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윗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한국의 고신대를 비롯하여 싱가포르의 Trinity Theological College,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일본 성서 대학원 등에서 공부했다.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 수석으로 입학한 김다윗은 성악가와 목회자로서의 성공을 꿈꾸며 모스크바로 향했다. 하지만 일에만 몰두한 나머지 아내와의 이혼을 경험하게 되고, 뒤늦게 가정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이후 러시아에서 의대생 라디아씨를 만나 그의 두 아들과 네 명의 천사를 더 억어 함께 가족을 이루게 되었다. 그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름은 '아버지'와 '남편'. 가정을 천국으로 만드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라고 믿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열심이다.
가정에 충실하면서 자연히 아이들의 교육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그는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자기만의 빛을 잃는다고 느끼고 학교에 보내지 않는다. 여섯 명의 아이들이 각자 자기만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그 재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맞춤식 교육을 한다. 현재 큰 아들 필립은 클래식 기타를, 둘째 아들 다니엘은 성악을, 큰 딸 아나스타샤는 그림을 공부하고 있다. 그들 가족의 이야기는 KBS '인간극장―천국의 아이들', '아침마당', MBC '사람과 세상', CBS '새롭게 하소서', CTS '내가 매일 기쁘게', CGN '행복 토크' 등의 방송을 통해 방영된 바 있다. 현재는 '거장들의 학교'를 설립하여 제자들을 가르치며 강의도 하고 책도 쓰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가복음 영어로 통째 외우기』, 『당신의 자녀도 거장이 될 수 있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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