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순
국내작가
1970년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서 출생했다. 할머니의 옛이야기와 영성지능에 깊은 영향을 받았으며 아버지의 도덕성에 감화를 받으며 성장했다. 작가이름 종순의 뜻은 씨를 심고 도리를 따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름대로 사람마음에 선한 말을 심고 하늘의 도리를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 변화의 시작은 자기 자신부터이며 이것으로 선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어린 시절 근원적 체험으로 인해 작고 소중한 스토리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것을 수집해서 학생들과 나누는 것을 소명으로 여기고 있다. 교수로서, 긍정심리 강사로서 학생과 소년원 청소년들의 상처는 바로 외적인 것이 아니라 낮은 자기 가치와 낮은 자기 효능감이 원인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있다. 웃음과 긍정의 힘을 믿고 그것을 가정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강의와 봉사로 긍정심리의 ‘지행합일’을 안과 밖에서 실천하고 있다. 7년 동안 남편 고향인 강촌에서 어린이집 원장을 지냈고, 시골에서 동화 같은 어린이집 운영이 전국에 소개되었으며(SBS ), KBS 에서 시아버님과 다정히 노래를 했으며, 시아버님이 며느리 소개와 사랑을 전국에 알렸다.
송호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 2년간 겸임교수로 재직했으며, 한림성심대학교에서 시간강사를 역임했다. 그 밖에도 부모교육, 긍정심리 강사로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저서로는 『긍정으로 인생 물들이기』, 『교육의 실천적 지식』등이 있고, 논문은 「협동학습에 기초한 동작교육이 동작교수 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자아존중감 증진 프로그램이 자아존중감 및 학교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예비유아교사를 위한 자기효능감 증진 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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