았다. 그런데 현실적이라서 좋았다. 실제로 여행으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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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매거진 이모쳐의 4번째 이야기는 시리토리편입니다. 시리토리가 뭐지 싶었는데 편집자의 글을 보니 끝말잇기라는 일본말인가보네요. 그냥 끝말잇기 라는 한국어로 쓰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끝말잇기라는 제목 아래 잡지를 구성하는 이야깃거리들이 다 끝말잇기로 이어져서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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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매거진을 표방하는 잡지 이모쳐, 생각보다 더 알찬 내용으로 꽉꽉 채워진 터라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이번 호에도 잡지의 이름 아래'변화, 비판'이라는 작은 제목이 붙어있는데, 그에 관한 이야기들로 채워져있습니다. 영화 속에 등장해서 알게된 부르즈 할리파, 두바이에 있다는 그 높은 건물의 이야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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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이모쳐 1호를 보고 느낌이 좋아서 2호도 바로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이번 잡지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라는 부제를 달고있는데, 내용은 어쩐 일인지 여행 이야기가 주가 돼있어요. 어쨌든 여행 매거진을 방불케하는 많은 양의 현지 사진들이 보기 좋았고, 비록 발행된지 꽤나 시간이 흘러서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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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의 이름인 이모쳐에서 알 수 있듯이 이모션 더하기 컬쳐, 즉 감성 매거진이라는 이름을 가진만큼 감성 매거진을 표방하는 잡지였습니다. 잡지 곳곳에 보이는 사진도 좋았고, 감성적이라는 느낌에 걸맞는 글들도 저 나름대로 괜찮게 보았어요. 그리고 일러스트도 곁들여있고, 문화계에 종사하는 인물과의 인터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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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선택지가 있다면 무얼 선택할까. 하나는 안전하지만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하나는 불안하지만 변화하고 무언가를 추구한다. 그럼 난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어떤 선택이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 혜택이 있거나 처벌이 있거나 온전히 내 선택 때문(혹은 덕분)이다. 선택의 순간 발에 치이는 의무감 때문에 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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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는 팔자에 대한 넋두리로 시작한다. 결국 팔자도 운명처럼 자신에게 주어지지만 자신이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도를 봐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 나침반처럼 팔자가 주어지면 편하겠지만, 운명에 순응하고 싶지 않다. 가벼워지고 싶다. 좀 더 가벼워져야 한다. 겉으론 가벼우면서 속으로는 꽉 찬 사람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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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과존슨의이야기가사진과함께실려있다.잭과존슨이라는당나귀와개의이야기를주인이나름번역해서나온다.어떻게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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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상에서 떨림을 느낄 수 없다면 변화가 필요하다. 목표 세우고 새로운 일을 하면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순간일 뿐이다. 변화는 곧 안정을 되찾기 마련이다. 결국 반복되는 일상이 된다. 그럼 매번 새롭게 변화하고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 하나? 일상 속 설렘을 변화에서 찾지 말아야 한다. 길을 걷거나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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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호에 담긴 여행기는 프랑스 파리다. 흐린 날 오후부터 저녁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진을 찍고 글을 썼다. 대성당을 지나 묘지를 가고 시장을 지나며 카페에 머물고 언덕을 가고 다리를 지나고 마침내 박물관과 미술관에 도착했다. 그리고 저녁엔 에펠탑. 에펠탑을 제외하고 대도시라면 보통 있을만한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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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나쁜남자의매력으로표현한점이재밌다.영국은화려하고매력적인가면을썼지만사실탐욕스러운악당이라고.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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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훑어보니 변화가 느껴졌다. 지금껏 감성 여행 매거진 형식의 에세이에서 별도의 문화 기사와 단편 소설을 추가했다. 2014년이면 엄청난 사고가 일어났고 이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여행지에 대한 감상을 쏟아내던 잡지에서 문화 비평을 담기 시작했다. 신해철에 대한 회고, 소녀시대 멤버 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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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사진가가찍은사진은아닌것같다.그저관광객이관광하다찍은수준이다.이런사진이좋은점은연출되지않고보정되지않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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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를 읽고 있으면 차분해지는 느낌이 든다. 책과 사진이 정말 미니멀하게 있다. 미니멀 도서가 있다면 이 책이 아닐까싶다. 사진도 흑백으로 되어있어서 정적인 느낌이 강하게 든다. 여행도서 같은 느낌도 들고 신기한 책이다. 시리즈의 마지막이 10편인것 같은데 시리즈가 계속 이어져도 괜찮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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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ure vol.9>라는 전자책에 대해 간단히 리뷰를 남겨 봅니다.책 분량을 우선 살펴보자면 표지까지 합산해서 총 171페이지 분량으로 짜여져 있었습니다. 기괴하고 낯선 그로테스크한 이야기를 위주로 내용을 담아내고 있었습니다. '이상한 나라'파트부터, '던지다'파트까지 크게 다섯 개 파트로 본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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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쳐 편집진에서 만든 <emoTure vol.8>전자책은 앞표지 포함하여 총 128페이지 분량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운명, 팔자에 대한 이야기를 화두로 내용을 풀어내고 있었습니다. 본문에서는 '내 팔자'파트부터, '우리 팔자'파트까지 크게 다섯 개 파트로 나눠 소개하고 있었고, 각 페이지마다 세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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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쳐 편집진에서 만든 <emoTure vol.7>전자책에 대해 리뷰글 남겨 봅니다. 앞표지 부분까지 모두 합산해서 총 124페이지 분량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다양한 장르의 이야깃거리들을 읽기 쉽게 잘 표현하고 있어서 지루함없이 읽어볼 수 있는 책 같습니다. 특히, 영화와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도 유용하게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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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ure vol.6> 전자책을 접하게 되어 글을 짤막하게 남겨 봅니다. 표지부분까지 합산해서 총 120페이지 분량으로 읽어볼 수 있었고, 일반잡지 보는 느낌으로 편집 구성도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사진 그림도 비교적 풍부하게 첨부되어 있어 좋았고, 다양한 소재로 이야기를 버무려내고 있어서 읽어나가는 맛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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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ure vol.5> 전자책을 구입하게 되어서 리뷰를 남겨 봅니다. 크레마pc뷰어로 책을 읽어볼 경우에는 표지까지 합산해서176페이지 분량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포토에세이'파트부터, '끝말잇기'파트 순으로 크게 여섯 개 장으로 나눠서 다양한 소재로 내용들을 풀어내고 있었습니다. 특히, 프랑스 파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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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ure vol.4>전자책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책 분량은 약 179페이지 정도로 되어 있었고, 사진 및 그림도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편집 구성이라 보다 흥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본문에선 영국의 모습을 담은 '포토에세이'파트를 시작으로, 마지막 '단편소설'파트까지 크게 여섯 개 부분으로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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