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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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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언 반스 저 / 최세희 다산책방 2012년 03월
    리뷰 총점9.0
    재미있는 소설을 읽고 싶었다.하지만 마음의 준비도 없이 정말 마음을 치는 소설을 읽은 것 같다. 마음을 치는, 혹은 마음을 두드리는 소설이라는 것, 정말 오랜만이다. 이 소설은 마음을 두드리기보다는 친다는 표현이 맞다. 그렇다고 온통 휘저어 버리는 소설은 아니지만. 이 소설을 읽기 전 부커상...
    L****m 2012.09.17 작성 추천 2
  • 미야베 미유키 저 / 이영미 문학동네 2012년 02월
    리뷰 총점9.0
    두 번째로 읽은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이다. 처음으로 읽었던 소설은 <이유>인데 그 작품과 <화차>에는 공통점이 있다. 주택 경기의 거품으로 인해 몰락한 사람들이 겪는 고통이 두 소설에 세세하게 묘사되어 있는 것이다. 그 고통은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할 만큼 절망적인 고통이다. 영화를 먼저...
    L****m 2012.03.20 작성 추천 1
  • 요 네스뵈 저 / 노진선 비채 2012년 02월
    리뷰 총점9.0
    노르웨이 작가의 소설이다. 노르웨이 작가의 소설을 많이 접해보지 못했는데 북유럽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배경이 소설의 매력을 더해주는 듯했다. 읽으면서알고 있는 노르웨이 작가가 많지 않구나 생각했다.최근에 <밀레니엄>으로 처음 접한 스티그 라르손을 제하면 뚜렷하게 각인된 이름이 없다....
    L****m 2012.03.16 작성 추천 0
  • 김언수 문학동네 2010년 08월
    리뷰 총점8.0
    정말 ‘재미’있는 소설을 읽었다. 재미있는 소설을 읽는 것이 쉽지 않다. 재미있는 소설은 많지만 요즘 나 자신이 소설에 흥미를 잃어서인지 전에는 흥미진진하게 다가왔던 소설이나 영화에 푹 빠지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열 번 웃어도 될 만한 일에 한 번 웃을 정도로 삶의 여유를 잃은 것 같다. 뭔가 반짝반짝한...
    L****m 2011.03.11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8.0
    글쓰기가 취미였던 때가 있었다. 최근 몇 년 간을 제외하고 짧게나마 매일매일 글을 쓰곤 했다. 그렇다고 대단한 글을 썼던 것은 아니다. 한동안은 일기를 매일 썼었고, 친한 사람들에게 메일을 자주 썼던 때도 있었고, 블로그를 하면서 블로그 이웃들에게 댓글을 꼬박꼬박 남기기도 했다. 미니홈피를 하면서 근사한 말들로...
    L****m 2011.03.11 작성 추천 1
  • 다이라 아즈코 저 / 권남희 문학동네 2004년 09월
    리뷰 총점8.0
    일본 작가의 단편 소설을 읽은 것은 아사다 지로의 책을 읽은 뒤 아주 오랜만이다. 이 책에는 6편의 단편이 들어 있고 그중 <멋진 하루>와 <애드리브 나이트>가 이윤기 감독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졌다. <애드리브 나이트>는 <아주 특별한 손님>이라는 제목으로 영화가 완성되었다....
    L****m 2010.08.29 작성 추천 0
  • 김영하 문학동네 2010년 07월
    리뷰 총점8.0
    이 소설집의 제목은 단편소설의 표제를 따르지 않았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는 이 책에 실린 단편들을 모두 아우르는 제목이다. 13편의 단편들은 길이도 제각각이다. 단편이라고 붙이기에 아주 짧은 콩트 같은 소설도 있다. 김영하의 단편소설은 요즘 단편소설들과 같은 듯 조금 달랐다. 누구나...
    L****m 2010.08.24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9.0
    기억에만 남아 있는 아름다운 영화들이 있다. <베로니카의 이중생활>도 그런 영화 중 하나였다. 다시 영화를 찬찬히 보니 모호한 느낌의 이중생활이라는 제목보다는‘베로니카의 두 개의 삶’이 더 적절한 제목이 아닐까 싶다. 이 영화가 긴 세월을 뒤로하고 DVD로 출시되었다. 주인공인 이렌느 야곱의...
    L****m 2007.03.16 작성 추천 0
  • 김언수 문학동네 2006년 12월
    리뷰 총점8.0
    문학동네 소설상은 나름대로 소설의 명품으로 출판계에 자리 잡았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여러 수상작은 놓치곤 했지만 이번만큼은 꼭 읽고 싶었다. 아무래도 나는 엄청나게 유쾌하고 모험이 가득한 소설 속 세상을 만나고 싶었나 보다. 네버랜드로 나를 데려갈 것 같은 소설을 말이다. 하지만 이 소설은 현실을 잊게...
    L****m 2007.01.27 작성 추천 0
  • 나해철 문학과지성사 2001년 04월
    리뷰 총점8.0
    새해가 되면 하게 되는 여러 결심 중 하나가 올해는 시를 많이 읽자는 것이다. 나해철의 시집 한 권을 보름 넘게 한 편 한 편씩 읽어 보았다. 어느 날은 한 편을 읽는 것도 버거울 만큼 바쁜 날도 있었고, 어느 날은 편하게 누워서 여러 편의 시를 한꺼번에 읽기도 했었다. 1995년도에 나온 시집, 세월 속에 담긴 시어들이...
    L****m 2007.01.20 작성 추천 0
  • 김중혁 문학과지성사 2006년 03월
    리뷰 총점6.0
    중학교 때 라디오에 빠졌던 시절이 있었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영화음악 프로그램에서는 영화를 말로 설명해 주었다. 닥터 지바고, 플래시 댄스 등의 영화들을 영상으로 보기 전에 라디오로 들었다. 어린 왕자를 매일 토막토막 들려 주는 새벽 방송도 있었다. 아름다운 목소리와 상상의 힘이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L****m 2006.05.06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8.0
    미국 드라마에서 1시즌에 이은 2시즌은 매우 중요하다. 1시즌에서의 인기를 이어 가야 할 뿐만 아니라 쉬는 동안 다양해진 다른 드라마와의 경쟁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인기 있는 드라마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캐릭터나 물량 공세면에서 인색한 느낌을 주면 안 된다. 앨리어스는 반전의 묘미를 갖춘...
    L****m 2006.05.06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7.0
    앨리어스는 007의 여성 버전이라고 할 만한 작품이다. 하지만 007의 제임스 본드는 앨리어스의 여성 스파이 시드니 브리스토에 비교하면 매우 구닥다리 캐릭터로 보인다. 말끔한 모습에 바람기 있는 행동과 미소로 일관하며 결정적인 순간에도 크게 움직이지 않는 신사 이미지의 제임스 본드는 영화의 빠른 전개를 막았고,...
    L****m 2006.04.21 작성 추천 4
  • 리뷰 총점9.0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드라마이다. 부시 대통령의 부인인 로라 부시가 남편이 잠이 들면 나는 위기의 주부들을 본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녀는 그 자리에서 자신이 위기의 주부라고 말하는 유머 감각을 과시하기도 했는데 미국에서 얼마나 화제가 된 드라마인지를 알 수 있는 일화이다. 미국 드라마 몇 편은 팬을 자처하며...
    L****m 2006.03.09 작성 추천 12
  • 리틀빅 미디어 2006년 01월
    리뷰 총점10.0
    <노트르담 드 파리>를 본 지 한 달 정도 지났는데도 그 순간의 느낌이 지금까지 강하게 남아 있다. 한 편의 뮤지컬은 두세시간 공연으로 끝나지만 여운은 오래간다. 프랑스에서 <노트르담 드 파리>, <십계>와 함께 3대 뮤지컬로 꼽힌다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았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L****m 2006.02.22 작성 추천 9
  • 김훈 생각의나무 2001년 10월
    리뷰 총점10.0
    하늘 아래 전쟁이 없었던 때는 없었다. 어느 민족이나 침입자에게 먹을 것을 빼앗기고 살던 터전을 고스란히 내주고 울며 떠났던 기억은 있을 것이다. 전쟁이 끝나서 돌아와 보니 집이 그대로 있어도 내 살던 그 집의 온기가 사라진 경우, 가족을 난리 중에 잃은 경우, 평생을 전쟁이 남긴 상처 때문에 아파하며 살아가는...
    L****m 2006.02.17 작성 추천 0
  • 정이현 현대문학 2005년 12월
    리뷰 총점8.0
    정이현의 수상 소식은 조금 의외였다. 여름에 작가의 자전작으로 이 작품을 계간지에서 읽었을 때만 해도 소품 느낌을 가졌었기 때문이다. 출발선을 막 지난 작가가 한 발짝 더 도약하기 위해 과거의 추억을 산뜻하게 털어 내는 느낌이었다. 큰 상을 받기에 부족하지 않은 단정한 작품이었지만 소설 이전의 다른 장르라는...
    L****m 2006.01.20 작성 추천 4
  • 댄 브라운 저 / 양선아 역 / 이창식 번역감수 북스캔 2004년 06월
    리뷰 총점8.0
    세상 속에는 많은 음모론이 존재한다. 무언가에 의심을 가지면 세상은 너무나 수상한 곳으로 보인다. 사람들은 세상 밖으로 드러나지 않은 소문, 음모에 열광하기도 하고 몰두하기도 한다. 추리 소설은 거대한 음모론의 세계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 장르는 추리 소설이다. 특히 연쇄 살인이 일어나면서 범인이...
    L****m 2006.01.1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사르트르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그의 책을 접하지 못했었다. 작년은 사르트르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였다. 100년 전에 태어난 그는 100이라는 숫자처럼 꽉 찬 인생을 살았다. 소설가라기보다는 철학가로 나에게는 각인되었던 사람인데 그의 책은 어떤 철학을 담고 있을지 궁금했다. 그의 글은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을...
    L****m 2006.01.05 작성 추천 1
  • 공지영 김영사 2001년 07월
    리뷰 총점9.0
    이 책은 막연하게 몇 년 동안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 중 하나였다. 하지만 내가 원했던 책은 수도원의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이 가득 담긴 사진과 함께 작가의 느낌이 적힌 책이었다. 이 책은 서점에서 몇 번 들추어 볼 때마다 사진이 좀 적은 듯해서 사지 않고 지나쳐 버렸다. 나는 이 책을 여행서로 접근했던 것...
    L****m 2006.01.02 작성 추천 0
  • 안소영 지음 / 강남미 그림 보림 2005년 11월
    리뷰 총점9.0
    가끔은 책만 쌓아 놓고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의 제목이 아주 마음에 든다. 하루종일 책을 읽는 책만 보는 바보, 이덕무의 이야기는 오랜만에 마음을 짠하게 하는 여운이 있는 책이다. 햇빛이 비추는 곳을 따라 책상을 옮겨 가며 책을 읽는 선비의 모습에서 웃음도 나오고 마음이...
    L****m 2005.12.23 작성 추천 0
  • O.S.T Universal 2004년 11월
    리뷰 총점8.0
    브리짓 존스의 일기 1편을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에 2편은 오랫동안 보아야 될 숙제 같은 영화가 되었다. 음반을 먼저 사고 영화는 나중에야 보게 되었는데 음반도 영화도 만족이다. 2편의 브리짓은 1편보다 더 살이 쪘고 더 주책스러워졌다. 마크 다르시는 더 멋져지고 음악은 한층 듣기에 익숙했다. 브리짓 존스의 ost는...
    L****m 2005.12.18 작성 추천 0
  • 김애란 창비 2005년 11월
    리뷰 총점8.0
    <달려라, 아비>의 소설 제목을 들었을 때 처음 연상되었던 건 너무나 익숙한 만화 <달려라, 하니>였다. 작가 김애란의 헤어스타일도 하니를 닮았다. 하니를 달리게 한 것은 엄마의 부재였다. '엄마 품까지 달릴 거야'라며 주먹을 쥔 삐죽 머리 소녀 하니의 달리기에는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 작가...
    L****m 2005.12.04 작성 추천 21
  • 김훈 등저 랜덤하우스코리아 2005년 09월
    리뷰 총점8.0
    언니의 폐경은 남자 작가가 쓴 자매의 이야기이다. 50대의 두 자매의 모습이 너무 우아한 모습이라 조금 낯설기도 하다. 폐경이라는 생물학적 지식에는 능숙한 작가지만 두 자매를 형상화하는 데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지 않았나 싶다. 그 외에는 소설이 상당히 세련되고 잔잔하게 전개된다. 50대라면 아직 한창...
    L****m 2005.11.11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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