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호
국내작가
문학가
1958 ~
서영대학교 외래교수, 파주도시관광공사 이사다. 1958년생. 금강 가 부여에서 자라고 공주에서 공부했다. 공주사대부고, 공주사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동국대에서 교육학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참교육실천위원장(전), 경기도혁신학교위원회 위원(전) 선유중학교 교장(현)을 역임하며, 현장, 운동, 학문의 균형을 잡으며 교육의 길을 찾고 있다. ‘임진강 시인학교’를 개설하여 학습 취약자를 위한 생활 글쓰기 교육을 하고 있다.
1979년 [한국문학]에서 조그만 상을 받은 이후, 혼자서 시를 쓰고 주로 문학을 업으로 하지 않는 사람들과 나누며 살았다. 자기만족의 글쓰기에서 벗어나, 이 땅의 작은 사람들의 마음에 스미고 젖어 드는 의미와 울림이 있는 시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논문으로, 「고등학교 교육체제 개편안의 성격에 관한 연구」, 「학교붕괴현상에 대한 교육주체 의식조사연구」, 「아름다운학교운동의 배경과 전망」이 있으며 공동연구로 「경기도 공립 대안학교 설립에 관한 연구」(경기도교육청, 2000), 「제7차 교육과정 현장적용 방안 연구」(교육부, 2001), 「교사 리더십 프로그램(1,2) 개발(서원대학교, 2002), 」중학교 인성교육프로그램” 개발(교육부, 2003), 「중학교 평화교육 프로그램” 개발(경기도교육연구원, 2012), 」교과와 연계한 평화교육 길라잡이(경기도교육청, 2013), 「경기도 혁신고등학교 발전방안(2015), 「혁신교육 생태계 확장을 위한 교장 리더십 연구」(경기도교육연구원, 2020) 등이 있다. 시집으로 『가벼운 풀씨가 되어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꽃 핀 자리에 햇살 같은 탄성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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