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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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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중등부편도 끝을 맞았습니다. 딱히 끝이라고 해서 끝같은 느낌은 털끝만큼도 주지 않고 늘 그랬듯이 그랬던 일상을 따뜻하고 잔잔하게 펼쳐주는 마지막 권입니다. 마지막까지 식구를 늘리다 끝내는군요. 본편은 로스타임으로 끝을 맺어주었는데 중등부는 이것으로 깔끔하게 끝을 낸 걸까요. 같은 작가의 굿이터는 배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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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장식하는 마지막 권입니다. 3학년인 부장 마오, 똑똑한 시온, 고기를 좋아하는 키라라 세 명이 떠나고 쿄야가 새로운 부장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이별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을 따뜻하게 바라봐주는 사람도 있는 그런 일상의 광경들이 글의 마지막을 이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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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다면 길었고 짧았다면 짧았다고 할 수 있는GJ부 시리즈의 마지막 권인GJ부 로스 타임입니다. 이러고서 나중에 또 나오는 것은 아니겠죠..? 물론 GJ부를 좋아하는 독자로써는 매우 좋지만요. 아무튼 이번권으로 GJ부 GJ부 중등부등으로 계속 이어졌던 이 GJ부 시리즈도 마지막입니다. 여전히 가벼우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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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성원에 힘입어 GJ부가 돌아왔다! 평소 같은 방과 후, 변함없는 GJ부 부원들! 변함없는 일상 4컷 소설, 로스 타임 개시! 평소 같은 방과후……가 아니라 평소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 GJ부의 부장이 된 쿄야는 마오 일행과 일주일에 한 번 만나거나. 부원을 모으기 위해 GJ부 전통인 신입생 포획 작전을 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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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 일상 다루는 GJ부의 마지막 권. 애니메이션에서 다루었던 졸업편으로 마오와 시온,키라라가 졸업하면서 끝맺는다. 일하면서 쉬는 시간에 보기 정말 좋았던 라노벨이다. 4컷처럼 에피소드가 짧게 짧게 끝나는식이라... 일상물이면서 약간의 개그물이었는데 이렇게 끝나니 좀 아쉽다. 하지만 본편에서 잠깐 등장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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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스토리도 없는 부원들의 일상 사소한 이야기를 다룬 4컷 느낌의 라노벨입니다. 이런 내용은 그냥 시간 진행없이 꾸준히 울거 먹기 좋은 소재인데 졸업식으로 슬슬 마무리 할 느낌이 드네요. 의외인... 소소한 일상물 좋아하시는 분이면 추천드립니다. 캐릭터도 매력있고 은근히 에피소드마다 재미도 있어서 자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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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인가 했는데 일상물 다루는 라노벨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구성이 나쁘진 않아보인다. GJ부라는건 별거 없고 그냥 부실에와서 서로 조용히 놀던지 시간을 보내는 부.주인공과 개성있는 여성 5명과 보내는 하루하루 이야기입니다. 가볍고 평범한 학교 일상물을 원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애니화 된지 꽤 되긴했지만 애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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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서 그 아쉬움을 달래주었던 GJ부 중등부 마저 이번권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번권도 여전히 밝은 분위기로 기분좋게 이야기를 진행하여 끝난 GJ부 중등부입니다. 나중에 대학을 무대로 이야기가 한번더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모든 캐릭터가 같은 대학을 갈리는 없고 이래저래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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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중등부도 마지막까지 한권 남았습니다 ㅠ_ㅠ.. 고등부의 여동생들과 기타 부원들이 펼치는 4컷 소설 GJ부 중등부! 이번권도 가볍게 즐길만한 내용과 의외로 던져지는 떡밥들! 아루야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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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듯 한데 또 한편으론 어디까지 가능한지는 알 수 없네요. 가끔 코모리씨가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거나, 대기모드, 그리고 동시에 큰 모리나 작은 모리가 정밀작업을 진행할 수 없는 모습을 보면 대충 감은 잡히기야 하지만... 좌부동도 인간인지 아닌지 명확한 서술이 없고... 뭐 나름의 읽는 맛이라고 못 할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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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없이 낄낄거릴 수 있는 가벼운 소설이었는데 중등부는... 아니 뭐 메인스트림은 여전하지만 가끔씩 후반부로 갈수록 무거운, 현실에 있을법한 소재를 자꾸 섞어가는군요. 이것 자체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아무튼 특기할만한 변화인지 원래 그런 작가인지는 다른 책이 발매되질 않았으니 확인 불가능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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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가볍게 읽고 싶은 소설이 필요하시다면 추천해드리는 GJ부 시리즈 입니다. 이 시리즈는 중등부 시리즈로 본편의 동생들이 메인으로 진행됩니다. 중학교 마지막 여름방학을 주제로 펼쳐지는 4컷 개그 소설! 짧게 짧게 하나의 주제가 끝이 나는 가벼움! 길게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한 분들 꼭 사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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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정도야 아무것도 아니고 심심하면 나무를 타기도 하는 야성적인 남자와 여자, 이과계이지만 귀여운 남자, 수학은 잘하지만 바보인 여자, 겉과 속이 다르지만 둘 다 드러나는 여자, 그리고 메이드. 언제나처럼 개성이 지나친 부활동. 3권째입니다. 메이드께서 홍차담당 기믹을 물려받으셨는데 이거 혹시 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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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했던 내기로 부실을 말아먹은 GJ부... 이래서 내기는 함부로 하면 안 되는 겁니다. 어쨌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물론 이건 픽션이니 있는 거고 보통은 솟아날 구멍같은 건 없습니다. 무저갱으로 추락할 뿐이지. 가건물이나마 새 부실을 획득합니다. 여기서는 또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요.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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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부에서는 고등학생이 중학생이 되어도, 남자가 한 명 더 늘어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남자는 여자 밥이라는 사실. 이번 권에서도 여지없이 그 명제를 증명하는 에피소드들이 펼쳐지는군요. 뭐 다른 시각으로 보면 굴러온 돌은 박힌 돌한테 꿈쩍 못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전 시리즈에서 한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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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 분들께는 다른 소개가 불용하며, 그렇지 못한 분들께는 또한 소개가 의미가 없습니다. 같은 재료로 만들어낸 같은 풍미를 가진 요리에 데코레이션이 달라진 수준이기 때문이죠. 전작을 안 보신 분들 중 이 시리즈를 사시려거든 먼저 고등부 시리즈 1권을 시험삼아 사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물론 재밌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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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본편 캐릭터들이 빠진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지 의문이었지만 군데군데 등장하긴 하는군요. 하긴 아예 빼버리기도 어렵기도 하고, 그럴 이유도 없으니 당연한 일이라면 일이지만. 본래부터 스토리라인 그런건 내다버린 공인 캐릭터소설이니 딱히 눈에 띄게 달라진 건 없습니다. 전 시리즈를 독파하셨다면 무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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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에 하급생에 고양이 속성 칸나즈키 타마키 첫등장입니다. 더불어 부장의 회춘(?)과 홍차담당의 옛 남자 등장, BMI 데이터와 에너지 효율 관련 충돌 등 계절 이벤트보다는 신캐릭터 등장에 발맞춰 캐릭터 설정 보충에 힘을 더 썼다는 느낌의 5권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저도 메이드 한바퀴 돌려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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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데요 이번엔 특이하게 캐릭터의 부재중 상황을 통해 묘사하는군요. 그 후론 역시 평시운전으로 계절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몰려오고 이벤트에 맞춰 의상 갈아입기 홍차먹기 고기먹기 등등이 이어집니다. 이게 스토리가 있는 소설이면 케이온은 전설의 락그룹이지. 하지만 스토리를 원하는 분은 1권에서 하차하셨을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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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으로 하고 있는 굿잡부 3권입니다. 명목상의 남주인공 시노미야 쿄야의 교실을 찾아오는 4명의 여자들의 행동과 그에 대한 교실 학우들의 반응에서 그 개성들을 미뤄볼 수 있는 초반부로 시작해 학교 축제 등등 놀고 먹는 GJ-온이 이어집니다. 평시운전입니다. 그러고 보니 여기서도 홍차를 신나게 마셔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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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닥거리는 캐릭터소설 여름편. 악기가 빠지고 남자가 들어간 케이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름이라고 일본 오타쿠미디어 단골손님인 축제도 나오고 유카타인지 뭔지 암튼 옷도 여러번 갈아입고... 딱히 특필할 만한 것은 없다는게 이 소설의 단점이자... 장점까진 아니고 특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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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거나 대단하거나 그런 것을 원하시는 혹은 찾으시는 분들은 발길을 돌려야 하고, 머릿속을 비우고 의식의 흐름에 따라 그저 읽기만 해도 되는 그런 두뇌에 상냥한 소설을 원하신다면 바로 찾아오셨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뒤늦게 보고 텍스트로도 겪어보고 싶어 일단 사봤는데 문자는 문자대로의 맛이 있군요.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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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지들끼리 놀다가 끝나는 소설 gj부가 진짜로 끝을 내는군요. 충분히 울궈먹을 수 있는 포맷인데 끝내는 건 컨텐츠가 다 떨어진 건지 그냥 시간의 흐름에 맞게 끝내는 것 뿐인지 다른걸 써보고 싶어진 것인지... 알 수 없었지만 적어도 마지막은 아니군요. 자매시리즈(?)로 다시 돌아온 걸 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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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여장, 신캐릭터 후배의 배경설정, 시간의 흐름에 맞게 눈싸움&눈사람 제작+파괴, 할 때가 한참 지난, 혹은 고교생끼리 하면 진짜로 위험...해질수도 있는 의사놀이 등등 풍부한(...) 컨텐츠로 찾아갑니다.당신이 상상하는 그대로 더하고 덜하고도 없는역시 안심의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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