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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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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체리 청순한언니들 2015년 09월
    리뷰 총점8.0
    게이 커플에게 입양되어 왕따와 폭력 속에서 괴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이현. 우연한 기회에 학교최고의 인기인 에단과 친해지고 그를 좋아하게 되지만.. 에단의 호모포비아 발언으로 고백은커녕 내색조차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협박받고.. 무관심한 양부와 공의 여자친구, 폭력을 행사하는 학우들, 위장용 여자친구,...
    YES마니아 : 로얄 c****1 2018.02.04 작성 추천 0
  • 블랙체리 청순한언니들 2015년 09월
    리뷰 총점8.0
    이현은 입양되었다가 한번 파양당하고 게이 커플에게 입양됩니다.. 동양인에 게이 부모를 둔 것 때문에 이현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양부 중 한명에게 ㄱㄱ을 당한 후 다른 양부의 고향인 영국으로 오게 됩니다.. 영국에서도 이현은 같은 이유로 왕따에 집단 폭행을 지속적으로 당하고.. 양부의 무관심 속에 외롭게...
    w******b 2017.08.12 작성 추천 0
  • 블랙체리 청순한언니들 2015년 09월
    리뷰 총점8.0
    처음 보는 분인데 후기가 좋아서 작품 몇개를 구입해봤다. 소개글도 흥미로웠고 즐겁게 읽었다. 유명한 작품이 내취향이 아닐때의 기분도 아쉽긴 하지만 유명하지 않은 작품이 내 취향에 맞을때 읽는 즐거움이 난다. 필력도 좋으시고 소재도 좋고 문학작품 읽은 느낌이 나서 좋았다. 이분작품이 취향이라서 출간된 작품을...
    w****j 2017.08.08 작성 추천 0
  • 블랙체리 청순한언니들 2015년 09월
    리뷰 총점8.0
    한 번도 읽어본 적 없는 작가님의 작품이었는데, 어쩌다 우연히 발견하고 읽게 되었다. 큰 기대 없이 읽었지만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웠던 글. 막힘없이 정말 잘 읽혔고 그렇기 때문에 오랜만에 완독할 수 있었던 글이기도 하다. 다만, 대사에서 뭔가 약간 어설프면서도 작위적인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 -아마 번역체의...
    s*******4 2017.05.08 작성 추천 0
  • 블랙체리 청순한언니들 2015년 09월
    리뷰 총점8.0
    이현은 입양되었다가 1년 만에 파양되고 그 후에 게이 커플에게 입양된다. 동양인에 작은 체구의 병약한 이현은 부모가 게리라는 소문까지 퍼져서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한다. 집에서는 부모의 무관심에, 학교에서는 왕따와 폭행으로 언제나 외로운 현은 학교 최고의 인기남인 에단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 아픈...
    d*******5 2017.05.01 작성 추천 0
  • 블랙체리 청순한언니들 2015년 09월
    리뷰 총점7.0
    동양인 이현은 9살때 미국으로 입양되었다가 1년만에 퍼양되고, 그후 게이커플에게 재입양되었다. 재입양된 부모와의 아픈 상처로 인해 한명은 집을 나가고 다른 한명의 부모인 콜린과 함께 영국으로 이사를 오지만,학교에서는 동양인, 입양아, 부모가 게이라는 것까지 일주일만에 소문이 퍼져 이현은 왕따였다.몸집도...
    d******7 2017.02.05 작성 추천 1
  • 블랙체리 청순한언니들 2015년 09월
    리뷰 총점8.0
    읽는내내 맘이 않좋았습니다..주인공이 넘 안타까워서요..저런 환경에서 살게 되고..또 자기의 성정체성때문에..맘앓이를 하는게..제가 다 아프더라구요.. 그래두 마지막이 해피엔딩이라 정말 다행이었어요.. 외전이나 뒷이야기도 나왔으면..좋겠어요..작가님 기다릴게요..ㅎㅎ 아직 작가님 책을 많이 읽은건...
    r******5 2016.06.12 작성 추천 0
  • Tomochi 글,그림 학산문화사 2003년 03월
    리뷰 총점6.0
    [줄거리] 아오이 히데야. 스즈키 소라.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감상평] '사랑을 드리리'의 작가 토모치 여사의 최근작으로, 전2권으로 이루어져있는 작품입니다. 이야기는 돌아가신 부모님 대신 키워주셨지만 지금은 중병으로 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 할머니 생전에 꼭 손주 며느리를 보여 드리기 위해 신부감 급구...
    m*****h 2004.02.28 작성 추천 0
  • 박병상 이상북스 2015년 12월
    리뷰 총점10.0
    Let it be 그냥 내버려둬 동물인문학(박병상 지음) 풍수해를 완충하는 녹지와 습지를 도시에 조성하고자 하면 모기를 염려하는 목소리가 발목을 잡곤 하지만, 햇살이 비추고 수초가 그늘을 만들어주는 습지라면 대안이 없지 않다. 정화조에서 질식사한 뒤 오히려 장구벌레의 먹이가 될지 모르는 미꾸라지를...
    k****6 2015.12.17 작성 추천 0
  • 요나스 요나손 저 / 임호경 열린책들 2013년 07월
    리뷰 총점9.0
    'Let it be', 어떤 일이든 그것, 그 이상의, 이하의 의미도 없는, 매사 담담하게, 자연처럼, 물처럼 지켜보고 놓아 두는 것. 알란은 100년을 그렇게 살았고, 101년도 살았다. 소설이 들어가기 전 적혀 있던 작가의 말로, 이 유쾌한 소설과는 잠시 안녕을 고한다. "진실만을 얘기하는 사람들은 내...
    m********4 2014.10.16 작성 추천 2
  • 야오간밍 저 / 손성하 김영사 2010년 03월
    리뷰 총점8.0
    'let it be'" 비틀즈의 'Let it be'에 나오는 말이다. '그대로 놔둬라'로 해석할 수 있는 이 노래의 제목은 당시 베트남 전에 반대하는 말이었다. 힘으로 이치를 거스르지 말라는 말이다. 그러나 성모 마리아가 말해주었다는 그 지혜의 말은 노자가 출전이다. 노자가 말한 自然이란 말을 번역한 것이다. Nature를 번역하기...
    q**t 2010.05.14 작성 추천 0
  • 김승희 문학사상 2002년 08월
    리뷰 총점8.0
    자전적인 김승희의 에세이로 그녀의 우울함과 고뇌, 자살이 책 내용 전체에 깔려있다. 그녀가 너무 우울함에 빠져 회색빛 모드라 왠지 좀 안타까운 느낌마저 든다. 이 책에서 그녀와 나의 몇가지 공통점을 찾아냈다. 김승희씨가유치원때 첫타인의 배척할 것 같은 싸늘한 시선을 느끼고 유치원 중퇴를 한...
    YES마니아 : 로얄 c******5 2009.12.17 작성 추천 0
  • 고지마 유지 저 / 황선희 황금여우 2009년 07월
    리뷰 총점8.0
    이 책을 읽고 남은 것은 역시 Let it be 였다. 꿈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한 다음 우리가 할 수 있는 말이 Let it be 인 것 같다. 자신의 운을 믿는 거다. 노력하는 자에게는 운까지도 노력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 책을 다 읽는다면 무언가를 남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f*******s 2009.08.05 작성 추천 0
  • 이은정 갤리온 2007년 04월
    리뷰 총점6.0
    인도산 향香을 피워놓고 이 글을 시작한다. 열어놓은 창을 통해 들어오는 밤의 신신한 공기가 이국의 향기를 고루 퍼뜨린다. 어지럽던 마음이 새로운 공기에 집중되는 것을 느낀다. 사람의 마음이란 대개 이미 지나간 것을 되돌아보거나 아직은 없는 것을 그리워한다. 그리하여 후회와 기대로 현재의...
    g*******s 2007.05.15 작성 추천 0
  • 존 란체스터 저 / 공경희 역 열림원 2000년 10월
    리뷰 총점8.0
    리뷰를 쓰기 전에 우선 무책임한 서평에 통렬한 비판을 가하고 싶다. 과연 내 언어가 통렬해질 수 있는가는 별개로 하고서. YES24 사이트의 그리 오래 되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이용자로서, 나는 언제나 책 소개에 따르는 미디어 리뷰가 불만이었다.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 공유가 늘어난 요즘, 일부 몰지각한 이용자들에...
    m*****h 2002.10.22 작성 추천 1
  • 고이즈미 요시히로 저 / 김지룡 들녘 2002년 05월
    리뷰 총점10.0
    비틀즈의 유명한 노래 let it be 다들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내가 괴로움에 빠져 고통하고 있을때 성모마리아는 오셔서 내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냥 그대로 두라고" 굉장히 철학적인 말입니다. 마치 노자의 무위자연이 생각나는 그런 말입니다. 이 책은 만화책입니다. 굉장히 보기가 편합니다. 그것은 단순히 그림이...
    d******7 2002.07.15 작성 추천 0
  • 블랙체리 청순한언니들 2015년 09월
    리뷰 총점9.0
    예전에 출간된 도서여서 그런지 가격대비 글이 굉장히 길어서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판중 소식으로 급하게 구매했는데 성장물이라는 키워드에 맞게 순수한 두 주인공이 우정을 키워나가고 감정선이 전개되는 부분이 좋았어요. 한편의 미국의 10대 소년들의 성장 소설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대신 주인공의 주변...
    t*******7 2018.09.30 작성 추천 0
  • 블랙체리 청순한언니들 2015년 09월
    리뷰 총점8.0
    블랙체리 작가님의 let it be me입니다. 단권이라서 크게 기대안하고 읽었는데 재미있었어요. 일단 수의 상황이 너무 갑갑하고 불쌍하고 안쓰러웠습니다. 그렇다고 공이 엄청난 능력자도 아니어서 수가 더 안타까웠어요.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불쌍합니다. 결말도 좀 급하게 끝나서 외전으로 행복하게 사는 모습도...
    YES마니아 : 로얄 y***2 2018.05.14 작성 추천 0
  • 블랙체리 청순한언니들 2015년 09월
    리뷰 총점6.0
    수인 이현은 외국게이컾에 뭣도 모르고 입양됐다가 너도 게이냐며 학교에서 따돌림당하고 그 중 한놈인 데니라는 개새끼에게 ㄱㄱ당하고 그 사실을 나머지 부모인 콜린에게 알리자 둘은 헤어졌지만 콜린은 모든것을 이현의 탓으로 돌리고 설상가상으로 이사 간 곳에서도 게이라고 소문이 돌아 따돌림과 린치를 당하고 콜린은...
    c******n 2018.04.22 작성 추천 0
  • 블랙체리 청순한언니들 2015년 09월
    리뷰 총점9.0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해피가 맞다만...왜 난 해피하지 않은가... 그건...외전이 없어서...해피하기까지 이현의 눈물나는 고생담이 줄줄나열되어있다. 사실 중간에 에단도 감정 깨닫고힘든 과정이 있었는데... 이현이가 너무 불쌍해서에단은 좀 묻어가버린; 그래도 이북분량이 2권 정도나눠서 풀어썼어도 즐겁게...
    h*****7 2016.07.14 작성 추천 0
  • 김선경 다인북스 2010년 05월
    리뷰 총점6.0
    슬픔, 눈물, 비... 이 모든 것이 뒤섞여 주인공들의 감정에 녹아 있는 듯 보이네요 이미 떠나간 사람을 잊지 못해현실을 잘 살아내지 못하는여주인공 수인이 답답하기는 커녕 마치 내가 그 일을 겪은 양 감정이입이 될만큼 섬세한 표현이 돋보였고, 아픔을 이겨나가는 과정이 억지스럽지 않았어요 그러나...
    a*****4 2016.07.11 작성 추천 0
  • 블랙체리 청순한언니들 2015년 09월
    리뷰 총점10.0
    공개체험분만 읽고비공개내용이 시급하여 e북을 구매하였습니다.정말 블랙체리님 작품이라면 키워드 불문하고읽게되네요. Let it be me 또한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현이가 너무 안타까워서 중간 중간많이 울면서 읽기도했지만 이렇게 감정이입이잘되는 작품일수록 더 기억에 남는 법이죠.마지막은 해피엔딩이라...
    l****1 2016.01.19 작성 추천 0
  • Universal 2009년 09월
    리뷰 총점10.0
    팝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있었던 가수였던 비틀즈 영국이 낳은 근대의 가장 멋진 가수라고 생각해요~ 그중에서도 유명한 렛잇비를 들으면 리버풀의 우수의 젖은 분위기도 잠시나마 느껴볼 수도 있고 잠시나마 감상속으로 빠져들게 된답니다.
    c********3 2011.02.20 작성 추천 0
  • Universal 2009년 09월
    리뷰 총점10.0
    꼽으라면? 역시 렛잇비가 아닐까? 다른 곡들은 제껴두고라도 Let It Be 가 워낙 유명했으니까. 비틀즈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다른 앨범들이 더 명반으로 꼽힌다고 하지만, 이 앨범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이 많이 담겨 있다. 하긴, 비틀즈의 음악은 애지간한 곡들은 대개 우리 귀에 친숙하다. 처음...
    u*****a 2009.12.26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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