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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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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총점10.0
    느낌은 색다름과 독특함으로 다가왔다. 시인 허수경씨의 남다른 시상을 영어로 마주하는 그 느낌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허수경씨의 시구 하나 하나는 한글로 쓰여져 있음에도 어려움 그 자체로 남아있다. 한글이 가지고 있는 의미에 농익은 인생을 더하면서 그 의미는 점점 더 심연으로 빠져 들어갈 수 밖에 없다. 인...
    이달의 사락 k*******2 2018.01.19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중에서 허수경의 시집이 내 손에 오게 되었다. 나는 시를 좋아하고 자주 읽지만, 외우는 시도 없고, 잘 아는 시인도 없다. 그냥 글만 보고 글만 읽고 있다.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접한 허수경님의 시는 내 마음에 쏙 들었다. 별 것 아닌 상황의 반복의 서술로 이루어 낸 마음의 혼란과 아픔이 썩 내 마음에...
    n*********y 2018.01.18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10.0
    <허수경 시선>을 읽고 보니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물론 다른 언어들도 또다른 언어로 번역을 하면 다른 언어가 갖지 못하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겠지만 <허수경 시선>의 한국시와 영어시를 동시에 읽어볼 수 있다. 그렇다보니 한글시를 읽고 옆페이지의 영어까지 읽게 되고 시어의 번역이 어떻게 되는지도...
    이달의 사락 s********3 2018.01.16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10.0
    구성되어 있다. <허수경 시선>에서 허수경 시인의 '공터의 사랑'이라는 시가 눈길을 끌었다. "공터의 사랑 한참 동안 그대로 있었다 썩었는가 사랑아 사랑은 나를 버리고 그대에게로 간다 사랑은 그대를 버리고 세월로 간다 잊혀진 상처의 늙은 자리는 환하다 환하고 아프다 환하고 아픈 자리로 가리라 앓는 꿈이...
    s*****0 2018.01.14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소녀, 허수경 시인의 산문집에 그려진 그 소녀의 저녁. 시인의 어린 시절 속 모습에서 출발한 문학이라는 실존. 숲속 나뭇잎에 적혀 있을 것 같은 시들. 허수경의 시는 참혹한 아름다움을 시를 쓰지 않고는 보낼 수 없는 한 시절을 그리고 있다. 붉은 불빛 아래에서 읽었고 벌레들과 싸우며 시집 여백에 경상도 사투리로...
    s*****m 2018.01.12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9.0
    허수경. 시인이 전 작품을 아울러 뽑은 대표시는 시인의 특색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시에 이어지는 '시인노트, 해설, 허수경에 대해'를 통해 알게 된 시인에 대한 정보는 독일 땅에서 한국어를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내며 한국의 느낌이 가득 담긴 시를 쓸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감탄을 느끼게 했다. 향토적인 소재와...
    r*****1 2018.01.10 작성 추천 0
  • 허수경 시공사(무크) 2002년 04월
    리뷰 총점10.0
    "허수경의 숨쉬는 집"이란 책은 겉표지부터 상큼했고, 내용은 더더욱 알찼다. 다른 인테리어 책자들에는 없었던 비디오도 같이 겸해서 나왔고, 일단은 소비자들이 눈으로 봤을때 사고싶다, 나도 이렇게 꾸미고 싶다, 너무 저렴하다, 라는 생각이 들게끔 했다. 인테리어 책자들이 아무리 두껍고 좋다고 해도 그안에 내용이...
    a***9 2002.05.17 작성 추천 0
  • 허수경 시공사(무크) 2002년 04월
    리뷰 총점10.0
    숨쉬는 집...허수경씨의 팬으로서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허수경 화이팅 ! [인상깊은구절] 오래된것은 참 좋다. 소박하고 푸근하며, 지나간 세월들과 다시 새로운 기분으로 만날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오랜세월을 같이한 손때 묻은 물건들과 만난다는 것은 큰 기쁨.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묘한 향수에 젖게...
    p******1 2002.05.15 작성 추천 0
  • 허수경 문학과지성사 2023년 10월
    리뷰 총점10.0
    허수경 시인의 부고가 날아들었을 때 내가 팔로우하는 여러 명의 작가들이 시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미하일 엔데의 책을 그녀의 번역으로 읽은 적이 있다. 이제 다시 시인의 시를 읽으려는 마음을 먹었다면 이 책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이런 선집을 내주어 출판사에 고맙다. 이런 작업이 다른 시인에 대해서도...
    YES마니아 : 골드 i*******e 2024.02.12 작성 추천 0
  • 허수경 문학과지성사 2023년 10월
    리뷰 총점10.0
    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문학과지성사의 허수경 선집은 그 쉽지 않은 작업을 다양한 시인들의 커멘트와 함께 나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선집에 참여한 많은 시인들의 글도 이 선집을 더욱 가치있게 만드는 요소이고, 시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익하지 않을까 싶다. 연말에 좋은 시선집과 함께 하고싶은...
    YES마니아 : 로얄 m******n 2023.12.19 작성 추천 1
  • 허수경 문학과지성사 2016년 09월
    리뷰 총점10.0
    이 리뷰는 허수경 시인의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에 관한 리뷰이며,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라는 시집의 제목을 보자마자 가슴 한 켠이 먹먹한 기분이었다. 이 시집은 읽기 시작하자마자 한번에 다 읽어내리기에는 아직 내가 많이 부족하다. 버터 풍미 가득한...
    YES마니아 : 로얄 m*******n 2022.11.30 작성 추천 0
  • 허수경 난다 2019년 10월
    리뷰 총점8.0
    밥을 먹고 지옥으로 돌아오면 마을의 몇 안 되는 염소들은 실개울 곁에 앉아 간첩이 내려왔다는 뉴스가 박힌 신문을 우물거리고 있다 근처 큰 도시에 있는 술집에서 일하던 아가씨 셋이 개여울에서 변시체로 발견되었다는 뉴스는 이미 염소의 위장 안에 있다 허수경 / 가기 전에 쓰는 글들 / 난다 / 363쪽 / 2019...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2021.07.09 작성 추천 1
  • 허수경 난다 2020년 06월
    리뷰 총점8.0
    중 아직 읽지 않은, 그리고 여전히 구매가 가능한 책을 몇 권 주문하기로 했다. 모든 것이 유동적이고 그래서 불안한 현재를 이겨내기 위하여, 나의 감정적인 면 혹은 어두운 벽이 가졌으면 하는 두께에 시인의 책들이 도움이 될 것 같다. 허수경 / 오늘의 착각 : 허수경 유고 산문 / 난다 / 117쪽 / 2020...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2021.02.14 작성 추천 0
  • 허수경 난다 2020년 06월
    리뷰 총점10.0
    때문에, 허수경 시인의 글을 종종 찾아 읽게 되는데, 읽을 때마다 느끼지만,무엇 때문에 작가의 글들은 하나 같이 이렇게 쓸쓸하게 쓰여졌는지 궁금하다. 그래서,책을 통해 위안을 얻고 싶은 내 마음과는 정 반대로, 찾아가 위로라도 해주고 싶은 심정이다. 하지만, 내가 그런 마음을 먹는다해도 더 이상...
    c******m 2021.02.07 작성 추천 1
  • 허수경 난다 2020년 10월
    리뷰 총점10.0
    이젠 우리 곁에 없는 이 시인이 사랑했던 시들을 모아 시집이 나왔다는 소식에 아무런 망설임 없이 이 책을 보았다. 젊은 (내 생각엔 어린) 나이에 그의 시는 나의 폐부를 찌르는 듯 했다. 사랑의 열정보다는 사랑하는 이를 보내는 가슴아픔을 그보다 더 시어로 낸 시는 그리 많지 않을 듯 하다. '사랑을 나는 너에게서...
    YES마니아 : 플래티넘 b******9 2021.01.08 작성 추천 0
  • 허수경 난다 2020년 10월
    리뷰 총점9.0
    빛이 끝나는 곳에서 라는 시가 좋아 여러번 읽었다 허수경 시인은 울었다는데 나는 그 마음을 어렴풋이 알 것 같다가도 모르겠고 나는 나만의 마음으로 이 시가 좋았다 슬프고 아름다웠다 * 물과 빛이 끝나는 곳에서 종일 바람이 불어 거기 아픈 사람들이 모래집을 짓고 해 지면 놀던 아이들을 불러 추운 밥을 먹이...
    YES마니아 : 플래티넘 c*******l 2020.10.29 작성 추천 1
  • 허수경 난다 2020년 10월
    리뷰 총점10.0
    이번에 읽은 『사랑을 나는 너에게서 배웠는데』는 허수경 시인의 2주기를 맞아 <시로 여는 아침>에서 연재한 시 중 그의 목소리를 가장 잘 담아낸 50편에 관한 이야기를 엮어 만든 책이다. 그가 사랑한 50편의 시와 그의 시선으로 본 시에 대한 감상문은 시를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 몰랐던 나에겐 가뭄의 단비처럼...
    j*********3 2020.10.28 작성 추천 0
  • 허수경 난다 2020년 10월
    리뷰 총점8.0
    * 그리운 마음으로 읽었지만 마음을 나누기에는 부족했다 시인은 확실히 더 많은 것들을 내다보는구나 라는 걸 느꼈다 시인이 눈물을 훔치거나 여러 갈래의 마음들을 엮는 골자를 굽어보고 굽어봤지만 나같은 애송이가 깨닫기엔 부족함이 많았다 * 그래도 나는 시인의 시 한편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YES마니아 : 골드 t****j 2020.10.22 작성 추천 1
  • 허수경 난다 2020년 06월
    리뷰 총점9.0
    * 아름답다 두번째 책이 나올 예정이라고 들었는데 아쉬워서 어떻게 읽지- 더 이상 새로 읽을 시인의 글이 없다는 게 너무 슬프네 * 바다 곁에서 받는 위로는 우리가 자연에 가까이 있다는 착각 때문이다. 인간이 경작하지 않은 자연은 인간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고대의 인간들에게 경작되지 않은 숲은 얼마나 큰...
    YES마니아 : 플래티넘 c*******l 2020.07.31 작성 추천 1
  • 허수경 난다 2020년 06월
    리뷰 총점10.0
    허수경 작가를 잘 알지 못했다..... 유고산문집으로 만나게 된 허수경 작가. 담담하게 담백한 문체에 커피한잔 내려 책을 천천히 읽어가니 두시간이 지났다.... 문체도 섬세하고 예민한 사람이였다는걸, 감정을 담백하게 적어내려 갈수도 있다는 걸, 이제야 알게되었다. 이제 다...
    YES마니아 : 로얄 g**********5 2020.06.29 작성 추천 0
  • 허수경 난다 2020년 06월
    리뷰 총점10.0
    사실 허수경작가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오로지 <알쓸신잡>에서 유시민 작가는 시인에게 언급한 적이 있었다는 것만 알고있었다. 그래서 찾아본 유시민 작가의 그녀에 대한 한마디. “피부가 너무 얇은 사람을 보는 것 같아요. 조금만 뜨거워도 불에 데는 듯한 고통을 느끼는 타고난 시인. 훨씬 예민하게...
    s*******7 2020.06.24 작성 추천 0
  • 허수경 난다 2020년 06월
    리뷰 총점10.0
    되는 책이다. 허수경 시인님이 8개의 원고에서, 작가의 말까지 하면 9개의 글에서 '착각'이라는 것에 대해서 말한다. 그것이 내 침실에도 있고, 풍경 속에도 있고, 부모에게도 있으며, 사회적 문제와 기억 속에도, 무엇보다 시에 있다는 것을 읽을 수 있었다. 착각과의 공존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끔. 온통 널려있는...
    d*****6 2020.06.24 작성 추천 0
  • 허수경 난다 2020년 06월
    리뷰 총점9.0
    시의 분위기가 느껴져서 놀라워 하면서 읽었다. 나는 허수경 시인을 생각하면 어디선가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이제는 없다는 게 남아서 쓸쓸함으로 걸어갈 수 없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 * 더 많은 글들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돌아올 수 있으면 좋을텐데.. * 10월 3일...
    YES마니아 : 골드 t****j 2020.06.17 작성 추천 2
  • 허수경 난다 2019년 10월
    리뷰 총점9.0
    * 그리움 허수경 * 오래 지지 않는 꽃들. 오래 서 있지 않는 나무들. 오래오래 그 자리에 있을 사물들. 그리고 이루어지지 않을 꽃잎들. 내 의지대로가 아닌 꽃잎들. 모든 울음이 들리지 않는 시간들. 그렇지 않다. 그 시간은 없는 것이다. 누군가는 말하지. 밤은 무엇이지? 신 너트가 산책을 하는 시간이라고. 이...
    YES마니아 : 플래티넘 c*******l 2019.12.17 작성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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